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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종 공식사과, 홍보 논란에 "신중을 기하겠다" 논란글 자진삭제
최효종 공식사과, 홍보 논란에 "신중을 기하겠다" 논란글 자진삭제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2.03.08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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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종

개그맨 최효종이 쇼핑몰 홍보글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지난 7일 최효종의 소속사 지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최효종의 뉴스&톡'에 게재된 홍봉성 글에 대한 논란은 오해가 있다"라며 "이 코너는 공적인 이야기만 나누는 곳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포털 측에서 SNS처럼 이용하라고 했다"라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최효종은 지난 5일 포털사이트 '뉴스&톡' 게시판에 "열심히 살고 있어요. 부족한 점도 많습니다. 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그리고 주얼리 사업으로 작은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했습니다.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쇼핑몰 홈페이지 주소를 게재한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최효종은 스스로 홍보성이라 판단해 30분만에 글을 삭제했지만 이미 해당 글은 캡쳐된 상태로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퍼져가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뉴스&톡’ 포털 측이 SNS처럼 이용해도 된다고 해서 사적인 글을 올려도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겠다"며 입장을 전했다.

한편 최효종은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애정남' '사마귀 유치원'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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