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푸드뱅크 맛있는 나눔 콘서트 참여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걸그룹 스칼렛이 씨스타-카라-방탄소년단-옴므와 함께 의미있는 나눔 콘서트에 참여한다.
소속사 토일렛뮤직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7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MBC 푸드뱅크 맛있는 나눔 콘서트'에 걸그룹 스칼렛이 공익 캠페인과 공연에 나선다. 스칼렛은 나눔 콘서트에서 2nd 싱글곡 '엉덩이'를 선보인다. 스칼렛의 '엉덩이'는 국내 최고 인기 작곡가 방시혁의 '엉덩이' 리메이크 버전이다.
걸그룹 스칼렛 멤버 지혜, 사라, 라별은 "평소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 행보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며, "나눔과 봉사는 결코 먼 곳에 있지 않다. 나눔은 나눌수록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과 행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캔 식품 2종을 기부하고 멋진 케이팝(k-pop)공연을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BC 푸드뱅크 맛있는 나눔 콘서트는 MBC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2014 세계식량의 날을 기념해 기획됐다.
MBC 푸드뱅크 맛있는 나눔 콘서트는 오는 10월 16일 오후 6시 MBC에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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