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정당과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바른정당 내 통합 반대파가 14일 “국민의당은 죽었다”며 개혁신당 창당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지난 12일 안철수 대표가 당무위원회를 강행하자 반대파는 신당 창당에 본격 돌입하면서 맞불작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통합 반대파로 구성된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 소속 의원들과 지역위원장들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회의를 가진 뒤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대책을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박지원, 정동영, 천정배, 조배숙, 유성엽, 박준영, 최경환, 이용주, 윤영일, 박주현, 장정숙 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8-01-14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