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2AM 정진운 '100평짜리 청담동에 개인 연습실' 알고보니 '엄친아'
2AM 정진운 '100평짜리 청담동에 개인 연습실' 알고보니 '엄친아'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2.03.08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디오스타'

2AM의 멤버 정진운의 집안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2AM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정진운에게 "100평짜리 청담동 집에 개인 밴드 연습실까지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고 이에 정진운은 "사실이다"라고 인정했다.

정진운은 "일반 가정집이 아니었고 애프터스쿨 가희와 손담비가 살던 회사 숙소였다. 지하가 안무 연습실이 있던 공간이었는데 그 곳을 밴드 연습실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정진운의 집안에 대해 계속 질문하자 정진운은 "아버지는 CEO시고, 어머니는 인테리어를 하신다. 자세한 건 어려워서 잘 모른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임슬옹은 "진운이가 곱게 자란 게 보이는 게 21살에 파티 플래너를 불러서 생일파티를 했다"고 폭로했고, 조권은 "연예인들의 생일축하 축전까지 땄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케 했다.

이에 정진운은 "어렸을 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고 그 때가 성인식 겸 생일파티여서 어머니께서 크게 준비해주셨다"고 해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