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내년도 예산으로 5052억 원을 편성했다고 30일 밝혔다.일반회계 4833억 원, 특별회계 219억 원으로 올해보다 10.4%(476억 원) 늘어난 규모다.일반․특별회계 세출예산으로 ▲사회복지 분야 2,751억 원(54.5%), ▲보건·의료 126억 원(2.5%), ▲청소환경 분야 203억 원(4.0%), ▲교육·문화체육 138억 원(2.7%), ▲도로교통 181억 원(3.6%), ▲재난방재 14억 원(0.3%), ▲경제·도시발전 73억 원(1.4%), ▲일반공공행정 기타분야 1,566억 원(31.0%) 등으로 배분됐다.유종필 구청장은 “2016년도 재정 규모는 외견상 증가했으나, 기초연금과 영유아보육료 등이 포함된 사회복지 분야 등이
관악구 | 조영남 기자 | 2015-12-30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