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배우 차태현이 놀라운 족구 실력이 드러났다.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92회에서 차태현은 홍경민, 정형돈과 팀을 이뤄 안정환, 윤민수, 양상국 팀에 맞서 족구 결승전이 진행됐다.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김병지, 안정환-윤민수, 바로-육중완, 양상국이 한 조가 된 블루 팀과 정형돈, 차태현-홍경민, 샘 오취리-샘 해밍턴, 이규한-김기방이 한 조가 된 오렌지 팀이 대결이 펼쳐졌다.족구 경기가 시작되자 홍경민은 남다른 서브 감각을 자랑하며 연속 3점을 거뒀고, 경기가 진행될수록 차태현의 족구 실력이 빛을 발하자, 정형돈은 ‘차날두’라는 별명까지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정형돈을 비롯해 다른 멤버들의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5-02-11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