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민주, "29일 오후 2시 영수회담... 민심 가감없이 전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만남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천준호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여의도 국회에서 영수회담 3차 실무회동 결과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일정을 밝혔다.천 실장은 "이번 영수회담은 총선에...
기사 (2,2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감사원 "누리과정 교육청 부담 시행령 적법…우선 편성해야" [한강타임즈]예산 부담의 법적 주체를 놓고 정부와 시·도 교육청이 첨예한 갈등을 빚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사태와 관련해 감사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부담이 주체를 교육청으로 규정한 관련법 시행령에 문제가 없어 교육청이 예산을 우선 편성할 의무가 있다는 게 감사원의 판단이다. 정부 방침에 반발해 예산을 전액 또는 일부 미편성한 11개 교육청 중 9개 교육청에 대해서는 재정여력도 충분하다고 봤다.감사원은 올해 3~4월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등 17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누리과정 예산편성실태를 점검한 결과 이같은 내용을 비롯해 총 15건의 감사결과를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누리과정 교육청 부담 시행령 적법…우선 편성해야" 행정/지자체 | 양승오 기자 | 2016-05-24 17:02 '김영란법' 음식물 3만원·선물 5만원·경조사비 10만원 이내 허용 '쟁점' [한강타임즈]국민권익위원회가 24일 개최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시행령 입법예고안에 대한 공청회에서는 음식물 3만원·선물 5만원·경조사비 10만원 등 상한액을 두고 격론이 오갔다. "권익위가 설정한 3·5·10 기준은 적절하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관련 업계 등은 "소비 위축이 우려된다"고 맞섰다.김영란법은 공무원,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각급 학교 교직원, 학교법인 임직원, 언론인 등이 제3자에게 고액 금품(1회 100만원, 연간 300만원 초과)을 받으면 직무 관련성을 따지지 않고 형사처벌토록 하고 있다. 금품을 제공한 국민도 동일하게 형사처벌이나 과태료가 부과된다.다만 원활한 직무수행과 사교·의례·부조 등 목적으로 제공되는 음식물 행정/지자체 | 이춘근 기자 | 2016-05-24 17:00 박원순 '대동경제론' 경제 패러다임으로 제시!! [한강타임즈]박원순 서울시장은 24일 성장과 일자리, 복지의 선순환 구조를 통한 '대동경제(WE+economics)'를 새 경제 패러다임으로 제시했다. 일자리 창출과 복지에 투자를 늘리면 국가 성장을 유도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다시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되는 순환구조를 만들자는 것이다.정치권에서는 이 같은 박 시장의 '대동경제론'을 두고 사실상의 대권 구상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경제정책에 있어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더불어성장론',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의 '공정성장론'과 차별성을 부각시키기 위한 의도라는 것이다.박 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지방자치단체장 초청 일자리 정책 콘서트'에 참석 행정/지자체 | 안병욱 기자 | 2016-05-24 16:50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피해 우려되는 경우..변경 가능!! [한강타임즈]내년 5월부터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할 수 있게 된다.행정자치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민등록법 개정안’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생명·신체, 재산, 성폭력 등의 피해 또는 피해가 우려될 경우 주민등록지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에게 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이때 신청을 받은 지자체장은 행자부에 설치된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의 심의(변경청구후 6개월내)를 거쳐 번호를 변경하게 된다.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의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처리를 위해 위원장과 위원의 2분의1 이상을 민간위원으로 위촉하고 변경위원회 결정에 이의가 있는 신청자는 30일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심덕섭 행정자치부 행정/지자체 | 양승오 기자 | 2016-05-19 17:50 이재명 “박근혜 정부 참 나쁜 정책으로 지자체 이간질이나 하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정부가 ‘지자체 교부금을 쥐고 진보 지방자치단체장 길들이기’에 나서자 이재명 성남시장 등 경기도내 6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이재명 시장 등 경기도 6개 단체장들은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에 대해 ‘개악안’이라고 규정하고 “박근혜 정부가 예산으로 진보 지자체장들을 길들이기와 동시에 단체장과 시민들을 이간질하려 한다”고 성토하며 “박근혜 정부는 지방재정 개악안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 성남시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정찬민 용인시장, 최성 고양시장, 채인석 화성시장은 1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정부 추진방안에 따르면 경기도 6개 시 예산은 시별로 최대 2700억원,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6-05-12 06:01 서울시의 '모기 예보제'를 아십시까? ‘지카 바이러스’ 예방하세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서울시가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던 모기 예보제에 대산 관심이 재차 부상하고 있다. 이는 지카 바이러스 공포로 인한 최근 세간의 여론이 이끌어냈다. 모기 예보제는 작금에 와서 새롭게 만들어진 제도가 아니라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서 이와 관련한 이에 대한 국민들 관심은 최근 불거진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하는 등 지카 바이러스 공포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참고로 모기 예보제는 서울시가 이미 지난 2013년 10월 07일부터 처음 관련 행정을 마련해 국내 최초로 모기 예보제 관련 정보를 꾸준히 업데이트 해왔다.서울시가 최근 지카 바이러스 공포가 만연한 가운데 모기 예고제에 다시 계몽에 나서면서 시민들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카 바이러스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6-05-12 05:25 옥시보다 4배 강한 독성 세퓨, 정부 대처 허술 왜 이러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가습기 살균제와 관련해 옥시 한국 전 대표의 구속영장이 청구됐고 아울러 졸속으로 세퓨를 제조해 판매한 대표 역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또한 독성이 옥시에 4배라는 세퓨 자료도 폭로됐다. 원료를 공급한 덴마크 케톡사 사장이 “소량의 PGH 샘플을 농업용으로 물질안정정보자료를 붙여 보냈을 뿐이다”라고 주장하는 동영상도 12일 공개된다.알려진 바에 따르면 가습기 살균제로 널리 쓰인 PHMG보다, 독성이 옥시보다 4배나 강한 PGH를 가습기 살균제로 둔갑시킨 제품이 세퓨라는 것이다. PGH는 정부가 손을 놓고 있는 사이 가습기 살균제는 물론, 유아용 살균 스프레이 등 영유아 제품에 집중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제조국인 덴마크에서조차 농업용 화학 물질로 팔리다 이마저도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6-05-12 04:53 중국 관광객 삼계탕 파티 약속 지킨 박원순 욕먹을 일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중국 관광객들에게 삼계탕 4000그릇을 제공하는 파티가 지난 6일 저녁 반포 한강공원 야외 달빛광장에서 중국 중마이그룹(남경중맥과기발전유한공사)에서 포상휴가를 온 여유커(‘유커’라는 발음은 중국어에 없다. 중국인들이 알아 듣지도 못한다. 올바르게 바로잡아 ‘여우커’라고 발음해야 한다) 4천명이 삼계탕 파티(이하 중국 삼계탕 파티)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메르스(중동호흡기 증후군)’으로 발길이 끊긴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지난해 8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친히 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대도시를 돌며 우리나라 관강 홍보대사를 자처하던 중 북경 중마이에 갔다가 “한국에 오시면 식사 대접 한번 하겠습니다”라고 말로 했던 약속을 이행한 것이다.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6-05-07 20:29 143개 공사공단 성과연봉제 도입…비간부직 확대 [한강타임즈]정부가 올해 지방공기업에 이어 지방직영기업과 지방출자·출연기관 등 모두 1028개 지방공공기관에 대해 강도 높은 혁신을 추진한다.또 내년부터 143개 지방공사와 지방공사의 비간부직(4급 이상) 직원에게도 성과연봉제를 도입한다.행정자치부는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10대 혁신방안을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에서 최종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지난해는 143개 공사·공단 중심으로 혁신을 추진했다면 올해에는 경영적자가 심각한 상·하수도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출자·출연기관까지 혁신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올해 10대 추진과제는 ▲2단계 구조개혁 ▲부채감축 ▲제도혁신 ▲규제개혁 ▲성과연봉제 확대 ▲경영구조개편 ▲구조개혁 추진 ▲남설방지 방안 마련 ▲임금피크제 확대 ▲경영평가 실효성 행정/지자체 | 이춘근 기자 | 2016-05-03 14:18 “우리나라 더 이상 안전지대 아니다” 지카 바이러스 차단에 총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27일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1주일 새 지카 바이러스 감염 의심 사례가 총 18건이 신고됐다”면서 “이 가운데 13건은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5건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는 이어 “국내에서 두번째 지카 바이러스 양성 환자(20, 남)가 발생했다”면서 “이 환자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필리핀에 여행 목적으로 체류했다. 이 환자는 14일 국내에 입국한 다음 20일부터 감기 증상이 있었고 22일부터 발진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29일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을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한 이후 방역당국이 지카 바이러스 의심 사례 접수는 모두 258건이 됐다. 현재까지 양성 사례는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6-04-28 09:03 국정원장 "자체조사, 어버이연합은 국정원과 관련 없다" [한강타임즈]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은 27일 "국정원에서 자체 조사했지만 어버이연합과 국정원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보고했다고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이 밝혔다.이 의원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장의 첫 답변은 (금품지원이) 전혀 없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국정원은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이었다"며 "2차장도 어버이연합에 대해 국정원이 아는 한 금품지원을 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그는 또 "어버이연합을 통해 대공 사범 관련 자료를 전달 받았는데 이는 대공 및 방첩에 필요한 법률적으로 허용된 업무였고, 진보단체든 보수단체든 접촉이 가능하다고 본다라는 답변이 있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아울러 "국정원장이 이 행정/지자체 | 이춘근 기자 | 2016-04-27 17:39 정부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흙수저 ‘보완대책’ 필요하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부가 임시공휴일을 지정해 줄 것을 상공회의소가 건의했다. 내달 6일이다. 5일과 7일 사이에 임시공휴일을 넣어 연휴를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임시공휴일 지정을 주도한 대한상공회의소는 내수진작을 위해서라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일각에선 임시공휴일을 지정까지 해가며 내수를 진작해야 하느냐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작년 8월14일의 경우도 임시공휴일 지정 이유는 내수진작이었다. 당시에 국가 기관과 공기업은 당연히 임시공휴일의 즐거움을 만끽했고 대기업들 역시 속속 임시공휴일 취지에 동참하면서 내수는 ‘빤짝’ 활성화됐다. 하지만 임시공휴일이 지정되면 더욱 우울해지는 우리사회 ‘임시공휴일 소외계층’ 역시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된다. 즉, 이들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6-04-26 07:53 '입법보조요원 채용' 정부-서울시의회 갈등!! [한강타임즈]서울시의회가 추진하는 입법보조요원 채용이 정부와의 갈등으로 좌초위기에 놓였다.앞서 서울시의회는 지난 14일 시의회 상임위원회 업무를 지원하는 입법보조요원 40명을 시간선택제 공무원(8급 상당)으로 선발하는 내용의 공고를 냈다. 입법보조요원은 말 그대로 조례발의를 하는 시의원들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인력이다. 현재 50명이 이미 채용돼 시의원들의 입법활동을 돕고 있다. 추가로 40명을 더 뽑을 경우, 원활한 의정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시의회는 기대하고 했다.하지만 행정자치부가 편법으로 개인별 유급보좌인력을 두는 것이라며 제동을 걸었다. 행자부는 나아가 서울시로 하여금 21일까지 자진 취소토록 19일 시정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서울시가 이를 거부하자 직권으로 채용을 취소시켰다. 행정/지자체 | 김재태 기자 | 2016-04-22 14:36 누리과정 경기도교육청 "감사원 감사, 어려운 교육 현장의 고통을 가중할 뿐" [한강타임즈]감사원이 누리과정(만3~5세 무상보육) 예산 편성 문제로 전국 시·도 교육청 감사에 착수한 것과 관련 경기도교육청은 3일 "어려운 교육 현장의 고통을 가중할 뿐"이라고 유감 입장을 밝혔다.도교육청은 이날 입장 발표문을 통해 "지난해 40일 동안 연인원 42명의 인력이 투입된 고강도 지방교육재정 운영실태감사를 비롯해 모두 7건(66일)의 감사원 감사를 받았다"며 "뿐만 아니라 21명이 2주 동안 조사한 교육부 종합감사는 물론 국회 국정감사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도 받았다"고 했다.이어 "더 이상의 감사는 감사원과 교육청 모두의 시간 낭비, 행정력 낭비일 뿐"이라며 "불필요한 감사로 가중된 업무는 가뜩이나 부족한 예산 때문에 어려운 교육현장의 고통을 가중할 뿐"이라고 주장했다.도 행정/지자체 | 이춘근 기자 | 2016-02-04 05:47 이재명, 홍준표-김무성을 성남시 비공식 홍보대사로? "홍보해주셔서 감사해" [한강타임즈] 이재명 “청년들이 상품권 받아서 인증샷을 수백건 올렸습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깡' 노래하시는 김무성대표님께 긴급제보..새 홍보대사님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이어 이재명 성남시장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께서 청년들이 청년배당 받은 상품권 깡 할까봐 노심초사하시는데요. 인스타그램을 보면 청년배당 받은 청년들이 상품권 받아서 인증샷을 수백건 올렸습니다”라고 전했다.이어 “아직까지 깡했다는 사람은 없고 '세금이니 아껴쓰겠다'는 등 좋은 의도로 받아들이는 청년이 대부분이군요”라고 덧붙였다. 또 이재명 성남시장은 현금화방법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소개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 행정/지자체 | 김지수 기자 | 2016-01-27 19:12 김무성 '대구 진박 마케팅, 역효과 나고 있지 않나?' 직격탄!! [한강타임즈]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7일 "권력 주변의 수준 낮은 사람들은 완장을 차려 한다. 완장을 차고 권력자 이미지를 손상시킨다"며 친박계에 직격탄을 날렸다.과거 이명박 정권 당시 소장파가 권력을 쥐고있던 친이직계를 비판하며 한 '권력사유화' 발언을 연상케 하는 대목이다.27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26일 이 신문과 인터뷰에서 최근 공천 룰 문제 등 당내 현안을 놓고 친박계가 자신과 각을 세우고 있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김 대표는 그러면서 "역대 정권마다 있었던 일이다. 그게 대통령한테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라고 거듭 친박계를 질타했다.그는 이어 "대선 때 박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은 사람이 (새누리당에) 있느냐. 그럼 다 친박 아니 행정/지자체 | 양승오 기자 | 2016-01-27 08:49 이재명 시장 "'청년배당' 박근혜 대통령- 김무성 대표 배수진"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전국적 총선 아젠다(의제)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이 배수진을 친 것이다."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이 25일 청년배당, 무상교복, 산후조리 등 이른바 성남시 3대 무상복지 정책에 대해 여당이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하는 이유에 대해 이같은 견해를 피력했다.이 시장은 이날 오후 시장실에서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이른바 청년배당 '상품권깡(할인거래)'과 관련해 중앙정부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이 일제히 공세에 나선 것은 '정치적 의도'가 깔린 총공격이라고 주장했다.이 시장은 "상품권 거래는 청년배당 이전부터 진행돼 단속을 벌여왔다. 또 지난 20일부터 시행된 청년배당에 앞서 지난 7일 산후조리지 행정/지자체 | 안병욱 기자 | 2016-01-25 17:50 직무관련 100만원 이상 뇌물수수 공무원 '무조건퇴출' [한강타임즈]정부가 직무와 관련해 100만원 이상의 금품과 향응을 받은 공무원은 무조건 퇴출한다.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을 오는 29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100만원 이상의 금품과 향응를 받으면 이유 불문하고 공직에서 파면 또는 해임된다. 또한 연금도 삭감된다.수수한 금품 또는 향응이 100만원 미만이라고 하더라도 직무 관련자에게 금품을 강요했을 경우 능동적 수수로 판단해 파면 또는 해임한다.인사처는 뇌물수수 금액별 징계양형기준을 법령에 명시함으로써 각 부처의 자의적 판단에 다른 솜방망이 처벌을 원칙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인사처는 앞으로 개인 일탈과 업무 관련 비위를 구분, 직 행정/지자체 | 이춘근 기자 | 2015-12-28 14:58 '국가채무' 2060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62.4%!!.. [한강타임즈]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성장률 하락과 각종 복지 지출 증가로 우리나라의 국가채무가 2060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62.4%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정부의 전망이 나왔다.다만 정부는 세출 구조조정을 지속 추진할 경우 2060년까지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을 40% 이내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기획재정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재정전략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기재정전망'을 발표했다.이번 장기재정전망은 지난 2011년 국가재정법 시행령 개정 이후 정부가 내놓은 첫 보고서다. 개정된 시행령은 기재부가 적어도 5년에 한번씩 40회계연도 이상의 기간에 대한 장기재정전망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행정/지자체 | 이춘근 기자 | 2015-12-04 10:02 ‘이재명법’ 국회 통과로 성남시 공공산후조리원 사업 탄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정책을 놓고 이를 제안한 이재명 성남시장과 이 복지정책을 저지하려는 박근혜 정부와의 치열한 공방이 마침내 이재명 시장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인구 출산율 제고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전국최초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제안하고 시의회 조례까지 통과한 이재명 성남시장의 공공산후조리원 정책에 대해 정부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가 ‘협의’라는 시행령을 근거로 ‘불수용’ 입장을 낸 것에 대해 이재명 시장은 강력히 반발하고 관련 법률과 행정을 총동원 정부와 정면대결을 선언했다.이같은 성남시와 보건복지부의 한치도 양보 없는 평행선식 대립양상은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보장해주는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일명 이재명법)이 국회에서 여야의 진통 끝에 3일 새벽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5-12-04 03:45 이재명 “무상교복 박근혜 정부가 방해해도 강행하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전국 최초로 박근혜 정부에게 ‘복지정책’을 놓고 전면전을 불사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00만 성남시민의 복지정책에 대해 중앙정부가 잇따라 제동을 걸고 있는 것에 대해 성남시 자치적으로 강하게 시행할 것을 천명하고, 중앙정부가 만일 제도적 제제를 가할 경우 정부와의 일전도 불사하겠다고 선언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1일 오후 보건복지부의 이날 오전 ‘무상교복 제도’의 ‘불수용 및 재협의’ 통보에 강하게 발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시의 자치권을 지키겠다”며 “중앙정부 거부하고 성남시 차원의 일방적인 집행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보건복지부가 성남시 무상교복 정책에 대해 ‘불수용 및 재협의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5-12-01 14:07 내년 공공기관 육아휴직 대체인력 80% 정규직으로 충원!! [한강타임즈]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육아휴직 대체인력의 80%를 정규직으로 충원하기로 했다.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육아휴직 대체인력의 정규직 충원 비율을 현행 60%에서 80%수준으로 높여 1000개의 추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공공기관 육아휴직자는 2011년 3679명, 2012년 4079명, 2013년 4600명, 2014년 5183명으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하지만 육아휴직자의 40% 이상은 충원 인력이 채워지지 않거나 비정규직으로 채용되고 있는 실정이다.일시 초과현원이 발생할 경우 인건비가 추가로 반영되지 않는데다 총인건비가 한도를 넘을 경우 경영 평가 감점 요인으로 작용해 기관들이 충원을 꺼려왔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부터 육아휴직자 행정/지자체 | 이춘근 기자 | 2015-11-23 14:16 '공무원 징계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한강타임즈]골프접대를 비롯한 각종 회원권과 입장권, 초대권 등을 제공받은 공무원들에게도 앞으로는 징계부가금이 부과된다.인사혁신처는 징계부가금 부과 대상을 확대하고, 받은 부당 이득의 최대 5배까지 징계부가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한 공무원 징계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19일부터 시행된다고 10일 밝혔다.이 개정안에는 금품 또는 향응을 제공받지 않았더라도 유가증권, 숙박권, 회원권, 입장권, 초대권 등을 받았을 경우 이로 인한 이익 일체를 회수하고, 받은 것의 5배까지 징계부가금을 부과하도록 했다.또한 교통과 숙박을 제공받은 것을 포함해 채무면제나 취업제공, 이권 부여 등 유·무형의 경제적 이익을 얻은 경우에도 징계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정부는 공무원의 성폭력·성희롱 행정/지자체 | 한동규 기자 | 2015-11-10 09:55 박원순 "행자부 할 일 없으면 폐지해야" 맹비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지방자치제도 시행에 있어서 중앙정부가 과도하게 개입하고 있다고 지적, "지방정부가 추모시설을 두는 것 조차도 간섭을 하는데, 그렇게 할 일이 없다면 행정자치부를 폐지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맹비난했다.박 시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지방자치제도 시행 20년을 맞아 '지방이 바뀌어야 나라가 바뀐다'를 주제로 토크쇼를 열고 이 같이 주장했다.박 시장은 "제가 시장이 된 이후 행정자치부 장관을 4명 거쳤다. 국가인 스웨덴보다 큰 도시가 서울인데, 부시장 숫자는 제한돼 있고 지방정부가 실·국장을 한 명 임명하려고 해도 장관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정종섭 장관도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이야기 하더니 이번에 사표를 냈다"고 질 행정/지자체 | 안병욱 기자 | 2015-11-09 20:39 황우여 "경질설, 무겁게 받아들이고 더욱 매진하겠다" [한강타임즈]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여당에서 불거진 경질설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황 부총리는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브리핑을 개최하고,경질론에 대한 입장과 향후 계획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최근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는 교육부에 대한 채찍과 장관에 대한 걱정을 안다"며 "무겁게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여러가지 힘들고 많은 일이 산적해 있기 때문에 이럴 때 일수록 당과 정부는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고 격려해야 한다. 올바른 교과서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황 부총리와의 일문일답.경질설이 나오고 있는데, 현재 입장과 행정/지자체 | 이춘근 기자 | 2015-10-27 15: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끝끝
감사원 "누리과정 교육청 부담 시행령 적법…우선 편성해야" [한강타임즈]예산 부담의 법적 주체를 놓고 정부와 시·도 교육청이 첨예한 갈등을 빚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사태와 관련해 감사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부담이 주체를 교육청으로 규정한 관련법 시행령에 문제가 없어 교육청이 예산을 우선 편성할 의무가 있다는 게 감사원의 판단이다. 정부 방침에 반발해 예산을 전액 또는 일부 미편성한 11개 교육청 중 9개 교육청에 대해서는 재정여력도 충분하다고 봤다.감사원은 올해 3~4월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등 17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누리과정 예산편성실태를 점검한 결과 이같은 내용을 비롯해 총 15건의 감사결과를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누리과정 교육청 부담 시행령 적법…우선 편성해야" 행정/지자체 | 양승오 기자 | 2016-05-24 17:02 '김영란법' 음식물 3만원·선물 5만원·경조사비 10만원 이내 허용 '쟁점' [한강타임즈]국민권익위원회가 24일 개최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시행령 입법예고안에 대한 공청회에서는 음식물 3만원·선물 5만원·경조사비 10만원 등 상한액을 두고 격론이 오갔다. "권익위가 설정한 3·5·10 기준은 적절하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관련 업계 등은 "소비 위축이 우려된다"고 맞섰다.김영란법은 공무원,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각급 학교 교직원, 학교법인 임직원, 언론인 등이 제3자에게 고액 금품(1회 100만원, 연간 300만원 초과)을 받으면 직무 관련성을 따지지 않고 형사처벌토록 하고 있다. 금품을 제공한 국민도 동일하게 형사처벌이나 과태료가 부과된다.다만 원활한 직무수행과 사교·의례·부조 등 목적으로 제공되는 음식물 행정/지자체 | 이춘근 기자 | 2016-05-24 17:00 박원순 '대동경제론' 경제 패러다임으로 제시!! [한강타임즈]박원순 서울시장은 24일 성장과 일자리, 복지의 선순환 구조를 통한 '대동경제(WE+economics)'를 새 경제 패러다임으로 제시했다. 일자리 창출과 복지에 투자를 늘리면 국가 성장을 유도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다시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되는 순환구조를 만들자는 것이다.정치권에서는 이 같은 박 시장의 '대동경제론'을 두고 사실상의 대권 구상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경제정책에 있어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더불어성장론',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의 '공정성장론'과 차별성을 부각시키기 위한 의도라는 것이다.박 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지방자치단체장 초청 일자리 정책 콘서트'에 참석 행정/지자체 | 안병욱 기자 | 2016-05-24 16:50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피해 우려되는 경우..변경 가능!! [한강타임즈]내년 5월부터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할 수 있게 된다.행정자치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민등록법 개정안’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생명·신체, 재산, 성폭력 등의 피해 또는 피해가 우려될 경우 주민등록지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에게 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이때 신청을 받은 지자체장은 행자부에 설치된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의 심의(변경청구후 6개월내)를 거쳐 번호를 변경하게 된다.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의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처리를 위해 위원장과 위원의 2분의1 이상을 민간위원으로 위촉하고 변경위원회 결정에 이의가 있는 신청자는 30일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심덕섭 행정자치부 행정/지자체 | 양승오 기자 | 2016-05-19 17:50 이재명 “박근혜 정부 참 나쁜 정책으로 지자체 이간질이나 하고!”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정부가 ‘지자체 교부금을 쥐고 진보 지방자치단체장 길들이기’에 나서자 이재명 성남시장 등 경기도내 6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이재명 시장 등 경기도 6개 단체장들은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에 대해 ‘개악안’이라고 규정하고 “박근혜 정부가 예산으로 진보 지자체장들을 길들이기와 동시에 단체장과 시민들을 이간질하려 한다”고 성토하며 “박근혜 정부는 지방재정 개악안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 성남시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정찬민 용인시장, 최성 고양시장, 채인석 화성시장은 1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정부 추진방안에 따르면 경기도 6개 시 예산은 시별로 최대 2700억원,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6-05-12 06:01 서울시의 '모기 예보제'를 아십시까? ‘지카 바이러스’ 예방하세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서울시가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던 모기 예보제에 대산 관심이 재차 부상하고 있다. 이는 지카 바이러스 공포로 인한 최근 세간의 여론이 이끌어냈다. 모기 예보제는 작금에 와서 새롭게 만들어진 제도가 아니라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서 이와 관련한 이에 대한 국민들 관심은 최근 불거진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하는 등 지카 바이러스 공포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참고로 모기 예보제는 서울시가 이미 지난 2013년 10월 07일부터 처음 관련 행정을 마련해 국내 최초로 모기 예보제 관련 정보를 꾸준히 업데이트 해왔다.서울시가 최근 지카 바이러스 공포가 만연한 가운데 모기 예고제에 다시 계몽에 나서면서 시민들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카 바이러스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6-05-12 05:25 옥시보다 4배 강한 독성 세퓨, 정부 대처 허술 왜 이러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가습기 살균제와 관련해 옥시 한국 전 대표의 구속영장이 청구됐고 아울러 졸속으로 세퓨를 제조해 판매한 대표 역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또한 독성이 옥시에 4배라는 세퓨 자료도 폭로됐다. 원료를 공급한 덴마크 케톡사 사장이 “소량의 PGH 샘플을 농업용으로 물질안정정보자료를 붙여 보냈을 뿐이다”라고 주장하는 동영상도 12일 공개된다.알려진 바에 따르면 가습기 살균제로 널리 쓰인 PHMG보다, 독성이 옥시보다 4배나 강한 PGH를 가습기 살균제로 둔갑시킨 제품이 세퓨라는 것이다. PGH는 정부가 손을 놓고 있는 사이 가습기 살균제는 물론, 유아용 살균 스프레이 등 영유아 제품에 집중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제조국인 덴마크에서조차 농업용 화학 물질로 팔리다 이마저도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6-05-12 04:53 중국 관광객 삼계탕 파티 약속 지킨 박원순 욕먹을 일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중국 관광객들에게 삼계탕 4000그릇을 제공하는 파티가 지난 6일 저녁 반포 한강공원 야외 달빛광장에서 중국 중마이그룹(남경중맥과기발전유한공사)에서 포상휴가를 온 여유커(‘유커’라는 발음은 중국어에 없다. 중국인들이 알아 듣지도 못한다. 올바르게 바로잡아 ‘여우커’라고 발음해야 한다) 4천명이 삼계탕 파티(이하 중국 삼계탕 파티)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메르스(중동호흡기 증후군)’으로 발길이 끊긴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지난해 8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친히 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대도시를 돌며 우리나라 관강 홍보대사를 자처하던 중 북경 중마이에 갔다가 “한국에 오시면 식사 대접 한번 하겠습니다”라고 말로 했던 약속을 이행한 것이다.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6-05-07 20:29 143개 공사공단 성과연봉제 도입…비간부직 확대 [한강타임즈]정부가 올해 지방공기업에 이어 지방직영기업과 지방출자·출연기관 등 모두 1028개 지방공공기관에 대해 강도 높은 혁신을 추진한다.또 내년부터 143개 지방공사와 지방공사의 비간부직(4급 이상) 직원에게도 성과연봉제를 도입한다.행정자치부는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10대 혁신방안을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에서 최종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지난해는 143개 공사·공단 중심으로 혁신을 추진했다면 올해에는 경영적자가 심각한 상·하수도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출자·출연기관까지 혁신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올해 10대 추진과제는 ▲2단계 구조개혁 ▲부채감축 ▲제도혁신 ▲규제개혁 ▲성과연봉제 확대 ▲경영구조개편 ▲구조개혁 추진 ▲남설방지 방안 마련 ▲임금피크제 확대 ▲경영평가 실효성 행정/지자체 | 이춘근 기자 | 2016-05-03 14:18 “우리나라 더 이상 안전지대 아니다” 지카 바이러스 차단에 총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27일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1주일 새 지카 바이러스 감염 의심 사례가 총 18건이 신고됐다”면서 “이 가운데 13건은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5건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는 이어 “국내에서 두번째 지카 바이러스 양성 환자(20, 남)가 발생했다”면서 “이 환자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필리핀에 여행 목적으로 체류했다. 이 환자는 14일 국내에 입국한 다음 20일부터 감기 증상이 있었고 22일부터 발진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29일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을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한 이후 방역당국이 지카 바이러스 의심 사례 접수는 모두 258건이 됐다. 현재까지 양성 사례는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6-04-28 09:03 국정원장 "자체조사, 어버이연합은 국정원과 관련 없다" [한강타임즈]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은 27일 "국정원에서 자체 조사했지만 어버이연합과 국정원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보고했다고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이 밝혔다.이 의원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장의 첫 답변은 (금품지원이) 전혀 없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국정원은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이었다"며 "2차장도 어버이연합에 대해 국정원이 아는 한 금품지원을 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그는 또 "어버이연합을 통해 대공 사범 관련 자료를 전달 받았는데 이는 대공 및 방첩에 필요한 법률적으로 허용된 업무였고, 진보단체든 보수단체든 접촉이 가능하다고 본다라는 답변이 있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아울러 "국정원장이 이 행정/지자체 | 이춘근 기자 | 2016-04-27 17:39 정부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흙수저 ‘보완대책’ 필요하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부가 임시공휴일을 지정해 줄 것을 상공회의소가 건의했다. 내달 6일이다. 5일과 7일 사이에 임시공휴일을 넣어 연휴를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임시공휴일 지정을 주도한 대한상공회의소는 내수진작을 위해서라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일각에선 임시공휴일을 지정까지 해가며 내수를 진작해야 하느냐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작년 8월14일의 경우도 임시공휴일 지정 이유는 내수진작이었다. 당시에 국가 기관과 공기업은 당연히 임시공휴일의 즐거움을 만끽했고 대기업들 역시 속속 임시공휴일 취지에 동참하면서 내수는 ‘빤짝’ 활성화됐다. 하지만 임시공휴일이 지정되면 더욱 우울해지는 우리사회 ‘임시공휴일 소외계층’ 역시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된다. 즉, 이들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6-04-26 07:53 '입법보조요원 채용' 정부-서울시의회 갈등!! [한강타임즈]서울시의회가 추진하는 입법보조요원 채용이 정부와의 갈등으로 좌초위기에 놓였다.앞서 서울시의회는 지난 14일 시의회 상임위원회 업무를 지원하는 입법보조요원 40명을 시간선택제 공무원(8급 상당)으로 선발하는 내용의 공고를 냈다. 입법보조요원은 말 그대로 조례발의를 하는 시의원들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인력이다. 현재 50명이 이미 채용돼 시의원들의 입법활동을 돕고 있다. 추가로 40명을 더 뽑을 경우, 원활한 의정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시의회는 기대하고 했다.하지만 행정자치부가 편법으로 개인별 유급보좌인력을 두는 것이라며 제동을 걸었다. 행자부는 나아가 서울시로 하여금 21일까지 자진 취소토록 19일 시정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서울시가 이를 거부하자 직권으로 채용을 취소시켰다. 행정/지자체 | 김재태 기자 | 2016-04-22 14:36 누리과정 경기도교육청 "감사원 감사, 어려운 교육 현장의 고통을 가중할 뿐" [한강타임즈]감사원이 누리과정(만3~5세 무상보육) 예산 편성 문제로 전국 시·도 교육청 감사에 착수한 것과 관련 경기도교육청은 3일 "어려운 교육 현장의 고통을 가중할 뿐"이라고 유감 입장을 밝혔다.도교육청은 이날 입장 발표문을 통해 "지난해 40일 동안 연인원 42명의 인력이 투입된 고강도 지방교육재정 운영실태감사를 비롯해 모두 7건(66일)의 감사원 감사를 받았다"며 "뿐만 아니라 21명이 2주 동안 조사한 교육부 종합감사는 물론 국회 국정감사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도 받았다"고 했다.이어 "더 이상의 감사는 감사원과 교육청 모두의 시간 낭비, 행정력 낭비일 뿐"이라며 "불필요한 감사로 가중된 업무는 가뜩이나 부족한 예산 때문에 어려운 교육현장의 고통을 가중할 뿐"이라고 주장했다.도 행정/지자체 | 이춘근 기자 | 2016-02-04 05:47 이재명, 홍준표-김무성을 성남시 비공식 홍보대사로? "홍보해주셔서 감사해" [한강타임즈] 이재명 “청년들이 상품권 받아서 인증샷을 수백건 올렸습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깡' 노래하시는 김무성대표님께 긴급제보..새 홍보대사님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이어 이재명 성남시장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께서 청년들이 청년배당 받은 상품권 깡 할까봐 노심초사하시는데요. 인스타그램을 보면 청년배당 받은 청년들이 상품권 받아서 인증샷을 수백건 올렸습니다”라고 전했다.이어 “아직까지 깡했다는 사람은 없고 '세금이니 아껴쓰겠다'는 등 좋은 의도로 받아들이는 청년이 대부분이군요”라고 덧붙였다. 또 이재명 성남시장은 현금화방법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소개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 행정/지자체 | 김지수 기자 | 2016-01-27 19:12 김무성 '대구 진박 마케팅, 역효과 나고 있지 않나?' 직격탄!! [한강타임즈]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7일 "권력 주변의 수준 낮은 사람들은 완장을 차려 한다. 완장을 차고 권력자 이미지를 손상시킨다"며 친박계에 직격탄을 날렸다.과거 이명박 정권 당시 소장파가 권력을 쥐고있던 친이직계를 비판하며 한 '권력사유화' 발언을 연상케 하는 대목이다.27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26일 이 신문과 인터뷰에서 최근 공천 룰 문제 등 당내 현안을 놓고 친박계가 자신과 각을 세우고 있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김 대표는 그러면서 "역대 정권마다 있었던 일이다. 그게 대통령한테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라고 거듭 친박계를 질타했다.그는 이어 "대선 때 박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은 사람이 (새누리당에) 있느냐. 그럼 다 친박 아니 행정/지자체 | 양승오 기자 | 2016-01-27 08:49 이재명 시장 "'청년배당' 박근혜 대통령- 김무성 대표 배수진"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전국적 총선 아젠다(의제)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이 배수진을 친 것이다."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이 25일 청년배당, 무상교복, 산후조리 등 이른바 성남시 3대 무상복지 정책에 대해 여당이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하는 이유에 대해 이같은 견해를 피력했다.이 시장은 이날 오후 시장실에서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이른바 청년배당 '상품권깡(할인거래)'과 관련해 중앙정부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이 일제히 공세에 나선 것은 '정치적 의도'가 깔린 총공격이라고 주장했다.이 시장은 "상품권 거래는 청년배당 이전부터 진행돼 단속을 벌여왔다. 또 지난 20일부터 시행된 청년배당에 앞서 지난 7일 산후조리지 행정/지자체 | 안병욱 기자 | 2016-01-25 17:50 직무관련 100만원 이상 뇌물수수 공무원 '무조건퇴출' [한강타임즈]정부가 직무와 관련해 100만원 이상의 금품과 향응을 받은 공무원은 무조건 퇴출한다.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을 오는 29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100만원 이상의 금품과 향응를 받으면 이유 불문하고 공직에서 파면 또는 해임된다. 또한 연금도 삭감된다.수수한 금품 또는 향응이 100만원 미만이라고 하더라도 직무 관련자에게 금품을 강요했을 경우 능동적 수수로 판단해 파면 또는 해임한다.인사처는 뇌물수수 금액별 징계양형기준을 법령에 명시함으로써 각 부처의 자의적 판단에 다른 솜방망이 처벌을 원칙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인사처는 앞으로 개인 일탈과 업무 관련 비위를 구분, 직 행정/지자체 | 이춘근 기자 | 2015-12-28 14:58 '국가채무' 2060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62.4%!!.. [한강타임즈]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성장률 하락과 각종 복지 지출 증가로 우리나라의 국가채무가 2060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62.4%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정부의 전망이 나왔다.다만 정부는 세출 구조조정을 지속 추진할 경우 2060년까지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을 40% 이내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기획재정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재정전략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기재정전망'을 발표했다.이번 장기재정전망은 지난 2011년 국가재정법 시행령 개정 이후 정부가 내놓은 첫 보고서다. 개정된 시행령은 기재부가 적어도 5년에 한번씩 40회계연도 이상의 기간에 대한 장기재정전망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행정/지자체 | 이춘근 기자 | 2015-12-04 10:02 ‘이재명법’ 국회 통과로 성남시 공공산후조리원 사업 탄력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정책을 놓고 이를 제안한 이재명 성남시장과 이 복지정책을 저지하려는 박근혜 정부와의 치열한 공방이 마침내 이재명 시장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인구 출산율 제고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전국최초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제안하고 시의회 조례까지 통과한 이재명 성남시장의 공공산후조리원 정책에 대해 정부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가 ‘협의’라는 시행령을 근거로 ‘불수용’ 입장을 낸 것에 대해 이재명 시장은 강력히 반발하고 관련 법률과 행정을 총동원 정부와 정면대결을 선언했다.이같은 성남시와 보건복지부의 한치도 양보 없는 평행선식 대립양상은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보장해주는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일명 이재명법)이 국회에서 여야의 진통 끝에 3일 새벽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5-12-04 03:45 이재명 “무상교복 박근혜 정부가 방해해도 강행하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전국 최초로 박근혜 정부에게 ‘복지정책’을 놓고 전면전을 불사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00만 성남시민의 복지정책에 대해 중앙정부가 잇따라 제동을 걸고 있는 것에 대해 성남시 자치적으로 강하게 시행할 것을 천명하고, 중앙정부가 만일 제도적 제제를 가할 경우 정부와의 일전도 불사하겠다고 선언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1일 오후 보건복지부의 이날 오전 ‘무상교복 제도’의 ‘불수용 및 재협의’ 통보에 강하게 발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시의 자치권을 지키겠다”며 “중앙정부 거부하고 성남시 차원의 일방적인 집행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보건복지부가 성남시 무상교복 정책에 대해 ‘불수용 및 재협의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5-12-01 14:07 내년 공공기관 육아휴직 대체인력 80% 정규직으로 충원!! [한강타임즈]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육아휴직 대체인력의 80%를 정규직으로 충원하기로 했다.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육아휴직 대체인력의 정규직 충원 비율을 현행 60%에서 80%수준으로 높여 1000개의 추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공공기관 육아휴직자는 2011년 3679명, 2012년 4079명, 2013년 4600명, 2014년 5183명으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하지만 육아휴직자의 40% 이상은 충원 인력이 채워지지 않거나 비정규직으로 채용되고 있는 실정이다.일시 초과현원이 발생할 경우 인건비가 추가로 반영되지 않는데다 총인건비가 한도를 넘을 경우 경영 평가 감점 요인으로 작용해 기관들이 충원을 꺼려왔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부터 육아휴직자 행정/지자체 | 이춘근 기자 | 2015-11-23 14:16 '공무원 징계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한강타임즈]골프접대를 비롯한 각종 회원권과 입장권, 초대권 등을 제공받은 공무원들에게도 앞으로는 징계부가금이 부과된다.인사혁신처는 징계부가금 부과 대상을 확대하고, 받은 부당 이득의 최대 5배까지 징계부가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한 공무원 징계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19일부터 시행된다고 10일 밝혔다.이 개정안에는 금품 또는 향응을 제공받지 않았더라도 유가증권, 숙박권, 회원권, 입장권, 초대권 등을 받았을 경우 이로 인한 이익 일체를 회수하고, 받은 것의 5배까지 징계부가금을 부과하도록 했다.또한 교통과 숙박을 제공받은 것을 포함해 채무면제나 취업제공, 이권 부여 등 유·무형의 경제적 이익을 얻은 경우에도 징계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정부는 공무원의 성폭력·성희롱 행정/지자체 | 한동규 기자 | 2015-11-10 09:55 박원순 "행자부 할 일 없으면 폐지해야" 맹비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지방자치제도 시행에 있어서 중앙정부가 과도하게 개입하고 있다고 지적, "지방정부가 추모시설을 두는 것 조차도 간섭을 하는데, 그렇게 할 일이 없다면 행정자치부를 폐지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맹비난했다.박 시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지방자치제도 시행 20년을 맞아 '지방이 바뀌어야 나라가 바뀐다'를 주제로 토크쇼를 열고 이 같이 주장했다.박 시장은 "제가 시장이 된 이후 행정자치부 장관을 4명 거쳤다. 국가인 스웨덴보다 큰 도시가 서울인데, 부시장 숫자는 제한돼 있고 지방정부가 실·국장을 한 명 임명하려고 해도 장관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정종섭 장관도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이야기 하더니 이번에 사표를 냈다"고 질 행정/지자체 | 안병욱 기자 | 2015-11-09 20:39 황우여 "경질설, 무겁게 받아들이고 더욱 매진하겠다" [한강타임즈]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여당에서 불거진 경질설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황 부총리는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브리핑을 개최하고,경질론에 대한 입장과 향후 계획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최근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는 교육부에 대한 채찍과 장관에 대한 걱정을 안다"며 "무겁게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여러가지 힘들고 많은 일이 산적해 있기 때문에 이럴 때 일수록 당과 정부는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고 격려해야 한다. 올바른 교과서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황 부총리와의 일문일답.경질설이 나오고 있는데, 현재 입장과 행정/지자체 | 이춘근 기자 | 2015-10-27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