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겨울철 폭설, 화재 등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2015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구는 동절기인 지난 16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제설 및 교통대책, 화재예방, 한파대책, 보건대책, 안전관리, 구민생활 불편해소 등 6대 분야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구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강설량에 따라 단계별 근무요령에 의거해 주요 간선도로 및 취약지점 등을 중점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한다. 자양로, 영화사로 등 주요 간선도로 19개 노선 37km와 주택가 이면도로 등을 대상으로 제설차량, 살포기, 자동액상
광진구 | 김영준 기자 | 2015-11-30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