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원속의 도시, 서울만들기』사업을 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A등급에는 동대문구, 도봉구, 마포구, 관악구4개구가 B등급에는 용산구, 중랑구, 성북구, 서대문구, 강서구 5개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월등히 노력한 구에 대한 상이 추가되어 작년에 평가가 낮았던 자치구들의 의욕을 북돋았으며, 12계단이나 상승한 영등포구가 노력상을 받게 되었다.서울시는 지난 10월부터 서면과 현장실사로 ▲ 공원서비스 수준향상 ▲ 아름다운 가로 가꾸기 ▲ 걷고싶은길 조성관리 ▲ 시민참여 소통홈페이지 ▲ 시․구 공동협력 등 5개분야, 7개 항목, 19개 지표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하였다. 특히 공원속의 도시, 서울을 가장 잘 만들어 내기 위한 사업지표로 어린이 공원관
서울시 | 안병욱 기자 | 2011-11-16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