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 일본 중국 아시아 미국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영어뉴스 해외화제 국제일반 동해 병기 법안 상원 통과 '7월 1일부터 공식 발효'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동해 병기 법안 상원 통과 소식이 전해졌다.23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상원은 동해와 일본해 병기 법안을 찬성 31표, 반대 4표로 통과시켰다.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법안은 주내 공립학교가 사용하는 교과서에 '동해 병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이다.앞으로 버지니아주 교육위원회가 승인한 모든 교과서에 '일본해(Sea of Japan)'가 언급될 경우, '동해(East Sea)'도 함께 소개해야 한다.법안이 하원까지 통과하면 주지사 서명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공식 발효될 예정이다. 미국 | 이춘근 기자 | 2014-01-24 13:09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 中 최고 권력자 친인척 대거 포함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원자바오 전 총리 등이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2일 ICIJ(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와 독립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중국인 조세피난처 명단에 최고 권력자 친인척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뉴스타파는 “ICIJ는 지난해 여름부터 극비리에 중국 측 취재 파트너를 선정,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를 세운 중국인을 확인하는 ‘조세피난처 중국 프로젝트’를 국제 공조로 진행해 왔다”며 “조세피난처 유령회사 설립 중국인 3만7000여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ICIJ가 확보한 명단에는 시진핑 주석의 매형 덩자구이, 후진타오 전 주석의 사촌, 원자바오 전 총리의 아들과 사위, 리펑 전 총리의 딸 리샤오린 등이 포함됐다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4-01-23 09:06 태국 국가비상사태 '22일부터 60일 동안 유지'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태국 국가비상사태 선포 소식이 전해졌다.태국 정부는 방콕 셧다운 시위로 인해 공무원들이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며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수라퐁 부총리는 "이번 결정은 혼란과 분열을 조장해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들이 법을 지키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22일부터 60일 동안 수도 방콕과 인근 지역에 비상사태가 유지된다. 비상 사태가 발효되면 언론 검열과 집회·통행금지, 영장 없는 구금이 가능해지며 언론도 검열을 받게 된다. 아시아 | 김지수 기자 | 2014-01-23 01:29 뉴욕맥도날드 공식사과 '매장 이용시간 20분→1시간 변경'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뉴욕맥도날드 공식사과 소식이 전해졌다.19일 한인정치인 김태석(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의 중재로 맥도날드 파슨스점을 운영하는 잭 버트 사장과 한인노인들이 만남을 갖고 공식사과했다.맥도날드 측은 노인들이 오래 머물렀다는 이유로 경찰에 신고한 행위가 적절치 않았다며 공식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을 약속했다.또한 기존 20분으로 돼 있는 매장 이용시간을 1시간으로 늘리고, 이를 안내하는 문구를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로 병행 표기하겠다고 밝혔다.다만 버트 사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점심시간과 인근 플러싱고교학생들이 몰리는 시간인만큼 자리가 없을 경우 너무 오래 머물지 말고 좌석을 양보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그 시간외엔 얼마든지 계셔도 괜찮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1-21 13:45 중국 하얼빈역 '안중근 의사 기념관' 개관 [한강타임즈]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중국 하얼빈역에 안 의사의 의거를 기리는 기념관이 들어섰다.외교부 당국자는 19일 중국 하얼빈역에 하얼빈시와 하얼빈시 철도국이 건립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개관식을 갖고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지난해 한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 정부가 비밀리에 추진해오다 전격 문을 연 것이다. 중국 하얼빈시와 철도국은 하얼빈역사 귀빈실 내 200여 평방미터 넓이에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조성하고 운영에 들어갔으며 기념관에는 안 의사의 생애와 의거 활동 설명 자료, 사진 등이 전시됐고 한국어 설명도 병기돼 있다. 특히 중국은 플랫폼 바닥에 간단히 표시만 돼 있던 안 의사 저격 현장 천장에 '안 의사 이토 히로부미 격살 사건 발생지. 1909년 10월 26 중국 | 김진아 기자 | 2014-01-20 08:12 스웨덴의 여자 헐크, 놀라운 팔 근육 화제!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스웨덴의 여자 헐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스웨덴의 여자 헐크'라는 제목의 놀라운 팔 근육을 자랑하는 여성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스웨덴의 여자 헐크'는 하이디 부오렐라로 스웨덴 출신으로 ‘스웨덴의 여자 헐크’ 혹은 ‘피트니스 디바’라고 불리고 있다.스웨덴의 여자 헐크 사진에 네티즌들은 "스웨덴의 여자 헐크 정말 운동을 많이 한 것 같아", "스웨덴의 여자 헐크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1-18 18:47 아동 성추행 사제 400명, 성직 박탈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아동 성추행 사제 400명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17일 바티칸의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전 교황인 베네딕토 16세가 2년 동안 아동 성추행 사제 400명의 성직을 박탈한 사실이 공개됐다.교황청 내부의 신앙 및 윤리 감시기구인 신앙교리성(CDF)의 연례보고서에 담긴 해당 통계에 따르면 베네딕토 16세는 지난 2008∼2009년의 171명을 훌쩍 뛰어넘는 2011∼2012년 사이 400명에 이르는 사제의 성직을 박탈했다.유엔 아동권리위원회는 지난해 1995년 이후 바티칸에 보고된 모든 성추행 사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고, 교황청은 이번 청문회를 앞두고 보고서를 재차 제출한 바 있다.교황청은 2001년 처음으로 신앙교리성을 운영해 문제가 된 사제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4-01-18 18:46 美 위안부 법안 상원 통과..오바마 서명만 남았다!!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일본 정부의 ‘위안부 결의’ 준수를 촉구하는 법안이 통과됐다.미국 상원은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4년 통합 세출법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으며, 법안은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을 위해 행정부로 이송될 예정이다. 법안에는 ‘2007년 하원을 통과한 위안부 결의안에 제기된 사안들을 미국 국무장관이 해결하도록 독려한다는 내용이 그대로 포함됐다.지난 2007년 하원을 통과한 위안부 결의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종군위안부 강제동원과 관련해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위안부 문제가 포함된 법안이 미국 상원을 통과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01-18 05:07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정성스레 핥아주는 모습!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영상이 화제다.아기 쓰다듬는 고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아기 쓰다듬는 고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엎드려 있는 아기의 머리를 핥아주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아기가 일어나 고양이를 바라보자, 고양이는 마치 머리를 핥아준적 없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또 아기가 계속 일어났다 엎드렸다를 반복하자 고양이가 뒷발로 아기를 고정시키려는 행동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17 16:22 에베레스트 위성 사진 '9000m에 달하는 높이가 겨우..'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에베레스트 위성 사진 공개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에베레스트 위성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해당 사진은 위성 EOS-1을 이용해 우주에서 수직으로 내려다 본 에베레스트의 모습이다.특히 에베레스트의 해발 9000m에 달하는 높이도 우주에서는 그저 납작해 보이는 모습이다.에베레스트 위성 사진에 네티즌들은 "에베레스트 위성 사진 정말 대박이다", "에베레스트 위성 사진 멋있어", "그냥 평면적인 그림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1-17 15:07 미국 상원 위안부 법안 통과 '日 위안부 결의안 준수 촉구'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미국 상원 위안부 법안 통과 소식이 전해졌따.미국 상원은 16일 오후(현지시각) 전체회의를 열고 일본 정부에 대해 위안부 결의안을 준수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이번 법안에는 "국무부 장관으로 하여금 일본 정부가 2차대전 당시 위안부 강제 동원에 대해 사과하는 등 결의안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독려할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17일 새누리당 인권위원장 이한성 의원은 "정식 법안으로 위안부 관련 내용이 포함된 것은 처음"이라며 "일본계 미국정치인으로서 온갖 회유와 정치적 협박을 무릅쓰고 진실과 양심을 따른 마이크 혼다 의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법안은 17일(현지시각) 행정부에 이송, 오바마 대통령이 정식 서명할 예정이다. 미국 | 이춘근 기자 | 2014-01-17 12:59 게이츠 회고록 파문, '불명예스러운 행위' 비난 봇물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게이츠 회고록 파문이 확대되고 있다.로버트 게이츠 전 미국 국방장관이 최근 발간한 회고록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정신 나간 인물'이라고 평가해 파문이 일고 있다.게이츠 전 장관은 회고록에서 "지난 2007년 11월 서울에서 당시 재임 중이던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만난 적이 있다"면서 "그가 반미적이고 약간 정신이 나갔다고 결론 내렸다"고 말했다.또 게이츠 전 장관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아시아의 최대 안보위협은 미국과 일본이라고 지적했다"며 "후임자인 이명박 전 대통령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게이츠 전 장관은 현 미국 대통령인 오바마 대통령과 바이든 부통령도 싸잡아 비판했다. 이에 게이츠 회고록은 미국 내에서도 파문이 일고 있는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1-16 12:09 미 중학교서 총격 '12세 소년이 체육관서 학생들에게'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미 중학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14일 오전 8시(현지시간) 뉴멕시코주 로즈웰의 미 중학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다쳤다.AP통신 FOX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베렌도 중학교에서 12세 소년이 체육관으로 들어가 권총을 꺼내 학생들을 겨냥해 발사했다.총격사고는 수업이 시작될 때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했다. 소년은 10여초 안에 총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총격 사건으로 12살 7학년 남학생과 12살 남학생, 13살 여학생 등 총 3명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1-16 00:43 188cm 11살 농구 선수 '뭘 먹었길래 저렇게 컸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188cm 11살 농구 선수 사진이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188cm 11살 농구선수’ 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에는 188cm 11살 농구 선수의 경기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또래보다 월등히 큰 키로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게시자에 따르면 해당 농구 선수는 11살로 현재 키는 6피트2인치(약 188cm)이고, 체중은 170파운드(약 77kg)라고 한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14 19:55 가장 먼 우주 사진, 아벨 2744 포착 '태양의 400조 규모'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가장 먼 우주 사진 공개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가장 먼 우주 사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허블 망원경으로 50시간 이상 노출을 지속해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가장 먼 우주 사진에는 다양한 색의 별들이 모여 하나의 은하 집단을 이룬 모습이 담겨 있다.포착된 은하 집단은 지구로부터 35억 광년 떨어져 있으며, 이름은 '아벨 2744'다.특히 태양의 400조 규모이며 우리 은하 전체의 1천배에 달한다. 때문에 강력한 중력을 갖게 되고, 강력한 중력은 일반 상대성 이론대로 우주 공간을 휘게 만든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13 14:30 스노든 실시간 화상 증언 '유럽의회, 청문회 증인 선정'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스노든 실시간 화상 증언 소식이 전해졌다.스노든 실시간 화상 증언 허용안이 유럽의회에서 찬성 36 반대 2로 가결됐다고 한다.9일(현지시간) 유럽의회 시민자유위원회는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대규모 불법 정보수집 활동을 폭로한 전직 CIA 요원 스노든의 실시간 화상 증언 허용안이 찬성 36 반대 2로 가결됐다고 밝혔다.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유럽의회는 유럽연합 회원국 국민과 기관 등에 대한 미 중앙정보국의 스파이 활동을 밝혀내기 위해 청문회 증인으로 스노든을 선정했다.이에 스노든의 화상 증언은 4월 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스노든이 이 초청에 응할지 여부도 불분명한 상태다. 실시간 회상 증언으로 자신의 위치가 노출될 가능성이 있기때문이다.한편 스노든은 미국 유럽 | 김지수 기자 | 2014-01-10 14:44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103년 만에 얼어붙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소식이 전해졌다.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등 북미 한파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미국 언론들은 나이아가라 미국 쪽의 폭포 세 갈래가 모두 얼어붙었다고 보도했다.나이아가라 폭포 결빙은 이 지역 기온이 영하 37도로 하락하면서 생긴 현상으로 103년 만에 결빙된 것이라고 한다.미국의 기상 전문가들은 "1911년 이후 103년 만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완전 결빙됐다"고 전했다.이러한 혹독한 한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관광객들이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고 있다고 한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1-10 13:58 샴쌍둥이 쇠고래, 어미 고래에 의해 죽었을 수도 있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샴쌍둥이 쇠고래 사체가 발견됐다.샴쌍둥이 쇠고래 발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 사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는 멕시코 스캠몬 라군(Scammon‘s Lagoon)에서 발견된 쇠고래(gray whalem, 귀신고래)의 사체에 대해 보도했다.샴쌍둥이 쇠고래는 일반 쇠고래 새끼 보다도 작은 2.1m 정도의 몸집으로 꼬리와 머리는 두 개지만 몸통은 하나로 붙는 모습이다.미국 고래학회 전문가는 "새끼고래가 어미 고래의 뱃속에서 충분히 발육하지 못한 상태에서 태어나자마자 목숨을 잃었거나 태어난 뒤 어미 고래에 의해 죽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쇠고래는 겨울이 되면 북극 지방에서 멕시코 해안으로 여정을 떠나는데 새끼 고래는 이 여정 도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10 13:57 美법원, 여교사 폭행 학부모 징역 20년 [한강타임즈]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교사에게 폭력을 휘두른 여성 학부모가 중형을 선고받았다.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조지아주 세미놀 카운티법원은 초등학교 교실 앞 복도에서 여교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네오사 페드 씨에게 징역 20년에 보호관찰 15년을 선고했다교내 자원봉사 활동을 하던 학부모에게 복도에서 마주친 여교사가 "지금 뭐하고 있느냐"고 물었으며 이 질문에 화가 난 학부모는 말다툼 끝에 교사를 밀쳐 넘어트리고, 손과 발로 온몸을 구타, 봉변 당한 여교사는 결국 목뼈와 척추에 부상을 입었다.이에 가중 폭행 등 무려 10가지 혐의로 징역 20년에 보호관찰 15년이라는 중형을 선고 받았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01-09 20:31 북미 한파 21명 사망 '화성 보다 더 추워' [한강타임즈]북미 한파 21명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미국 전역에서 한파로 20여 명이 사망했고, 4000편 이상의 항공기가 운항이 중단되었으며 열차가 지연되는 등 교통 장애도 속출했다.미 정부는 이번 한파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50억 달러(약 5조 3300억원)가 넘을 것으로 보았다.8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네소타는 영하 37도까지 떨어져 미 전역에서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 하와이를 제외한 미국과 캐나다 전체가 영하권에 들어갔다.AFP통신은 일부 지역은 체감온도가 영하 7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하며 화성 일부지역과 맞먹거나 더 심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1-09 11:40 불타는 수도꼭지? "욕실이 폭발하는 것을 싫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불타는 수도꼭지 영상이 화제다.불타는 수도꼭지 영상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공개된 불타는 수도꼭지 영상은 미국 노스 다코타에 사는 제이콥 호그니란 남성이 촬영한 것이다.제이콥 호그니는 자신의 집 욕실 수도꼭지에 라이터 불을 갖다됐고, 수돗물에 불을 붙였다.이어 제이콥 호그니는 "욕실이 폭발하는 것을 겪기는 싫다"며 "지난 몇년 동안 이 수돗물로 이를 닦거나 샤워를 해왔는데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제이콥 호그니가 살고 있는 집 인근에는 석유 및 천연가스 채굴 현장이 많아 수도 배관에 섞여 들어가 불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07 17:53 북미 비상사태 휴교령 '46㎝ 폭설과 한파'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북미 비상사태 휴교령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2일(현지 시각) 뉴욕주 북부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북부 지역에는 약 46㎝의 폭설이 내리면서 한파가 이어져 북미 비상사태 휴교령이 내려졌다.20여개 주에서는 공공 기관 문을 닫기로 했고, 공립학교에도 휴교령을 내렸다.또 항공편 5천여 편이 지연 또는 결항됐다.미국 국립 기상청(NWS)은 최악의 한파를 예상하면서 5분 이상 맨살이 노출되면 동상을 입을 수 있다며 식량을 비축하라고 당부했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1-06 12:08 외계 행성 온도 측정 성공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약 40광년 떨어진 외계 행성 표면 온도 측정에 성공했다고 한다.31일 사이언스 데일리는 미국 시카고 대학 연구팀이 지구로부터 약 40광년 떨어진 행성의 표면 온도를 측정했다고 보도했다.글리제 1214b는 지구로부터 약 40광년 떨어진 적색왜성 글리제 1214 주위를 돌고 있는 외계 행성이다. 이 외계 행성은 생명체 탄생에 유리한 조건이 있어 ‘수퍼지구’ 형 행성으로 분류된다.시카고 대학 천문학과 연구팀은 허블 우주망원경을 통해 11개월간 (총 96시간) 관측한 글리제 1214b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표면온도가 섭씨 232도임을 알아냈다. 표면 온도를추정해왔으나 실제 측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외계 행성 온도 측정 성공 소식에 네티즌들은 "외계 행성 온도 측정 성공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1-02 18:06 국제 금값,지난해 28% 하락 ..13년만 처음 내림세 [한강타임즈] 국제 금값이 지난 한해 동안 28% 하락해 13년 만에 처음으로 내림세를 기록했다.금 가격은 1년간 28% 하락하며 지난 1981년 이후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해 31일(미 현지시각) 6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달 인도분 금은 1온스에 1달러 50센트, 0.1% 하락한 천 2백2 달러 30센트에서 지난해 거래를 마감했다. 이에 따라 금값은 지난해 한해 동안 28% 하락해 지난 2000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기준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편 은값도 1년간 36% 하락했다. 은 3월 선물 가격은 온스당 19.37달러로 한 해를 마감했다.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4-01-01 11:04 "클라라,비투비,크레용팝 중국 전역에 선행" [한강타임즈]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한류 스타들의 훈훈한 이웃 사랑이 중국 전역의 매체 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29일 저녁 10시 (중국현지시각)에 중국의 유력한 매체 상하이미디어그룹 의 채널 영 '한위싱동타이'(MC 플레이제이,PD 김영익) 의 연말특집 '한류스타도네이션' 편에서는 한국의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SBS SOTY 와 중국 상해 TV 특집 방송으로 꾸며진 이번 스타도네이션 편 은 전세계에 K 팝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걸그룹 크레용팝 , 아이돌 그룹 비투비, 2013 검색어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클라라 , 강남구의 어려운 이웃, 청소년을 돕자는 취지 를 알리기 위해 자신들의 노래를 재능기부 하는 등 선행에 대한 내용을 방영했다.이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바 중국 | 김진아 기자 | 2013-12-30 14: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끝끝
동해 병기 법안 상원 통과 '7월 1일부터 공식 발효'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동해 병기 법안 상원 통과 소식이 전해졌다.23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상원은 동해와 일본해 병기 법안을 찬성 31표, 반대 4표로 통과시켰다.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법안은 주내 공립학교가 사용하는 교과서에 '동해 병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이다.앞으로 버지니아주 교육위원회가 승인한 모든 교과서에 '일본해(Sea of Japan)'가 언급될 경우, '동해(East Sea)'도 함께 소개해야 한다.법안이 하원까지 통과하면 주지사 서명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공식 발효될 예정이다. 미국 | 이춘근 기자 | 2014-01-24 13:09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 中 최고 권력자 친인척 대거 포함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원자바오 전 총리 등이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2일 ICIJ(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와 독립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중국인 조세피난처 명단에 최고 권력자 친인척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뉴스타파는 “ICIJ는 지난해 여름부터 극비리에 중국 측 취재 파트너를 선정,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를 세운 중국인을 확인하는 ‘조세피난처 중국 프로젝트’를 국제 공조로 진행해 왔다”며 “조세피난처 유령회사 설립 중국인 3만7000여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ICIJ가 확보한 명단에는 시진핑 주석의 매형 덩자구이, 후진타오 전 주석의 사촌, 원자바오 전 총리의 아들과 사위, 리펑 전 총리의 딸 리샤오린 등이 포함됐다 중국 | 김지수 기자 | 2014-01-23 09:06 태국 국가비상사태 '22일부터 60일 동안 유지'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태국 국가비상사태 선포 소식이 전해졌다.태국 정부는 방콕 셧다운 시위로 인해 공무원들이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며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수라퐁 부총리는 "이번 결정은 혼란과 분열을 조장해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들이 법을 지키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22일부터 60일 동안 수도 방콕과 인근 지역에 비상사태가 유지된다. 비상 사태가 발효되면 언론 검열과 집회·통행금지, 영장 없는 구금이 가능해지며 언론도 검열을 받게 된다. 아시아 | 김지수 기자 | 2014-01-23 01:29 뉴욕맥도날드 공식사과 '매장 이용시간 20분→1시간 변경'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뉴욕맥도날드 공식사과 소식이 전해졌다.19일 한인정치인 김태석(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의 중재로 맥도날드 파슨스점을 운영하는 잭 버트 사장과 한인노인들이 만남을 갖고 공식사과했다.맥도날드 측은 노인들이 오래 머물렀다는 이유로 경찰에 신고한 행위가 적절치 않았다며 공식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을 약속했다.또한 기존 20분으로 돼 있는 매장 이용시간을 1시간으로 늘리고, 이를 안내하는 문구를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로 병행 표기하겠다고 밝혔다.다만 버트 사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점심시간과 인근 플러싱고교학생들이 몰리는 시간인만큼 자리가 없을 경우 너무 오래 머물지 말고 좌석을 양보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그 시간외엔 얼마든지 계셔도 괜찮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1-21 13:45 중국 하얼빈역 '안중근 의사 기념관' 개관 [한강타임즈]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중국 하얼빈역에 안 의사의 의거를 기리는 기념관이 들어섰다.외교부 당국자는 19일 중국 하얼빈역에 하얼빈시와 하얼빈시 철도국이 건립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개관식을 갖고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지난해 한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 정부가 비밀리에 추진해오다 전격 문을 연 것이다. 중국 하얼빈시와 철도국은 하얼빈역사 귀빈실 내 200여 평방미터 넓이에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조성하고 운영에 들어갔으며 기념관에는 안 의사의 생애와 의거 활동 설명 자료, 사진 등이 전시됐고 한국어 설명도 병기돼 있다. 특히 중국은 플랫폼 바닥에 간단히 표시만 돼 있던 안 의사 저격 현장 천장에 '안 의사 이토 히로부미 격살 사건 발생지. 1909년 10월 26 중국 | 김진아 기자 | 2014-01-20 08:12 스웨덴의 여자 헐크, 놀라운 팔 근육 화제!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스웨덴의 여자 헐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스웨덴의 여자 헐크'라는 제목의 놀라운 팔 근육을 자랑하는 여성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스웨덴의 여자 헐크'는 하이디 부오렐라로 스웨덴 출신으로 ‘스웨덴의 여자 헐크’ 혹은 ‘피트니스 디바’라고 불리고 있다.스웨덴의 여자 헐크 사진에 네티즌들은 "스웨덴의 여자 헐크 정말 운동을 많이 한 것 같아", "스웨덴의 여자 헐크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화제 | 이아람 기자 | 2014-01-18 18:47 아동 성추행 사제 400명, 성직 박탈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아동 성추행 사제 400명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17일 바티칸의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전 교황인 베네딕토 16세가 2년 동안 아동 성추행 사제 400명의 성직을 박탈한 사실이 공개됐다.교황청 내부의 신앙 및 윤리 감시기구인 신앙교리성(CDF)의 연례보고서에 담긴 해당 통계에 따르면 베네딕토 16세는 지난 2008∼2009년의 171명을 훌쩍 뛰어넘는 2011∼2012년 사이 400명에 이르는 사제의 성직을 박탈했다.유엔 아동권리위원회는 지난해 1995년 이후 바티칸에 보고된 모든 성추행 사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고, 교황청은 이번 청문회를 앞두고 보고서를 재차 제출한 바 있다.교황청은 2001년 처음으로 신앙교리성을 운영해 문제가 된 사제 국제일반 | 이아람 기자 | 2014-01-18 18:46 美 위안부 법안 상원 통과..오바마 서명만 남았다!!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일본 정부의 ‘위안부 결의’ 준수를 촉구하는 법안이 통과됐다.미국 상원은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4년 통합 세출법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으며, 법안은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을 위해 행정부로 이송될 예정이다. 법안에는 ‘2007년 하원을 통과한 위안부 결의안에 제기된 사안들을 미국 국무장관이 해결하도록 독려한다는 내용이 그대로 포함됐다.지난 2007년 하원을 통과한 위안부 결의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종군위안부 강제동원과 관련해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위안부 문제가 포함된 법안이 미국 상원을 통과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01-18 05:07 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정성스레 핥아주는 모습!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아기 쓰다듬는 고양이 영상이 화제다.아기 쓰다듬는 고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아기 쓰다듬는 고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엎드려 있는 아기의 머리를 핥아주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아기가 일어나 고양이를 바라보자, 고양이는 마치 머리를 핥아준적 없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또 아기가 계속 일어났다 엎드렸다를 반복하자 고양이가 뒷발로 아기를 고정시키려는 행동을 보였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17 16:22 에베레스트 위성 사진 '9000m에 달하는 높이가 겨우..'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에베레스트 위성 사진 공개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에베레스트 위성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해당 사진은 위성 EOS-1을 이용해 우주에서 수직으로 내려다 본 에베레스트의 모습이다.특히 에베레스트의 해발 9000m에 달하는 높이도 우주에서는 그저 납작해 보이는 모습이다.에베레스트 위성 사진에 네티즌들은 "에베레스트 위성 사진 정말 대박이다", "에베레스트 위성 사진 멋있어", "그냥 평면적인 그림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1-17 15:07 미국 상원 위안부 법안 통과 '日 위안부 결의안 준수 촉구'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미국 상원 위안부 법안 통과 소식이 전해졌따.미국 상원은 16일 오후(현지시각) 전체회의를 열고 일본 정부에 대해 위안부 결의안을 준수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이번 법안에는 "국무부 장관으로 하여금 일본 정부가 2차대전 당시 위안부 강제 동원에 대해 사과하는 등 결의안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독려할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17일 새누리당 인권위원장 이한성 의원은 "정식 법안으로 위안부 관련 내용이 포함된 것은 처음"이라며 "일본계 미국정치인으로서 온갖 회유와 정치적 협박을 무릅쓰고 진실과 양심을 따른 마이크 혼다 의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법안은 17일(현지시각) 행정부에 이송, 오바마 대통령이 정식 서명할 예정이다. 미국 | 이춘근 기자 | 2014-01-17 12:59 게이츠 회고록 파문, '불명예스러운 행위' 비난 봇물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게이츠 회고록 파문이 확대되고 있다.로버트 게이츠 전 미국 국방장관이 최근 발간한 회고록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정신 나간 인물'이라고 평가해 파문이 일고 있다.게이츠 전 장관은 회고록에서 "지난 2007년 11월 서울에서 당시 재임 중이던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만난 적이 있다"면서 "그가 반미적이고 약간 정신이 나갔다고 결론 내렸다"고 말했다.또 게이츠 전 장관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아시아의 최대 안보위협은 미국과 일본이라고 지적했다"며 "후임자인 이명박 전 대통령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게이츠 전 장관은 현 미국 대통령인 오바마 대통령과 바이든 부통령도 싸잡아 비판했다. 이에 게이츠 회고록은 미국 내에서도 파문이 일고 있는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1-16 12:09 미 중학교서 총격 '12세 소년이 체육관서 학생들에게'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미 중학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14일 오전 8시(현지시간) 뉴멕시코주 로즈웰의 미 중학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다쳤다.AP통신 FOX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베렌도 중학교에서 12세 소년이 체육관으로 들어가 권총을 꺼내 학생들을 겨냥해 발사했다.총격사고는 수업이 시작될 때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했다. 소년은 10여초 안에 총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총격 사건으로 12살 7학년 남학생과 12살 남학생, 13살 여학생 등 총 3명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1-16 00:43 188cm 11살 농구 선수 '뭘 먹었길래 저렇게 컸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188cm 11살 농구 선수 사진이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188cm 11살 농구선수’ 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에는 188cm 11살 농구 선수의 경기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또래보다 월등히 큰 키로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게시자에 따르면 해당 농구 선수는 11살로 현재 키는 6피트2인치(약 188cm)이고, 체중은 170파운드(약 77kg)라고 한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14 19:55 가장 먼 우주 사진, 아벨 2744 포착 '태양의 400조 규모'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가장 먼 우주 사진 공개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가장 먼 우주 사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허블 망원경으로 50시간 이상 노출을 지속해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가장 먼 우주 사진에는 다양한 색의 별들이 모여 하나의 은하 집단을 이룬 모습이 담겨 있다.포착된 은하 집단은 지구로부터 35억 광년 떨어져 있으며, 이름은 '아벨 2744'다.특히 태양의 400조 규모이며 우리 은하 전체의 1천배에 달한다. 때문에 강력한 중력을 갖게 되고, 강력한 중력은 일반 상대성 이론대로 우주 공간을 휘게 만든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13 14:30 스노든 실시간 화상 증언 '유럽의회, 청문회 증인 선정'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스노든 실시간 화상 증언 소식이 전해졌다.스노든 실시간 화상 증언 허용안이 유럽의회에서 찬성 36 반대 2로 가결됐다고 한다.9일(현지시간) 유럽의회 시민자유위원회는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대규모 불법 정보수집 활동을 폭로한 전직 CIA 요원 스노든의 실시간 화상 증언 허용안이 찬성 36 반대 2로 가결됐다고 밝혔다.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유럽의회는 유럽연합 회원국 국민과 기관 등에 대한 미 중앙정보국의 스파이 활동을 밝혀내기 위해 청문회 증인으로 스노든을 선정했다.이에 스노든의 화상 증언은 4월 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스노든이 이 초청에 응할지 여부도 불분명한 상태다. 실시간 회상 증언으로 자신의 위치가 노출될 가능성이 있기때문이다.한편 스노든은 미국 유럽 | 김지수 기자 | 2014-01-10 14:44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103년 만에 얼어붙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소식이 전해졌다.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등 북미 한파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미국 언론들은 나이아가라 미국 쪽의 폭포 세 갈래가 모두 얼어붙었다고 보도했다.나이아가라 폭포 결빙은 이 지역 기온이 영하 37도로 하락하면서 생긴 현상으로 103년 만에 결빙된 것이라고 한다.미국의 기상 전문가들은 "1911년 이후 103년 만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완전 결빙됐다"고 전했다.이러한 혹독한 한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관광객들이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고 있다고 한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1-10 13:58 샴쌍둥이 쇠고래, 어미 고래에 의해 죽었을 수도 있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샴쌍둥이 쇠고래 사체가 발견됐다.샴쌍둥이 쇠고래 발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 사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는 멕시코 스캠몬 라군(Scammon‘s Lagoon)에서 발견된 쇠고래(gray whalem, 귀신고래)의 사체에 대해 보도했다.샴쌍둥이 쇠고래는 일반 쇠고래 새끼 보다도 작은 2.1m 정도의 몸집으로 꼬리와 머리는 두 개지만 몸통은 하나로 붙는 모습이다.미국 고래학회 전문가는 "새끼고래가 어미 고래의 뱃속에서 충분히 발육하지 못한 상태에서 태어나자마자 목숨을 잃었거나 태어난 뒤 어미 고래에 의해 죽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쇠고래는 겨울이 되면 북극 지방에서 멕시코 해안으로 여정을 떠나는데 새끼 고래는 이 여정 도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10 13:57 美법원, 여교사 폭행 학부모 징역 20년 [한강타임즈]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교사에게 폭력을 휘두른 여성 학부모가 중형을 선고받았다.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조지아주 세미놀 카운티법원은 초등학교 교실 앞 복도에서 여교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네오사 페드 씨에게 징역 20년에 보호관찰 15년을 선고했다교내 자원봉사 활동을 하던 학부모에게 복도에서 마주친 여교사가 "지금 뭐하고 있느냐"고 물었으며 이 질문에 화가 난 학부모는 말다툼 끝에 교사를 밀쳐 넘어트리고, 손과 발로 온몸을 구타, 봉변 당한 여교사는 결국 목뼈와 척추에 부상을 입었다.이에 가중 폭행 등 무려 10가지 혐의로 징역 20년에 보호관찰 15년이라는 중형을 선고 받았다.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4-01-09 20:31 북미 한파 21명 사망 '화성 보다 더 추워' [한강타임즈]북미 한파 21명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미국 전역에서 한파로 20여 명이 사망했고, 4000편 이상의 항공기가 운항이 중단되었으며 열차가 지연되는 등 교통 장애도 속출했다.미 정부는 이번 한파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50억 달러(약 5조 3300억원)가 넘을 것으로 보았다.8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네소타는 영하 37도까지 떨어져 미 전역에서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 하와이를 제외한 미국과 캐나다 전체가 영하권에 들어갔다.AFP통신은 일부 지역은 체감온도가 영하 7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하며 화성 일부지역과 맞먹거나 더 심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1-09 11:40 불타는 수도꼭지? "욕실이 폭발하는 것을 싫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불타는 수도꼭지 영상이 화제다.불타는 수도꼭지 영상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공개된 불타는 수도꼭지 영상은 미국 노스 다코타에 사는 제이콥 호그니란 남성이 촬영한 것이다.제이콥 호그니는 자신의 집 욕실 수도꼭지에 라이터 불을 갖다됐고, 수돗물에 불을 붙였다.이어 제이콥 호그니는 "욕실이 폭발하는 것을 겪기는 싫다"며 "지난 몇년 동안 이 수돗물로 이를 닦거나 샤워를 해왔는데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제이콥 호그니가 살고 있는 집 인근에는 석유 및 천연가스 채굴 현장이 많아 수도 배관에 섞여 들어가 불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해외화제 | 김지수 기자 | 2014-01-07 17:53 북미 비상사태 휴교령 '46㎝ 폭설과 한파'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북미 비상사태 휴교령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2일(현지 시각) 뉴욕주 북부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북부 지역에는 약 46㎝의 폭설이 내리면서 한파가 이어져 북미 비상사태 휴교령이 내려졌다.20여개 주에서는 공공 기관 문을 닫기로 했고, 공립학교에도 휴교령을 내렸다.또 항공편 5천여 편이 지연 또는 결항됐다.미국 국립 기상청(NWS)은 최악의 한파를 예상하면서 5분 이상 맨살이 노출되면 동상을 입을 수 있다며 식량을 비축하라고 당부했다. 미국 | 김지수 기자 | 2014-01-06 12:08 외계 행성 온도 측정 성공 '관심 집중'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약 40광년 떨어진 외계 행성 표면 온도 측정에 성공했다고 한다.31일 사이언스 데일리는 미국 시카고 대학 연구팀이 지구로부터 약 40광년 떨어진 행성의 표면 온도를 측정했다고 보도했다.글리제 1214b는 지구로부터 약 40광년 떨어진 적색왜성 글리제 1214 주위를 돌고 있는 외계 행성이다. 이 외계 행성은 생명체 탄생에 유리한 조건이 있어 ‘수퍼지구’ 형 행성으로 분류된다.시카고 대학 천문학과 연구팀은 허블 우주망원경을 통해 11개월간 (총 96시간) 관측한 글리제 1214b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표면온도가 섭씨 232도임을 알아냈다. 표면 온도를추정해왔으나 실제 측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외계 행성 온도 측정 성공 소식에 네티즌들은 "외계 행성 온도 측정 성공 국제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1-02 18:06 국제 금값,지난해 28% 하락 ..13년만 처음 내림세 [한강타임즈] 국제 금값이 지난 한해 동안 28% 하락해 13년 만에 처음으로 내림세를 기록했다.금 가격은 1년간 28% 하락하며 지난 1981년 이후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해 31일(미 현지시각) 6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달 인도분 금은 1온스에 1달러 50센트, 0.1% 하락한 천 2백2 달러 30센트에서 지난해 거래를 마감했다. 이에 따라 금값은 지난해 한해 동안 28% 하락해 지난 2000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기준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편 은값도 1년간 36% 하락했다. 은 3월 선물 가격은 온스당 19.37달러로 한 해를 마감했다.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4-01-01 11:04 "클라라,비투비,크레용팝 중국 전역에 선행" [한강타임즈]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한류 스타들의 훈훈한 이웃 사랑이 중국 전역의 매체 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29일 저녁 10시 (중국현지시각)에 중국의 유력한 매체 상하이미디어그룹 의 채널 영 '한위싱동타이'(MC 플레이제이,PD 김영익) 의 연말특집 '한류스타도네이션' 편에서는 한국의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SBS SOTY 와 중국 상해 TV 특집 방송으로 꾸며진 이번 스타도네이션 편 은 전세계에 K 팝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걸그룹 크레용팝 , 아이돌 그룹 비투비, 2013 검색어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클라라 , 강남구의 어려운 이웃, 청소년을 돕자는 취지 를 알리기 위해 자신들의 노래를 재능기부 하는 등 선행에 대한 내용을 방영했다.이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바 중국 | 김진아 기자 | 2013-12-30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