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9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한국사, 사회탐구 영역에서 분리 '필수과목 지정'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2017학년도 수능부터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8월 27일 교육부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가 사회탐구 영역에서 분리돼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된다"고 밝혔다.또 교육부는 2017년도 수능부터는 문과, 이과 구분을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통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과·이과를 통합해 모든 학생들이 국·영·수 등 6과목을 동일하게 시험본다는 것이다.그러나 수능 영어시험을 영어능력시험 NEAT(니트)로 대체하려는 계획은 백지화됐다. 교육 | 김영호 기자 | 2013-08-28 12:56 국정원 업무매뉴얼 '같은 장소를 여러 번 이용하지 말 것'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국가정보원이 '업무 매뉴얼'을 만들어 교육을 해왔다고 한다.26일 한겨레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국정원은 심리전단 소속 직원들에게 '업무 매뉴얼'을 작성해 교육했다고 한다.업무 매뉴얼에는 '외부에서 사이버 활동을 할 때 같은 장소를 여러 번 이용하지 말 것', '국정원 청사 근처에 있는 카페는 출입을 자제할 것', '카페 이용시 폐회로텔레비전 감시가 주로 이뤄지는 계산대 인근 자리를 피할 것' 등 내용이 명시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도 국정원 심리전단의 업무 매뉴얼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8-27 18:13 천주교 시국선언 "국정원 대선개입? 반국가적 범죄행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천주교 제주교구 사제 및 수도자들이 국정원 대선개입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시국선언을 했다.27일 천주교 제주교구 전 사제 및 수도자 157명은 "국정원 사태는 민주주의와 국가권력의 불의와 불법을 드러내고 있다"며 국정원 대선개입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이어 "천주교 전국 교구와 함께 제주교구도 국가권력의 사태를 우려하는 참담한 심경을 금할 수 없다"며 "국가기관의 불법선거 개입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반국가적 범죄행위"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박근혜정부와 여당은 국정원 대선 불법 개입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의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며 "박 대통령은 국정원의 불법과 불의에 대해 사과하고 국정원 개혁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7 18:12 최일구 회생신청, 채권자와 계획안 논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최일구 전 MBC 앵커가 회생절차를 밟고 있다고 한다.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일구는 친형의 부동산, 지인의 출판사 공장부지 매입사업 등에 연대보증을 섰다가 부채를 떠안게 되었고 지난 4월 13일 회생신청을 했다.최일구는 26일 의정부지법에서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수익을 올려 이해 관계자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채권자 등 관계인들이 모인 가운데 회생계획안을 논의했다. 최일구는 MBC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며 재미있는 입담과 편안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최일구는 MBC 사직 후 tvN 'SNL코리아'를 통해 활동을 해왔으나 지난 10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3-08-27 18:10 강남구, 음란전단지 배포만 해도 영업시설 철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성매매 영업 홍보용 음란 전단지를 배포한 불법 퇴폐업소 10곳에 대해 지난 7∼8월 2달 간에 걸쳐 영업시설물 철거를 단행했다고 밝혔다.강남구는 지난해 7월부터'불법 퇴폐행위와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성매매 영업의 숙주역할을 하는 음란 전단지 배포행위 단속이 선결되어야 한다고 판단, 올 1월부터 강남경찰서, 수서경찰서와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대대적인 단속을 펼쳐왔다.전국 최초로 특별사법경찰권한을 지정받아 형사입건은 물론, 대포폰을 끝까지 추적해 해지하는 등 실효성 있는 단속을 펼친 결과, 선릉역과 강남역 일대 전단지가 싹쓸이 되는 효과를 톡톡히 봤다.하지만 7∼8월 방학기간을 틈타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고용, 전단지 배포가 슬그머니 기승을 부리자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6 12:56 남북 이산 가족 상봉 후보자, 생사확인 후 최종 명단 발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남북 이산 가족 상봉을 위한 상봉 후보자 추점이 있었다.24일 대한적십자사는 1차 남북 이산 가족 상봉 후보자 500명을 컴퓨터로 추첨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번주 중으로 북한 적십자사와 함께 후보자 명단을 대상으로 생사확인에 들어갈 예정이다.이후 건강상태와 상봉의사를 확인해 후보자를 250명 정도로 압축한 뒤 다음달 16일께 최종 명단을 확정할 방침이다.다음 달 25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상봉은 남북 합의에 따라, 남쪽 신청자 100명이 북쪽 가족들을 만나는 1차 상봉과, 북쪽 신청자 100명이 남쪽 가족들을 만나는 2차 상봉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6 12:08 취득세 영구인하 '다주택자도 감면 해택 받을 수 있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정부가 주택 취득세 연구인하를 결정했다.정부가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취득세를 6억 원 이하 주택은 2%에서 1%로, 9억 원 초과 주택은 3%로 영구 인하하기로 결정했다.주택 취득세 감면 해택은 1가구 1주택자만 해당됐지만 이번 결정으로 다주택자에게도 감면 해택이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취득세 인하 세율은 확정됐고, 지방세 감소분 2조 4천억 원을 어떻게 보전할지 막바지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정부는 오는 28일 전·월세 대책과 함께 이런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6 12:02 방사청, 손해배상금 1,355억 국고 환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1998∼2000년 3년간 군납유류 입찰 과정에서 5개 정유사*(現 4개 정유사)의 사전담합으로 군용유류를 고가로 구매한 것에 대해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지 13년 만에 1,355억원의 손해배상금을 국고로 환수 받게됐다.이번 사건은 1999년 국정감사에서 군용유류를 고가로 구매한 의혹이 제기되 2000년 6월 감사원 감사결과 당시 국방부 조달본부(現 방위사업청)가 5개 정유사로부터 군용유류를 고가로 구매해 총 1,231억원의 예산낭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5개 정유사가 1998년부터 2000년까지 3년 동안 군납유류 입찰과정에서 사전담합으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며 1,90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당시 국방부 조달본부(現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6 11:45 시리아 화학무기 논란 '정부군-반군 마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시리아에서 화학무기가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년 6개월째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에서 대규모 화학무기 공격이 자행돼 1300명 넘게 숨졌다는 보도가 있었다. 21일 새벽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 지역에서 화학물질이 실린 로켓이 발사됐다. 반군에 따르면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공격으로 상당수의 어린이와 여성 등 1300여 명이 숨졌다고 한다. 그러나 정부군 측은 반군의 영상 조작이라고 반박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긴급회의를 소집,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의획에 대해 미국 정부는 "현 시점에서는 화학무기 사용 여부를 확정적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3 11:45 인천 모자 실종사건, 100여 명 규모의 수사본부 설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인천 모자 실종사건 용의자로 긴급 제포됐던 둘째 아들 정모씨가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다. 인천 남구 용현동에 방 8개가 딸린 3층 원룸(시가 10억원)을 보유하고 있는 김씨는 13일 집에 휴대폰과 지갑을 놓은 채 실종됐다. 정씨의 형도 집에 지갑과 시계, 승용차 등을 두고 어머니가 실종된 같은 날 실종됐다. 앞서 경찰은 50대 여성과 30대 아들 모자(母子)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둘째 아들 정모씨(29)을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정씨가 지난 13일 실종된 어머니 김모씨(58)와 형(32)에 대해 “15일 오전 어머니 집에서 만났다고 주장하는 등 행적에 모순이 많고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어 21일 오후 긴급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씨를 조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3-08-23 11:44 서울시내 190개소에 자전거보관대 1,853대 확대 설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서울 시내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자전거 보관대가 대폭 늘어나 앞으로는 자전거를 가로수·전신주·보행안전울타리 등에 묶어 보관하는 일이 없어지고, 보행 불편도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23일(금) 가을철 자전거 이용이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시내 190개소 1,853대를 보관할 수 있는 자전거 보관대를 확대 설치하고, 자전거 보관대 유지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자전거 보관대 관리실명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에는 현재 4,237개소 121,092대를 보관할 수 있는 자전거 보관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1개 자치구 당 평균 4,840대를 보관할 수 있는 수준이다. 서울시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나 보관대는 부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2 20:56 서울시, 주택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10곳 해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서울시는 동대문구 전농동 134번지 일대 전농10 주택재개발구역 등 10개 정비(예정)구역 해제 안건에 대하여 8월 21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 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제되는 10개 정비(예정)구역 모두 추진주체가 없는 지역으로, 토지등소유자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구역이다. 정비(예정)구역 해제 대상지는 주택재개발구역은 3곳으로 ▲동대문구 전농동 134번지 일대, ▲성동구 성수동2가 328번지 일대, ▲강동구 천호동 91-52번지 일대이며, 주택재건축 구역은 7곳으로 ▲성북구 하월곡동 81-450번지 일대, ▲도봉구 방학동 604-35번지 일대, ▲공항동 61번지 일대, ▲구로구 구로동 545번지 일대, ▲금천구 가산동 149-5번지 일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2 20:54 이건희 입원, 신경영 20주년 기념 만찬 연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21일 다수의 언론보도 및 삼성서울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이 9일부터 입원해 폐렴을 진단 받았다고 한다. 이건희 회장은 만 71세로 주치의의 권유에 따라 1주일 전쯤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은"위독설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주치의도 '이번 주말 퇴원해도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건희 회장의 입원에 따라 삼성 측은 오는 23일로 예정된 신경영 20주년 기념 만찬을 연기하기로 했다.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3-08-22 19:22 영남제분 회장, "회사의 명예가 훼손됐다" 네티즌 고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류원기 영남제분 회장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140여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영남제분 측은 "피고소인들이 윤 씨의 형집행정지와 아무 관련이 없는 영남제분과 류 회장 일가를 근거 없이 비판해 회사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5월 25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02년 ‘여대생 공기총 청부 살해 사건’의 주모자인 중견기업 회장의 ‘사모님’ 윤모씨가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수감생활을 피해 온 사실을 방송했다. 판사 사위의 불륜을 의심하여 당시 법대생이던 하지혜양의 살해를 지시한 윤씨가 12가지가 넘는 병명이 기재된 진단서를 통해 형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내어 호화병실에서 생활해 온 사실이 밝혀졌다. ‘그것이 알고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2 19:21 분유 개구리사체 논란 '원인 규명 위해 경찰에 수사의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분유 개구리사체 원인 규명을 위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남양유업은 보도자료를 통해 분유에서 개구리가 발견됐다는 주장과 관련해 "분유 안에서 발견된 개구리는 제조 공정 중 혼입될 수 없고,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분유는 제조공정 중 0.4∼2.8㎜ 규격의 거름막을 7차례 통과하기 때문에 45㎜의 개구리가 통과할 수 없다"며 "분유 생산 라인은 무인 자동화 공정이기 때문에 이물질이 혼입될 가능성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2주간 수분 5% 미만의 건조 상태로 보관해 품질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형체를 유지한 개구리가 발견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남양유업은 "피해를 주장하는 소비자의 지역 여건상 어린이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2 19:20 건설업계 '4대강 수사관련' 불만 갈수록 고조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4대강 수사와 관련하여 건설업계의 불만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는 검찰 수사의 장기화조짐이 곳곳에 보이는데다 특히 감사원과 공정위의 2차 턴키 조사가 마무리 국면으로 가면서 추가적으로 검찰에 고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이다.건설업계가 또한 우려하는 부분은 국무총리실의 민관합동조사반의 활동이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는 점과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또다시 4대강 국정조사가 추진되고 있는 바 이는 결국 또다시 검찰 고발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금년은 내내 4대강에 시달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여기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등 야당이 집요하게 국정조사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특검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전망되자 건설업계는 그야말로 멘붕 상황인 것이다. 사회일반 | 안병욱 기자 | 2013-08-22 14:36 인천 모자실종 사건 용의자 차남 긴급체포..묵비권 행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50대 여성과 30대 아들 모자(母子)실종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실종된 50대 여성의 둘째 아들 정모씨(29)을 긴급 체포했다.경찰은 정씨가 지난 13일 실종된 어머니 김모씨(58)와 형(32)에 대해 “15일 오전 어머니 집에서 만났다고 주장하는 등 행적에 모순이 많고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어 21일 오후 긴급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경찰은 “정씨는 어머니와 형이 실종된 뒤 계속 인천에 머물렀다고 했지만 실종된 이후 강원도에 갔다 온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이에 인천 남구 용현동에 방 8개가 딸린 3층 원룸(시가 10억원)을 보유하고 있는 김씨는 13일 집에 휴대폰과 지갑을 놓은 채 실종됐다. 정씨의 형도 집에 지갑과 시계, 승용차 등을 두고 어 사건/사고 | 안병욱 기자 | 2013-08-22 14:17 서울시, 외국인 대상 주말 맞춤형 한국어강좌 실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서울글로벌센터는 8월 24일(토) 오전 10시부터 25일(일)까지 서울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주말 맞춤형 한국어교실 수강생 모집을 선착순으로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당일 한국어 레벨테스트를 거쳐 기초, 초급, 중급반을 구분하고 접수 선착순에 따라 제2기 수강생을 선정하게 된다. 이번 한국어강좌는 8월 31일(토)부터 12월 15일(일)까지 15주간 진행되며 서울 거주 외국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국적 취득자도 가능) 한국어 강좌는 2008년 서울글로벌센터가 개관한 이래 4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교육으로 신청 첫 날 등록이 거의 마감 될 만큼 매우 인기가 높다. 강좌는 일주일에 한번, 90분간 진행되며 기초부터 중급까지 수준별 총 6개 반으로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1 19:08 광양제철소 화재 '전기배선 과열때문인 듯'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 40분께 전남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제철소 내에 있는 제2제강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광양제철소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제강공장의 조업은 중단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광양제철소 통신선 선전 등이 지나가는 관로인 지하 칼버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염으로 인한 전기배선 과열로 화재가 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제철소 측은 통신선 훼손으로 가동 중단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2~3일간 보수한 뒤 가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3-08-21 18:07 양파망 고양이 논란, 동물협회 '불법 판매 금지요청'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양파망 고양이 판매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동물사랑실천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한 외국인 여성이 부산 중구 남포동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양파망 속 고양이 사진을 온라인에 게재했다. 이후 이 여성은 동물사랑실천협의회에 동물학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는지 문의했다고 한다. 동물협회에 따르면 매주 주말마다 60대의 한 여성이 남포동에서 고양이와 강아지를 양파망에 넣어 판매한다고 한다. 특히 고양이들이 애완용보다는 식용으로 판매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동물협회는 동물보호법 위반 사항으로 해당 구청(부산 중구청) 경제진흥과 동물보호감시관에게 해당 고양이 불법 판매를 금지할 것을 요청했다. 양파망 고양이 논란에 네티즌들은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1 18:07 SBS 공식사과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SBS 측이 '8시 뉴스' 방송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20일 SBS는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 SBS에서는 8월 20일 '8시 뉴스' 김광현 도쿄 특파원 기자의 '日 수산물..현지 검사 잘 되고 있나?' 기사와 관련해 제작진의 실수로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이미지 컷 일부를 사용했습니다"라고 전했다. SBS 측에 따르면 문제가 된 컴퓨터 그래픽은 기사 내용을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후쿠시마 앞바다의 방사능에 오염된 가자미류 샘플의 분포를 나타낸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인터넷 일본어 구글 사이트에서 '일본 수산청' '가자미류' '방사선'이란 키워드 중심으로 검색했고, 한 블로그에서 문제의 컬러 이미지 컷을 찾아내 컴퓨터 그래픽의 백 그림으로 사용했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3-08-21 18:06 법무부, 사회지도층 범죄자 추징금 환수 강화한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20일 법무부는 추징금 미납자의 재산 추적을 강화하고, 제3자 명의 은닉 재산에 대한 추징 집행 확대를 골자로 하는 , 일부 개정 법률안을 각 입법예고 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무원 범죄에 관한 추징금 집행을 강화하기 위하여 금년 7월 개정된 의 개정취지를 적용하는 것이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추징금 집행을 위한 압수·수색 검증 영장 도입 등 재산 추적수단을 강화하고 ②이미 확정된 추징판결을 토대로 가족, 측근 등 제3자 명의로 은닉된 재산에 대하여 집행할 수 있는 법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다. 개정법 시행시 ▲사회지도층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0 17:47 서울시 전역 21일 14시 민방공대피훈련 실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서울시가 오는 21일(수) 오후 2시부터 20분간 서울시 전역에서 제392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민방공대피훈련은 적의 국지 도발 및 전시 대비에 초점을 맞춘 적의 공습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훈련으로, 을지연습과 연계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2시에 민방공 공습경보가 울리면 시민들은 전기코드를 빼고, 가스밸브를 잠그고 가까운 지하 대피소나 지하철 등 공습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하고, 각 가정과 직장, 학교 등에 남아있는 시민들은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면서 민방위본부의 안내에 행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운행 중인 차량은 공습경보 발령 즉시 갓길에 정차 후, 라디오 방송 실황 청취 및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0 17:46 기내 분실물 1위는 무엇? 여권 꼭 챙기세요~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기내 분실물 1위가 공개됐다. 최근 여행 가격 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가 전 세계 83개국 항공기 승무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기내 분실물에 대해 조사한 결과가 공개됐다. 조사 결과 기내 분실물 1위는 여권으로 24%를 기록했다. 이어 2위에는 책(23%), 3위에는 휴대전화(21%)가 올랐다. 예상 밖의 이색적인 분실물로, 승무원들은 앵무새, 매, 거북이, 개구리 등이 있었다. 또 틀니나 의안, 의족과 같은 몸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의료기구가 발견되기도 한다고 답했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0 17:00 일본, 후지산 폭발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후지산 폭발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9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후지산과 30km 떨어진 곳에서 하루 150여 차례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지진은 화산 폭발의 조짐 중 하나로 후지산 폭발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융복합 미래 기술 매거진 테크 앤 비욘드는 올해 후지산이 폭발할 경우 8월 16일에서 30일 사이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테크 앤 비욘드 분석에 따르면 근지점과 원지점이 벌어지거나 가장 가까운 상태가 되면 대형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다. 올해는 그 시기가 8월 16일에서 30일 사이다. 작년부터 후지산 폭발가능성이 계속 제기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작년 6월 일 산케이신문은 일본 문부과학성은 3년에 걸쳐 일본 | 김영호 기자 | 2013-08-20 17: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7112721273127412751276127712781279끝끝
한국사, 사회탐구 영역에서 분리 '필수과목 지정'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2017학년도 수능부터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8월 27일 교육부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가 사회탐구 영역에서 분리돼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된다"고 밝혔다.또 교육부는 2017년도 수능부터는 문과, 이과 구분을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통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과·이과를 통합해 모든 학생들이 국·영·수 등 6과목을 동일하게 시험본다는 것이다.그러나 수능 영어시험을 영어능력시험 NEAT(니트)로 대체하려는 계획은 백지화됐다. 교육 | 김영호 기자 | 2013-08-28 12:56 국정원 업무매뉴얼 '같은 장소를 여러 번 이용하지 말 것'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국가정보원이 '업무 매뉴얼'을 만들어 교육을 해왔다고 한다.26일 한겨레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국정원은 심리전단 소속 직원들에게 '업무 매뉴얼'을 작성해 교육했다고 한다.업무 매뉴얼에는 '외부에서 사이버 활동을 할 때 같은 장소를 여러 번 이용하지 말 것', '국정원 청사 근처에 있는 카페는 출입을 자제할 것', '카페 이용시 폐회로텔레비전 감시가 주로 이뤄지는 계산대 인근 자리를 피할 것' 등 내용이 명시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도 국정원 심리전단의 업무 매뉴얼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8-27 18:13 천주교 시국선언 "국정원 대선개입? 반국가적 범죄행위"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천주교 제주교구 사제 및 수도자들이 국정원 대선개입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시국선언을 했다.27일 천주교 제주교구 전 사제 및 수도자 157명은 "국정원 사태는 민주주의와 국가권력의 불의와 불법을 드러내고 있다"며 국정원 대선개입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이어 "천주교 전국 교구와 함께 제주교구도 국가권력의 사태를 우려하는 참담한 심경을 금할 수 없다"며 "국가기관의 불법선거 개입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반국가적 범죄행위"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박근혜정부와 여당은 국정원 대선 불법 개입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의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며 "박 대통령은 국정원의 불법과 불의에 대해 사과하고 국정원 개혁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7 18:12 최일구 회생신청, 채권자와 계획안 논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최일구 전 MBC 앵커가 회생절차를 밟고 있다고 한다.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일구는 친형의 부동산, 지인의 출판사 공장부지 매입사업 등에 연대보증을 섰다가 부채를 떠안게 되었고 지난 4월 13일 회생신청을 했다.최일구는 26일 의정부지법에서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수익을 올려 이해 관계자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채권자 등 관계인들이 모인 가운데 회생계획안을 논의했다. 최일구는 MBC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며 재미있는 입담과 편안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최일구는 MBC 사직 후 tvN 'SNL코리아'를 통해 활동을 해왔으나 지난 10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3-08-27 18:10 강남구, 음란전단지 배포만 해도 영업시설 철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성매매 영업 홍보용 음란 전단지를 배포한 불법 퇴폐업소 10곳에 대해 지난 7∼8월 2달 간에 걸쳐 영업시설물 철거를 단행했다고 밝혔다.강남구는 지난해 7월부터'불법 퇴폐행위와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성매매 영업의 숙주역할을 하는 음란 전단지 배포행위 단속이 선결되어야 한다고 판단, 올 1월부터 강남경찰서, 수서경찰서와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대대적인 단속을 펼쳐왔다.전국 최초로 특별사법경찰권한을 지정받아 형사입건은 물론, 대포폰을 끝까지 추적해 해지하는 등 실효성 있는 단속을 펼친 결과, 선릉역과 강남역 일대 전단지가 싹쓸이 되는 효과를 톡톡히 봤다.하지만 7∼8월 방학기간을 틈타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고용, 전단지 배포가 슬그머니 기승을 부리자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6 12:56 남북 이산 가족 상봉 후보자, 생사확인 후 최종 명단 발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남북 이산 가족 상봉을 위한 상봉 후보자 추점이 있었다.24일 대한적십자사는 1차 남북 이산 가족 상봉 후보자 500명을 컴퓨터로 추첨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번주 중으로 북한 적십자사와 함께 후보자 명단을 대상으로 생사확인에 들어갈 예정이다.이후 건강상태와 상봉의사를 확인해 후보자를 250명 정도로 압축한 뒤 다음달 16일께 최종 명단을 확정할 방침이다.다음 달 25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상봉은 남북 합의에 따라, 남쪽 신청자 100명이 북쪽 가족들을 만나는 1차 상봉과, 북쪽 신청자 100명이 남쪽 가족들을 만나는 2차 상봉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6 12:08 취득세 영구인하 '다주택자도 감면 해택 받을 수 있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정부가 주택 취득세 연구인하를 결정했다.정부가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취득세를 6억 원 이하 주택은 2%에서 1%로, 9억 원 초과 주택은 3%로 영구 인하하기로 결정했다.주택 취득세 감면 해택은 1가구 1주택자만 해당됐지만 이번 결정으로 다주택자에게도 감면 해택이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취득세 인하 세율은 확정됐고, 지방세 감소분 2조 4천억 원을 어떻게 보전할지 막바지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정부는 오는 28일 전·월세 대책과 함께 이런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6 12:02 방사청, 손해배상금 1,355억 국고 환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1998∼2000년 3년간 군납유류 입찰 과정에서 5개 정유사*(現 4개 정유사)의 사전담합으로 군용유류를 고가로 구매한 것에 대해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지 13년 만에 1,355억원의 손해배상금을 국고로 환수 받게됐다.이번 사건은 1999년 국정감사에서 군용유류를 고가로 구매한 의혹이 제기되 2000년 6월 감사원 감사결과 당시 국방부 조달본부(現 방위사업청)가 5개 정유사로부터 군용유류를 고가로 구매해 총 1,231억원의 예산낭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5개 정유사가 1998년부터 2000년까지 3년 동안 군납유류 입찰과정에서 사전담합으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며 1,90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당시 국방부 조달본부(現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6 11:45 시리아 화학무기 논란 '정부군-반군 마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시리아에서 화학무기가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년 6개월째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에서 대규모 화학무기 공격이 자행돼 1300명 넘게 숨졌다는 보도가 있었다. 21일 새벽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 지역에서 화학물질이 실린 로켓이 발사됐다. 반군에 따르면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공격으로 상당수의 어린이와 여성 등 1300여 명이 숨졌다고 한다. 그러나 정부군 측은 반군의 영상 조작이라고 반박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긴급회의를 소집,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의획에 대해 미국 정부는 "현 시점에서는 화학무기 사용 여부를 확정적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국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3 11:45 인천 모자 실종사건, 100여 명 규모의 수사본부 설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인천 모자 실종사건 용의자로 긴급 제포됐던 둘째 아들 정모씨가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다. 인천 남구 용현동에 방 8개가 딸린 3층 원룸(시가 10억원)을 보유하고 있는 김씨는 13일 집에 휴대폰과 지갑을 놓은 채 실종됐다. 정씨의 형도 집에 지갑과 시계, 승용차 등을 두고 어머니가 실종된 같은 날 실종됐다. 앞서 경찰은 50대 여성과 30대 아들 모자(母子)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둘째 아들 정모씨(29)을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정씨가 지난 13일 실종된 어머니 김모씨(58)와 형(32)에 대해 “15일 오전 어머니 집에서 만났다고 주장하는 등 행적에 모순이 많고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어 21일 오후 긴급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씨를 조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3-08-23 11:44 서울시내 190개소에 자전거보관대 1,853대 확대 설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서울 시내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자전거 보관대가 대폭 늘어나 앞으로는 자전거를 가로수·전신주·보행안전울타리 등에 묶어 보관하는 일이 없어지고, 보행 불편도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23일(금) 가을철 자전거 이용이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시내 190개소 1,853대를 보관할 수 있는 자전거 보관대를 확대 설치하고, 자전거 보관대 유지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자전거 보관대 관리실명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에는 현재 4,237개소 121,092대를 보관할 수 있는 자전거 보관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1개 자치구 당 평균 4,840대를 보관할 수 있는 수준이다. 서울시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나 보관대는 부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2 20:56 서울시, 주택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10곳 해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서울시는 동대문구 전농동 134번지 일대 전농10 주택재개발구역 등 10개 정비(예정)구역 해제 안건에 대하여 8월 21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 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제되는 10개 정비(예정)구역 모두 추진주체가 없는 지역으로, 토지등소유자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구역이다. 정비(예정)구역 해제 대상지는 주택재개발구역은 3곳으로 ▲동대문구 전농동 134번지 일대, ▲성동구 성수동2가 328번지 일대, ▲강동구 천호동 91-52번지 일대이며, 주택재건축 구역은 7곳으로 ▲성북구 하월곡동 81-450번지 일대, ▲도봉구 방학동 604-35번지 일대, ▲공항동 61번지 일대, ▲구로구 구로동 545번지 일대, ▲금천구 가산동 149-5번지 일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2 20:54 이건희 입원, 신경영 20주년 기념 만찬 연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21일 다수의 언론보도 및 삼성서울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이 9일부터 입원해 폐렴을 진단 받았다고 한다. 이건희 회장은 만 71세로 주치의의 권유에 따라 1주일 전쯤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은"위독설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주치의도 '이번 주말 퇴원해도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건희 회장의 입원에 따라 삼성 측은 오는 23일로 예정된 신경영 20주년 기념 만찬을 연기하기로 했다. 인물 | 김영호 기자 | 2013-08-22 19:22 영남제분 회장, "회사의 명예가 훼손됐다" 네티즌 고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류원기 영남제분 회장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140여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영남제분 측은 "피고소인들이 윤 씨의 형집행정지와 아무 관련이 없는 영남제분과 류 회장 일가를 근거 없이 비판해 회사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5월 25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02년 ‘여대생 공기총 청부 살해 사건’의 주모자인 중견기업 회장의 ‘사모님’ 윤모씨가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수감생활을 피해 온 사실을 방송했다. 판사 사위의 불륜을 의심하여 당시 법대생이던 하지혜양의 살해를 지시한 윤씨가 12가지가 넘는 병명이 기재된 진단서를 통해 형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내어 호화병실에서 생활해 온 사실이 밝혀졌다. ‘그것이 알고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2 19:21 분유 개구리사체 논란 '원인 규명 위해 경찰에 수사의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분유 개구리사체 원인 규명을 위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남양유업은 보도자료를 통해 분유에서 개구리가 발견됐다는 주장과 관련해 "분유 안에서 발견된 개구리는 제조 공정 중 혼입될 수 없고,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분유는 제조공정 중 0.4∼2.8㎜ 규격의 거름막을 7차례 통과하기 때문에 45㎜의 개구리가 통과할 수 없다"며 "분유 생산 라인은 무인 자동화 공정이기 때문에 이물질이 혼입될 가능성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2주간 수분 5% 미만의 건조 상태로 보관해 품질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형체를 유지한 개구리가 발견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남양유업은 "피해를 주장하는 소비자의 지역 여건상 어린이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2 19:20 건설업계 '4대강 수사관련' 불만 갈수록 고조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4대강 수사와 관련하여 건설업계의 불만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는 검찰 수사의 장기화조짐이 곳곳에 보이는데다 특히 감사원과 공정위의 2차 턴키 조사가 마무리 국면으로 가면서 추가적으로 검찰에 고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이다.건설업계가 또한 우려하는 부분은 국무총리실의 민관합동조사반의 활동이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는 점과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또다시 4대강 국정조사가 추진되고 있는 바 이는 결국 또다시 검찰 고발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금년은 내내 4대강에 시달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여기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등 야당이 집요하게 국정조사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특검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전망되자 건설업계는 그야말로 멘붕 상황인 것이다. 사회일반 | 안병욱 기자 | 2013-08-22 14:36 인천 모자실종 사건 용의자 차남 긴급체포..묵비권 행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50대 여성과 30대 아들 모자(母子)실종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실종된 50대 여성의 둘째 아들 정모씨(29)을 긴급 체포했다.경찰은 정씨가 지난 13일 실종된 어머니 김모씨(58)와 형(32)에 대해 “15일 오전 어머니 집에서 만났다고 주장하는 등 행적에 모순이 많고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어 21일 오후 긴급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경찰은 “정씨는 어머니와 형이 실종된 뒤 계속 인천에 머물렀다고 했지만 실종된 이후 강원도에 갔다 온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이에 인천 남구 용현동에 방 8개가 딸린 3층 원룸(시가 10억원)을 보유하고 있는 김씨는 13일 집에 휴대폰과 지갑을 놓은 채 실종됐다. 정씨의 형도 집에 지갑과 시계, 승용차 등을 두고 어 사건/사고 | 안병욱 기자 | 2013-08-22 14:17 서울시, 외국인 대상 주말 맞춤형 한국어강좌 실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서울글로벌센터는 8월 24일(토) 오전 10시부터 25일(일)까지 서울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주말 맞춤형 한국어교실 수강생 모집을 선착순으로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당일 한국어 레벨테스트를 거쳐 기초, 초급, 중급반을 구분하고 접수 선착순에 따라 제2기 수강생을 선정하게 된다. 이번 한국어강좌는 8월 31일(토)부터 12월 15일(일)까지 15주간 진행되며 서울 거주 외국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국적 취득자도 가능) 한국어 강좌는 2008년 서울글로벌센터가 개관한 이래 4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교육으로 신청 첫 날 등록이 거의 마감 될 만큼 매우 인기가 높다. 강좌는 일주일에 한번, 90분간 진행되며 기초부터 중급까지 수준별 총 6개 반으로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1 19:08 광양제철소 화재 '전기배선 과열때문인 듯'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 40분께 전남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제철소 내에 있는 제2제강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광양제철소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제강공장의 조업은 중단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광양제철소 통신선 선전 등이 지나가는 관로인 지하 칼버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염으로 인한 전기배선 과열로 화재가 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제철소 측은 통신선 훼손으로 가동 중단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2~3일간 보수한 뒤 가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3-08-21 18:07 양파망 고양이 논란, 동물협회 '불법 판매 금지요청'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양파망 고양이 판매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동물사랑실천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한 외국인 여성이 부산 중구 남포동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양파망 속 고양이 사진을 온라인에 게재했다. 이후 이 여성은 동물사랑실천협의회에 동물학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는지 문의했다고 한다. 동물협회에 따르면 매주 주말마다 60대의 한 여성이 남포동에서 고양이와 강아지를 양파망에 넣어 판매한다고 한다. 특히 고양이들이 애완용보다는 식용으로 판매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동물협회는 동물보호법 위반 사항으로 해당 구청(부산 중구청) 경제진흥과 동물보호감시관에게 해당 고양이 불법 판매를 금지할 것을 요청했다. 양파망 고양이 논란에 네티즌들은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1 18:07 SBS 공식사과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SBS 측이 '8시 뉴스' 방송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20일 SBS는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 SBS에서는 8월 20일 '8시 뉴스' 김광현 도쿄 특파원 기자의 '日 수산물..현지 검사 잘 되고 있나?' 기사와 관련해 제작진의 실수로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이미지 컷 일부를 사용했습니다"라고 전했다. SBS 측에 따르면 문제가 된 컴퓨터 그래픽은 기사 내용을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후쿠시마 앞바다의 방사능에 오염된 가자미류 샘플의 분포를 나타낸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인터넷 일본어 구글 사이트에서 '일본 수산청' '가자미류' '방사선'이란 키워드 중심으로 검색했고, 한 블로그에서 문제의 컬러 이미지 컷을 찾아내 컴퓨터 그래픽의 백 그림으로 사용했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3-08-21 18:06 법무부, 사회지도층 범죄자 추징금 환수 강화한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20일 법무부는 추징금 미납자의 재산 추적을 강화하고, 제3자 명의 은닉 재산에 대한 추징 집행 확대를 골자로 하는 , 일부 개정 법률안을 각 입법예고 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무원 범죄에 관한 추징금 집행을 강화하기 위하여 금년 7월 개정된 의 개정취지를 적용하는 것이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추징금 집행을 위한 압수·수색 검증 영장 도입 등 재산 추적수단을 강화하고 ②이미 확정된 추징판결을 토대로 가족, 측근 등 제3자 명의로 은닉된 재산에 대하여 집행할 수 있는 법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다. 개정법 시행시 ▲사회지도층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0 17:47 서울시 전역 21일 14시 민방공대피훈련 실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서울시가 오는 21일(수) 오후 2시부터 20분간 서울시 전역에서 제392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민방공대피훈련은 적의 국지 도발 및 전시 대비에 초점을 맞춘 적의 공습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훈련으로, 을지연습과 연계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2시에 민방공 공습경보가 울리면 시민들은 전기코드를 빼고, 가스밸브를 잠그고 가까운 지하 대피소나 지하철 등 공습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하고, 각 가정과 직장, 학교 등에 남아있는 시민들은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면서 민방위본부의 안내에 행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운행 중인 차량은 공습경보 발령 즉시 갓길에 정차 후, 라디오 방송 실황 청취 및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0 17:46 기내 분실물 1위는 무엇? 여권 꼭 챙기세요~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기내 분실물 1위가 공개됐다. 최근 여행 가격 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가 전 세계 83개국 항공기 승무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기내 분실물에 대해 조사한 결과가 공개됐다. 조사 결과 기내 분실물 1위는 여권으로 24%를 기록했다. 이어 2위에는 책(23%), 3위에는 휴대전화(21%)가 올랐다. 예상 밖의 이색적인 분실물로, 승무원들은 앵무새, 매, 거북이, 개구리 등이 있었다. 또 틀니나 의안, 의족과 같은 몸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의료기구가 발견되기도 한다고 답했다.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3-08-20 17:00 일본, 후지산 폭발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후지산 폭발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9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후지산과 30km 떨어진 곳에서 하루 150여 차례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지진은 화산 폭발의 조짐 중 하나로 후지산 폭발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융복합 미래 기술 매거진 테크 앤 비욘드는 올해 후지산이 폭발할 경우 8월 16일에서 30일 사이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테크 앤 비욘드 분석에 따르면 근지점과 원지점이 벌어지거나 가장 가까운 상태가 되면 대형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다. 올해는 그 시기가 8월 16일에서 30일 사이다. 작년부터 후지산 폭발가능성이 계속 제기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작년 6월 일 산케이신문은 일본 문부과학성은 3년에 걸쳐 일본 | 김영호 기자 | 2013-08-20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