배우 장근석이 일본 AV배우 아오이 소라 관련 발언 논란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17일 장근석의 소속사 측은 "최근 일본의 일부 얼론이 장근석을 대상으로 허위 내용을 마치 사실인양 보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같은 상황을 더 이상 간과 할 수 없어 공식입장을 전했다"며 "장근석은 현지 언론 질문의 대답에 스시(초밥)이라 했고 '아오이 소라'는 언급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장근석은 지난 8월 당시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에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이라는 질문에 '아오이 소라'라는 답을 했다는 악의적인 보도가 났고 이 같은 기사가 중국 포털사이트를 거쳐 국내 한 언론 매체가 인용 보도하면서 허위사실이 기사화 된 것.
한편 장근석의 소속사 측은 이같은 악의적 기사 보도에 강경 대처하겠다는 입장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