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도 대대적인 자금 융자사업을 시행한다.금년 총 지원 규모는 60억 원으로, 이번 상반기에는 3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공고일(1월 8일)기준 1년 전까지 관내 사업자등록을 필하고 매출 실적이 있는 제조업체 또는 공장등록 업체, 벤처기업, Inno-biz, 소상공인이다. 단, 숙박 및 음식점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 부동산업, 금융 및 보험업종과 관내 타 기금으로 지원가능한 업체, 기 상환 중이거나 세금 체납 업체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융자조건은 연 2.5% 변동금리로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1개 업체당 3억원(소상공인 5천만원)이내며, 융자
강서구 | 조영남 기자 | 2015-01-08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