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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호-이윤성 집공개, 소박하고 아늑한 러브하우스 '가족애 느껴져'
홍지호-이윤성 집공개, 소박하고 아늑한 러브하우스 '가족애 느껴져'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2.02.29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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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홍지호, 이윤성부부

홍지호 이윤성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29일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결혼 8년차 부부 홍지호 이윤성 부부의 평범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홍지호 이윤성 부부의 집은 소박하고 아늑한 모습으로 벽 한 켠에는 단란한 가족사진으로 꾸며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게 했다.

홍지호는 "아이들 둘이랑 같이 지내다 보니 뭘 꾸며놓지를 못했다. 이렇게 소파를 놓은 것도 얼마 안 됐다. 여기서 애들이 자전거도 타고 다녀서 그냥 이렇게 뒀다"고 전했다.

이윤성은 "이제 첫째가 초등학생이 되는 만큼 이젠 집을 좀 꾸미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는데 홍지호는 "첫 눈에 반했다. 소개받는 자리가 아닌 모임에서 만났는데 곧바로 흑심을 품었다"라며 "치과로 오라고 유인한 다음 작업을 걸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윤성은 "어머니가 치과를 가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치료비 할인 받으러 갔다가 의사가운 입은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첫째 딸의 초등학교 입학을 맞아 딸의 공부방을 꾸며주는 모습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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