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리키김의 딸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리키김과 류승주의 딸 태린의 미국 하와이 고향집 방문이 방송됐다.
하와이로 출국 전 리키김은 아내 류승주와 딸을 데리고 함께 조카 타일러 양의 수영복을 고르고 위해 쇼핑 나들이에 나섰다.
리키김은 "태린이 생일잔치 할 때 같이 입히려고 한다. 형 딸도 태린이 태어나기 전 6일 전에 태어나 거의 쌍둥이다. 사이즈도 비슷하고 생일도 비슷하다"고 전했다.
지난해 2월에 태어난 태린 양은 엄마 아빠를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귀여운 모습으로 제작진과 시청자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와이 출국에 앞서 인천공항에 도착한 리키김이 "태린이는 하와이에 처음 가는 거다"라고 말하자 류승주는 "두 번째다. 뱃속에 있을 때 한 번 갔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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