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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돌 ‘투포케이’, 첫 미니앨범 판매 1위 가요계 돌풍
순금돌 ‘투포케이’, 첫 미니앨범 판매 1위 가요계 돌풍
  • 윤혜민 객원기자
  • 승인 2012.09.19 0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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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과 18일 교보핫트랙스 실시간 음반판매 1위에 올라

신예 그룹 투포케이(24K)의 데뷔 미니앨범이 불티나게 팔리며 하반기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파워풀한 댄스곡 ‘빨리와’를 타이틀곡으로 한 투포케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지난 13일 발매되자마자 교보핫트랙스 실시간 음반판매 1위에 올라 주목을 받은데 이어 18일에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보이고 있다.

투포케이 미니앨범은 예상치를 뛰어넘는 음반판매로 절품됐다가 17일부터 음반 판매가 재개됐다.

교보핫트랙스의 한 관계자는 “신인 그룹이 데뷔하자마자 핫트랙스 1위를 차지하는 경우는 아주 이례적이다. 하루 만에 품절로 중단됐다 판매가 재개된 이후 또다시 판매 1위에 오르는 경우는 처음이다. 젊은 층으로부터 온라인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투포케이 소속사 관계자는 “신인이라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주문량이 많아 음반 공급에 차질이 생겼었다”며 “신인의 경우, 수요를 예측할 수 없어 고민이다”라고 털어 놓았다.

한편, 17일 음반 발매 재개와 더불어 새롭게 공개한 투포케이의 안무 영상 한강버전이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한 사이트(네이트)의 실시간 급상승 동영상에 올라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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