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3일 열린 ‘제2회 하나뿐인 지구’ 행사에서 성동구 가정, 학교, 기업 등 부문별 대표가 참석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행동을 다짐하는 '성동구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을 선언했다고 19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구청장, 시·구의원을 비롯해 학교 부문으로 한양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이, 기업 부문을 대표해 성동구상공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성동구지회가, 가정 부문을 대표해 17개동 주민자치회, 여성단체연합회, 아파트연합회,
성동구 | 윤종철 기자 | 2023-04-19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