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0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분석’ 결과 지난 해 1만 9천 135명의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유치 명실공히 한국 의료관광의 메카임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이는 지난해 전국 총 의료관광객 81,789명의 23.4%로 차지하는 수치로 앞선 2009년 보다 약 20% 증가한 실적이다.서울을 제외한 전국 2위 경기(10.913명), 3위 대구(4,493명), 4위 부산(4,106명)보다 월등히 앞선 성과로서 서울시를 찾은 외국인 환자의 37.9%가 강남에 다녀간 것으로 밝혀졌다. 강남구를 찾은 외국인 환자의 국가별 순위를 보면 미국 5,766명 (30.2%), 중국 4,015명(21.0%), 일본 2,819명 (14.8%), 러시아
강남구 | 최진근기자 | 2011-06-23 13:42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정보화 교육을 희망하는 구민들을 위해 7월 교육 수강자 288명을 모집한다.강좌는 마우스와 키보드 다루기, 타자연습, 인터넷 둘러보기로 구성된 왕초보반과 메일보내기, 검색하기, 지도찾기 등을 배울 수 있는 ‘생활 속의 인터넷’을 비롯해 문서편집, 엑셀, 파워포인트, 사진앨범만들기, 소셜네트워크 활용 등 모두 12개가 마련된다.강의 장소는 성북정보화센터(삼선동1가 216-6)며, 강좌별 수강인원은 20∼28명이며 성북구청 인터넷 홈페이지(www.seongbuk.go.kr) 모집강좌란을 통해 이달 29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전산 추첨을 통해 수강자가 선정된다.1인 1강좌만 신청이 가능하며, 왕초보반과 컴퓨터첫걸음반은 전화를 통해서도 접수할수 있고 과목에 따라 매주 ‘월
성북구 | 안병욱기자 | 2011-06-23 10:57
중랑천 생태하천 복원을 위해 자치단체장이 모였다. 23일 7시 반 노원구청 기획상황실에서는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비롯, 경기도 의정부시, 노원, 성북, 중랑, 동대문, 광진, 성동의 단체장이 모여 ‘중랑천 생태하천 협의회’ 협약식을 가졌다.협약 체결을 통해 이들 단체장은 ▲생태하천 복원 종합계획 수립, ▲하천수질 개선을 위한 공동사업, ▲하천관련 현안업무, ▲주민이나 민간단체 참여 프로그램 운영, ▲그 밖의 유역 환경보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에 합의하였으며, 낚시 금지구역 지정 및 중랑천 유역 시설물 기초 조사 실시에 관한 내용을 토의하였다.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이 서울 동북권을 지나 한강까지 흘러드는 중랑천의 보존을 위한 공동 행보의 초석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이후 복원 종
도봉구 | 안병욱기자 | 2011-06-23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