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코인 논란' 김남국, 민주당 재합류 수순...당규에는 '복당 불가', 민주 선택은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가상화폐인 코인 투자 논란을 빚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지난 총선 국면에서 몸 담았던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더민련)과 민주당의 합당으로 자연스레 모당(母黨) 복귀 수순을 밟고 있다. 이를 두고 민주 탈당으로 코인 논란 소나기를 피했다가 총선을 전...
기사 (4,3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새정치, “이명박 증인으로 나오라는데, 새누리가 왜 막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MB정부 해외자원개발 특별진상조사위원회 위원 일동은 3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위원들이 증인으로 출석을 요구한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상득 전 의원 등의 국회 증인 출석을 새누리당에서 갖은 방법으로 방해하며 이들을 비호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홍영표 의원은 이날 “지금 여야 국조특위 간사 간에 증인채택문제가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서 청문회도 개최되지 못했다”며 “특위 위원장이 협의를 해서 증인채택과 기간연장에 대해서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기자회견을 마친 홍영표 의원은 이날 본지 기자와의 대화에서 “증인채택문제에 있어서 왜 새누리당이 왜 막고 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며 “우선 해외자원개발 문제가 정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31 15:53 유승민 “세월호 배상 보상문제, 인양문제 속히 처리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은 31일 국회 본청에서 유승민 원내대표 주재로 원내대책회의를 갖고 최근 국회가 직면하고 있는 현안들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유승민 원내대표는 “어제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에서 국민대타협기구가 합의했던 소위 실무기구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입장의 차이만 확인하고 말았다”며 “오늘부터 원내수석 간 접촉을 통해서 실무기구의 구성, 활동시한, 역할에 관한 합의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혀, 어제의 원내대표 주례회동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음을 밝혔다.유승민 원내대표는 이어 “지금 현재도 언제든지 가동할 수 있는 공무원연금개혁특위는 특위대로 회의를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무원연금개혁은 지난 2년간 박근혜 정부가 추진했던 개혁 중에서 가장 명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31 15:47 원유철 “건강보험료 분할 납수 가능케 해 한 번에 내는 부담 완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과 정부는 31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 주재로 건강보험료 정산 개선 등 복지위 당정협의를 개최하고, 건강보험료 분할 납부 등 현안과,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해야할 중점 법안에 대해 상호 협의했다.이날 열린 당정협의회에는 새누리당에서 원유철 정책위의장, 이명수 제5정조위원장 겸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문정림, 김기선 당 소속 보건복지위 위원 등이 참석하였고, 정부에서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장옥주 차관 등 관련 국실장이 참석했다.새누리당과 정부는 이날 국민들에게 전년도 건강보험료 정산 차액을 한꺼번에 부과케 하여 마치 보험료가 인상되는 것 같은 인상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데 공감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현행 건강보험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31 15:42 서영교 “여성의 힘으로 정치 혁신, 정당혁신’ 실현하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서울 중랑갑)이 여성 권위 신장과 정치 참여 확대, 새누리당의 다각적인 민생파괴 정책과 맞설 것을 선언하며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당 전국여성위원장은 오는 1일과 2일 양일간 경선을 통해 선출되는데 서영교 의원은 31일 본지와의 대화에서 “여성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은 그동안 급속도로 변화해왔지만, 아직은 여성들의 권익이나 사회적 보장에 있어 한국 남녀평등의 균형을 이루기까지는 넘어야할 산이 많다”며 “아직도 세계 남녀평등에 순위에 있어 117위라는 심한 불균형에 따른 차별성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이라고 밝혔다.서영교 의원은 나아가 “이런 남녀불평등을 해소하고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은 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31 12:46 [종합] 세월호 전명선 위원장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에 서한 전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4.16세월호가족협의 운영위원회 전명선 위원장과 황필규 자문변호사 등 세월호 가족 대표단 일행이 새누리당 원대대표실을 찾아 유승민 원내대표를 비롯 원내지도부와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전명선 위원장은 이날 면담에 앞서 세월호 가족협의회 입장이 담긴 서한을 유승민 원내대표에게 전달하고, "정부가 27일 발표한 세월호특별진상조사위원회 활동에 필요한 ‘세월호특별법에 대한 시행령 입법 예고안’에 대해 가족들이 절망하고 있다"고 언급해, 이날 면담은 정부의 시행령 발표에 대한 강한 항의와 철회요구, 조속한 특조위 활동보장 등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4.16가족협의회 운영위원회 전명선 위원장은 “(전날의 농성으로) 목소리가 조금 잘 안된다”며 “일단은 급하게, 저희가 3월 27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31 11:42 [속보] 세월호 전명선 위원장 새누리당 원내지도부 면담 성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4.16세월호가족협의위원회 전명선 위원장과 황필규 자문변호사 등 세월호 가족 대표단 일행이 새누리당 원대대표실을 찾아 유승민 원내대표를 비롯 원내지도부와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전명선 위원장은 이날 면담에 앞서 세월호 가족협의회 입장이 담긴 서한을 유승민 원내대표에게 전달하고, "정부가 27일 발표한 세월호특별진상조사위원회 (활동) 시행령에 대해 가족들이 절망하고 있다"고 언급해, 이날 면담은 정부의 시행령 발표에 대한 강한 항의와 철회요구, 조속한 특조위 활동보장 등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31 11:03 안양옥 “공무원연금 지키려 필사즉생(必死卽生) 각오로 임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 회장 안양옥)를 비롯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위원장 변성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한국노총연금공대위, 사학연금공동대책위원회 등 50개 교원·공무원단체는 28일(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10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국민연금 강화!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거행했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11월 1일 ‘100만 교원․공무원 총궐기대회’ 이후 5달 만에 개최된 올해 첫 대규모 집회로, 이날 집회에는 교원과 전교조 등 교직원 3만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등 교직원들의 참여가 적극적이었다. 평생 국가 교육을 위해 헌신했음에도 스승의 달 5월을 앞두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30 13:39 홍종학 “예정 없던 공무원연금개혁 急추진은 국민 비난 모면책”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공무원연금개혁을 위해 구성된 국민대타협기구 활동시한이 끝난 28일 오후 정부여당이 주도한 반대하는 공무원단체와 교원단체 등 50여개 단체 10만여 명이 서울 여의도에 집결해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를 외치며 대규모 ‘국민연금 강화! 공무원연금 개악저지!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여당이 추진하려는 공무원연금개혁을 규탄하고, 향후 강력한 저항과 투쟁을 선언했다.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홍종학 의원은 이날 집회에 참석하여 ‘공무원연금 개악저지 결의대회 연대사’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와 여당이 일방적인 공무원연금개혁 시도를 공투본과 함께 공조해서 막아낼 수 있었다”고 보고했다. 홍종학 의원은 “오늘 우리는 박근혜 정부의 분열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30 13:36 한상균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 나라 개판 되고 노동자들 절단 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무원연금개혁을 추진하고자 구성된 국민대타협기구 활동시한이 끝나는 28일 정부와 새누리당이 주도한 공무원연금개혁안에 반대하는 공무원단체와 교원단체 10만여 명이 서울 여의도에 집결해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를 주장하며, ‘국민연금 강화! 공무원연금 개악저지! 총력투쟁 결의대회’라고 명명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정부와 새누리당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공무원연금개혁에 강력히 규탄하고, 향후 대대적인 저항과 투쟁을 선언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공노)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 50개 단체로 구성된 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이하 공투본) 소속 조합원들이 참여한 결의대회는 오후 2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30 13:27 전명선 “세월호, 뒤에서 비열한 공작 펴는 힘있는 세력 있을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4.16세월호참사규명위원회 가족협의회는 3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월 27일 정부에서 입법예고한 ‘진상규명 관련 특별법 시행령 안’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날 유경근 유가족 대변인은 “이 시간 이후에는 여야원내대표와 국회의장 국무총리에게 저희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지지내용 담은 서한을 전달을 할 예정”이라며, “국회와 국민을 부정하고,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에 맞서는 초법적 정부 입법예고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시행령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강력히 주장했다.4·16가족협의회운영위원회 전명선 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4·16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다가오는 지금, 우리 피해가족들은 비통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서 있다”며 “201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30 13:20 [속보] 공무원연금개혁 국민대타협기구 합의 사항 공무원연금개혁 국민대타협기구는 27일 38차 회의결과 합의 사항을 발표했다.공무원연금개혁 원칙 등 공적연금의 강화와 재정추계와 퇴직연금에 대한 합의를 이뤘다. 향후 미진한 합의는 실무기구를 두어 진행하기로 합의하는 등의 결과를 발표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7 18:18 박완주 “공무원연금개혁, 새정치案과 참여단체안은 샴쌍둥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완주 대변인을 통해 이날 있었던 ‘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이하 공투본)’가 발표한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공투본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와 새누리당의 그간 국민대타협기구에 임하는 행태에 대해 비판하고, 구체적인 7개 조건과 3대 요구안을 밝혔다.공투본은 기자회견에서 서로의 고통분담차원에서 공무원연금개혁에 동참할 뜻도 함께 밝혔는데, 다만 정부와 여당의 구체적인 제시안과 차이가 있어 선뜩 동의하지 못하고 있는 추세이며, 정부와 여당 역시 대타협기구에 참여한 민간단체와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는 답답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민대타협기구의 활동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7 17:25 공투본 “연금이 연금다워야 국민의 노후를 지켜낼 수 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여야와 정부, 민간단체가 협의체를 구성하여 공무원연금개혁과 관련 협상테이블에 마주앉은지 3개월간의 활동시한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이하 공투본)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연금이 연금다워야 국민의 노후를 지켜낼 수 있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김성광 공동투재본부 위원장과 안양옥 한국교총회장, 류영록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명환 한국노총 공대위 위원장, 오성환 행정부노조 위원장, 김연명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우리는 국민대타협기구에 참여하면서 우리나라 공적연금 전체를 논의하여 최소한의 원칙이라도 합의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적정한 노후소득을 보장하는 연금제도로의 개선을 논의하고 합의하겠다는 희망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7 17:18 우윤근 “복지실현이 가장 앞선 이재명의 성남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4.29 보궐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연이은 현장행보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성남시 사기막골 소재 근로복지회관에서 제80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중원구 4.29보궐선거에 출마한 정한석 후보의 승리를 위한 해법 찾기와 적극 지원을 위해 당세 과시에 나섰다.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은 통해 “복지실현에 있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장서고 있는 성남시 중원구에 방문해서 반갑다”고 말문을 열고, “4월 29일은 성남 중원이 중대한 기로에 노인다”고 말해 이곳이 4.29보궐선거의 여야 접전지임을 시사했다.우윤근 원내대표는 이어 “새로운 미래로 나갈 것인가. 아니면 어두운 과거로 후퇴할 것인가. 선택은 분명하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7 17:09 문재인 “이재명 시장, 새누리 반대에도 전국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성남시 사기막골 소재 근로복지회관에서 제80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중원구 4.29보궐선거에 출마한 정한석 후보의 승리를 위한 해법 찾기와 적극 지원을 위해 당세 과시에 나섰다.이날 문재인 대표를 비롯 우윤근 원내대표, 주승용, 정청래, 오영식, 유승희 최고위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성남 복지의 발전과, 전국 최초 성남형 복지분야들을 열거하며 이는 모두 전국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복지정책을 극찬했다.새정치민주연합의 지도부들은 또한 이재명 성남시장과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비교하며, 민생과 서민의 지갑을 확실히 지켜줄 수 있는 정환석 후보가 당선되어 이재명 시장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복지도시를 만들 수 있게 해달라고 정환석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7 17:03 여야, “성남 중원을 꼭 확보하라” 당 사활 건 모습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성남시 하이테크벨리 내에 사기막골 ‘성남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고 이번 4.29보궐선거에 출마한 정한석 후보의 승리를 위한 해법 찾기와 적극 지원을 위해 당세 과시에 나섰다.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 직후 문재인 대표와 정환석 후보는 새정치 지도부와 나란히 ‘민생탐방’을 나서 1차로 사기막골 한가람장애인보호작업장(성남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고, 2차 행보로는 섬유제조사협동조합을 방문하여 경제불황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경영진 및 관계자,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 이곳 성남시 중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7 16:55 정의당·참여연대 “MB맨 김백준 아들 김형찬 검찰 고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참여연대와 민변민생경제위원회, 지식협동조합좋은나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나라살림연구소, 사회공공연구원 및 정의당이 결성한 ‘MB자원외교 사기의혹 및 혈세탕진 진상규명을 위한 국민모임(이하 MB 자원외교 진상규명 국민모임)’이 석유공사의 하베스트 Narl 투자실패 관련해 메릴린치관계자 안성은(메릴린치 서울지점장)과 김형찬(미국 이름 Peter Kim, 2009년 당시 메릴린치 서울지점 Project Team Member, 이명박 전 대통령 청와대 총무비서관 김백준씨 아들)을 검찰에 고발했다.이들은 검찰 고발에 앞서 2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국민모임이 고발한 바 있는 자원외교 관련 3공사 전현직 사장과 동서발전 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6 15:01 강기정 “정부·여당 공무원연금개혁 얼마나 무관심 했나” 폭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강기정 특위 공동위원장은 “어제 우리당은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무원연금 재구조화 모형을 제안을 했다”며 “반쪽짜리 연금을 만들겠다는 새누리당과 정부에 대해서 결국 공적연금이 해체되거나 무력화되는 이런 안에 대해서 동의할 수 없어서 공적연금 강화를 하겠다는 입장에서 모형을 만들어 냈다”고 그간 고심했던 공무원연금개혁에 대한 야당의 입장을 대변했다.강기정 의원은 “다만 구체적인 수치는 원내대표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대타협의 몫으로 남겨놨다”며 “이건 야당이 한 일과 정부와 여당이 한 일이 각각 있다는 뜻으로 이해하셔야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남은 2일 대타협기간에 뭔가를 합의 할 수 있느냐 없느냐 또 앞으로 특위를 포함해서 국회에서 연금개혁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문제는 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6 12:20 새누리 “뭐? 문재인이 북한 폭침 시인했어? 이때다! 종북타령!”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은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천안함 침몰사건은 북의 소행’이라고 시인한 것을 두고, 문재인 대표의 시인을 ‘늦었지만 환영한다’면서도 ‘종북’과 ‘좌파’로 규정된 단어들을 연일 입에 올리며 이념논쟁에 불을 지피는데 주력하는 모습이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5일 대전 성심당을 찾은 자리에서 “늦었지만 환영한다. 천안함을 인정하는데 너무 오래걸렸다”고 환영의 뜻을 표명했으나, “하지만 우선 북의 도발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지 않고 ‘우리 안보의 무능’이라고 언급한 것은 유감”이라고 언급했다.이어 26일에는 대전시 대덕연구단지내 기초과학연구단지에서 열린 최고회의에서 김무성 대표는 물론 유승민 원내대표와 유승민 정책위의장, 이군현 의원까지 나서 새정치민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6 10:31 김무성 “천안함 유언비어 퍼트린 좌파세력이 국론 분열시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은 26일 오전 대전 기초과학연구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천안함 5주기를 돌아보며 ‘좌파세력’에 대해 언급하고, 공무원연금개혁 논의 문제, 대전 지역에 대한 지역 발전현황을 돌아보는 등 폭넓은 의사를 진행했다.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이날 기조연설에 앞서 천안함 5주기를 맞아 “천안함 5주기를 맞아, 희생장병들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다”고 제안했다.김무성 대표는 “2010년 3월 26일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폭침되어서 우리의 46명의 용사들이 산하한 비극은 아직도 생생한 아픔으로 우리 마음속에 남아있다”고 회고하고 “구조활동에 나섰다가 목숨을 바친 고 한준위 중위와 46명의 명복을 다시 한 번 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6 10:27 김무성 1문1답 “문재인, 천안함 북침 시인 너무 오래 걸렸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최고위원의 ‘천안함 북침 인정’ 발언에 대해 “그것을 인정하는데 5년이 걸린 것은 너무 길었다”고 뼈있는 평가를 냈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5일 오는 4.29 보궐선거 지역구 인천시 김포·강화를 찾아 안상수 후보에게 힘을 실어 준 뒤, 이날 오후 대전 은행동 소재 ‘젊음의 거리’를 찾아 성심당 빵집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아래는 김무성 대표와의 1문1답 속기록 전문이다.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께서 천안함 북침을 인정했는데, 그에 대해서 한말씀 부탁드린다.김무성 대표:천안함 사고 사태, 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6 10:23 [포토] 김무성 대표의 우람한 먹방? "냠냠냠!! 거 참 맛있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4.29 보선에 출마한 광주 후보를 지원하러 가는 길에 대전 '성심당'에 들러, 최근 젊은이들이 미쳐도록(?) 먹어댄다는 빵을 먹어 보고 만들어보고 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5 21:25 강기정 “대타협기구도 인정할 수 있는, 더 내고 더 받는 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25일 오전 10시 당대표회의실에서 강기정 공무원연금개혁 대타협기구 공동위원장의 주재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공무원연금개혁에 대한 새정치민주연합 자체안을 내놨지만, 공무원노조의 강한 반발에 부딪혔다.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공무원연금개혁 특위 강기정, 홍종학, 김성주, 김기식 위원들은 이날 공무원연금 일부를 국민연금과 동일한 방식으로 운용하는 안을 내놨는데, 정부와 여당이 낸 안에 비해 ‘더 내고 더 받는 방식’을 택했다는 게 새정치민주연합의 설명이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모형은 우선 공무원이 내는 보험료 기여율과 돈을 받는 지급률의 산정 방식에 대해 두 가지로 분류해봤는데, 기여율 4.5%에 대해서는 지급률을 국민연금과 동일한 1%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5 21:13 홍종학 연재 “술에도 대기업 특혜를 위한 불공정 조세 존재”(5)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경제학자박사이자 조세전문가, 국회 기재정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조세특별소위)은 2015년 정부 ‘연말정산과 각종 대서민 세금폭탄’이 국민들의 조세저항을 불러 일으켰던 사건을 기화로, 정부의 무차별적이고도 불공정한 조세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조세정책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필요한 조세상식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한다.홍종학 의원은 1차적으로 본지와의 연재를 통해 “박근혜 정부는 국민 무관심 속 세금 걷어”라는 제목으로 기초적인 조세상식을 알기 쉽게 연재하여, 우리나라 중산층과 서민들에게 많은 반향을 일으켰고, 이번 연재는 불공정 조세 가운데 하나를 예로 잡고 ‘주세에 내재된 조세불공정’에 대해 심층 연재한다. 홍종학 의원은 “우리나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5 21:09 공무원연금개혁 ‘모수개혁’ VS ‘구조개혁’ 이것만이 답일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국회와 우리사회에 공통적인 화제가 되고 있는 공무원연금개혁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고려대 김태일 교수가 제안한 이른바 ‘김태일안(案)’이 지난 17일 공무원연금개혁 국민대타협기구 산하 재정추계분과위원회 회의테이블에 첫 등장했다.이는 재정추계분과위원인 고려대 행정학과 김태일 교수가 그간 여야와 공무원단체가 협의점을 찾지 못한 ‘모수개혁안’과 ‘구조개혁안’을 적절히 반영한 소위 절충안으로 내놓은 것으로,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외에 별도로 개인저축계좌(개인 4%+정부 2%)를 추가하자는 것이다. 최초 이 안이 등장할 당시 소속 분과위원들의 의아해 하면서 다양한 의구심을 제기했는데, 이 ‘김태일안’에 의하면 향후 총지급률은 얼마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5 20: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끝끝
새정치, “이명박 증인으로 나오라는데, 새누리가 왜 막아!”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MB정부 해외자원개발 특별진상조사위원회 위원 일동은 3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위원들이 증인으로 출석을 요구한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상득 전 의원 등의 국회 증인 출석을 새누리당에서 갖은 방법으로 방해하며 이들을 비호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홍영표 의원은 이날 “지금 여야 국조특위 간사 간에 증인채택문제가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서 청문회도 개최되지 못했다”며 “특위 위원장이 협의를 해서 증인채택과 기간연장에 대해서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기자회견을 마친 홍영표 의원은 이날 본지 기자와의 대화에서 “증인채택문제에 있어서 왜 새누리당이 왜 막고 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며 “우선 해외자원개발 문제가 정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31 15:53 유승민 “세월호 배상 보상문제, 인양문제 속히 처리할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은 31일 국회 본청에서 유승민 원내대표 주재로 원내대책회의를 갖고 최근 국회가 직면하고 있는 현안들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유승민 원내대표는 “어제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에서 국민대타협기구가 합의했던 소위 실무기구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입장의 차이만 확인하고 말았다”며 “오늘부터 원내수석 간 접촉을 통해서 실무기구의 구성, 활동시한, 역할에 관한 합의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혀, 어제의 원내대표 주례회동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음을 밝혔다.유승민 원내대표는 이어 “지금 현재도 언제든지 가동할 수 있는 공무원연금개혁특위는 특위대로 회의를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무원연금개혁은 지난 2년간 박근혜 정부가 추진했던 개혁 중에서 가장 명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31 15:47 원유철 “건강보험료 분할 납수 가능케 해 한 번에 내는 부담 완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과 정부는 31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 주재로 건강보험료 정산 개선 등 복지위 당정협의를 개최하고, 건강보험료 분할 납부 등 현안과,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해야할 중점 법안에 대해 상호 협의했다.이날 열린 당정협의회에는 새누리당에서 원유철 정책위의장, 이명수 제5정조위원장 겸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문정림, 김기선 당 소속 보건복지위 위원 등이 참석하였고, 정부에서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장옥주 차관 등 관련 국실장이 참석했다.새누리당과 정부는 이날 국민들에게 전년도 건강보험료 정산 차액을 한꺼번에 부과케 하여 마치 보험료가 인상되는 것 같은 인상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데 공감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현행 건강보험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31 15:42 서영교 “여성의 힘으로 정치 혁신, 정당혁신’ 실현하겠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서울 중랑갑)이 여성 권위 신장과 정치 참여 확대, 새누리당의 다각적인 민생파괴 정책과 맞설 것을 선언하며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당 전국여성위원장은 오는 1일과 2일 양일간 경선을 통해 선출되는데 서영교 의원은 31일 본지와의 대화에서 “여성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은 그동안 급속도로 변화해왔지만, 아직은 여성들의 권익이나 사회적 보장에 있어 한국 남녀평등의 균형을 이루기까지는 넘어야할 산이 많다”며 “아직도 세계 남녀평등에 순위에 있어 117위라는 심한 불균형에 따른 차별성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이라고 밝혔다.서영교 의원은 나아가 “이런 남녀불평등을 해소하고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은 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31 12:46 [종합] 세월호 전명선 위원장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에 서한 전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4.16세월호가족협의 운영위원회 전명선 위원장과 황필규 자문변호사 등 세월호 가족 대표단 일행이 새누리당 원대대표실을 찾아 유승민 원내대표를 비롯 원내지도부와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전명선 위원장은 이날 면담에 앞서 세월호 가족협의회 입장이 담긴 서한을 유승민 원내대표에게 전달하고, "정부가 27일 발표한 세월호특별진상조사위원회 활동에 필요한 ‘세월호특별법에 대한 시행령 입법 예고안’에 대해 가족들이 절망하고 있다"고 언급해, 이날 면담은 정부의 시행령 발표에 대한 강한 항의와 철회요구, 조속한 특조위 활동보장 등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4.16가족협의회 운영위원회 전명선 위원장은 “(전날의 농성으로) 목소리가 조금 잘 안된다”며 “일단은 급하게, 저희가 3월 27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31 11:42 [속보] 세월호 전명선 위원장 새누리당 원내지도부 면담 성사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4.16세월호가족협의위원회 전명선 위원장과 황필규 자문변호사 등 세월호 가족 대표단 일행이 새누리당 원대대표실을 찾아 유승민 원내대표를 비롯 원내지도부와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전명선 위원장은 이날 면담에 앞서 세월호 가족협의회 입장이 담긴 서한을 유승민 원내대표에게 전달하고, "정부가 27일 발표한 세월호특별진상조사위원회 (활동) 시행령에 대해 가족들이 절망하고 있다"고 언급해, 이날 면담은 정부의 시행령 발표에 대한 강한 항의와 철회요구, 조속한 특조위 활동보장 등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31 11:03 안양옥 “공무원연금 지키려 필사즉생(必死卽生) 각오로 임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 회장 안양옥)를 비롯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위원장 변성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한국노총연금공대위, 사학연금공동대책위원회 등 50개 교원·공무원단체는 28일(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10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국민연금 강화!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거행했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11월 1일 ‘100만 교원․공무원 총궐기대회’ 이후 5달 만에 개최된 올해 첫 대규모 집회로, 이날 집회에는 교원과 전교조 등 교직원 3만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등 교직원들의 참여가 적극적이었다. 평생 국가 교육을 위해 헌신했음에도 스승의 달 5월을 앞두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30 13:39 홍종학 “예정 없던 공무원연금개혁 急추진은 국민 비난 모면책”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공무원연금개혁을 위해 구성된 국민대타협기구 활동시한이 끝난 28일 오후 정부여당이 주도한 반대하는 공무원단체와 교원단체 등 50여개 단체 10만여 명이 서울 여의도에 집결해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를 외치며 대규모 ‘국민연금 강화! 공무원연금 개악저지!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여당이 추진하려는 공무원연금개혁을 규탄하고, 향후 강력한 저항과 투쟁을 선언했다.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홍종학 의원은 이날 집회에 참석하여 ‘공무원연금 개악저지 결의대회 연대사’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와 여당이 일방적인 공무원연금개혁 시도를 공투본과 함께 공조해서 막아낼 수 있었다”고 보고했다. 홍종학 의원은 “오늘 우리는 박근혜 정부의 분열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30 13:36 한상균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 나라 개판 되고 노동자들 절단 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무원연금개혁을 추진하고자 구성된 국민대타협기구 활동시한이 끝나는 28일 정부와 새누리당이 주도한 공무원연금개혁안에 반대하는 공무원단체와 교원단체 10만여 명이 서울 여의도에 집결해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를 주장하며, ‘국민연금 강화! 공무원연금 개악저지! 총력투쟁 결의대회’라고 명명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정부와 새누리당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공무원연금개혁에 강력히 규탄하고, 향후 대대적인 저항과 투쟁을 선언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공노)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 50개 단체로 구성된 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이하 공투본) 소속 조합원들이 참여한 결의대회는 오후 2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30 13:27 전명선 “세월호, 뒤에서 비열한 공작 펴는 힘있는 세력 있을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4.16세월호참사규명위원회 가족협의회는 3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월 27일 정부에서 입법예고한 ‘진상규명 관련 특별법 시행령 안’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날 유경근 유가족 대변인은 “이 시간 이후에는 여야원내대표와 국회의장 국무총리에게 저희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지지내용 담은 서한을 전달을 할 예정”이라며, “국회와 국민을 부정하고,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에 맞서는 초법적 정부 입법예고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시행령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강력히 주장했다.4·16가족협의회운영위원회 전명선 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4·16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다가오는 지금, 우리 피해가족들은 비통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서 있다”며 “201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30 13:20 [속보] 공무원연금개혁 국민대타협기구 합의 사항 공무원연금개혁 국민대타협기구는 27일 38차 회의결과 합의 사항을 발표했다.공무원연금개혁 원칙 등 공적연금의 강화와 재정추계와 퇴직연금에 대한 합의를 이뤘다. 향후 미진한 합의는 실무기구를 두어 진행하기로 합의하는 등의 결과를 발표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7 18:18 박완주 “공무원연금개혁, 새정치案과 참여단체안은 샴쌍둥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완주 대변인을 통해 이날 있었던 ‘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이하 공투본)’가 발표한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공투본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와 새누리당의 그간 국민대타협기구에 임하는 행태에 대해 비판하고, 구체적인 7개 조건과 3대 요구안을 밝혔다.공투본은 기자회견에서 서로의 고통분담차원에서 공무원연금개혁에 동참할 뜻도 함께 밝혔는데, 다만 정부와 여당의 구체적인 제시안과 차이가 있어 선뜩 동의하지 못하고 있는 추세이며, 정부와 여당 역시 대타협기구에 참여한 민간단체와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는 답답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민대타협기구의 활동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7 17:25 공투본 “연금이 연금다워야 국민의 노후를 지켜낼 수 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여야와 정부, 민간단체가 협의체를 구성하여 공무원연금개혁과 관련 협상테이블에 마주앉은지 3개월간의 활동시한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이하 공투본)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연금이 연금다워야 국민의 노후를 지켜낼 수 있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김성광 공동투재본부 위원장과 안양옥 한국교총회장, 류영록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명환 한국노총 공대위 위원장, 오성환 행정부노조 위원장, 김연명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우리는 국민대타협기구에 참여하면서 우리나라 공적연금 전체를 논의하여 최소한의 원칙이라도 합의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적정한 노후소득을 보장하는 연금제도로의 개선을 논의하고 합의하겠다는 희망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7 17:18 우윤근 “복지실현이 가장 앞선 이재명의 성남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4.29 보궐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연이은 현장행보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성남시 사기막골 소재 근로복지회관에서 제80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중원구 4.29보궐선거에 출마한 정한석 후보의 승리를 위한 해법 찾기와 적극 지원을 위해 당세 과시에 나섰다.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은 통해 “복지실현에 있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장서고 있는 성남시 중원구에 방문해서 반갑다”고 말문을 열고, “4월 29일은 성남 중원이 중대한 기로에 노인다”고 말해 이곳이 4.29보궐선거의 여야 접전지임을 시사했다.우윤근 원내대표는 이어 “새로운 미래로 나갈 것인가. 아니면 어두운 과거로 후퇴할 것인가. 선택은 분명하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7 17:09 문재인 “이재명 시장, 새누리 반대에도 전국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성남시 사기막골 소재 근로복지회관에서 제80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중원구 4.29보궐선거에 출마한 정한석 후보의 승리를 위한 해법 찾기와 적극 지원을 위해 당세 과시에 나섰다.이날 문재인 대표를 비롯 우윤근 원내대표, 주승용, 정청래, 오영식, 유승희 최고위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성남 복지의 발전과, 전국 최초 성남형 복지분야들을 열거하며 이는 모두 전국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복지정책을 극찬했다.새정치민주연합의 지도부들은 또한 이재명 성남시장과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비교하며, 민생과 서민의 지갑을 확실히 지켜줄 수 있는 정환석 후보가 당선되어 이재명 시장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복지도시를 만들 수 있게 해달라고 정환석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7 17:03 여야, “성남 중원을 꼭 확보하라” 당 사활 건 모습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성남시 하이테크벨리 내에 사기막골 ‘성남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고 이번 4.29보궐선거에 출마한 정한석 후보의 승리를 위한 해법 찾기와 적극 지원을 위해 당세 과시에 나섰다.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 직후 문재인 대표와 정환석 후보는 새정치 지도부와 나란히 ‘민생탐방’을 나서 1차로 사기막골 한가람장애인보호작업장(성남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고, 2차 행보로는 섬유제조사협동조합을 방문하여 경제불황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경영진 및 관계자,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 이곳 성남시 중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7 16:55 정의당·참여연대 “MB맨 김백준 아들 김형찬 검찰 고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참여연대와 민변민생경제위원회, 지식협동조합좋은나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나라살림연구소, 사회공공연구원 및 정의당이 결성한 ‘MB자원외교 사기의혹 및 혈세탕진 진상규명을 위한 국민모임(이하 MB 자원외교 진상규명 국민모임)’이 석유공사의 하베스트 Narl 투자실패 관련해 메릴린치관계자 안성은(메릴린치 서울지점장)과 김형찬(미국 이름 Peter Kim, 2009년 당시 메릴린치 서울지점 Project Team Member, 이명박 전 대통령 청와대 총무비서관 김백준씨 아들)을 검찰에 고발했다.이들은 검찰 고발에 앞서 2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국민모임이 고발한 바 있는 자원외교 관련 3공사 전현직 사장과 동서발전 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6 15:01 강기정 “정부·여당 공무원연금개혁 얼마나 무관심 했나” 폭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강기정 특위 공동위원장은 “어제 우리당은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무원연금 재구조화 모형을 제안을 했다”며 “반쪽짜리 연금을 만들겠다는 새누리당과 정부에 대해서 결국 공적연금이 해체되거나 무력화되는 이런 안에 대해서 동의할 수 없어서 공적연금 강화를 하겠다는 입장에서 모형을 만들어 냈다”고 그간 고심했던 공무원연금개혁에 대한 야당의 입장을 대변했다.강기정 의원은 “다만 구체적인 수치는 원내대표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대타협의 몫으로 남겨놨다”며 “이건 야당이 한 일과 정부와 여당이 한 일이 각각 있다는 뜻으로 이해하셔야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남은 2일 대타협기간에 뭔가를 합의 할 수 있느냐 없느냐 또 앞으로 특위를 포함해서 국회에서 연금개혁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문제는 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6 12:20 새누리 “뭐? 문재인이 북한 폭침 시인했어? 이때다! 종북타령!”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은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천안함 침몰사건은 북의 소행’이라고 시인한 것을 두고, 문재인 대표의 시인을 ‘늦었지만 환영한다’면서도 ‘종북’과 ‘좌파’로 규정된 단어들을 연일 입에 올리며 이념논쟁에 불을 지피는데 주력하는 모습이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5일 대전 성심당을 찾은 자리에서 “늦었지만 환영한다. 천안함을 인정하는데 너무 오래걸렸다”고 환영의 뜻을 표명했으나, “하지만 우선 북의 도발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지 않고 ‘우리 안보의 무능’이라고 언급한 것은 유감”이라고 언급했다.이어 26일에는 대전시 대덕연구단지내 기초과학연구단지에서 열린 최고회의에서 김무성 대표는 물론 유승민 원내대표와 유승민 정책위의장, 이군현 의원까지 나서 새정치민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6 10:31 김무성 “천안함 유언비어 퍼트린 좌파세력이 국론 분열시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은 26일 오전 대전 기초과학연구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천안함 5주기를 돌아보며 ‘좌파세력’에 대해 언급하고, 공무원연금개혁 논의 문제, 대전 지역에 대한 지역 발전현황을 돌아보는 등 폭넓은 의사를 진행했다.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이날 기조연설에 앞서 천안함 5주기를 맞아 “천안함 5주기를 맞아, 희생장병들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다”고 제안했다.김무성 대표는 “2010년 3월 26일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폭침되어서 우리의 46명의 용사들이 산하한 비극은 아직도 생생한 아픔으로 우리 마음속에 남아있다”고 회고하고 “구조활동에 나섰다가 목숨을 바친 고 한준위 중위와 46명의 명복을 다시 한 번 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6 10:27 김무성 1문1답 “문재인, 천안함 북침 시인 너무 오래 걸렸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최고위원의 ‘천안함 북침 인정’ 발언에 대해 “그것을 인정하는데 5년이 걸린 것은 너무 길었다”고 뼈있는 평가를 냈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5일 오는 4.29 보궐선거 지역구 인천시 김포·강화를 찾아 안상수 후보에게 힘을 실어 준 뒤, 이날 오후 대전 은행동 소재 ‘젊음의 거리’를 찾아 성심당 빵집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아래는 김무성 대표와의 1문1답 속기록 전문이다.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께서 천안함 북침을 인정했는데, 그에 대해서 한말씀 부탁드린다.김무성 대표:천안함 사고 사태, 그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6 10:23 [포토] 김무성 대표의 우람한 먹방? "냠냠냠!! 거 참 맛있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4.29 보선에 출마한 광주 후보를 지원하러 가는 길에 대전 '성심당'에 들러, 최근 젊은이들이 미쳐도록(?) 먹어댄다는 빵을 먹어 보고 만들어보고 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5 21:25 강기정 “대타협기구도 인정할 수 있는, 더 내고 더 받는 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25일 오전 10시 당대표회의실에서 강기정 공무원연금개혁 대타협기구 공동위원장의 주재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공무원연금개혁에 대한 새정치민주연합 자체안을 내놨지만, 공무원노조의 강한 반발에 부딪혔다.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공무원연금개혁 특위 강기정, 홍종학, 김성주, 김기식 위원들은 이날 공무원연금 일부를 국민연금과 동일한 방식으로 운용하는 안을 내놨는데, 정부와 여당이 낸 안에 비해 ‘더 내고 더 받는 방식’을 택했다는 게 새정치민주연합의 설명이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모형은 우선 공무원이 내는 보험료 기여율과 돈을 받는 지급률의 산정 방식에 대해 두 가지로 분류해봤는데, 기여율 4.5%에 대해서는 지급률을 국민연금과 동일한 1%로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5 21:13 홍종학 연재 “술에도 대기업 특혜를 위한 불공정 조세 존재”(5)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경제학자박사이자 조세전문가, 국회 기재정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조세특별소위)은 2015년 정부 ‘연말정산과 각종 대서민 세금폭탄’이 국민들의 조세저항을 불러 일으켰던 사건을 기화로, 정부의 무차별적이고도 불공정한 조세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조세정책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필요한 조세상식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한다.홍종학 의원은 1차적으로 본지와의 연재를 통해 “박근혜 정부는 국민 무관심 속 세금 걷어”라는 제목으로 기초적인 조세상식을 알기 쉽게 연재하여, 우리나라 중산층과 서민들에게 많은 반향을 일으켰고, 이번 연재는 불공정 조세 가운데 하나를 예로 잡고 ‘주세에 내재된 조세불공정’에 대해 심층 연재한다. 홍종학 의원은 “우리나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5 21:09 공무원연금개혁 ‘모수개혁’ VS ‘구조개혁’ 이것만이 답일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최근 국회와 우리사회에 공통적인 화제가 되고 있는 공무원연금개혁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고려대 김태일 교수가 제안한 이른바 ‘김태일안(案)’이 지난 17일 공무원연금개혁 국민대타협기구 산하 재정추계분과위원회 회의테이블에 첫 등장했다.이는 재정추계분과위원인 고려대 행정학과 김태일 교수가 그간 여야와 공무원단체가 협의점을 찾지 못한 ‘모수개혁안’과 ‘구조개혁안’을 적절히 반영한 소위 절충안으로 내놓은 것으로,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외에 별도로 개인저축계좌(개인 4%+정부 2%)를 추가하자는 것이다. 최초 이 안이 등장할 당시 소속 분과위원들의 의아해 하면서 다양한 의구심을 제기했는데, 이 ‘김태일안’에 의하면 향후 총지급률은 얼마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3-25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