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전공과 관계 없는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최종학력 대졸 이상인 직장인 2,515명을 대상으로 “귀하의 현재 업무는 전공과 관계 있습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36.1%가 ‘관계 없다’라고 답했다.전공 계열별로 살펴보면, ‘인문계열’(55.2%), ‘교육계열’(47.1%), ‘예체능계열’(44.8%), ‘사회계열’(43.4%), ‘자연계열’(37.2%) 등의 순으로 전공과 관련 없는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었다.또, 연령에 따라서는 ‘20대’(37.9%), ‘30대’(35.7%), ‘40대’(34.7%), ‘50대 이상’(28.5%) 순으로 나이가 어릴수록 취업 시 전공을 포기한 응답자가 많았다.이렇게 전공과 관
교육/취업 | 인터넷뉴스팀 | 2014-06-23 10:39
[한강타임즈]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8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직장인 10명 7명이 야근수당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응답자에게 시간당 야근수당을 받는 액수가 얼마인지에 대한 질문에, 직장인의 (68.6%)가 야근 수당을 받지 못한다고 답했고, ‘5천원 이상~1만원 미만’ (14.8%), ‘1만원 이상~1만 5천원 미만’ (6.2%), ‘5천원 미만’(5.2%), ‘1만 5천원 이상~2만원 미만’ (2.7%), ‘2만원 이상~2만 5천원 미만’ (1.7%), ‘2만 5천원 이상~3만원 미만’ (0.8%)으로 나왔다.현재 야근수당 지급기준이 작년과 비교했을 때, ‘작년과 변함없다’ (84.6%), ‘작년엔 있었는데 없어졌다’ (6.1%), ‘작년보다 액수가 늘었다’ (5.5%),
사회 | 인터넷뉴스팀 | 2014-06-13 10:54
[한강타임즈] 취업포털 커리어가 맞벌이를 하고 있는 직장인 49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남성 10명 8명은 가사분담이 잘 이루어지고 있고, 여성 10명중 2명 만이 가사분담이 되고 있다고 답했다.가정 내 가사분담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사람은 65.3%로, 이 중 남성은 78.1%, 여성은 21.9%로 나왔다. 가사분담이 잘 이루지지 않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34.7%로, 남성 34.7%, 여성 65.3%로 나타났다.가사분담이 잘 되고 있다고 대답한 남자 응답자들에게 서로 어떤 일을 분담해서 하고 있는지에 대해(중복응답) ‘쓰레기 버리기’ (26.2%), ‘청소’(25.5%), ‘빨래 설거지’ (23.5%), ‘요리’ (13.1%), ‘아이돌보기’ (10.3%), ‘
사회 | 인터넷뉴스팀 | 2014-06-10 13:52
[한강타임즈]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면접 경험이 있는 구직자 906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면접 전형 중 불쾌했던 경험이 있습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72.1%가 ‘있다’라고 답했다.면접에서 불쾌감을 느꼈던 부분으로는 ‘인격, 스펙 등 비하 질문’(35.7%,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성의 없이 짧은 면접시간’(34.6%), ‘들러리 취급’(31.5%), ‘반말 등 면접관의 말투’(29.2%), ‘지원서 정보 모름’(25.4%), ‘나이, 성별에 따른 차별성 질문’(22.8%), ‘답이 없는 난처한 질문’(22.1%), ‘비딱하게 앉는 등 면접관 자세’(21.9%)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불쾌감을 느낀 이유로는 ‘떨어뜨릴 생각으로 대하는 것 같아서’(24%)라는 응답
교육/취업 | 인터넷뉴스팀 | 2014-05-13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