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관내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 무차별적으로 부착 및 살포되고 있는 벽보, 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 근절에 나선다고 밝혔다.관내 도로변, 주택 밀집지역내 벽면 및 전주에 부착된 벽보, 유흥업소 밀집지역, 차량 등에 무단 배포된 전단지 등의 불법유동광고물이 수거대상이다.단, 건물 안에 배포된 전단지나, 신문간지 등은 보상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며, 수거한 광고물을 지참하여 매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구에서 신원확인 등을 거쳐 보상금을 지급하게 된다.보상금 지급기준은 큰 벽보(A3이상) 1장당 50원, 그 이하는 30원이고, 전단은 1장당 20원, 명함형 전단은 10장당 20원이며, 1인당 최대 보
강동구 | 김재태 기자 | 2015-04-27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