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외조의 왕'으로 등극했다.1일 방송된 MBC 한가위특집 '으랏차차! 천하장사 아이돌'에서 여자부 8강전에서는 시크릿 한선화와 애프터스쿨 가은이 대결을 펼쳤다.이날 대결에 앞서 MC 이특은 "남편(광희)가 보고 있어서 긴장되겠다고 하자 한선화는 "이따가 남편한테 절 해도 되냐"고 답했다.이에 출연진들은 "뽀뽀해"를 외쳤고 광희는 "선화야 뽀뽀 하라는데 어떡하냐"며 "오늘 우승하면 볼에 뽀뽀하겠다"고 1등 공약을 걸었다.하지만 가은이 우승을 하자 한선화는 "뽀뽀 받기 싫어서 졌거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시크릿 외에도 레인보우, 씨스타, 애프터스쿨, 에이핑크, 엠블랙, 유키스,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쥬얼리, 카라, 틴탑
가요/음악 | 이유진 기자 | 2012-10-01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