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가 퇴임 후 3년간 해외 일정을 이유로 18회 출국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대통령경호실이 국회에 제출한 '전직 대통령 경호활동 현황'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 내외는 퇴임 직후인 2013년 4월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8월까지 총 18회 출국했다.이 전 대통령 내외가 퇴임 후 방문한 국가로는 미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UAE, 사우디, 사이판, 몽골, 러시아 등 유럽과 오세아니아를 제외한 12개국에 달했다.특히 김윤옥 여사 단독 해외 출국은 지난 3년간 총 5회였다.또 지난 3년간 이 전 대통령 내외의 국내행사로 지원된 경호 횟수는 905번으로, 해외행사 경호지원과 합칠 경우 총 923회 경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5-10-23 15:21
[한강타임즈] 메르스 핫라인 다국어서비스 19개 언어로 확대.메르스 핫라인이 다국어 통역지원 연계 서비스를 시작했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관련 정보를 외국인들께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메르스 핫라인(전화번호 109)’의 다국어서비스를 19개 언어로 확대했다고 밝혔다.이에 메르스 핫라인에서는 지난 6.12일부터 영어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있으며, 6.15일 17시부터 19개* 언어에 대해 법무부 외국인종합안내센터(전화번호 1345)의 다국어 통역지원 연계 서비스를 시작하였다.메르스 핫라인는 베트남어, 태국어, 몽골어, 인도네시아어, 프랑스어, 벵골어, 우루두어, 러시아어, 네팔어, 크메르어, 미얀마어, 독일어, 스페인어, 필리핀어, 아랍어, 스리랑카어, 영어, 중국어,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6-18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