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장수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17일 2014년 ‘사진 찍기 좋은 명소’ 대상지 25곳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사진 찍기 좋은 명소’ 조성사업은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역사·문화·생태적 자원이 풍부한 지역을 대상으로 전망 공간, 쉼터 등 최소의 시설을 설치해 그 지역을 관광 명소화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추진해왔다.올해 사업 대상지로는 부산(서구), 대구(수성구), 대전(유성구), 울산(동구, 북구), 경기(안성, 광주), 강원(태백, 동해, 정선), 충북(영동, 괴산), 충남(당진, 부여), 전북(부안, 장수, 진안), 전남(강진, 여수), 경북(영천, 영덕, 울진), 경남(통영, 남해, 산청) 등 총 25개소가 선정됐다.이번 ‘사진 찍기 좋은 명소’ 조성 사업 대상지는 각 지방
생활정보 | 장수아 기자 | 2014-03-17 13:47
[한강타임즈 장수아 기자] 이번 달부터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서울시청 시민청에 가면 매달 내용을 달리하는 그 달의 가장 특별한 대규모 문화행사가 펼쳐진다.서울시는 ‘시민청’하면 딱 떠오르는 간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수준 높은 공연과 강연을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시민청 월별 문화소통프로젝트 ‘열다, 채우다, 나누다’를 신설한다고 밝혔다.작년 1월 오로지 시민만을 위한 공간으로 탄생한 시민청이 그동안 소규모 공연, 전시, 강좌 등을 통해 시민들과 만난 데 이어서 올해부터는 정해진 날짜에 열리는 대형 문화공연으로 더 많은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것.서울시는 시민청에서 공연, 전시, 토론회, 시민대학, 강좌, 마켓 등 23개의 다양한 정규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지만 시민청을 대표하
서울시 | 장수아 기자 | 2014-02-19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