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2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한중 정상회담 '6자회담 등 비핵화 협상 재개에 협의'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한중 정상회담이 진행됐다. 27일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을 방문해 베이징 인민대회당 동대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정상회담은 단독정상회담과 확대정상회담으로 나뉘어 개최되며 단독정상회담에서는 한·중 관계 일반과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에 관해, 확대정상회담에서는 양국간 경제 및 사회 문화 분야에서의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을 주요 의제로 협의를 가졌다. 양국 정상은 북한의 비핵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 및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에 대해 공통된 인식을 가지고, 한·중 양국간 전략적 소통과 협조를 강화해 나감으로써 6자회담 등 비핵화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박근혜 대통령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6-28 16:56 대학교수 시국선언 계속 확대 '국가기관이 국민을 배반했다'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국가정보원의 정치 개입 사건과 관련해 대학교수들이 시국선언에 동참하고 나섰다. 26일 한양대 교수들은 '국정원의 선거 개입과 민간인 사찰에 대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건의 실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균관대 교수 13명도 "국정원의 정치·선거 개입은 민주공화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중대 사태"라며 "검찰은 진상을 엄정하게 규명하고 청와대와 국회는 국정원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28일 동국대 교수 46명은 '국정원 불법 선거개입 사태에 대한 동국대학교 교수들의 입장'이란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동국대 교수 46명은 "국민의 세금으로 유지되는 국가기관이 법을 어기고 국민을 배반하면서 사회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6-28 16:55 안철수 "남재준, 국정원이 국익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남재준 국정원장을 해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의원은 남재준 국정원장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에 대해 "국정원의 이익이 국익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국정원장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의원은 "회의록 공개 과정 자체가 국익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방향으로, 적절한 절차도 제대로 거치지 않은 채 이뤄졌다"며 "국정원이 독단적으로 판단해서 그런 결정을 했다고 하는데 그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안철수 의원은 새누리당에 대화록이 사전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 "이번 국정원 국정조사에 포함시켜야 한다"며 "추가적으로 포함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발언에 대해서는 "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6-28 16:53 [포토] 걸스데이 혜리"깜찍함과 섹시함 다 갖췄네"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6일 오후 명동 예술극장 사거리에서 펼쳐진 걸스데이 게릴라 콘서트에서 걸스데이 혜리가 열창하고있다.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걸스데이(소진·유라·민아·혜리)는 데뷔 3주년을 기념핸 게릴라 콘서트를 펼쳤다 많은 팬이 몰려 들어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24일 정규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을 발표한 걸스데이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는 한편, 포인트 안무인 '구미호춤'을 빠르게 유행시키고 있고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데뷔 3주년을 맞아 팬 여러분께 감사의 차원으로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거리에서 열리는 게릴라 콘서트를 계획했다"며 "명동은 걸스데이가 데뷔 직전 공개해 화제가 된 플래쉬몹을 촬영한 뜻 깊은 장소이기도 하다"고 연예 | 신선진 기자 | 2013-06-28 13:37 노무현 재단 “명예훼손 법적대응”..MB 석고대죄하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노무현재단은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내용이 왜곡·날조돼 유통되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로 노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부분에 대한 법적대응을 유족 측과 상의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재단은 긴급기자회견문에서 국정원의 정상회담 대화록 불법공개와 노무현 대통령 서거 직후 댓글공작, 새누리당의 ‘노 대통령 이적행위’ 발언 등을 거론하며 “모골이 송연한 정치공작과 하늘을 두려워하지 않는 패륜적 행위”라고 비판했다.이어 “헌정의 수호자이자 국정운영의 최고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는 듯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미 드러난 국정원의 정치공작과 패륜행태만으로도 엄중하게 진상을 조사해 밝히고 책임을 묻는 게 국민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라고 지적했다. 또 “ 인물 | 안병욱 기자 | 2013-06-28 10:04 국민 74.4%, “한중 정상회담 기대된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27일로 한중 정상회담이 다가온 가운데, 우리 국민들은 한중관계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재단법인 한반도미래재단(이사장: 구천서)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한중관계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 국민 4명중 3명(74.4%) 가량이 긍정적 기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국관련 현안6월 27일에 있을 한중 정상회담에 대해, 우리 국민 4명중 3명(74.4%) 가량이 긍정적 기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어느 정도 기대가 된다’는 의견이 54.5%로 가장 높았고, ‘매우 기대가 크다’는 의견이 19.9%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적인 기대’ 의견은 21.8%(별로 기대가 안된다 20.1% + 전혀 기대가 안된다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3-06-27 16:57 박영선, 대선당시 "박근혜 캠프 NLL 대화록 갖고 있었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 소속 박영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27일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 내에서 NLL대화록을 가지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고위정책회의에서 "시점으로 보면 당시 권영세 캠프 종합상황실장의 발언이 지난해 12월10일이고,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의 발언이 12월14일"이라며 "이것은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대화록을 다 갖고 있었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것을 다시 말하면 새누리당 박근혜 캠프 내에서 대화록을 다 가지고 있었다는 이야기"라며 "이것이 순차적으로 어떤 시나리오에 의해 대선에 활용됐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2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6-27 16:37 민주 "전문 어디에 비밀 합의사항이 있나?" 서상기 사퇴요구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25일 민주당이 새누리당 정문헌, 서상기 의원에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민주당은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 포기 발언을 했다고 주장한 새누리당 정문헌, 서상기 의원에 대해 사퇴를 요구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회담록 어디에도 NLL 포기 발언은 찾을 수 없고 오히려 서해지역을 평화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만 있다”며 회담록에 NLL 포기 발언이 없다면 스스로 사퇴하겠다고 밝힌 만큼 정문헌, 서상기 의원의 사퇴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25일 진보정의당 이정미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서상기 의원이 조금이라도 과장됐다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했으니 이제 서상기 의원의 결단만 남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3-06-27 14:25 대학교수 시국선언 '민주주의의 근본이 파괴됐다'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국가정보원의 정치 개입 사건과 관련해 대학교수들이 시국선언에 동참하고 나섰다. 26일 한양대 교수들은 '국정원의 선거 개입과 민간인 사찰에 대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건의 실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47명의 한양대 교수들은 선언문에서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하고 여론을 조작했으며 전방위적으로 민간인을 사찰하고 공작정치를 단행했다"며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헌정질서를 유린한 반민주적 폭거이자 역사의 수레바퀴를 군사독재정권 시대로 되돌리는 퇴행"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에 국가기관이 개입해 조작·은폐한 것은 민주주의의 근본이 파괴됐음을 의미한다"며 "더 이상 색깔론과 서해 북방한계선(NLL) 논란으로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6-27 14:24 [포토] 걸스데이 게릴라콘서트 민아 "군통령의 위엄"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명동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가졌다.걸스데이(소진·유라·민아·혜리)는 오후 7시 명동 예술극장 사거리에서 데뷔 3주년을 기념핸 게릴라 콘서트를 펼쳤다 많은 팬이 몰려 들어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지난 24일 정규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을 발표한 걸스데이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는 한편, 포인트 안무인 '구미호춤'을 빠르게 유행시키고 있고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데뷔 3주년을 맞아 팬 여러분께 감사의 차원으로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거리에서 열리는 게릴라 콘서트를 계획했다"며 "명동은 걸스데이가 데뷔 직전 공개해 화제가 된 플래쉬몹을 촬영한 뜻 깊은 장소이기도 하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연예 | 신선진 기자 | 2013-06-27 08:55 [포토] 걸스데이 게릴라 콘서트, 유라 "걸스데이 담당은 저에요! "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6일오후 오후 7시 명동 예술극장 사거리에서 펼쳐진 걸스데이 게릴라 콘서트에서 걸스데이 유라가 열창하고있다.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걸스데이(소진·유라·민아·혜리)는 데뷔 3주년을 기념핸 게릴라 콘서트를 펼쳤다 많은 팬이 몰려 들어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24일 정규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을 발표한 걸스데이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는 한편, 포인트 안무인 '구미호춤'을 빠르게 유행시키고 있고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데뷔 3주년을 맞아 팬 여러분께 감사의 차원으로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거리에서 열리는 게릴라 콘서트를 계획했다"며 "명동은 걸스데이가 데뷔 직전 공개해 화제가 된 플래쉬몹을 촬영한 뜻 깊은 장소이기도 연예 | 신선진 기자 | 2013-06-27 08:55 北,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반발 "최고 존엄 우롱이자 도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27일(오늘) 대변인 명의의 긴급성명을 내고, 국정원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에 '최고 존엄에 대한 우롱이고 대화 상대방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라고 강하게 반발 하고 나섰다.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대변인 이름의 성명을 내고, 북측의 승인 없이 남북 담화록을 공개한 것은 "최고 존엄에 대한 우롱이자 대화 상대방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라고 비난하고 “대화록 공개가 청와대 현 당국자의 승인 없이 이루어질 수 없다"면서 청와대가 개입된 것이라고 주장했다.또한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으로 정권 강탈음모가 세상에 드러나고 항의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여론을 딴 데로 돌리기 위해 수뇌상봉 담화록을 공개하는 단말마적 발악을 한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3-06-27 08:38 문재인 정면반박 "노 대통령의 구상, 훌륭하지 않나요?"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피와 죽음으로 지킨 NLL' 발언에 대해 정면반박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NLL은 수많은 젊은이들이 피로 지키고, 죽음으로 지킨 곳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에 대해 문재인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NLL을 수많은 젊은이들의 피와 죽음으로 지켜온 역사를 우리가 끝내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되물었다. 이어 "6.25 전쟁 63주년. 피와 죽음으로 나라를 지킨 선열들의 애국의 마음을 되새기면서 우리가 다짐할 것은, 더 이상 피와 죽음이 없는 평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 아닐까요"라고 거듭 반문했다. 또 문재인 의원은 "개성공단을 한다고 해서 휴전선 없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6-26 16:38 정문헌 사퇴요구 "책임져야 할 분은 따로 있다"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이 민주당 문재인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26일 정문헌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장서 "민주당이 회담록과 관련해 내놓은 것이 'NLL 포기 발언은 없었다'가 전부"라며 "진실을 왜곡하는 작태로 민주당의 사과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NLL을 상납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에도 '포기'라는 단어가 없다고 하는 것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이라며 "합의한 내용대로라면 우리 군은 실질적인 영역인 NLL까지 올라가지도 못하고, 연평도나 백령도 등에 접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문헌 의원은 "'북측 대변인 노릇'이라는 표현에서 드러났듯이 노 전 대통령께서 국군통수권자로서의 본분을 잊었고 남북한이 휴전상태에 있음을 망각한 것"이라면서 "NLL을 무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6-26 16:38 기록전문가 국정원 비판 '대통령지정기록물 누설죄, 수사해야'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기록전문가들이 국정원의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에 대해 비판했다. 25일 기록물 관련 6개 단체로 구성된 기록전문가협회가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하 회의록) 공개는 위법"이라고 주장했다. 기록전문가협회는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은 대통령지정기록물"이라며 "대통령지정기록물 누설죄를 비롯한 관련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정원 소속 공무원이 남북정상회담에 배석해 회의록을 작성했어도 대통령 국정행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한 것이므로 '회의록'은 대통령 기록물"이라고 지적했다. 또 기록전문가협회는 "국정원이 국가기밀을 보호하지 않고 지난해 '회의록' 발췌본을 제작·제출하고 올 1월 검찰이 열람토록한 것 모두 대통령기록물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6-26 16:36 '걸스데이', 데뷔 3주년 기념 '명동 게릴라 콘서트' 갖는다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명동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갖는다.소속사측에 따르면 오늘 저녁 7시 명동 예술극장 사거리에서 걸스데이가 게릴라 콘서트를 갖고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지난 24일 정규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을 발표한 걸스데이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구미호춤’을 빠르게 유행시키고 있다.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데뷔 3주년을 맞아 팬 여러분께 감사의 차원으로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거리에서 열리는 게릴라 콘서트를 계획했다”며 “명동은 걸스데이가 데뷔 직전 공개해 화제가 된 플래쉬몹을 촬영한 뜻 깊은 장소이기도 하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어 “오는 29일 오후9시 부산 해운대, 7월 3 가요/음악 | 편순상 기자 | 2013-06-26 16:17 ‘아주 궁금한 이야기’, ‘희대의 탈주범 신창원’ 충격 비화 공개!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907일간의 도주행각, 신창원의 도주 방법은 바로 여자?’‘대한민국 희대의 탈주범’ 신창원의 도주를 15명의 여자들이 도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오는 28일(금) 밤 11시 방송되는 MBN’대한민국을 뒤흔든 도둑들’편에서는 ‘대한민국 희대의 탈주범’ 신창원의 907일간의 도주행각과 도주 방법 등 대한민국 밤손님의 숨겨진 비화들이 전격 공개된다.방송은 신창원이 도주 중 만나 동거했던 15명의 여자들의 이야기는 물론 그가 사랑했던 단 한명의 여인, 또 탈주기간 동안 대출을 받아 집까지 산 대범한 범행 행각 등탈옥수 신창원의 놀랍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신창원은 도피생활을 하면서 다방 종업원, 주유소 종업 연예일반 | 편순상 기자 | 2013-06-26 15:28 여야, 국정원·NLL 공방..民心 선택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여야 의원들은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 문제를 둘러싸고 상대 당 의원의 항의와 야유 속에서 거친 설전을 벌였다.새누리당 의원들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비판하는데 주력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국정원이 지난 대선 때 정치에 개입한데 이어 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한 것은 국기문란이라고 맞섰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정상회담 대화록과 관련해 북한의 독재자에게 우리의 영토와 자존심을 송두리째 갖다 바친 일이라고 비난했고, 이철우 의원은 NLL 포기 발언을 역사에 남겨야 한다며 당시 남북정상회담 참가자들의 대국민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민주당 신경민 의원은 국정원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6-26 07:57 청와대 해킹 "공격은 계속 될 것"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25일 오전 청와대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했다. 25일 오전 9시 30분 경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통일대통령 김정은장군님 만세! 우리의 요구조건이 실현될때까지 공격은 계속 될 것이다"라는 메시지가 걸렸다. 이어 "우리를 기다리라.우리를 맞이하라. 민주와 통일을 지향하는 #어나니머스코리아"라는 문구도 함께 게재됐다. 청와대 이외에도 국무조정실, 총리비서실 등 주요 정부 기관 홈페이지도 해커들에게 공격을 받었다. 현재 청와대 관계자는 "해킹 당했던 홈페이지가 게시판 글쓰기 등 일부 기능을 제한한 채 다시 복구됐다"고 밝혔다. 자신을 어나니머스의 일원이라고 주장하는 한 트위터리안은 "우리는 '청와대'를 해킹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6-25 17:19 정전 60주년 기념, 청년이여! 평화걷기운동으로… [한강타임즈 장수아 기자] 6·25전쟁 제63주년을 맞아 전쟁의 의미를 바로알고 전쟁종식과 평화통일 염원하는 의미의 평화 걷기운동이 서울 곳곳에서 일어났다.25일 (사)하늘문화 세계평화광복 국제청년평화그룹 주최로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서울역 광장, 이태원 거리, 올림픽 공원 평화의문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걷기운동이 진행됐다.오후 2시부터는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청년들이 모여 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하고 세계평화광복선언을 선포했다.서울 국제청년평화그룹의 고려대학교 학생대표 김모(22)씨는 “동족 상잔의 비극이었던 6·25 전쟁을 기억하고 전쟁의 잔혹함과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고통을 돌아보는 이 시간을 통해 이제 전쟁을 종식하고 조국통일과 세계평화를 이루는데 한 마 지역일반 | 장수아 기자 | 2013-06-25 17:19 민주당, 정문헌 사퇴요구 "NLL 포기 발언 찾을 수 없어"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민주당이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에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민주당은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 포기 발언을 했다고 주장한 새누리당 정문헌, 서상기 의원에 대해 사퇴를 요구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회담록에 NLL 포기 발언이 없다면 스스로 사퇴하겠다고 밝힌 만큼, 정문헌, 서상기 의원의 사퇴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회담록 어디에도 NLL 포기 발언은 찾을 수 없고 오히려 서해지역을 평화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만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무지와 왜곡으로 전직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고 국론분열에 앞장선 두 사람이 국회의원으로 있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고 지적했다.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6-25 17:18 시사매거진2580 불방에 네티즌 비난 여론 봇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시사매거진2580 불방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MBC 시사 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은 국가정보원의 대선 및 정치 개입 의혹을 다룬 '국정원에 무슨 일이' 편을 예고했다. 그러나 예고와 달리 본 방송 때는 방송되지 않았다. 이에 24일 제작 참여 기자들은 성명서를 내고 "아이템 선정부터 취재, 최종 편집까지 시사제작2부장의 개입과 전횡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장이 '이번 사건의 본질은 전현직 국정원 직원과 민주당이 결탁한 더러운 정치공작'이라며 기자 멘트로 이를 지적하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 "해당 부장이 경찰의 증거 은폐와 검찰 수사 결과 부분을 모두 삭제하라고 고집을 부려 불방됐다"고 비판했다. 시사매거진2580 불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3-06-25 17:18 김한길, 朴대통령에 서한..국정조사 실시 수용해달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24일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국정조사 시행을 촉구하는 서한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노웅래 비서실장을 통해 편지를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전달했다는 사실을 공개하고, 즉석에서 편지를 낭독했다. 제1 야당 대표가 정국 현안과 관련해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김 대표는 서한에서 "새누리당이 'NLL 발언록' 색깔론으로 국회가 정쟁의 늪에 빠져 '국정원 국정조사'와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들이 실종되고 있다"며 "박 대통령의 침묵이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오는 27일 중국으로 떠나기 전 결단해달라"고 요구했다.다음 김한길 대표가 박 대통령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6-25 08:39 국정원 대화록 공개 후폭풍..노무현 "NLL 바꿔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국정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발췌본을 전격 공개했다.노무현 전 대통령이 북방한계선 NLL을 바꿔야 한다는 발언은 확인됐지만, 포기한다는 취지로 볼 수 있는지는 여전히 논란으로 남게 됐다.이 같은 사실은 국정원이 국회 정보위 소속 여당의원들에게 공개한 정상회담 회의록 전문과 함께 배포한 8쪽짜리 발췌록을 통해 확인됐다.먼저 김 전 위원장은 “우리가 주장하는 군사경계선(MDL)과 또 남측이 주장하는 북방한계선(NLL) 사이에 있는 수역을 공동어로구역이나 평화수역으로 설정하면 어떻겠는가”라고 제의했다.이에 노 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구상한 공동어로 수역을 정해 군사를 서로 철수하고, 공동어로과 평화수역을 조성하는데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단지 NLL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3-06-25 08:26 민주당, 박근혜 방중에 앞서 국정조사 촉구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박근혜 대총령이 방중을 앞두고 민주당이 국정조사 요구를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24일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국가정보원 선거개입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방중 전에 국정조사 요구를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김한길 대표는 "대통령 선거에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개입하고 경찰이 이를 은폐했다는 혐의가 드러난 것은 국가적으로 대단히 불행한 일"이라며 "상황이 이렇게 엄중함에도 집권여당은 여야가 미리 합의한 국정조사마저 회피하고 오히려 해묵은 'NLL 발언록'을 들먹이며 색깔론으로 국론분열을 획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은 그동안 국정원의 대선개입 문제가 정권 흔들기로 비화되지 않도록 매우 신중하게 접근하면서 대선 불복이나 선거무효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고 여러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6-24 15: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81482483484485486487488489끝끝
한중 정상회담 '6자회담 등 비핵화 협상 재개에 협의'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한중 정상회담이 진행됐다. 27일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을 방문해 베이징 인민대회당 동대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정상회담은 단독정상회담과 확대정상회담으로 나뉘어 개최되며 단독정상회담에서는 한·중 관계 일반과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에 관해, 확대정상회담에서는 양국간 경제 및 사회 문화 분야에서의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을 주요 의제로 협의를 가졌다. 양국 정상은 북한의 비핵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 및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에 대해 공통된 인식을 가지고, 한·중 양국간 전략적 소통과 협조를 강화해 나감으로써 6자회담 등 비핵화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박근혜 대통령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6-28 16:56 대학교수 시국선언 계속 확대 '국가기관이 국민을 배반했다'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국가정보원의 정치 개입 사건과 관련해 대학교수들이 시국선언에 동참하고 나섰다. 26일 한양대 교수들은 '국정원의 선거 개입과 민간인 사찰에 대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건의 실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균관대 교수 13명도 "국정원의 정치·선거 개입은 민주공화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중대 사태"라며 "검찰은 진상을 엄정하게 규명하고 청와대와 국회는 국정원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28일 동국대 교수 46명은 '국정원 불법 선거개입 사태에 대한 동국대학교 교수들의 입장'이란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동국대 교수 46명은 "국민의 세금으로 유지되는 국가기관이 법을 어기고 국민을 배반하면서 사회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6-28 16:55 안철수 "남재준, 국정원이 국익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남재준 국정원장을 해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의원은 남재준 국정원장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에 대해 "국정원의 이익이 국익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국정원장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의원은 "회의록 공개 과정 자체가 국익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방향으로, 적절한 절차도 제대로 거치지 않은 채 이뤄졌다"며 "국정원이 독단적으로 판단해서 그런 결정을 했다고 하는데 그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안철수 의원은 새누리당에 대화록이 사전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 "이번 국정원 국정조사에 포함시켜야 한다"며 "추가적으로 포함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발언에 대해서는 "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6-28 16:53 [포토] 걸스데이 혜리"깜찍함과 섹시함 다 갖췄네"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6일 오후 명동 예술극장 사거리에서 펼쳐진 걸스데이 게릴라 콘서트에서 걸스데이 혜리가 열창하고있다.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걸스데이(소진·유라·민아·혜리)는 데뷔 3주년을 기념핸 게릴라 콘서트를 펼쳤다 많은 팬이 몰려 들어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24일 정규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을 발표한 걸스데이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는 한편, 포인트 안무인 '구미호춤'을 빠르게 유행시키고 있고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데뷔 3주년을 맞아 팬 여러분께 감사의 차원으로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거리에서 열리는 게릴라 콘서트를 계획했다"며 "명동은 걸스데이가 데뷔 직전 공개해 화제가 된 플래쉬몹을 촬영한 뜻 깊은 장소이기도 하다"고 연예 | 신선진 기자 | 2013-06-28 13:37 노무현 재단 “명예훼손 법적대응”..MB 석고대죄하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노무현재단은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내용이 왜곡·날조돼 유통되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로 노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부분에 대한 법적대응을 유족 측과 상의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재단은 긴급기자회견문에서 국정원의 정상회담 대화록 불법공개와 노무현 대통령 서거 직후 댓글공작, 새누리당의 ‘노 대통령 이적행위’ 발언 등을 거론하며 “모골이 송연한 정치공작과 하늘을 두려워하지 않는 패륜적 행위”라고 비판했다.이어 “헌정의 수호자이자 국정운영의 최고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는 듯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미 드러난 국정원의 정치공작과 패륜행태만으로도 엄중하게 진상을 조사해 밝히고 책임을 묻는 게 국민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라고 지적했다. 또 “ 인물 | 안병욱 기자 | 2013-06-28 10:04 국민 74.4%, “한중 정상회담 기대된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27일로 한중 정상회담이 다가온 가운데, 우리 국민들은 한중관계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재단법인 한반도미래재단(이사장: 구천서)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한중관계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 국민 4명중 3명(74.4%) 가량이 긍정적 기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국관련 현안6월 27일에 있을 한중 정상회담에 대해, 우리 국민 4명중 3명(74.4%) 가량이 긍정적 기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어느 정도 기대가 된다’는 의견이 54.5%로 가장 높았고, ‘매우 기대가 크다’는 의견이 19.9%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적인 기대’ 의견은 21.8%(별로 기대가 안된다 20.1% + 전혀 기대가 안된다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3-06-27 16:57 박영선, 대선당시 "박근혜 캠프 NLL 대화록 갖고 있었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 소속 박영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27일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 내에서 NLL대화록을 가지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고위정책회의에서 "시점으로 보면 당시 권영세 캠프 종합상황실장의 발언이 지난해 12월10일이고,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의 발언이 12월14일"이라며 "이것은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대화록을 다 갖고 있었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것을 다시 말하면 새누리당 박근혜 캠프 내에서 대화록을 다 가지고 있었다는 이야기"라며 "이것이 순차적으로 어떤 시나리오에 의해 대선에 활용됐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2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6-27 16:37 민주 "전문 어디에 비밀 합의사항이 있나?" 서상기 사퇴요구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25일 민주당이 새누리당 정문헌, 서상기 의원에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민주당은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 포기 발언을 했다고 주장한 새누리당 정문헌, 서상기 의원에 대해 사퇴를 요구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회담록 어디에도 NLL 포기 발언은 찾을 수 없고 오히려 서해지역을 평화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만 있다”며 회담록에 NLL 포기 발언이 없다면 스스로 사퇴하겠다고 밝힌 만큼 정문헌, 서상기 의원의 사퇴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25일 진보정의당 이정미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서상기 의원이 조금이라도 과장됐다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했으니 이제 서상기 의원의 결단만 남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3-06-27 14:25 대학교수 시국선언 '민주주의의 근본이 파괴됐다'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국가정보원의 정치 개입 사건과 관련해 대학교수들이 시국선언에 동참하고 나섰다. 26일 한양대 교수들은 '국정원의 선거 개입과 민간인 사찰에 대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건의 실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47명의 한양대 교수들은 선언문에서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하고 여론을 조작했으며 전방위적으로 민간인을 사찰하고 공작정치를 단행했다"며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헌정질서를 유린한 반민주적 폭거이자 역사의 수레바퀴를 군사독재정권 시대로 되돌리는 퇴행"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에 국가기관이 개입해 조작·은폐한 것은 민주주의의 근본이 파괴됐음을 의미한다"며 "더 이상 색깔론과 서해 북방한계선(NLL) 논란으로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6-27 14:24 [포토] 걸스데이 게릴라콘서트 민아 "군통령의 위엄"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명동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가졌다.걸스데이(소진·유라·민아·혜리)는 오후 7시 명동 예술극장 사거리에서 데뷔 3주년을 기념핸 게릴라 콘서트를 펼쳤다 많은 팬이 몰려 들어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지난 24일 정규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을 발표한 걸스데이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는 한편, 포인트 안무인 '구미호춤'을 빠르게 유행시키고 있고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데뷔 3주년을 맞아 팬 여러분께 감사의 차원으로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거리에서 열리는 게릴라 콘서트를 계획했다"며 "명동은 걸스데이가 데뷔 직전 공개해 화제가 된 플래쉬몹을 촬영한 뜻 깊은 장소이기도 하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연예 | 신선진 기자 | 2013-06-27 08:55 [포토] 걸스데이 게릴라 콘서트, 유라 "걸스데이 담당은 저에요! "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6일오후 오후 7시 명동 예술극장 사거리에서 펼쳐진 걸스데이 게릴라 콘서트에서 걸스데이 유라가 열창하고있다.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걸스데이(소진·유라·민아·혜리)는 데뷔 3주년을 기념핸 게릴라 콘서트를 펼쳤다 많은 팬이 몰려 들어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24일 정규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을 발표한 걸스데이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는 한편, 포인트 안무인 '구미호춤'을 빠르게 유행시키고 있고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데뷔 3주년을 맞아 팬 여러분께 감사의 차원으로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거리에서 열리는 게릴라 콘서트를 계획했다"며 "명동은 걸스데이가 데뷔 직전 공개해 화제가 된 플래쉬몹을 촬영한 뜻 깊은 장소이기도 연예 | 신선진 기자 | 2013-06-27 08:55 北,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반발 "최고 존엄 우롱이자 도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27일(오늘) 대변인 명의의 긴급성명을 내고, 국정원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에 '최고 존엄에 대한 우롱이고 대화 상대방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라고 강하게 반발 하고 나섰다.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대변인 이름의 성명을 내고, 북측의 승인 없이 남북 담화록을 공개한 것은 "최고 존엄에 대한 우롱이자 대화 상대방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라고 비난하고 “대화록 공개가 청와대 현 당국자의 승인 없이 이루어질 수 없다"면서 청와대가 개입된 것이라고 주장했다.또한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으로 정권 강탈음모가 세상에 드러나고 항의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여론을 딴 데로 돌리기 위해 수뇌상봉 담화록을 공개하는 단말마적 발악을 한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3-06-27 08:38 문재인 정면반박 "노 대통령의 구상, 훌륭하지 않나요?"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피와 죽음으로 지킨 NLL' 발언에 대해 정면반박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NLL은 수많은 젊은이들이 피로 지키고, 죽음으로 지킨 곳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에 대해 문재인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NLL을 수많은 젊은이들의 피와 죽음으로 지켜온 역사를 우리가 끝내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되물었다. 이어 "6.25 전쟁 63주년. 피와 죽음으로 나라를 지킨 선열들의 애국의 마음을 되새기면서 우리가 다짐할 것은, 더 이상 피와 죽음이 없는 평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 아닐까요"라고 거듭 반문했다. 또 문재인 의원은 "개성공단을 한다고 해서 휴전선 없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6-26 16:38 정문헌 사퇴요구 "책임져야 할 분은 따로 있다"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이 민주당 문재인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26일 정문헌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장서 "민주당이 회담록과 관련해 내놓은 것이 'NLL 포기 발언은 없었다'가 전부"라며 "진실을 왜곡하는 작태로 민주당의 사과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NLL을 상납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에도 '포기'라는 단어가 없다고 하는 것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이라며 "합의한 내용대로라면 우리 군은 실질적인 영역인 NLL까지 올라가지도 못하고, 연평도나 백령도 등에 접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문헌 의원은 "'북측 대변인 노릇'이라는 표현에서 드러났듯이 노 전 대통령께서 국군통수권자로서의 본분을 잊었고 남북한이 휴전상태에 있음을 망각한 것"이라면서 "NLL을 무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6-26 16:38 기록전문가 국정원 비판 '대통령지정기록물 누설죄, 수사해야'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기록전문가들이 국정원의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에 대해 비판했다. 25일 기록물 관련 6개 단체로 구성된 기록전문가협회가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하 회의록) 공개는 위법"이라고 주장했다. 기록전문가협회는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은 대통령지정기록물"이라며 "대통령지정기록물 누설죄를 비롯한 관련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정원 소속 공무원이 남북정상회담에 배석해 회의록을 작성했어도 대통령 국정행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한 것이므로 '회의록'은 대통령 기록물"이라고 지적했다. 또 기록전문가협회는 "국정원이 국가기밀을 보호하지 않고 지난해 '회의록' 발췌본을 제작·제출하고 올 1월 검찰이 열람토록한 것 모두 대통령기록물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6-26 16:36 '걸스데이', 데뷔 3주년 기념 '명동 게릴라 콘서트' 갖는다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명동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갖는다.소속사측에 따르면 오늘 저녁 7시 명동 예술극장 사거리에서 걸스데이가 게릴라 콘서트를 갖고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지난 24일 정규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을 발표한 걸스데이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구미호춤’을 빠르게 유행시키고 있다.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데뷔 3주년을 맞아 팬 여러분께 감사의 차원으로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거리에서 열리는 게릴라 콘서트를 계획했다”며 “명동은 걸스데이가 데뷔 직전 공개해 화제가 된 플래쉬몹을 촬영한 뜻 깊은 장소이기도 하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어 “오는 29일 오후9시 부산 해운대, 7월 3 가요/음악 | 편순상 기자 | 2013-06-26 16:17 ‘아주 궁금한 이야기’, ‘희대의 탈주범 신창원’ 충격 비화 공개!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907일간의 도주행각, 신창원의 도주 방법은 바로 여자?’‘대한민국 희대의 탈주범’ 신창원의 도주를 15명의 여자들이 도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오는 28일(금) 밤 11시 방송되는 MBN’대한민국을 뒤흔든 도둑들’편에서는 ‘대한민국 희대의 탈주범’ 신창원의 907일간의 도주행각과 도주 방법 등 대한민국 밤손님의 숨겨진 비화들이 전격 공개된다.방송은 신창원이 도주 중 만나 동거했던 15명의 여자들의 이야기는 물론 그가 사랑했던 단 한명의 여인, 또 탈주기간 동안 대출을 받아 집까지 산 대범한 범행 행각 등탈옥수 신창원의 놀랍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신창원은 도피생활을 하면서 다방 종업원, 주유소 종업 연예일반 | 편순상 기자 | 2013-06-26 15:28 여야, 국정원·NLL 공방..民心 선택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여야 의원들은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 문제를 둘러싸고 상대 당 의원의 항의와 야유 속에서 거친 설전을 벌였다.새누리당 의원들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비판하는데 주력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국정원이 지난 대선 때 정치에 개입한데 이어 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한 것은 국기문란이라고 맞섰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정상회담 대화록과 관련해 북한의 독재자에게 우리의 영토와 자존심을 송두리째 갖다 바친 일이라고 비난했고, 이철우 의원은 NLL 포기 발언을 역사에 남겨야 한다며 당시 남북정상회담 참가자들의 대국민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민주당 신경민 의원은 국정원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6-26 07:57 청와대 해킹 "공격은 계속 될 것"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25일 오전 청와대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했다. 25일 오전 9시 30분 경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통일대통령 김정은장군님 만세! 우리의 요구조건이 실현될때까지 공격은 계속 될 것이다"라는 메시지가 걸렸다. 이어 "우리를 기다리라.우리를 맞이하라. 민주와 통일을 지향하는 #어나니머스코리아"라는 문구도 함께 게재됐다. 청와대 이외에도 국무조정실, 총리비서실 등 주요 정부 기관 홈페이지도 해커들에게 공격을 받었다. 현재 청와대 관계자는 "해킹 당했던 홈페이지가 게시판 글쓰기 등 일부 기능을 제한한 채 다시 복구됐다"고 밝혔다. 자신을 어나니머스의 일원이라고 주장하는 한 트위터리안은 "우리는 '청와대'를 해킹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06-25 17:19 정전 60주년 기념, 청년이여! 평화걷기운동으로… [한강타임즈 장수아 기자] 6·25전쟁 제63주년을 맞아 전쟁의 의미를 바로알고 전쟁종식과 평화통일 염원하는 의미의 평화 걷기운동이 서울 곳곳에서 일어났다.25일 (사)하늘문화 세계평화광복 국제청년평화그룹 주최로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서울역 광장, 이태원 거리, 올림픽 공원 평화의문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걷기운동이 진행됐다.오후 2시부터는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청년들이 모여 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하고 세계평화광복선언을 선포했다.서울 국제청년평화그룹의 고려대학교 학생대표 김모(22)씨는 “동족 상잔의 비극이었던 6·25 전쟁을 기억하고 전쟁의 잔혹함과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고통을 돌아보는 이 시간을 통해 이제 전쟁을 종식하고 조국통일과 세계평화를 이루는데 한 마 지역일반 | 장수아 기자 | 2013-06-25 17:19 민주당, 정문헌 사퇴요구 "NLL 포기 발언 찾을 수 없어"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민주당이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에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민주당은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 포기 발언을 했다고 주장한 새누리당 정문헌, 서상기 의원에 대해 사퇴를 요구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회담록에 NLL 포기 발언이 없다면 스스로 사퇴하겠다고 밝힌 만큼, 정문헌, 서상기 의원의 사퇴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회담록 어디에도 NLL 포기 발언은 찾을 수 없고 오히려 서해지역을 평화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만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무지와 왜곡으로 전직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고 국론분열에 앞장선 두 사람이 국회의원으로 있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고 지적했다.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6-25 17:18 시사매거진2580 불방에 네티즌 비난 여론 봇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시사매거진2580 불방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MBC 시사 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은 국가정보원의 대선 및 정치 개입 의혹을 다룬 '국정원에 무슨 일이' 편을 예고했다. 그러나 예고와 달리 본 방송 때는 방송되지 않았다. 이에 24일 제작 참여 기자들은 성명서를 내고 "아이템 선정부터 취재, 최종 편집까지 시사제작2부장의 개입과 전횡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장이 '이번 사건의 본질은 전현직 국정원 직원과 민주당이 결탁한 더러운 정치공작'이라며 기자 멘트로 이를 지적하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 "해당 부장이 경찰의 증거 은폐와 검찰 수사 결과 부분을 모두 삭제하라고 고집을 부려 불방됐다"고 비판했다. 시사매거진2580 불 미디어 | 김영호 기자 | 2013-06-25 17:18 김한길, 朴대통령에 서한..국정조사 실시 수용해달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24일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국정조사 시행을 촉구하는 서한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노웅래 비서실장을 통해 편지를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전달했다는 사실을 공개하고, 즉석에서 편지를 낭독했다. 제1 야당 대표가 정국 현안과 관련해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김 대표는 서한에서 "새누리당이 'NLL 발언록' 색깔론으로 국회가 정쟁의 늪에 빠져 '국정원 국정조사'와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들이 실종되고 있다"며 "박 대통령의 침묵이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오는 27일 중국으로 떠나기 전 결단해달라"고 요구했다.다음 김한길 대표가 박 대통령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3-06-25 08:39 국정원 대화록 공개 후폭풍..노무현 "NLL 바꿔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국정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발췌본을 전격 공개했다.노무현 전 대통령이 북방한계선 NLL을 바꿔야 한다는 발언은 확인됐지만, 포기한다는 취지로 볼 수 있는지는 여전히 논란으로 남게 됐다.이 같은 사실은 국정원이 국회 정보위 소속 여당의원들에게 공개한 정상회담 회의록 전문과 함께 배포한 8쪽짜리 발췌록을 통해 확인됐다.먼저 김 전 위원장은 “우리가 주장하는 군사경계선(MDL)과 또 남측이 주장하는 북방한계선(NLL) 사이에 있는 수역을 공동어로구역이나 평화수역으로 설정하면 어떻겠는가”라고 제의했다.이에 노 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구상한 공동어로 수역을 정해 군사를 서로 철수하고, 공동어로과 평화수역을 조성하는데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단지 NLL 북한 | 안병욱 기자 | 2013-06-25 08:26 민주당, 박근혜 방중에 앞서 국정조사 촉구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박근혜 대총령이 방중을 앞두고 민주당이 국정조사 요구를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24일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국가정보원 선거개입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방중 전에 국정조사 요구를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김한길 대표는 "대통령 선거에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개입하고 경찰이 이를 은폐했다는 혐의가 드러난 것은 국가적으로 대단히 불행한 일"이라며 "상황이 이렇게 엄중함에도 집권여당은 여야가 미리 합의한 국정조사마저 회피하고 오히려 해묵은 'NLL 발언록'을 들먹이며 색깔론으로 국론분열을 획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은 그동안 국정원의 대선개입 문제가 정권 흔들기로 비화되지 않도록 매우 신중하게 접근하면서 대선 불복이나 선거무효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고 여러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06-24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