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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제대 소감, "선임 모니터하면서 비판하다 보니 시간 훌쩍"
김지석 제대 소감, "선임 모니터하면서 비판하다 보니 시간 훌쩍"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2.03.07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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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배우 김지석이 군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7일 오전 김지석은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홍보원에서 전역식고를 마친 뒤 팬들과 함께 기념행가를 가졌다.

김지석은 "감사합니다"라며 "신고합니다. 김보석은 2011년 3월 7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이라며 팬들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

이에 한 취재진은 "앞서 전역한 선배 연기자들이 바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는데 군에서 보니 어땠나"라고 질문하자 김지석은 "전역 한 뒤 바로 작품을 시작한 것을 보니 군 생활이 빨리 갔다"라고 답했다.

이어 "선임들이 제대 후 바로 활동을 하니까 쉬는 시간에 다 함께 TV를 보면서 신랄한 비판을 했다"라며 "덕분에 시간이 빨리 가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김지석은 지난 14일 클로버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제대 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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