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남성 아이돌그룹 '엔오엠'이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 승마 연습에 빠져있다.

제이엠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필리핀 전국 투어를 마치고 귀국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엔오엠' 멤버 아인, 용기, 케이, 요한, 후 가 '유일레저'에서 승마를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승마가 자세가 교정되고 허리가 유연해지는 운동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몸매 관리 및 올 가을 예정된 차기 앨범 활동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승마 배우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연예계에서는 승마 효과를 알고 있어 승마장을 찾는 스타들이 많은 편이다. 그 중 걸그룹 '카라' 구하라를 비롯해 많은 여배우들, 걸그룹 멤버들도 승마를 배우거나 운동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한편, '엔오엠'은 칠포국제재즈페스티벌 마지막날인 오는 10일 칠포해수욕장 특설무대 파이널 아티스트로 팬들과 만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