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전통문화관 및 운림동 일대에서 무등산 자락이 자연․문화․예술의 향기로 물드는 ‘2015무등울림’이 열린다.이번 행사는 광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재단을 포함한 국윤미술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무등현대미술관, 우제길미술관, 한국제다 등 6개 기관이 무등산권의 문화자원 및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결성한 ‘무등산권문화협의회’가 주관하여 공동 시범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 기간 동안 6개 기관은 '자연 속 문화산책’을 주제로 △국악 버스킹, 한복입기 체험(전통문화관) △현대미술가회 초대전 ‘흥(興)’, 국중효 작가 탐방(국윤미술관) △생태문화동산 탐방, 오너먼트 만들기 체험(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2015환경미술제 ‘자연과 인간, 인간과 자연’,
광주광역시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09-23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