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서울시가 자치구를 대상으로 평가한 수해안전대책 업무 부문에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우수구로 선정돼 서울시장 기관표창을 받는다.이번 평가는 ‘풍수해 분야’ 안전대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수해예방 추진 노력도 등을 반영해 자치구를 대상으로 심사하여 영광스럽게 업무 우수구로 결정됐다.성동구는 우기 전에 실무반을 재편성(8개반→13개반)하고, SNS를 활용해 실시간 상황공유와 전파 방식으로 신속한 지휘체계를 마련해 주민과 함께하는 재난대비 대응협력체계를 구축했다.또, 9.5km, 12,023개소, 2,505㎥의 하수관로와 빗물받이를 준설하고, 11개소 4.27km하수관로 신설 및 확대개량도 마쳤다. 수해취약시설물인 수방시설물(하천제방, 펌프장, 육갑문, 수문 등) 75개소와
성동구 | 최진근 기자 | 2014-12-12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