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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 딸(크리스티나) 재활센터 후송!!
휘트니 휴스턴 딸(크리스티나) 재활센터 후송!!
  • 김진아 기자
  • 승인 2015.03.22 2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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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지난 1월 자택 욕조에서 실신한 채 발견돼 혼수 상태에 빠진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2)이 재활센터로 옮겨졌다.

2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는 크리스티나의 가족은 그를 애틀랜타 에모리 대학병원에서 근처 재활센터로 옮겼다고 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크리스티나 가족 측근은 "크리스티나의 상태가 호전될 것으로 보이지 않아 그를 재활센터로 옮겼다"며 "구체적인 이유는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크리스티나의 상태와 관련해 아버지 바비 브라운을 비롯한 가족들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휴스턴의 전 남편인 가수 바비 브라운과 가족, 남자친구인 닉 고든은 의료진으로부터 "최악의 상태를 대비하라"는 말을 들은 상황이지만 여전히 크리스티나를 간호 중이며 이들은 "크리스티나의 상황이 좋아지고 있다"면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의 가족은 동시에 크리스티나에게서 생명유지 장치를 제거할지에 대해서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한은 크리스티나의 아버지인 바비 브라운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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