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2016학년도 대입수능시험일인 12일 오전 수험생 긴급 수송에 나선다.서대문구는 서울서대문경찰서 모범운전자회 8대를 비롯 스카이택시, 화인택시, 민경운수, 예스택시, 남창흥업, 우리상운 등 관내 6개 택시 업체가 3∼8대씩 모두 39대를 수험생 무료 수송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택시는 홍제역, 독립문역, 서대문역, 아현역, 가좌역, 신촌역, 홍은사거리, 서대문사거리, 연희교차로, 독립문교차로 등에 배치돼 아침 6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 운행된다. 수능일 수험생 택시 무료 수송은 2011년 스카이택시가 시작한 이래 매년 관내 모든 택시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각 동 주민센터 차량도 인근
서대문구 | 김재태 기자 | 2015-11-10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