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진료비 감면이 시작된다고 24일 밝혔다.앞서 성동구는 지난 5월 15일 관내 성동구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병원급 의료기관 8개소와 의료소외계층의 의료비 경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후속 절차로 1차 진료기관인 의원급 참여의료기관이 확정됐다.참여 의료기관은 의원 22개소, 치과의원 55개소, 한의원 21개소, 병원급 민간의료기관으로 한양대학교병원, 서울중앙병원, 서울마이크로병원, 서울연세병원, 서울프라임병원, 제인병원이며 공공의료기관으로 서울시 동부병원,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 등 총 106개소가 참여한다. 지원대상은 성동구 복지대상자중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
성동구 | 김광호 기자 | 2015-07-24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