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7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이천수 은퇴 “8일 인천구장서 인천 VS 부산 경기가 마지막”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천수 은퇴 소식이 전해졌다. 인천 유나이티드 이천수 선수는 오는 8일 오후 2시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있을 현대오일뱅크 K리그클래식 36R 부산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천수 은퇴 소식은 본인이 직접 JTBC ‘뉴스룸’에 출연 이같은 생각을 밝히고 은퇴 후에 대한 구상으로는 지도자의 길을 생각하고 있음을 알렸다.느닷없는 이천수 은퇴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이천수 은퇴는 지난 1일 FC서울의 차두리 은퇴에 이은 것으로 축구팬들은 섭섭한 마음을 가누지 못하고 있다. 이천수는 5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 “이제 축구 선수생활을 할 만큼 했으니 속 시원하게 내려놔야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5-11-06 10:19 차두리 은퇴 "항상 열심히 하려고 애썼던 선수" [한강타임즈] 차두리 은퇴 소식이 전해졌다.차두리 은퇴, 올 시즌 현역생활 마무리! FC서울에 따르면 차두리 은퇴식이 오는 7일(토) 오후 3시 5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에 진행된다. 이날 차두리 은퇴식에서는 은퇴 기념 클래퍼를 1만 5천개 배포하며, 시즌 회원들에게는 차두리 선수카드를 증정한다. 하프타임에는 차두리 은퇴식이 진행된다. 이번 은퇴식에는 그간 차두리가 보여준 활약 영상을 전광판을 통해 상영하고, 차두리의 은퇴 소감을 들어볼 예정이다.앞서 지난 3월 대표팀 평가전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식을 가진 바 있다. 차두리는 마지막 A매치에서 "정말 감사드린다.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 큰 사랑을 받았다. 나는 잘하지는 못했지만 항상 열심히 하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1-05 17:53 히딩크 북한 방문 이유는? [한강타임즈] 히딩크 북한 방문 소식이 전해졌다.히딩크 북한, '드림필드' 건립 위해 방문. 거스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5일 시각 장애인을 위한 풋살축구장인 '드림필드' 건립을 위해 북한을 방문한다.히딩크 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시각장애인과 어린이들을 위해 국내 13곳에 풋살축구장을 건립해왔다.히딩크 전 감독은 “북한으로 드림필드 사업을 확장하려는 것은 축구와 스포츠에는 국경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히딩크 전 감독은 5일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북한에 도착 드림필드 착공식에 참석한다. 이어 북한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 뒤 7일 돌아올 예정이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1-04 17:56 슈틸리케호, 태극전사 명단 발표..손흥민·이청용 복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5, 6차전에 나설 23명의 태극전사가 확정됐다.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은 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현재 4전 전승으로 2차예선 조별리그 G조 1위를 달리고 있는 대표팀은 오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미얀마와 홈 5차전을 치르고, 17일 라오스와 원정 6차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에 발탁된 태극전사들은 앞서 지난달 쿠웨이트와의 2차 예선 4차전에 나섰던 선수들과 큰 변화는 없지만, 부상으로 빠졌던 손흥민(잉글랜드 토트넘)과 이청용(잉글랜드 크리스탈팰리스)이 복귀했다. 이외에도 기성용(잉글랜드 스완지시티), 구자철(독일 아우크스부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02 11:02 [U-17 월드컵] 최진철호, 벨기에에 0-2 완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리틀 태극전사’들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17세 이하) 월드컵 벨기에와의 16강전에서 0-2로 패했다.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29일 칠레 라 세레나에서 열린 16강 경기에서 벨기에에 전반과 후반 각각 1골씩을 내주며 0-2로 졌다.전반 11분 첫골을 내준 대표팀은 후반 시작과 함께 벨기에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후반 22분 추가골을 허용하고 말았다.이후 후반 27분 오세훈이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이승우(FC 바르셀로나 B)의 슛이 상대 골키퍼에 걸리며 무위에 그쳤다. 한국은 벨기에 선수 한 명이 퇴장당하며 수적 우위를 앞세워 파상적인 공세를 펼쳤으나, 끝내 벨기에의 골문을 열지 못하고 완패했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0-29 09:56 [U-17 월드컵] ‘리틀 태극전사’, 벨기에전 흰색 유니폼 착용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리틀 태극전사’들이 벨기에와의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17세 이하) 월드컵 16강전에서 흰색 유니폼을 입는다.‘붉은 악마’의 원조격인 벨기에는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28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FIFA는 양팀에 유니폼 색깔을 확정해 통보했다.우리에게 흰색 유니폼은 성인 대표팀은 물론 U-17 대표팀의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의 여신을 부른 적이 많았다.실제 최진철호가 조별리그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브라질을 꺾을 때고 흰색 유니폼이었다.앞서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숙적인 일본을 눌렀을 때도 흰색 유니폼을 착용했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0-28 09:17 [U-17 월드컵] ‘리틀 태극전사’, 벨기에 잡고 8강 간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리틀 태극전사’들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17세 이하) 월드컵 16강전에서 벨기에와 양보없는 승부를 펼친다.한국 U-17 대표팀은 오는 29일 오전 8시(한국시간) 칠레 라 세레나의 라 포르타다 스타디움에서 벨기에와 16강전을 치른다.조별리그 경기에서 우승후보인 브라질과 아프리카의 복병 기니를 연이어 격파하면서 일찌감치 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한 최진철호는 벨기에를 희생양 삼아 새 역사를 쓴다는 목표다.벨기에는 D조에서 아프리카 말리와 득점없이 비기고, 중남미 온두라스를 2-1로 잡았으나 에콰도르에 0-2로 패해 1승1무1패를 기록해 조 3위로 16강에 올랐다.한편, 최진철 감독은 “충분히 해볼만한 상대”라며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0-27 11:01 FC서울 25일 2만5천 팬들 열광으로 연관중 30만 돌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5라운드 시즌 최고 매치로 기대를 모았던 FC 서울과 전북 현대의 맞대결이 90분 넘게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고 했음에도 끝내 무득점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25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전북 현대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전반초반부터 팽팽한 승부를 펼친 양 팀에 입추의 여지없이 관중석을 매운 2만 5천에 육박하는 관중들은 열광했고, 사령탑의 지략 대결과 스타플래이어들의 남김없이 쏟아내는 기량에 감동했다.이로써 FC서울은 K리그 최초 6년 연속 30만 관중을 달성했다. 서울은 이날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홈경기에 2만4262명의 관중이 입장해, 올 시즌 30만 관중을 돌파했다.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5-10-26 22:43 FC서울 VS 전북 현대 K리그 클래식, 무승부 관중은 열광!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 FC서울 VS 전북 현대 K리그 클래식, 무승부에도 관중 열광... 0대0 득점은 없는 경기에도 팬들이 열광했던 명승부였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5라운드]FC서울 VS 전북 현대 관전평,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5라운드 시즌 최고의 수퍼매치로 기대를 모았던 FC 서울과 전북 현대의 맞대결이 90분 넘게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았음에도 끝내 자웅을 가리지 못했다.FC서울과 전북 현대는 25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초반부터 팽팽한 승부를 펼친 양 팀은 비록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으나, 입추의 여지없이 관중석을 매운 2만 5천에 육박하는 관중들은 열광했고, 사령탑의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5-10-26 22:10 오세훈 골 소감은? "최대한 열심히 했다" [한강타임즈] 오세훈 골 소감이 공개됐다.오세훈 골 “기억이 잘 안난다”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17세 이하) 오세훈 골로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21일 칠레 라 세레나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터진 오세훈 골로 기니를 1대 0으로 이겼다.최진철 감독은 경기 종료 전 교체투입된 오세훈이 결승골을 성공시킨 것에 대해 "전방에서 이승우의 체력저하로 인해 교체가 필요했다. 전방에서 싸울 수 있고 제공권이 있는 선수가 필요했다"고 말했다.오세훈은 경기 후 인터뷰서 "경기장에 들어갔을 때 감독님 지시를 최대한 따르고 형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다"며 "막내이지만 경기장에선 선후배가 없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0-21 19:35 [U-17 월드컵] ‘리틀 태극전사’, 오세훈 극적골 16강 확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리틀 태극전사’들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17세 이하)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21일 칠레 라 세레나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터진 교체멤버 오세훈의 결승골로 기니를 1대 0으로 이겼다.이로써 앞서 브라질을 꺾은 우리나라는 2연승으로 승점 6점을 확보, 조 1위를 사수하면서 잉글랜드와의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한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잉글랜드와의 최종전은 오는 24일 열린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0-21 10:06 [U-17 월드컵] 북한, 러시아에 0-2 패배..조 최하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북한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17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러시아에 패했다.북한은 20일(한국시간) 칠레 콘셉시온에서 열린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러시아에 전반과 후반 각각 1골씩 내주며 완패했다.북한은 지난해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에서 우리나라를 꺾고 우승해 월드컵 무대를 밟았으나, 첫 경기부터 패하면서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지게 됐다.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인 북한은 후반에도 7분 만에 추가골을 헌납해 힘겨운 경기를 치렀다.북한은 이날 코스타리카에 0-1로 진 남아공에 골득실에서 뒤지면서 조 최하위가 됐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0-20 13:16 FC서울, 성남FC 제압하고 4위로 껑충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FC서울 VS 성남FC 경기서 서울이 웃었다. FC서울의 공격수 아드리아노는 18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4R 스플릿 A그룹(상위리그) 원정경기에서 전반 초반 성남FC에 어이없는 한골을 내줘 1-0으로 끌려갔다.하지만 후반 고요한의 동점 만회골로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에 아드리아노가 극적인 헤딩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2-1 역전승을 연출했다.이날 성남FC를 제압한 FC서울은 3연승을 구가하며 승점 57(16승9무9패)을 기록, 이날 패한 성남(승점 54·14승12무7패)을 5위로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 상승세를 탄 FC서울은 같은 날 제주에 패한 2위 수원(승점 60), 3위 포항(승점 59)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5-10-20 01:08 최진철호 ‘수비 핵심’ 최재영, 무릎부상 대회 마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7세 이하(U-17) 월드컵 대표팀의 주전 수비수 최재영(포항제철고)이 부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대한축구협회는 19일, 최재영이 오른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잔여경기 출전이 불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앞서 최재영은 지난 18일 브라질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 선발로 나섰지만 전반 종료 직전 부상을 당해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대체발탁은 대회 규정사 불가능해 최진철호의 전력 약화도 불가피해졌다.한편, 최진철호는 오는 21일 오전 8시(한국시간) 아프리카의 복병 기니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0-19 14:09 브라질 잡은 ‘리틀 태극전사’, 복병 기니 꺾고 16강 간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17세 이하) 월드컵 축구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승 후보’ 브라질을 꺾는 이변을 일으킨 대한민국 U-17 축구대표팀이 아프리카의 복병 기니를 상대로 16강행을 결정짓는다.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리틀 태극전사는 오는 21일 오전(한국시간) 칠레 라 세레나 라 포르타다 스타디움에서 기니를 상대로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갖는다.브라질을 잡으면서 승점 3점을 확보한 최진철호는 잉글랜드와 기니가 1차전에서 비기면서 현재 B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에 따라, 기니전에서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경우 최진철호는 6개조 3위팀 중 4팀까지 진출할 수 있는 16강을 기대할 수 있다.기니를 꺾을 시에는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0-19 13:02 손흥민 체육공원? '선수 양성 위한 체육시설-복합 편익시설' [한강타임즈] 손흥민 체육공원 조성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손흥민 체육공원 강원도 춘천에 조정된다?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고 있는 손축구아카데미는 강원도 춘천시에 민간 제안 방식으로 '손흥민 체육공원' 사업 계획을 제출했다.이에 따르면 손축구아카데미는 춘천시 소양정수장 옆 7만 천여 ㎡에 60억 원을 들여, 손흥민 체육공원을 조성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한다.춘천시는 보전녹지인 현 부지를 체육공원으로 지정하는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가 나면 손흥민 체육공원은 내년 4월 착공해 축구장 2개 면과 박물관, 체력단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0-15 18:37 류승우 비매너 "다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겠다" [한강타임즈] 류승우 비매너 사과 소식이 전해졌다.류승우 비매너, 상대 종아리 밟아!지난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호주와의 친선 경기 1차전에서 류승우는 공과 상관없이 상대의 종아리를 밟는 비매너 행동을 보였다.류승우는 지난 12일 이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호주의 2차 평가전 직후 해당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류승우는 “당시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파악을 못했다. 그 부분은 내 잘못이 맞다”고 말했다.이어 류승우는 “전반이 끝나고 난 뒤 사과를 했고, 경기가 끝난 다음에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며 “다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0-13 23:18 정몽준 FIFA "선거철..종결된 사건까지 되살아나" [한강타임즈] 정몽준 FIFA 15년 자격정지 구형?정몽준 FIFA 윤리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은 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반박문을 발표했다.최근 외신을 통해 정몽준 명예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윤리위원회의 조사를 거쳐 15년 자격정지가 구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정몽준 명예회장은 "2010년 이뤄진 한국의 2022년 월드컵 유치활동 당시 제가 국제축구기금 제안을 담은 서한을 각국의 축구관계자에 보낸 것에 대해 조사한 뒤 15년의 자격정지를 하겠다고 알려왔다"며 "이와 관련해 '윤리위가 독립적이지 않다'고 했더니 명예훼손과 비밀유지 위반이라는 이유로 구형을 4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0-06 17:21 손흥민 부상, 이청용까지? '축구 대표팀 전력에 구멍' [한강타임즈] 손흥민, 이청용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손흥민, 이청용 부상에 월드컵 2차 예선 4차전 비상! 잉글랜드 토트넘의 손흥민과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청용 선수가 부상을 당했다. 손흥민은 족저근막염, 이청용은 발목 염좌 판정을 받았다.1일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이 지난 26일 맨체스터시티와 경기 도중 발을 다쳐 이곳에 오지 못했다”며 “며칠간 상태를 점검하는 중”이라고 밝혔다.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은 국가대표팀 합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와 함께 잉글랜드에 머무를 것이다. 부상 회복에는 몇 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대한축구협회는 이청용 부상에 대해 “29일 소속팀 연습 도중 오른쪽 발목 염좌(2주 진단)로 금번 소집에서 대체발탁 없이 제외를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0-01 22:29 지소연 멀티골 소식에 관심 집중! '믿을 수 없는 기술' [한강타임즈] 지소연 멀티골 소식이 전해졌다.지소연 멀티골로 대승 이끌어!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리버풀과 원정경기에서 지소연 멀티골 소식이 전해졌다. 지소연 멀티골로 소속 팀 첼시 레이디스는 4-0 승리를 했다. 현재 리그 선두인 첼시는 2위 맨체스터시티에 승점 2점차로 앞서있다.지소연은 전반 29분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33분 추가골을 성공시켰다.현지 해설자들 지소연의 골에 "정말 대단한 터치다. 골을 넣을 수 없는 위치에서 넣은 믿을 수 없는 첫 터치, 믿을 수 없는 기술, 언빌리버블, 인크레더블, 판타스틱한 골"이라고 말했다. 경기 후 지소연은 골에 대해 "발끝에 터치되는 순간, 기분이 짜릿했다"고 말했다.한편, 첼시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9-28 17:52 끈기의 성남, 황의조 대신 박용지가 결승골!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FC서울 VS 성남FC, FC서울 VS 성남FC 경기 성남이 웃었다. FC서울 VS 성남FC 경기 박용지가 해결사.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2라운드에서 성남이 박용지의 시원스러운 터닝슛 한방으로 서울을 1-0으로 누르고 승점 3을 챙겼다.성남FC는 그간 최전방에 황의조를 놓고 뒤에 김두현을 배치하는 공격 포석으로 재미를 톡톡히 봤다. 그러나 황의조에게는 단짝이었던 김두현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되면서, 짝을 잃은 외기러기 신세가 된 황의조는 그간의 경기에서 악전고투를 해왔다. 하지만, 이번 서울전에서 김학범 감독의 진가가 다시 한 번 돋보였다. 이날 포메이션은 예전과 비슷한 정도일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5-09-24 18:27 서울VS수원 75번째 슈퍼매치, 서울이 3대0으로 제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FC서울이 19일 오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1R수원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아드리아노와 차두리가 전반에만 3골을 퍼부으며 3대0으로 수원을 제압했다.FC서울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13승9무8패(승점48)를 기록 K리그 클래식 5위로 올라 스플릿A 그룹(1~6위)에 남을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반면, 수원은 이날 패배로 15승9무7패(승점54)로 1위 전북 현대(승점62)와 승점 차 8점를 그대로 유지하며, 전북을 뛰어 넘어 우승 가능한 목표치에서는 다소 멀어졌다.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를 슈퍼매치라 부르는 이유는 역대 전적이 26승17무32패의 기록이 설명해준다. 이날 아드리아노는 특히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5-09-21 08:23 추신수는 가을사나이? 오클랜드 신나게 두들겨줬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가을사나이 추신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와 투수 콜비 루이스가 콤비를 이루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완벽한 투타 조합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추신수는 12일 오전(한국 시각)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2번 타자로 출전했다.경기초반부터 추신수는 가을사나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1회 1사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2루수 앞에서 떨어지는 내야안타를 때렸다. 3번 4번으로 이어지는 후속 안타로 홈을 밟아 선취 득점을 얻어냈다. 이날 텍사스는 추신수 외에 다른 타자들 역시 맹타를 선보이며 점수를 4-0으로 벌려, 홈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추신수는 경기 총합 4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5-09-12 12:54 박지성 "손흥민, 워낙 좋은 잠재력과 기량.." [한강타임즈] 박지성 손흥민 언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박지성 “손흥민, EPL에서도 통할 거라 생각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 활동 중인 박지성이 손흥민 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에 대해 언급했다.박지성은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진행된 '2015 드림사커스쿨' 행사에 참석했다.박지성은 손흥민에 대해 "워낙 잘하는 선수기 때문에 EPL에서도 잘할 것 같다. 시간을 두고 본다면 충분히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또 박지성은 "비적인 부분에서는 각 선수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흥민이에게 그런 부분을 보완하라고 하고 싶진 않다"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9-11 18:13 김보경 J리그 "마츠모토..승리에 기여하고 싶다" [한강타임즈] 김보경 J리그 입단 소식이 전해졌다.김보경 J리그 복귀 '마츠모토 야마가'9일 일본 J리그의 마츠모토 야마가는 홈페이지를 통해 김보경 영입 소식을 전했다. 마츠모토는 올 시즌 J리그에서 16위에 올라있는 중하위권 팀이다. 마츠모토 구단 홈페이지 프로필에서 김보경의 등번호는 26번으로 표기돼 있다.김보경은 "마츠모토에 오게 돼 기쁘다. 내 힘을 최대한 발휘해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 팬들의 따듯한 응원 부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J리그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보경은 오이타와 세레소 오사카를 거쳐 지난 2012년 카디프시티(웨일즈)로 이적해 유럽 무대서 활약했다. 이후 김보경은 2012-2013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팀의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9-09 17: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
이천수 은퇴 “8일 인천구장서 인천 VS 부산 경기가 마지막”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천수 은퇴 소식이 전해졌다. 인천 유나이티드 이천수 선수는 오는 8일 오후 2시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있을 현대오일뱅크 K리그클래식 36R 부산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천수 은퇴 소식은 본인이 직접 JTBC ‘뉴스룸’에 출연 이같은 생각을 밝히고 은퇴 후에 대한 구상으로는 지도자의 길을 생각하고 있음을 알렸다.느닷없는 이천수 은퇴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이천수 은퇴는 지난 1일 FC서울의 차두리 은퇴에 이은 것으로 축구팬들은 섭섭한 마음을 가누지 못하고 있다. 이천수는 5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 “이제 축구 선수생활을 할 만큼 했으니 속 시원하게 내려놔야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5-11-06 10:19 차두리 은퇴 "항상 열심히 하려고 애썼던 선수" [한강타임즈] 차두리 은퇴 소식이 전해졌다.차두리 은퇴, 올 시즌 현역생활 마무리! FC서울에 따르면 차두리 은퇴식이 오는 7일(토) 오후 3시 5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에 진행된다. 이날 차두리 은퇴식에서는 은퇴 기념 클래퍼를 1만 5천개 배포하며, 시즌 회원들에게는 차두리 선수카드를 증정한다. 하프타임에는 차두리 은퇴식이 진행된다. 이번 은퇴식에는 그간 차두리가 보여준 활약 영상을 전광판을 통해 상영하고, 차두리의 은퇴 소감을 들어볼 예정이다.앞서 지난 3월 대표팀 평가전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식을 가진 바 있다. 차두리는 마지막 A매치에서 "정말 감사드린다.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 큰 사랑을 받았다. 나는 잘하지는 못했지만 항상 열심히 하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1-05 17:53 히딩크 북한 방문 이유는? [한강타임즈] 히딩크 북한 방문 소식이 전해졌다.히딩크 북한, '드림필드' 건립 위해 방문. 거스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5일 시각 장애인을 위한 풋살축구장인 '드림필드' 건립을 위해 북한을 방문한다.히딩크 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시각장애인과 어린이들을 위해 국내 13곳에 풋살축구장을 건립해왔다.히딩크 전 감독은 “북한으로 드림필드 사업을 확장하려는 것은 축구와 스포츠에는 국경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히딩크 전 감독은 5일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북한에 도착 드림필드 착공식에 참석한다. 이어 북한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 뒤 7일 돌아올 예정이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1-04 17:56 슈틸리케호, 태극전사 명단 발표..손흥민·이청용 복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5, 6차전에 나설 23명의 태극전사가 확정됐다.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은 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현재 4전 전승으로 2차예선 조별리그 G조 1위를 달리고 있는 대표팀은 오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미얀마와 홈 5차전을 치르고, 17일 라오스와 원정 6차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에 발탁된 태극전사들은 앞서 지난달 쿠웨이트와의 2차 예선 4차전에 나섰던 선수들과 큰 변화는 없지만, 부상으로 빠졌던 손흥민(잉글랜드 토트넘)과 이청용(잉글랜드 크리스탈팰리스)이 복귀했다. 이외에도 기성용(잉글랜드 스완지시티), 구자철(독일 아우크스부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02 11:02 [U-17 월드컵] 최진철호, 벨기에에 0-2 완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리틀 태극전사’들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17세 이하) 월드컵 벨기에와의 16강전에서 0-2로 패했다.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29일 칠레 라 세레나에서 열린 16강 경기에서 벨기에에 전반과 후반 각각 1골씩을 내주며 0-2로 졌다.전반 11분 첫골을 내준 대표팀은 후반 시작과 함께 벨기에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후반 22분 추가골을 허용하고 말았다.이후 후반 27분 오세훈이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이승우(FC 바르셀로나 B)의 슛이 상대 골키퍼에 걸리며 무위에 그쳤다. 한국은 벨기에 선수 한 명이 퇴장당하며 수적 우위를 앞세워 파상적인 공세를 펼쳤으나, 끝내 벨기에의 골문을 열지 못하고 완패했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0-29 09:56 [U-17 월드컵] ‘리틀 태극전사’, 벨기에전 흰색 유니폼 착용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리틀 태극전사’들이 벨기에와의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17세 이하) 월드컵 16강전에서 흰색 유니폼을 입는다.‘붉은 악마’의 원조격인 벨기에는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28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FIFA는 양팀에 유니폼 색깔을 확정해 통보했다.우리에게 흰색 유니폼은 성인 대표팀은 물론 U-17 대표팀의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의 여신을 부른 적이 많았다.실제 최진철호가 조별리그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브라질을 꺾을 때고 흰색 유니폼이었다.앞서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숙적인 일본을 눌렀을 때도 흰색 유니폼을 착용했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0-28 09:17 [U-17 월드컵] ‘리틀 태극전사’, 벨기에 잡고 8강 간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리틀 태극전사’들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17세 이하) 월드컵 16강전에서 벨기에와 양보없는 승부를 펼친다.한국 U-17 대표팀은 오는 29일 오전 8시(한국시간) 칠레 라 세레나의 라 포르타다 스타디움에서 벨기에와 16강전을 치른다.조별리그 경기에서 우승후보인 브라질과 아프리카의 복병 기니를 연이어 격파하면서 일찌감치 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한 최진철호는 벨기에를 희생양 삼아 새 역사를 쓴다는 목표다.벨기에는 D조에서 아프리카 말리와 득점없이 비기고, 중남미 온두라스를 2-1로 잡았으나 에콰도르에 0-2로 패해 1승1무1패를 기록해 조 3위로 16강에 올랐다.한편, 최진철 감독은 “충분히 해볼만한 상대”라며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0-27 11:01 FC서울 25일 2만5천 팬들 열광으로 연관중 30만 돌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5라운드 시즌 최고 매치로 기대를 모았던 FC 서울과 전북 현대의 맞대결이 90분 넘게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고 했음에도 끝내 무득점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25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전북 현대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전반초반부터 팽팽한 승부를 펼친 양 팀에 입추의 여지없이 관중석을 매운 2만 5천에 육박하는 관중들은 열광했고, 사령탑의 지략 대결과 스타플래이어들의 남김없이 쏟아내는 기량에 감동했다.이로써 FC서울은 K리그 최초 6년 연속 30만 관중을 달성했다. 서울은 이날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홈경기에 2만4262명의 관중이 입장해, 올 시즌 30만 관중을 돌파했다.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5-10-26 22:43 FC서울 VS 전북 현대 K리그 클래식, 무승부 관중은 열광!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 FC서울 VS 전북 현대 K리그 클래식, 무승부에도 관중 열광... 0대0 득점은 없는 경기에도 팬들이 열광했던 명승부였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5라운드]FC서울 VS 전북 현대 관전평,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5라운드 시즌 최고의 수퍼매치로 기대를 모았던 FC 서울과 전북 현대의 맞대결이 90분 넘게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았음에도 끝내 자웅을 가리지 못했다.FC서울과 전북 현대는 25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초반부터 팽팽한 승부를 펼친 양 팀은 비록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으나, 입추의 여지없이 관중석을 매운 2만 5천에 육박하는 관중들은 열광했고, 사령탑의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5-10-26 22:10 오세훈 골 소감은? "최대한 열심히 했다" [한강타임즈] 오세훈 골 소감이 공개됐다.오세훈 골 “기억이 잘 안난다”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17세 이하) 오세훈 골로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21일 칠레 라 세레나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터진 오세훈 골로 기니를 1대 0으로 이겼다.최진철 감독은 경기 종료 전 교체투입된 오세훈이 결승골을 성공시킨 것에 대해 "전방에서 이승우의 체력저하로 인해 교체가 필요했다. 전방에서 싸울 수 있고 제공권이 있는 선수가 필요했다"고 말했다.오세훈은 경기 후 인터뷰서 "경기장에 들어갔을 때 감독님 지시를 최대한 따르고 형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다"며 "막내이지만 경기장에선 선후배가 없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0-21 19:35 [U-17 월드컵] ‘리틀 태극전사’, 오세훈 극적골 16강 확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리틀 태극전사’들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17세 이하)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21일 칠레 라 세레나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터진 교체멤버 오세훈의 결승골로 기니를 1대 0으로 이겼다.이로써 앞서 브라질을 꺾은 우리나라는 2연승으로 승점 6점을 확보, 조 1위를 사수하면서 잉글랜드와의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한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잉글랜드와의 최종전은 오는 24일 열린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0-21 10:06 [U-17 월드컵] 북한, 러시아에 0-2 패배..조 최하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북한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17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러시아에 패했다.북한은 20일(한국시간) 칠레 콘셉시온에서 열린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러시아에 전반과 후반 각각 1골씩 내주며 완패했다.북한은 지난해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에서 우리나라를 꺾고 우승해 월드컵 무대를 밟았으나, 첫 경기부터 패하면서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지게 됐다.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인 북한은 후반에도 7분 만에 추가골을 헌납해 힘겨운 경기를 치렀다.북한은 이날 코스타리카에 0-1로 진 남아공에 골득실에서 뒤지면서 조 최하위가 됐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0-20 13:16 FC서울, 성남FC 제압하고 4위로 껑충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FC서울 VS 성남FC 경기서 서울이 웃었다. FC서울의 공격수 아드리아노는 18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4R 스플릿 A그룹(상위리그) 원정경기에서 전반 초반 성남FC에 어이없는 한골을 내줘 1-0으로 끌려갔다.하지만 후반 고요한의 동점 만회골로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에 아드리아노가 극적인 헤딩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2-1 역전승을 연출했다.이날 성남FC를 제압한 FC서울은 3연승을 구가하며 승점 57(16승9무9패)을 기록, 이날 패한 성남(승점 54·14승12무7패)을 5위로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 상승세를 탄 FC서울은 같은 날 제주에 패한 2위 수원(승점 60), 3위 포항(승점 59)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5-10-20 01:08 최진철호 ‘수비 핵심’ 최재영, 무릎부상 대회 마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7세 이하(U-17) 월드컵 대표팀의 주전 수비수 최재영(포항제철고)이 부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대한축구협회는 19일, 최재영이 오른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잔여경기 출전이 불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앞서 최재영은 지난 18일 브라질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 선발로 나섰지만 전반 종료 직전 부상을 당해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대체발탁은 대회 규정사 불가능해 최진철호의 전력 약화도 불가피해졌다.한편, 최진철호는 오는 21일 오전 8시(한국시간) 아프리카의 복병 기니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0-19 14:09 브라질 잡은 ‘리틀 태극전사’, 복병 기니 꺾고 16강 간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17세 이하) 월드컵 축구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승 후보’ 브라질을 꺾는 이변을 일으킨 대한민국 U-17 축구대표팀이 아프리카의 복병 기니를 상대로 16강행을 결정짓는다.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리틀 태극전사는 오는 21일 오전(한국시간) 칠레 라 세레나 라 포르타다 스타디움에서 기니를 상대로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갖는다.브라질을 잡으면서 승점 3점을 확보한 최진철호는 잉글랜드와 기니가 1차전에서 비기면서 현재 B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에 따라, 기니전에서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경우 최진철호는 6개조 3위팀 중 4팀까지 진출할 수 있는 16강을 기대할 수 있다.기니를 꺾을 시에는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0-19 13:02 손흥민 체육공원? '선수 양성 위한 체육시설-복합 편익시설' [한강타임즈] 손흥민 체육공원 조성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손흥민 체육공원 강원도 춘천에 조정된다?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고 있는 손축구아카데미는 강원도 춘천시에 민간 제안 방식으로 '손흥민 체육공원' 사업 계획을 제출했다.이에 따르면 손축구아카데미는 춘천시 소양정수장 옆 7만 천여 ㎡에 60억 원을 들여, 손흥민 체육공원을 조성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한다.춘천시는 보전녹지인 현 부지를 체육공원으로 지정하는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가 나면 손흥민 체육공원은 내년 4월 착공해 축구장 2개 면과 박물관, 체력단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0-15 18:37 류승우 비매너 "다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겠다" [한강타임즈] 류승우 비매너 사과 소식이 전해졌다.류승우 비매너, 상대 종아리 밟아!지난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호주와의 친선 경기 1차전에서 류승우는 공과 상관없이 상대의 종아리를 밟는 비매너 행동을 보였다.류승우는 지난 12일 이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호주의 2차 평가전 직후 해당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류승우는 “당시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파악을 못했다. 그 부분은 내 잘못이 맞다”고 말했다.이어 류승우는 “전반이 끝나고 난 뒤 사과를 했고, 경기가 끝난 다음에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며 “다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0-13 23:18 정몽준 FIFA "선거철..종결된 사건까지 되살아나" [한강타임즈] 정몽준 FIFA 15년 자격정지 구형?정몽준 FIFA 윤리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은 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반박문을 발표했다.최근 외신을 통해 정몽준 명예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윤리위원회의 조사를 거쳐 15년 자격정지가 구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정몽준 명예회장은 "2010년 이뤄진 한국의 2022년 월드컵 유치활동 당시 제가 국제축구기금 제안을 담은 서한을 각국의 축구관계자에 보낸 것에 대해 조사한 뒤 15년의 자격정지를 하겠다고 알려왔다"며 "이와 관련해 '윤리위가 독립적이지 않다'고 했더니 명예훼손과 비밀유지 위반이라는 이유로 구형을 4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0-06 17:21 손흥민 부상, 이청용까지? '축구 대표팀 전력에 구멍' [한강타임즈] 손흥민, 이청용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손흥민, 이청용 부상에 월드컵 2차 예선 4차전 비상! 잉글랜드 토트넘의 손흥민과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청용 선수가 부상을 당했다. 손흥민은 족저근막염, 이청용은 발목 염좌 판정을 받았다.1일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이 지난 26일 맨체스터시티와 경기 도중 발을 다쳐 이곳에 오지 못했다”며 “며칠간 상태를 점검하는 중”이라고 밝혔다.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은 국가대표팀 합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와 함께 잉글랜드에 머무를 것이다. 부상 회복에는 몇 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대한축구협회는 이청용 부상에 대해 “29일 소속팀 연습 도중 오른쪽 발목 염좌(2주 진단)로 금번 소집에서 대체발탁 없이 제외를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0-01 22:29 지소연 멀티골 소식에 관심 집중! '믿을 수 없는 기술' [한강타임즈] 지소연 멀티골 소식이 전해졌다.지소연 멀티골로 대승 이끌어!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리버풀과 원정경기에서 지소연 멀티골 소식이 전해졌다. 지소연 멀티골로 소속 팀 첼시 레이디스는 4-0 승리를 했다. 현재 리그 선두인 첼시는 2위 맨체스터시티에 승점 2점차로 앞서있다.지소연은 전반 29분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33분 추가골을 성공시켰다.현지 해설자들 지소연의 골에 "정말 대단한 터치다. 골을 넣을 수 없는 위치에서 넣은 믿을 수 없는 첫 터치, 믿을 수 없는 기술, 언빌리버블, 인크레더블, 판타스틱한 골"이라고 말했다. 경기 후 지소연은 골에 대해 "발끝에 터치되는 순간, 기분이 짜릿했다"고 말했다.한편, 첼시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9-28 17:52 끈기의 성남, 황의조 대신 박용지가 결승골!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FC서울 VS 성남FC, FC서울 VS 성남FC 경기 성남이 웃었다. FC서울 VS 성남FC 경기 박용지가 해결사.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2라운드에서 성남이 박용지의 시원스러운 터닝슛 한방으로 서울을 1-0으로 누르고 승점 3을 챙겼다.성남FC는 그간 최전방에 황의조를 놓고 뒤에 김두현을 배치하는 공격 포석으로 재미를 톡톡히 봤다. 그러나 황의조에게는 단짝이었던 김두현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되면서, 짝을 잃은 외기러기 신세가 된 황의조는 그간의 경기에서 악전고투를 해왔다. 하지만, 이번 서울전에서 김학범 감독의 진가가 다시 한 번 돋보였다. 이날 포메이션은 예전과 비슷한 정도일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5-09-24 18:27 서울VS수원 75번째 슈퍼매치, 서울이 3대0으로 제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FC서울이 19일 오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1R수원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아드리아노와 차두리가 전반에만 3골을 퍼부으며 3대0으로 수원을 제압했다.FC서울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13승9무8패(승점48)를 기록 K리그 클래식 5위로 올라 스플릿A 그룹(1~6위)에 남을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반면, 수원은 이날 패배로 15승9무7패(승점54)로 1위 전북 현대(승점62)와 승점 차 8점를 그대로 유지하며, 전북을 뛰어 넘어 우승 가능한 목표치에서는 다소 멀어졌다.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를 슈퍼매치라 부르는 이유는 역대 전적이 26승17무32패의 기록이 설명해준다. 이날 아드리아노는 특히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5-09-21 08:23 추신수는 가을사나이? 오클랜드 신나게 두들겨줬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가을사나이 추신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와 투수 콜비 루이스가 콤비를 이루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완벽한 투타 조합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추신수는 12일 오전(한국 시각)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2번 타자로 출전했다.경기초반부터 추신수는 가을사나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1회 1사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2루수 앞에서 떨어지는 내야안타를 때렸다. 3번 4번으로 이어지는 후속 안타로 홈을 밟아 선취 득점을 얻어냈다. 이날 텍사스는 추신수 외에 다른 타자들 역시 맹타를 선보이며 점수를 4-0으로 벌려, 홈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추신수는 경기 총합 4 축구 | 박귀성 기자 | 2015-09-12 12:54 박지성 "손흥민, 워낙 좋은 잠재력과 기량.." [한강타임즈] 박지성 손흥민 언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박지성 “손흥민, EPL에서도 통할 거라 생각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 활동 중인 박지성이 손흥민 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에 대해 언급했다.박지성은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진행된 '2015 드림사커스쿨' 행사에 참석했다.박지성은 손흥민에 대해 "워낙 잘하는 선수기 때문에 EPL에서도 잘할 것 같다. 시간을 두고 본다면 충분히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또 박지성은 "비적인 부분에서는 각 선수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흥민이에게 그런 부분을 보완하라고 하고 싶진 않다"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9-11 18:13 김보경 J리그 "마츠모토..승리에 기여하고 싶다" [한강타임즈] 김보경 J리그 입단 소식이 전해졌다.김보경 J리그 복귀 '마츠모토 야마가'9일 일본 J리그의 마츠모토 야마가는 홈페이지를 통해 김보경 영입 소식을 전했다. 마츠모토는 올 시즌 J리그에서 16위에 올라있는 중하위권 팀이다. 마츠모토 구단 홈페이지 프로필에서 김보경의 등번호는 26번으로 표기돼 있다.김보경은 "마츠모토에 오게 돼 기쁘다. 내 힘을 최대한 발휘해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 팬들의 따듯한 응원 부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J리그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보경은 오이타와 세레소 오사카를 거쳐 지난 2012년 카디프시티(웨일즈)로 이적해 유럽 무대서 활약했다. 이후 김보경은 2012-2013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팀의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9-09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