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원구립청소년교향악단(지휘자 송영규)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밝혔다.구는 클래식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거나 평소 오케스트라 공연 관람의 기회가 적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위해 이번 연주회를 마련했다.‘브람스와 슈만 그 열정의 뜨거움으로부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의 첫 순서에서는 로베르트 슈만이 1838년에 완성한 ’어린이 정경‘ 총 13곡(미지의 나라와 사람들, 신기한 이야기, 숨바꼭질, 보채는 아이, 완전한 만족, 중대한 사건, 꿈, 난로가에서, 목마의 기사, 대단히 심각하게, 무서운 놀이, 잠드는 아이, 시인은 말하고)을 연주한다.이어 요하네스 브람스의 ‘사랑의
노원구 | 최진근 기자 | 2015-01-27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