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2일 겨울철 제설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4개월간 구청에 제설대책본부를 본격 가동 한다고 13일 밝혔다.제설대상 도로는 관내 간선·보조간선 도로 62개 노선 101.79km, 이면도로 833개 노선 313.83km로 총 895개 415.62km이고, 제설인력은 대책본부 직원 415명, 환경미화원 188명 등 총 691명, 제설장비는 제설차량 69대, 제설살포기 66대 등 5종 144대, 제설자재는 염화칼슘·친환경 제설제 1088톤, 소금 1858톤으로 총 2946톤을 총동원한다고 구는 밝혔다. 제설 실무자 교육, 제설장비 일제점검 실시, 구자체 제설훈련은 지난 11월초에 실시했으며, 오는 15일부터
강남구 | 김재태 기자 | 2016-11-14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