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화곡본동 강서메디컬약국에서 프라임마트 이르는 까치산로4길 340미터 구간을 「나눔의 거리」로 지정․운영한다.이곳은 학교와 지하철역이 인접해 있어 학원, 문구점, 음식점, 떡집, 미용식, 마트 등 약 70개의 점포가 밀집해 있다.나눔의 거리란 「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사업으로 진행되며, 지역의 사업체가 행복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이다. 구가 선정한 이곳 주변에는 기초수급자 485가구, 차상위계층 300가구, 1,400명의 장애인과 550분의 홀몸어르신이 거주하고 있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이다.선포식은 28일 오후 4시 볏골어린이공원에서 점포사업주, 지역주민, 후원기관 등 관계 인사와 함께 갖는다.이후 나눔의 거리 내에
강서구 | 김재태 기자 | 2012-08-27 14:52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2일 오후2시 화곡3동 주민센터 앞에서 식품 나눔의 날 행사를 가진다.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으며, 이동푸드마켓 차량을 통해 전달된다고 밝혔다.전달될 물품은 쌀, 라면, 빵 종류의 식료품과 의류, 문구류 등의 생활용품 약 1,500만원 상당이다.(주)오뚜기, 빵굼터, 파리바게뜨, 떡보의 하루 등 식품업체와 신용보증기금, 서울카톨릭재단 등 단체에서 후원한다.특히 전문봉사단이 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께는 가정까지 배달해주고 가사정리 봉사도 해준다.구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께 작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식품 나눔의 날을 활성화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취약계층이 많이
강서구 | 김재태 기자 | 2012-07-10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