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1,0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KBO] 추신수, 한국 무대 첫 홈런·멀티히트 작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추신수(SSG 랜더스)가 긴 침묵을 깨고 한국 무대 마수걸이 안타와 홈런을 터뜨렸다.추신수는 지난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KBO리그 데뷔 후 무안타에 그쳤던 추신수는 이날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길었던 침묵을 깼다.한국 무대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한 추신수는 팀 승리의 발판이 된 동점타까지 터뜨리며 국내 복귀 후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추신수의 활약속에 SSG는 이날 6-4로 승리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4-09 09:42 [KBO] 삼성, 전 구단 중 시즌 첫 3연패 ‘굴욕’..SSG 개막 2연승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개막 이후 단 1승도 챙기지 못하면서 전 구단 중 시즌 첫 3연패 팀이라는 굴욕을 당했다.삼성은 지난 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6으로 패했다.개막전 포함 내리 3연패를 당한 삼성은 최하위로 떨어졌고, 반면 두산은 개막 2연승을 달렸다.이밖에 SSG 랜더스는 홈 구장인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에 2-1 신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SSG 잠수함 투수 박종훈은 7이닝 동안 2피안타(1홈런) 1실점으로 호투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4-07 10:21 KT위즈, 한화이글스 상대로 기분 좋은 개막전 9회말 끝내기 승리 [한강타임즈 경기 수원] = 신선진 기자 4일 경기도 수원시 경수대로 종합운동장 내 KT위즈 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 대 한화이글스의 개막전이 펼쳐졌다. KT위즈는 2021년 신인왕 소형준을 1선발 투수로 내세웠고 한화이글스는 김민우를 개막전 투수로 내보냈다 . KT위즈 선발투수 소형준은 5와 2/3이닝 동안 투구 수 91개를 기록하며 24명의 타자를 상대로 7삼진 5피안타 2볼넷 2실점을 기록하며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 김민우는 5이닝 동안 투구 수 77개를 기록하였고 20타자를 상대하며 1피홈런 4피안 야구 | 신선진 기자 | 2021-04-05 09:38 치어리더 신세희 KT위즈 치어리더 [한강타임즈 경기 수원] = 신선진 기자 4일 경기도 수원시 경수대로 종합운동장 내 KT위즈 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 대 한화이글스의 개막전이 펼쳐졌다. KT위즈 치어리더 신세희가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야구 | 신선진 기자 | 2021-04-05 09:38 KT위즈 홈개막전 수원 조원시장 소상공인 특별시구 [한강타임즈,경기 수원]=신선진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은 지난 4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특별 에어벌룬 시구를 진행했다. KT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조원시장 소상공인 4명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번 시구에선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소상공인들의 마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경기 개시에 앞서 소상공인들은 마운드에 설치된 에어벌룬 공을 터치했고, 에어벌룬은 마운드로 비행해 홈 플레이트에 도착했다. 포수 장성우의 에어벌룬 터치와 함께 폭죽이 터지면서 야구 | 신선진 기자 | 2021-04-05 09:38 kt wiz, 2021 시즌 팬북 발간…패키지 상품도 함께 [한강타임즈] = 신선진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 ktwiz.co.kr)이 2021 시즌 팬북을 발간했다. 이번 팬북은 2021 시즌 창단 첫 V1을 향한 구단의 의지와 열정을 담아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포토북 형태로 제작됐다. 창단 최고의 성적을 거둔 지난 시즌 성과와 주요 기록 등 당시의 감동이 느껴지도록 포스터와 사진,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했고, 올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또한 이강철 감독의 출사표와 주장 황재균의 시즌 각오, 그리고 군 제대 후 팀에 합류한 고영표, 야구 | 신선진 기자 | 2021-03-31 13:05 KBO, 타이어뱅크와 2021 시즌 함께 달린다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2021년에도 KBO 리그와 함께 달린다. KBO(총재 정지택)와 타이어뱅크는 오늘(29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2021 시즌 후원 협약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조인식을 개최했다. 또한 공동 마케팅 및 앞으로 KBO와 타이어뱅크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타이어뱅크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KBO 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KBO 리그를 후원했다.타이틀 스폰서 계약 종료 후에도 KBO를 비롯해 KT 위즈 및 한화 이글스 등 구단에 대한 후 야구 | 신선진 기자 | 2021-03-30 09:16 KBO 리그 미디어데이, 개그맨 박성광∙야구여신 윤태진 2MC로 진행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KBO가 새 시즌을 손꼽아 기다린 야구 팬들을 위해 특별하게 준비한 2021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가 오늘(29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펜트하우스 특설 스튜디오에서 녹화된다. 리얼리티 토크쇼 형식으로 기획된 올해 미디어데이는 특별 MC로 개그맨 박성광과 윤태진 아나운서가 더블 MC로 마이크를 잡는다. 박성광은 스스로 “어머니가 만삭일 때도 아버지는 야구를 보러 가셨다”고 소개하는 유명한 ‘모태 야구 팬’으로 KBO 리그에 대한 애정을 담은 유쾌한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KBSN 스포츠 ‘아이러 야구 | 신선진 기자 | 2021-03-30 09:16 신세계, SSG 랜더스 구단 공식 엠블럼·로고 확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신세계그룹은 SSG 랜더스의 구단 팀 컬러와 엠블럼, 로고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먼저, 구단을 상징하는 컬러로 ‘카리스마틱 레드’를 선정했다. ‘승리를 염원하는 열정’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은 붉은색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특히, ‘레드 컬러’는 신세계그룹을 상징하는 색이자 그간 인천 야구팬들이 인천 야구의 헤리티지를 계승해달라고 요청한 ‘팬심’을 반영한 색이다.함께 선보인 메인 엠블럼에는 우주선이 ‘미지의 개척지’에 착륙하는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상단에 랜더스(LANDERS)가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3-12 13:21 차우찬, LG와 2년 총액 20억원 FA 계약..인센티브만 14억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차우찬이 LG 트윈스와 FA 계약을 체결하고 팀에 잔류한다.구단에 따르면 LG는 자유계약선수(FA) 차우찬과 계약기간 2년, 총액 2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 3억원, 인센티브는 연 7억원이다.군산상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로에 데뷔한 차우찬은 15시즌 동안 452경기에 등판해 110승 78패 1세이브 32홀드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LG에는 2017년 FA계약을 맺고 이적했으며, 이적후 4시즌 동안 99경기에 등판해 572이닝을 던지며 40승 30패 평균자책점 4.6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2-03 10:36 2021시즌 프로야구 4월 3일 개막..2차 드래프트 폐지 가닥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21시즌 프로야구가 4월 3일 개막할 예정이다. 2차 드래프트 제도는 폐지로 가닥이 잡혔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8일 야구회관에서 프로야구 10개 구단 단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행위원회를 열고, 내년 시즌 일정과 각종 제도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내년 개막일을 4월 3일로 잠정 결정했다. 스프링캠프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전지훈련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2월 1일에 시작한다.아울러 내년으로 미뤄졌던 도쿄올림픽이 예정대로 열릴 경우 보름정도 휴식기를 편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2-09 09:32 NC, 창단 9년만 첫 통합 우승..양의지 KS MVP 차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정규리그 1위팀인 NC 다이노스가 한국시리즈까지 제패하며 창단 9년 만에 첫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NC는 지난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의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6차전에서 4-2로 이겼다.시리즈 전적 4승 2패를 기록한 NC는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에 이은 통합 우승을 차지한 NC 선수들은 우승을 확정지은 뒤 그라운드에서 모기업 NC소프트의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집행검 모형을 들어올리며 우승을 자축했다.한국시리즈 MVP는 NC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1-25 09:25 [KS 5차전] NC, 사상 첫 통합우승 눈앞..5차전 완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NC 다이노스가 창단 후 첫 통합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NC는 지난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의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5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1차전을 승리한 후 2, 3차전을 내리 패하며 위기에 몰렸던 NC는 4, 5차전을 쓸어담으며 한국시리즈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던 만큼 통합우승도 바라볼 수 있데 됐다.5차전 승리의 일등공신은 선발 구창모였다. 구창모는 7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선보이며 팀에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1-24 10:01 [KS 2차전] 두산, 2차전 신승..1승1패 시리즈 승부 원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신승을 거두며 승부의 균형추를 맞췄다.두산은 지난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2차전에서 NC 다이노스에 5-4 진땀승을 거뒀다.1차전을 내줬던 두산은 이날 승리로 시리즈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며 2년 연속 우승을 향한 반격을 시작했다.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NC는 8회말까지 1-5로 끌려가다 9회말 3점을 뽑아내며 1점 차까지 맹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한편, 3차전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오는 20일 열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1-19 09:52 NC, 창단 첫 KS 승리 신고..1차전 먼저 웃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NC 다이노스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승리하며 창단 이래 첫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NC는 지난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의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5-3으로 이겼다.정규리그 1위 자격으로 한국시리즈 직행버스를 탄 NC는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가을의 강자’ 두산을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역대 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이 75%라는 점에서 NC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한편, 18일 열리는 2차전에서는 NC 크리스 플렉센,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1-18 10:03 [프로야구 PO] KT, 3차전 승리로 ‘기사회생’..“끝까지 간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KT 위즈가 플레이오프 스윕패 위기에서 벗어나며 꺼져가던 한국시리즈 진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KT는 지난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의 2020 프로야구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5-2로 이겼다.앞서 1, 2차전을 모두 두산에 내줬던 KT는 3차전에서 기사회생하며 일단 스윕패 수모 위기에서 벗어났다. 아울러 구단 사상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첫 승도 기록했다.승리의 일등공신은 외국인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였다. 쿠에바스는 8이닝 동안 3피안타 2탈삼진 1실점 역투를 선보이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1-13 09:35 [프로야구 PO] 두산,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눈앞’..2차전 완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리고 있는 두산 베어스가 목표달성에 단 1승만을 남겨놨다.두산은 지난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0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2차전에서 4-1 완승을 거뒀다.막내 구단 KT 위즈에 경험의 차이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 두산은 1승만 추가하면 정규리그 1위팀 NC 다이노스와 한국시리즈 경쟁을 펼치게 된다.반면, 사상 처음으로 가을야구에 진출한 KT는 1차전에 이어 2차전까지 내주며 벼랑끝 위기에 몰렸다.한편, 3차전은 오는 12일 열릴 예정이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1-11 09:46 [프로야구 PO] ‘가을 베테랑’ 두산, ‘무서운 막내’ KT에 진땀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가을야구 베테랑 두산 베어스가 무서운 막내 KT 위즈에 진땀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PO)에서 먼저 웃었다.두산은 지난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KT와의 2020 프로야구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의 호투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온 두산은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그도 그럴 것이 역대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은 81%에 달한다.승리의 일등공신은 선발 플렉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1-10 09:57 [준PO] 두산, 잠실 라이벌 LG에 2연승 플레이오프 진출..“KT 나와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두산 베어스가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에 연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두산은 지난 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LG와의 2020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9-7로 승리했다.1차전에 이어 2차전도 승리로 장식한 두산은 3전 2선승제 규칙에 따라 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라 정규리그 2위팀인 KT 위즈와 만나게 됐다. 1차전을 빼앗기며 반격을 노렸던 LG는 또 다시 홈구장 라이벌에 무릎을 꿇으며 가을야구의 막을 내렸다.한편, 두산은 오는 9일부터 KT와 6년 연속 KS 진출을 위한 플레이오프를 결투를 벌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1-06 10:50 [준PO] 두산, ‘잠실 라이벌’ LG 제압..1승 남았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의 환상적인 호투에 힘입어 LG 트윈스를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두산은 지난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와의 3전 2선승제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4-0 완승을 거두고 먼저 웃었다.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으로 준플레이오프에 올라온 LG는 두산 선발 플렉센의 호투에 맥없이 무너지며 벼랑끝 위기에 몰리게 됐다.플렉센은 이날 선발 투수로 등판해 6이닝 동안 4피안타 무실점 11삼진을 기록했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1-05 09:23 [WC] LG, 우승후보 키움 누르고 2년 연속 준PO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LG 트윈스가 우승후보 키움 히어로즈를 극적으로 꺾고 2년 연속 준플레이오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LG는 지난 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WC) 1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3회말 터진 신민재의 끝내기 안타로 4-3 승리를 거뒀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규리그 4위를 차지해 1승을 안고 있었던 LG는 WC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빠르게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준우승 팀으로서 올해 우승후보로까지 꼽혔던 키움은 아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1-03 09:28 [KBO] KT, LG 끌어내리고 2위 도약..최종전 승리하면 플레이오프 직행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KT 위즈가 하루만에 LG 트윈스를 끌어내리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 KT는 최종전인 30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승수를 추가하면 자력으로 2위를 확정지으며 플레이오프 직행버스에 탑승하게 된다.KT는 지난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2-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시즌 81승1무61패를 기록한 KT는 경기가 없던 LG(79승4무60패)를 제치고 2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이밖에 두산 베어스는 KIA 타이거즈를 9-2로 꺾었다. 3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0-30 09:42 [KBO] 플레이오프 직행 노리는 LG·KT 나란히 ‘석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기 위한 2위 자리를 걸고 막판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LG 트윈스와 KT 위즈가 나란히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LG는 지난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와의 경기에서 연장 끝에 6-7로 역전패를 당했다.이날 패배로 79승4무60패를 기록한 LG는 2위 자리를 지켰지만, 여전히 자력 2위 가능성은 안갯속이다. 남은 SK 와이번스와의 최종전에서 승리하더라도 현 3위인 KT가 한화와의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할 경우 2위로 올라서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0-29 09:33 [KBO] KT, 3연승 질주..안갯속 빠진 2위 쟁탈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KT 위즈가 3연승을 질주하면서 2위 쟁탈전이 여전히 안갯속이다.KT는 지난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10-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 행진을 이어간 3위 KT(79승1무60패)는 2위 LG 트윈스(79승4무59패)와의 경기차를 0.5게임으로 좁혔다.이밖에 가을야구 무대에 서지 못하는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대결에서는 KIA가 10-1로 완승을 거뒀다.한편, 2020 정규시즌은 오는 31일까지 막을 내리게 된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0-26 09:46 NC,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까지 1승 남았다..2위 쟁탈전 치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NC 다이노스가 창단 후 첫 정규시즌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놨다. 아울러 시즌 막판까지 2위 쟁탈전은 더욱 가열되고 있다.NC는 지난 20일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무려 18안타를 몰아치며 13-3으로 대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81승44무52패를 기록한 NC는 첫 정규시즌 우승을 향한 매직 넘버를 '1'로 줄였다. 21일 광주 KIA전에서 승리한다면 자력으로 우승을 거머쥐게 된다.반면, KIA는 6위에 머물며 '가을야구'에 오르지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0-21 09: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KBO] 추신수, 한국 무대 첫 홈런·멀티히트 작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추신수(SSG 랜더스)가 긴 침묵을 깨고 한국 무대 마수걸이 안타와 홈런을 터뜨렸다.추신수는 지난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KBO리그 데뷔 후 무안타에 그쳤던 추신수는 이날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길었던 침묵을 깼다.한국 무대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한 추신수는 팀 승리의 발판이 된 동점타까지 터뜨리며 국내 복귀 후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추신수의 활약속에 SSG는 이날 6-4로 승리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4-09 09:42 [KBO] 삼성, 전 구단 중 시즌 첫 3연패 ‘굴욕’..SSG 개막 2연승 질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개막 이후 단 1승도 챙기지 못하면서 전 구단 중 시즌 첫 3연패 팀이라는 굴욕을 당했다.삼성은 지난 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6으로 패했다.개막전 포함 내리 3연패를 당한 삼성은 최하위로 떨어졌고, 반면 두산은 개막 2연승을 달렸다.이밖에 SSG 랜더스는 홈 구장인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에 2-1 신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SSG 잠수함 투수 박종훈은 7이닝 동안 2피안타(1홈런) 1실점으로 호투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4-07 10:21 KT위즈, 한화이글스 상대로 기분 좋은 개막전 9회말 끝내기 승리 [한강타임즈 경기 수원] = 신선진 기자 4일 경기도 수원시 경수대로 종합운동장 내 KT위즈 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 대 한화이글스의 개막전이 펼쳐졌다. KT위즈는 2021년 신인왕 소형준을 1선발 투수로 내세웠고 한화이글스는 김민우를 개막전 투수로 내보냈다 . KT위즈 선발투수 소형준은 5와 2/3이닝 동안 투구 수 91개를 기록하며 24명의 타자를 상대로 7삼진 5피안타 2볼넷 2실점을 기록하며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 김민우는 5이닝 동안 투구 수 77개를 기록하였고 20타자를 상대하며 1피홈런 4피안 야구 | 신선진 기자 | 2021-04-05 09:38 치어리더 신세희 KT위즈 치어리더 [한강타임즈 경기 수원] = 신선진 기자 4일 경기도 수원시 경수대로 종합운동장 내 KT위즈 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 대 한화이글스의 개막전이 펼쳐졌다. KT위즈 치어리더 신세희가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야구 | 신선진 기자 | 2021-04-05 09:38 KT위즈 홈개막전 수원 조원시장 소상공인 특별시구 [한강타임즈,경기 수원]=신선진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은 지난 4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특별 에어벌룬 시구를 진행했다. KT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조원시장 소상공인 4명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번 시구에선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소상공인들의 마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경기 개시에 앞서 소상공인들은 마운드에 설치된 에어벌룬 공을 터치했고, 에어벌룬은 마운드로 비행해 홈 플레이트에 도착했다. 포수 장성우의 에어벌룬 터치와 함께 폭죽이 터지면서 야구 | 신선진 기자 | 2021-04-05 09:38 kt wiz, 2021 시즌 팬북 발간…패키지 상품도 함께 [한강타임즈] = 신선진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 ktwiz.co.kr)이 2021 시즌 팬북을 발간했다. 이번 팬북은 2021 시즌 창단 첫 V1을 향한 구단의 의지와 열정을 담아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포토북 형태로 제작됐다. 창단 최고의 성적을 거둔 지난 시즌 성과와 주요 기록 등 당시의 감동이 느껴지도록 포스터와 사진,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했고, 올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또한 이강철 감독의 출사표와 주장 황재균의 시즌 각오, 그리고 군 제대 후 팀에 합류한 고영표, 야구 | 신선진 기자 | 2021-03-31 13:05 KBO, 타이어뱅크와 2021 시즌 함께 달린다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2021년에도 KBO 리그와 함께 달린다. KBO(총재 정지택)와 타이어뱅크는 오늘(29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2021 시즌 후원 협약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조인식을 개최했다. 또한 공동 마케팅 및 앞으로 KBO와 타이어뱅크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타이어뱅크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KBO 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KBO 리그를 후원했다.타이틀 스폰서 계약 종료 후에도 KBO를 비롯해 KT 위즈 및 한화 이글스 등 구단에 대한 후 야구 | 신선진 기자 | 2021-03-30 09:16 KBO 리그 미디어데이, 개그맨 박성광∙야구여신 윤태진 2MC로 진행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KBO가 새 시즌을 손꼽아 기다린 야구 팬들을 위해 특별하게 준비한 2021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가 오늘(29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펜트하우스 특설 스튜디오에서 녹화된다. 리얼리티 토크쇼 형식으로 기획된 올해 미디어데이는 특별 MC로 개그맨 박성광과 윤태진 아나운서가 더블 MC로 마이크를 잡는다. 박성광은 스스로 “어머니가 만삭일 때도 아버지는 야구를 보러 가셨다”고 소개하는 유명한 ‘모태 야구 팬’으로 KBO 리그에 대한 애정을 담은 유쾌한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KBSN 스포츠 ‘아이러 야구 | 신선진 기자 | 2021-03-30 09:16 신세계, SSG 랜더스 구단 공식 엠블럼·로고 확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신세계그룹은 SSG 랜더스의 구단 팀 컬러와 엠블럼, 로고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먼저, 구단을 상징하는 컬러로 ‘카리스마틱 레드’를 선정했다. ‘승리를 염원하는 열정’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은 붉은색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특히, ‘레드 컬러’는 신세계그룹을 상징하는 색이자 그간 인천 야구팬들이 인천 야구의 헤리티지를 계승해달라고 요청한 ‘팬심’을 반영한 색이다.함께 선보인 메인 엠블럼에는 우주선이 ‘미지의 개척지’에 착륙하는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상단에 랜더스(LANDERS)가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3-12 13:21 차우찬, LG와 2년 총액 20억원 FA 계약..인센티브만 14억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차우찬이 LG 트윈스와 FA 계약을 체결하고 팀에 잔류한다.구단에 따르면 LG는 자유계약선수(FA) 차우찬과 계약기간 2년, 총액 2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 3억원, 인센티브는 연 7억원이다.군산상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로에 데뷔한 차우찬은 15시즌 동안 452경기에 등판해 110승 78패 1세이브 32홀드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LG에는 2017년 FA계약을 맺고 이적했으며, 이적후 4시즌 동안 99경기에 등판해 572이닝을 던지며 40승 30패 평균자책점 4.6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1-02-03 10:36 2021시즌 프로야구 4월 3일 개막..2차 드래프트 폐지 가닥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2021시즌 프로야구가 4월 3일 개막할 예정이다. 2차 드래프트 제도는 폐지로 가닥이 잡혔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8일 야구회관에서 프로야구 10개 구단 단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행위원회를 열고, 내년 시즌 일정과 각종 제도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내년 개막일을 4월 3일로 잠정 결정했다. 스프링캠프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전지훈련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2월 1일에 시작한다.아울러 내년으로 미뤄졌던 도쿄올림픽이 예정대로 열릴 경우 보름정도 휴식기를 편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2-09 09:32 NC, 창단 9년만 첫 통합 우승..양의지 KS MVP 차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정규리그 1위팀인 NC 다이노스가 한국시리즈까지 제패하며 창단 9년 만에 첫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NC는 지난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의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6차전에서 4-2로 이겼다.시리즈 전적 4승 2패를 기록한 NC는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에 이은 통합 우승을 차지한 NC 선수들은 우승을 확정지은 뒤 그라운드에서 모기업 NC소프트의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집행검 모형을 들어올리며 우승을 자축했다.한국시리즈 MVP는 NC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1-25 09:25 [KS 5차전] NC, 사상 첫 통합우승 눈앞..5차전 완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NC 다이노스가 창단 후 첫 통합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NC는 지난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의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5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1차전을 승리한 후 2, 3차전을 내리 패하며 위기에 몰렸던 NC는 4, 5차전을 쓸어담으며 한국시리즈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던 만큼 통합우승도 바라볼 수 있데 됐다.5차전 승리의 일등공신은 선발 구창모였다. 구창모는 7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선보이며 팀에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1-24 10:01 [KS 2차전] 두산, 2차전 신승..1승1패 시리즈 승부 원점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신승을 거두며 승부의 균형추를 맞췄다.두산은 지난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2차전에서 NC 다이노스에 5-4 진땀승을 거뒀다.1차전을 내줬던 두산은 이날 승리로 시리즈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며 2년 연속 우승을 향한 반격을 시작했다.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NC는 8회말까지 1-5로 끌려가다 9회말 3점을 뽑아내며 1점 차까지 맹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한편, 3차전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오는 20일 열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1-19 09:52 NC, 창단 첫 KS 승리 신고..1차전 먼저 웃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NC 다이노스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승리하며 창단 이래 첫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NC는 지난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의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5-3으로 이겼다.정규리그 1위 자격으로 한국시리즈 직행버스를 탄 NC는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가을의 강자’ 두산을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역대 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이 75%라는 점에서 NC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한편, 18일 열리는 2차전에서는 NC 크리스 플렉센,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1-18 10:03 [프로야구 PO] KT, 3차전 승리로 ‘기사회생’..“끝까지 간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KT 위즈가 플레이오프 스윕패 위기에서 벗어나며 꺼져가던 한국시리즈 진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KT는 지난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의 2020 프로야구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5-2로 이겼다.앞서 1, 2차전을 모두 두산에 내줬던 KT는 3차전에서 기사회생하며 일단 스윕패 수모 위기에서 벗어났다. 아울러 구단 사상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첫 승도 기록했다.승리의 일등공신은 외국인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였다. 쿠에바스는 8이닝 동안 3피안타 2탈삼진 1실점 역투를 선보이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1-13 09:35 [프로야구 PO] 두산,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눈앞’..2차전 완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리고 있는 두산 베어스가 목표달성에 단 1승만을 남겨놨다.두산은 지난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0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2차전에서 4-1 완승을 거뒀다.막내 구단 KT 위즈에 경험의 차이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 두산은 1승만 추가하면 정규리그 1위팀 NC 다이노스와 한국시리즈 경쟁을 펼치게 된다.반면, 사상 처음으로 가을야구에 진출한 KT는 1차전에 이어 2차전까지 내주며 벼랑끝 위기에 몰렸다.한편, 3차전은 오는 12일 열릴 예정이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1-11 09:46 [프로야구 PO] ‘가을 베테랑’ 두산, ‘무서운 막내’ KT에 진땀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가을야구 베테랑 두산 베어스가 무서운 막내 KT 위즈에 진땀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PO)에서 먼저 웃었다.두산은 지난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KT와의 2020 프로야구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의 호투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온 두산은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그도 그럴 것이 역대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은 81%에 달한다.승리의 일등공신은 선발 플렉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1-10 09:57 [준PO] 두산, 잠실 라이벌 LG에 2연승 플레이오프 진출..“KT 나와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두산 베어스가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에 연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두산은 지난 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LG와의 2020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9-7로 승리했다.1차전에 이어 2차전도 승리로 장식한 두산은 3전 2선승제 규칙에 따라 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라 정규리그 2위팀인 KT 위즈와 만나게 됐다. 1차전을 빼앗기며 반격을 노렸던 LG는 또 다시 홈구장 라이벌에 무릎을 꿇으며 가을야구의 막을 내렸다.한편, 두산은 오는 9일부터 KT와 6년 연속 KS 진출을 위한 플레이오프를 결투를 벌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1-06 10:50 [준PO] 두산, ‘잠실 라이벌’ LG 제압..1승 남았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의 환상적인 호투에 힘입어 LG 트윈스를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두산은 지난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와의 3전 2선승제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4-0 완승을 거두고 먼저 웃었다.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으로 준플레이오프에 올라온 LG는 두산 선발 플렉센의 호투에 맥없이 무너지며 벼랑끝 위기에 몰리게 됐다.플렉센은 이날 선발 투수로 등판해 6이닝 동안 4피안타 무실점 11삼진을 기록했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1-05 09:23 [WC] LG, 우승후보 키움 누르고 2년 연속 준PO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LG 트윈스가 우승후보 키움 히어로즈를 극적으로 꺾고 2년 연속 준플레이오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LG는 지난 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WC) 1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3회말 터진 신민재의 끝내기 안타로 4-3 승리를 거뒀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규리그 4위를 차지해 1승을 안고 있었던 LG는 WC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빠르게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준우승 팀으로서 올해 우승후보로까지 꼽혔던 키움은 아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1-03 09:28 [KBO] KT, LG 끌어내리고 2위 도약..최종전 승리하면 플레이오프 직행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KT 위즈가 하루만에 LG 트윈스를 끌어내리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 KT는 최종전인 30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승수를 추가하면 자력으로 2위를 확정지으며 플레이오프 직행버스에 탑승하게 된다.KT는 지난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2-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시즌 81승1무61패를 기록한 KT는 경기가 없던 LG(79승4무60패)를 제치고 2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이밖에 두산 베어스는 KIA 타이거즈를 9-2로 꺾었다. 3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0-30 09:42 [KBO] 플레이오프 직행 노리는 LG·KT 나란히 ‘석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기 위한 2위 자리를 걸고 막판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LG 트윈스와 KT 위즈가 나란히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LG는 지난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와의 경기에서 연장 끝에 6-7로 역전패를 당했다.이날 패배로 79승4무60패를 기록한 LG는 2위 자리를 지켰지만, 여전히 자력 2위 가능성은 안갯속이다. 남은 SK 와이번스와의 최종전에서 승리하더라도 현 3위인 KT가 한화와의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할 경우 2위로 올라서기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0-29 09:33 [KBO] KT, 3연승 질주..안갯속 빠진 2위 쟁탈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KT 위즈가 3연승을 질주하면서 2위 쟁탈전이 여전히 안갯속이다.KT는 지난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10-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 행진을 이어간 3위 KT(79승1무60패)는 2위 LG 트윈스(79승4무59패)와의 경기차를 0.5게임으로 좁혔다.이밖에 가을야구 무대에 서지 못하는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대결에서는 KIA가 10-1로 완승을 거뒀다.한편, 2020 정규시즌은 오는 31일까지 막을 내리게 된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0-26 09:46 NC,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까지 1승 남았다..2위 쟁탈전 치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NC 다이노스가 창단 후 첫 정규시즌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놨다. 아울러 시즌 막판까지 2위 쟁탈전은 더욱 가열되고 있다.NC는 지난 20일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무려 18안타를 몰아치며 13-3으로 대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81승44무52패를 기록한 NC는 첫 정규시즌 우승을 향한 매직 넘버를 '1'로 줄였다. 21일 광주 KIA전에서 승리한다면 자력으로 우승을 거머쥐게 된다.반면, KIA는 6위에 머물며 '가을야구'에 오르지 야구 | 강우혁 기자 | 2020-10-21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