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박근혜 정부 "국무총리만 세명째 '성대' 인맥"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국무총리로 지명되면서 박근혜 정부 들어 성균관대학교 출신 인사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이미 정홍원, 이완구 전 총리에 이어 황 후보자가 총리직에 오를 경우 한 정부에서 같은 대학출신 국무총리가 세명이나 배출되는 셈이다.황 총리 후보자는 성대 법학과 77학번으로 23회 사법고시 출신이다. 박근혜 정부 최대 임기를 수행한 정홍원 전 총리 역시 성대 법학과 출신이다.64학번의 정 전 총리는 14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황 후보자의 같은학교 같은과 선배이자 검찰 선배이기도 하다.이완구 전 총리 역시 성대 출신이다. 71학번의 이 전 총리는 행정학과 출신으로 15회 행정고시를 거쳐 공직에 발을 내딛었다.이밖에 현재 청와대 경제수석을 맡고 있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5-21 23:40 박근혜 카드 ‘황교안' 여·야 엇갈린 반응!!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국무총리 인선’이 단행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에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지명했다. 이로서 국무총리 유고 사태는 만25일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황교안 신임 총리 내정자는 서울출신으로 경기고,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한 사법고시 23회 출신이다.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대검 창원지청장, 대구 고검장, 부산고검장 등을 거쳤으며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첫 법무부장관직을 지금까지 수행해 왔다.박 대통령과 '코드' 가장 잘 맞아올해로 만 58세인 황 총리 지명자는 참여정부 시절 한덕수 총리 이후 8년만에 50대 총리 탄생이라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브리핑에서 “지금 우리의 현실은 경제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5-21 23:33 새정치 "혁신위원장 김상곤 유력'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이 당 내홍을 수습하기 위한 '혁신기구'의 위원장 인선과 관련, 복수의 후보군을 논의키로 한 가운데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안철수 카드'를 사실상 포기하는 대신 내·외부 인사를 총 망라해 이번 주 내로 혁신기구 구성을 차질없이 완료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복수의 후보군' 중 한 명으로 논의된 김 전 교육감은 문 대표가 당초 혁신위원장으로 고려하기도 했던 인물이었다. 이날 비공개 최고위에서는 논란 끝에 인선 여부가 결론나진 않았다.앞서 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사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5-05-21 22:44 황교안 "국민화합과 사회통합을 이루고.." [한강타임즈] 황교안 법무부 장관, 국무총리 후보 내정!21일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국무총리 후보에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황교안 국무총리 지명자는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회견을 열고 "나라의 기본을 바로잡겠다"며 "무엇보다도 경제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이루고 비정상의 정상화 등 나라의 기본을 바로잡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나라가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황교안 지명자는 "국민화합과 사회통합을 이루고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일도 매우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는 인식을 갖고 국민 여러분의 뜻을 잘 받들도록 하겠다"면서 "엄중한 시기에 총리 후보자로 지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5-21 22:36 [속보] 청와대, '황교안 법무장관' 신임 총리 후보자로 내정 [한강타임즈] 신임 총리에 황교안 법무장관 지명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21일 이완구 전 총리의 사퇴로 공석인 국무총리 후보에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5-05-21 10:39 박근혜 대통령, 21일 새총리 후보 지명!! 누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오는 21일 새 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20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21일에 당초 검토했던 외부일정을 잡지 않고 오전 시간을 비웠다. 오후에도 MIKTA(멕시코·인도네시아·한국·터키·호주) 외교장관 접견 1건의 일정만 잡았다.이에 따라 박 대통령이 이날 새 총리 지명을 위해 일정을 비운 것이란 해석이 유력하게 나오고 있다. 박 대통령은 취임 후 3명(안대희·문창극·이완구)의 총리 후보를 지명하는 날 모두 외부일정 없이 청와대 일정만 1~2건으로 최소화했다.여권 관계자들도 박 대통령의 새 총리 후보자 지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면서 이번 주 안에는 발표가 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박 대통령은 그동안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5-20 23:38 성완종 '사면 공방' 법무부…"MB정부 눈치보나?" [한강타임즈]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2차 특별사면 책임 주체를 둘러싸고 사실상 이 공방에 불을 붙인 법무부가 구체적인 특별사면 경위 등에 대한 확인은 거부해 오히려 논란만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특히 성 전 회장의 '사면 공방'을 통해 노무현 정권 책임론을 부각시키려던 법무부가 뒤늦게 사면책임이 이명박(MB)정권과도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면서 사실상 MB정권의 눈치를 보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는 상황이다.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이미 수차례 국회에서 "(성 전 회장처럼) 특별사면을 거듭해서 받은 사례 자체가 많지 않다. 다소 이례적인 사면에 대해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법무부는 당시 어떤 과정을 거쳐 성 전 회장이 두차례나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5-04-22 17:53 '성완종 리스트 수사 ' 황교안-김진태 정면충돌 하나!! [한강타임즈]황교안 법무부장관과 김진태 검찰총장이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 로비 의혹 사건 수사를 놓고 서로 상반된 발언을 잇따라 내놓아 주목된다.검찰 안팎에선 이 같은 발언이 향후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친박계 핵심 인사 8명의 사법처리 수위 등을 정하는 과정에서 법무부와 검찰이 정면충돌하는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섞인 시각도 나온다.김 총장은 21일 대검찰청 주례간부회의에서 성완종 리스트 수사와 관련, "국민적 의혹이 매우 크고 사회적 파장도 상당한 상황인 만큼 사건의 진상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며 "일체의 다른 고려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해 실체적 진실을 제대로 밝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총장이 "일체의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5-04-21 18:05 박지원 “성완종 리스트 중심에 있는 인물을 왜 출국시켰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0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른바 ‘성완종발 사건’ 내지 ‘성완종 리스트’로 불리우는 파문에 대해 여야간에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특히, 야당위원들 측에서 제기한 검찰 수사에 대해 청와대 개입여부를 놓고 여야 의원들은 한치의 양보도 없이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양상이다.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야당위원들은 이번 성완종 리스트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진행함에 있어 청와대가 이미 수사에 개입한 정황이 있다며 향후 검찰수사의 신뢰과 투명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제기하며 철저하고 투명한 수사를 촉구했다. 반면 새누리당측 위원들은 참여정부 시절 성와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특별사면이 참여정부에서 2회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20 17:07 조국, 이완구에 일침? [한강타임즈] 조국 교수가 경향일보의 이완구 총리 금품 수수 보도에 대해 언급했다.15일 조국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경향신문의 보도를 인용하며 "비타500 박스를 5만 원 권으로 채우면 얼마?"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조국은 "'비타 500′ 아니 '비타 3, 000′ 총리님, 이쯤 되면 빨리 물러나 변호인 선임하고 수사 대비하셔야지요?"라며 퇴임을 촉구했다.앞서 조국 교수는 "헌법에 따라 총리는 '행정각부를 통할' 한다(86조)"며 "게다가 이완구는 황교안 법무부장관과 성균관대 동문이다. 피의자가 현직 총리이면 수사는 어렵다. 이완구는 스스로 자리에서 내려와 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어 조국 교수는 "이완구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4-15 12:00 정청래 당대포 “총리! 15번씩 전화한 이유가 뭐요? 스토커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3일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정청래 최고위원은 “건국 이래 최악, 최대의 권력형 부정비리 사건이 벌어졌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과 결단을 촉구했다.정청래 최고위원은 “과거 노무현 대통령은 ‘여당이 총선에서 좀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말 한 마디로 탄핵을 당했다”며 “노 대통령을 탄핵한 기준이라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부패스캔들은 박근혜 정권을 열 번이라도 탄핵할 사유가 된다”고 주장했다. 정청래 의원은 “의원내각제라면 국무총리와 청와대 비서실장, 그리고 정권 실세들이 연루된 이 사건에 대해 내각이 총사퇴해야 되는 사안”이라며 “1년 전 세월호 참사 때 대통령의 7시간 공백이 의혹과 불신을 키웠는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14 16:47 4.29보선 성남 중원, 김미희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 “성남중원 보궐선거의 억울한 피해자도 중원구민과 김미희이고 이를 바로잡을 사람도 바로 중원구민과 김미희”4.29 재보궐선거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보선 4곳 중 성남 중원구 국회의원에 출마한 김미희 후보가 중원 중심에 선거사무소를 내고, 4월 11일 오후 3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김미희 후보는 이날 개소식 인사말 서두에서 “개소식을 준비하면서도 세월호 인양에 대한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로 마음이 무거웠다”며 “보궐선거 끝나고 인양에 대한 태도를 바꾸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현 정부의 세월호 인양의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제발 국민을 속이는 일이 없도록 저도 나서서 촉구하고 반드시 유가족의 한을 풀도록 하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13 08:47 취약계층 마을변호사 도움 받아 '나 홀로 소송' 가능!! [한강타임즈]앞으로 마을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사회 취약계층이 '나 홀로 소송'에 나설 수 있게 됐다.국무총리 소속 정부3.0 추진위원회(위원장 송희준)는 19일 제4차 전체회의를 열어 사회 취약계층 대상 법률복지 서비스를 '국민맞춤형 서비스 정부'의 핵심추진과제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서비스는 법무부의 마을변호사제도, 고용부의 소액체당금 제도,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나홀로 소송서비스가 연계된 다부처 과제다.특히 국민의 교육수준 향상, 권리의식 강화와 정부의 전자소송 시행에 따른 소송절차 간소화로 인해 나 홀로 소송이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조치다. 실제로 2013년 대법원 사법통계에 따르면 나 홀로 소송이 전체사건의 74,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5-03-20 07:02 전 통진당 “치졸한 정치보복, 비열한 정치탄압 중단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전 통합진보당 소속 김미희, 이상규 전 의원 등 의원단과 안동섭 전 사무총장은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전 통합진보당 회계보고 실사 결과 발표에 대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선관위는 치졸한 정치보복과 비열한 정치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이들은 “오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 통합진보당에 대해서 허위회계 보고 운운하며 29명을 고발하고 6명의 전직 국회의원들을 비롯하여 22명을 수사의뢰하였다고 발표하였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소위 ‘옛 통합진보당 위헌정당 해산 회계보고 실사결과’는 2달 동안의 조사 과정에서 이미 다 소명된 내용을 마치 무슨 중대한 위법사항이 있는 것처럼 비틀고 왜곡한 악의적인 허위, 왜곡”이라고 중앙선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2-26 16:48 박근혜 대통령 금주 '3단계 인적쇄신 마무리'.. 비서실장 인선 단행!!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주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의 후임 인선을 단행하며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과 개각에 이은 3단계 인적쇄신을 마무리할 전망이다.청와대는 지난 17일 박 대통령이 김 실장의 사의를 수용한 사실을 전하면서 설 연휴 이후 후임 비서실장 인선을 예고한 상태다.청와대 안팎에서는 박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는 25일 이전에 후임자 인선이 발표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총리부터 비서실장에 이르는 인적쇄신을 모두 마무리하고 집권 3년차 국정운영의 새출발을 알린다는 의미에서다.이 경우 23일 예정된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마지막으로 김 실장의 사표를 공식적으로 수리한 뒤 이르면 이날 또는 24일께 새 비서실장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2-22 14:29 김진태 "황 장관, 통진당 해산 잘했어요! 후속조치도 열심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여야의 합의로 24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날 오후 참석한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김진태 의원이 통큰 칭찬을 쏟아냈다. 또한 이날 늦게까지 이어진 법사위의 대정부 현안질의와 법안 의결 과정에서 여야간에 의견은 극명하게 엇갈렸다.대정부 현안질의에 나선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강원 춘천)은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질의하게 전에 "이번 헌재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은 잘했어요"라며 "이같은 결정은 이나라 민주주의가 승리한 쾌거"라고 자평하여 황교안 법무부장관을 두둔하고 칭찬했다.김진태 의원은 또한 "통진당 종북 주도세력에 대한 국가보안법 위반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사하고 있느냐?"고 묻고 "조속한 시일내에 철저하게 수사해서 결과를 국민 앞에 보여주기를 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24 20:02 박주선 "법무부 장관! 검찰이 기소까지 했는데, 모르쇠라니!" [한강타임즈 = 이신모 기자] 2014년 정기국회에서 마무리하지 못한 주요 경제·민생법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한달 간의 기한으로 소집된 임시국회가 15일 시작됐고 그 첫 순서로 15일 16일 양일간 현안질의를 하게 되어있지만 여야는 이미 언론에 예고 되었던데로 첫날 긴급현안질문에서부터 이른바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을 놓고 첨예하게 충돌했다.여당은 각종 법안을 빨리 처리하자는데 속도를 내려하지만, 야당은 각종 사회적 현안에 대해 정부와 여당을 압박하려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문건 유출 혐의로 구속과 석방을 반복하며 조사 받던 최모 경위가 스스로 목숨을 끊고, 유서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회유를 암시한 문구를 남긴 것을 계기로 야당의 공세 수위는 가일층 높아져 현안질의하는 야당 의원 모두 저마다 국회 | 이 신모 기자 | 2014-12-15 15:48 통진당 해산 심판 “질서 파괴 암적 존재” 이정희?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통합진보당(통진당) 해산 심판의 최종 변론이 마무리됐다고 전해졌다.지난 25일 헌법재판소는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대심판정에서 제18차 변론기일을 열고 양측 대표자의 최종 구술 변론을 마지막으로 통진당 해산 심판에 대한 변론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이날 정부 측 대표로 나선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통합진보당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파괴하고 대한민국을 내부에서 붕괴시키려는 암적 존재"라며 "통진당 해산은 헌법을 파괴하려는 세력으로부터 국민과 국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결단"이라고 비난했다.이어 "과거 주사파 지하조직이 정당에 침투한 뒤 통진당을 북한 추종세력의 본거지로 만들었다"며 "반드시 해산돼야 한다"고 전했다.이에 통진당 측 최후변론을 맡은 이정희 대표는 "정부가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1-26 12:54 전국 교정기관 추석맞이 교화행사 시행 [한강타임즈]법무부(장관 황교안)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19일(3주간)을 '추석맞이 교화행사 기간'으로 정했다.전국의 교도소·구치소에서 '가족 만남의 날', '효도편지 및 선물 보내기', '합동차례', '송편 만들기' 등 다채로운 교화행사를 준비했다.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법무부는 교정시설 내에서 수용자의 가족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정담을 나눌 수 있는 '가족 만남의 날' 행사와 일반 주택처럼 만든 시설에서 수용자와 가족이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가족 만남의 집' 행사를 열어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가족관계를 회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이 기간동안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수용자들은 '효도편지 쓰기', '사랑의 편지 쓰기', '효도선물 보내기' 행사에 자발적으로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08 19:57 노무현 장남, 허위사실 유포에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 고소 [한강타임즈]노무현 장남 노건호 씨가 네티즌을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병언 전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이라는 글이 게재됐다.그러나 해당 사진은 참여정부 경제보좌관 조윤제 서강대 교수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으로 밝혀졌다.노무현 장남 노건호 씨는 "노무현 대통령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식사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에 대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한편, 해당 사진은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전직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을 할 때 유병언 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어요. 확인해보셨습니까"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논란이 인물 | 이춘근 기자 | 2014-08-06 21:30 외국인근로자 고용변동신고, 한 곳에서 OK! [한강타임즈]외국인근로자 고용변동신고를 한곳에서 할 수 있게됐다.법무부(장관 황교안)와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는 지난 6월 30일부터 외국인을 고용한 사업주가 외국인근로자의 고용변동 사실을 법무부와 고용부에 각각 신고하여야만 했던 것을 한 곳에만 신고하면 되도록 개선하였다고 밝혔다.지금까지 비전문취업(E-9)과 방문취업(H-2)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근로계약 해지', '외국인 근로자의 사업장 이탈' 등 고용변동 사실이 발생하면 출입국관리사무소와 고용노동부 관할 고용센터에 이중으로 신고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6월 30일부터 사업주는 출입국관리사무소나 고용센터 중 어느 한 기관만 방문하여 신고하면 되고, 신고를 접수한 기관에서 신고내용을 다른 부처로 전송하게 된다.이번 인물 | 김지수 기자 | 2014-07-31 15:10 세월호 기관보고, 김기춘 "상황 보고에서 혼선이 있었다" [한강타임즈]세월호 기관보고로 국회 '세월호 침몰사고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일정이 마무리됐다.11일 국회에서 종합 정책질의를 열고 세월호 침몰사고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기관보고 일정을 마무리한다.특위는 지난달 30일부터 7차례에 걸쳐 안행부, 해수부, 해경, 청와대 비서실 등으로부터 개별 기관보고를 받았다.특위는 다음 달 4일부터 8일까지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흡한 자료 제출이나 증인 불출석 등을 질타하고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과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황교안 법무부 장관 등의 기관보고에서 제기된 의혹 등에 대해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지난 10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기관보고에 출석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번에 상황 보고에서 혼선이 있었다는 것은 충분히 인 국회 | 이춘근 기자 | 2014-07-11 13:14 법무부, 보호관찰 청소년 '축구 힐링프로그램' 진행 [한강타임즈]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가 참여하는 보호관찰 청소년 심성순화 프로그램이 전국 주요 보호관찰소에서 이달 말부터 실시되고 있다.법무부(장관 황교안)는 지난 23일부터 11월 말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10개 보호관찰소에서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14~18세 청소년 285명을 대상으로 ‘축구 전(前)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축구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은 비교적 경미한 범죄로 생활지도와 교육을 받고 있는 만큼, 역경을 극복하고 꿈을 이룬 사회 저명 인사와의 만남을 통하여 긍정적 심성을 붇돋워주자는 취지로 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국민생활체육회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생활체육 지원 사업’ 지정단체인 (사)한국축구국가대표선수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4-06-27 14:53 법무부, '범죄징후 사전알림시스템' 개발 착수 [한강타임즈] 법무부(장관 황교안)는 지능형 전자발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미래창조과학부(한국정보화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정보통신기술(ICT) 등 전문기술에 기반한 ‘범죄징후 사전알림시스템’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였다고 밝혔다.‘범죄징후 사전알림시스템’은 전자발찌를 착용한 전자감독대상자의 과거 범죄수법과 평소 이동패턴 등을 데이터베이스화(DB)한 상세정보와 현재 대상자의 행동을 실시간으로 비교, 분석하여 이상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위 시스템은 기존의 전자발찌 감독시스템이 전자발찌 착용상태, 외출금지위반 등 준수사항위반 여부만을 파악할 수 있는 것에 비하여 한단계 더 발전된 시스템으로서 현재 산업자원부와 공동 개발 중인 외부정보감응형 전자발찌(격투, 비명소리 등 외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4-05-21 15:58 소비력 높은 외국관광객 '우대카드' 발급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법무부(장관 황교안)는 국정과제인 ‘고부가가치 융·복합 한국관광 실현’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중국과 동남아 등 국가의 구매력 높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고품격의 서비스를 제공하는「한국방문 우대카드」발급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오는 17일부터 시작하는「한국방문 우대카드 발급」의 대상자는 ▲ 국내에서 최근 5년간 구매한 실적이 미화 3만 달러 이상인 사람 ▲ 플래티늄급 신용카드를 소지한 사람 ▲ 우대카드 발급대행 은행에 한화 5천만 원 이상의 금액을 예금한 사람 ▲ 기타 대상 국가의 사회 유명인사 등이다.우대카드를 소지한 사람에게는 ▲ 5년간 유효한 복수비자의 발급 ▲ 출입국시 자동출입국 심사대 또는 우대 심사대 이용 ▲ 환율우대 혜택 ▲ 관광지 통역서비스 사회일반 | 최진근 기자 | 2014-03-12 15: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끝끝
박근혜 정부 "국무총리만 세명째 '성대' 인맥"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국무총리로 지명되면서 박근혜 정부 들어 성균관대학교 출신 인사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이미 정홍원, 이완구 전 총리에 이어 황 후보자가 총리직에 오를 경우 한 정부에서 같은 대학출신 국무총리가 세명이나 배출되는 셈이다.황 총리 후보자는 성대 법학과 77학번으로 23회 사법고시 출신이다. 박근혜 정부 최대 임기를 수행한 정홍원 전 총리 역시 성대 법학과 출신이다.64학번의 정 전 총리는 14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황 후보자의 같은학교 같은과 선배이자 검찰 선배이기도 하다.이완구 전 총리 역시 성대 출신이다. 71학번의 이 전 총리는 행정학과 출신으로 15회 행정고시를 거쳐 공직에 발을 내딛었다.이밖에 현재 청와대 경제수석을 맡고 있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5-21 23:40 박근혜 카드 ‘황교안' 여·야 엇갈린 반응!!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국무총리 인선’이 단행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에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지명했다. 이로서 국무총리 유고 사태는 만25일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황교안 신임 총리 내정자는 서울출신으로 경기고,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한 사법고시 23회 출신이다.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대검 창원지청장, 대구 고검장, 부산고검장 등을 거쳤으며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첫 법무부장관직을 지금까지 수행해 왔다.박 대통령과 '코드' 가장 잘 맞아올해로 만 58세인 황 총리 지명자는 참여정부 시절 한덕수 총리 이후 8년만에 50대 총리 탄생이라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브리핑에서 “지금 우리의 현실은 경제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5-21 23:33 새정치 "혁신위원장 김상곤 유력'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이 당 내홍을 수습하기 위한 '혁신기구'의 위원장 인선과 관련, 복수의 후보군을 논의키로 한 가운데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안철수 카드'를 사실상 포기하는 대신 내·외부 인사를 총 망라해 이번 주 내로 혁신기구 구성을 차질없이 완료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복수의 후보군' 중 한 명으로 논의된 김 전 교육감은 문 대표가 당초 혁신위원장으로 고려하기도 했던 인물이었다. 이날 비공개 최고위에서는 논란 끝에 인선 여부가 결론나진 않았다.앞서 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사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5-05-21 22:44 황교안 "국민화합과 사회통합을 이루고.." [한강타임즈] 황교안 법무부 장관, 국무총리 후보 내정!21일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국무총리 후보에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황교안 국무총리 지명자는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회견을 열고 "나라의 기본을 바로잡겠다"며 "무엇보다도 경제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이루고 비정상의 정상화 등 나라의 기본을 바로잡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나라가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황교안 지명자는 "국민화합과 사회통합을 이루고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일도 매우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는 인식을 갖고 국민 여러분의 뜻을 잘 받들도록 하겠다"면서 "엄중한 시기에 총리 후보자로 지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5-21 22:36 [속보] 청와대, '황교안 법무장관' 신임 총리 후보자로 내정 [한강타임즈] 신임 총리에 황교안 법무장관 지명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21일 이완구 전 총리의 사퇴로 공석인 국무총리 후보에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5-05-21 10:39 박근혜 대통령, 21일 새총리 후보 지명!! 누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오는 21일 새 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20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21일에 당초 검토했던 외부일정을 잡지 않고 오전 시간을 비웠다. 오후에도 MIKTA(멕시코·인도네시아·한국·터키·호주) 외교장관 접견 1건의 일정만 잡았다.이에 따라 박 대통령이 이날 새 총리 지명을 위해 일정을 비운 것이란 해석이 유력하게 나오고 있다. 박 대통령은 취임 후 3명(안대희·문창극·이완구)의 총리 후보를 지명하는 날 모두 외부일정 없이 청와대 일정만 1~2건으로 최소화했다.여권 관계자들도 박 대통령의 새 총리 후보자 지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면서 이번 주 안에는 발표가 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박 대통령은 그동안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5-20 23:38 성완종 '사면 공방' 법무부…"MB정부 눈치보나?" [한강타임즈]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2차 특별사면 책임 주체를 둘러싸고 사실상 이 공방에 불을 붙인 법무부가 구체적인 특별사면 경위 등에 대한 확인은 거부해 오히려 논란만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특히 성 전 회장의 '사면 공방'을 통해 노무현 정권 책임론을 부각시키려던 법무부가 뒤늦게 사면책임이 이명박(MB)정권과도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면서 사실상 MB정권의 눈치를 보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는 상황이다.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이미 수차례 국회에서 "(성 전 회장처럼) 특별사면을 거듭해서 받은 사례 자체가 많지 않다. 다소 이례적인 사면에 대해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법무부는 당시 어떤 과정을 거쳐 성 전 회장이 두차례나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5-04-22 17:53 '성완종 리스트 수사 ' 황교안-김진태 정면충돌 하나!! [한강타임즈]황교안 법무부장관과 김진태 검찰총장이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 로비 의혹 사건 수사를 놓고 서로 상반된 발언을 잇따라 내놓아 주목된다.검찰 안팎에선 이 같은 발언이 향후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친박계 핵심 인사 8명의 사법처리 수위 등을 정하는 과정에서 법무부와 검찰이 정면충돌하는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섞인 시각도 나온다.김 총장은 21일 대검찰청 주례간부회의에서 성완종 리스트 수사와 관련, "국민적 의혹이 매우 크고 사회적 파장도 상당한 상황인 만큼 사건의 진상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며 "일체의 다른 고려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해 실체적 진실을 제대로 밝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총장이 "일체의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5-04-21 18:05 박지원 “성완종 리스트 중심에 있는 인물을 왜 출국시켰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0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른바 ‘성완종발 사건’ 내지 ‘성완종 리스트’로 불리우는 파문에 대해 여야간에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특히, 야당위원들 측에서 제기한 검찰 수사에 대해 청와대 개입여부를 놓고 여야 의원들은 한치의 양보도 없이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양상이다.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야당위원들은 이번 성완종 리스트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진행함에 있어 청와대가 이미 수사에 개입한 정황이 있다며 향후 검찰수사의 신뢰과 투명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제기하며 철저하고 투명한 수사를 촉구했다. 반면 새누리당측 위원들은 참여정부 시절 성와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특별사면이 참여정부에서 2회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20 17:07 조국, 이완구에 일침? [한강타임즈] 조국 교수가 경향일보의 이완구 총리 금품 수수 보도에 대해 언급했다.15일 조국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경향신문의 보도를 인용하며 "비타500 박스를 5만 원 권으로 채우면 얼마?"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조국은 "'비타 500′ 아니 '비타 3, 000′ 총리님, 이쯤 되면 빨리 물러나 변호인 선임하고 수사 대비하셔야지요?"라며 퇴임을 촉구했다.앞서 조국 교수는 "헌법에 따라 총리는 '행정각부를 통할' 한다(86조)"며 "게다가 이완구는 황교안 법무부장관과 성균관대 동문이다. 피의자가 현직 총리이면 수사는 어렵다. 이완구는 스스로 자리에서 내려와 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어 조국 교수는 "이완구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4-15 12:00 정청래 당대포 “총리! 15번씩 전화한 이유가 뭐요? 스토커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13일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정청래 최고위원은 “건국 이래 최악, 최대의 권력형 부정비리 사건이 벌어졌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과 결단을 촉구했다.정청래 최고위원은 “과거 노무현 대통령은 ‘여당이 총선에서 좀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말 한 마디로 탄핵을 당했다”며 “노 대통령을 탄핵한 기준이라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부패스캔들은 박근혜 정권을 열 번이라도 탄핵할 사유가 된다”고 주장했다. 정청래 의원은 “의원내각제라면 국무총리와 청와대 비서실장, 그리고 정권 실세들이 연루된 이 사건에 대해 내각이 총사퇴해야 되는 사안”이라며 “1년 전 세월호 참사 때 대통령의 7시간 공백이 의혹과 불신을 키웠는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14 16:47 4.29보선 성남 중원, 김미희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 “성남중원 보궐선거의 억울한 피해자도 중원구민과 김미희이고 이를 바로잡을 사람도 바로 중원구민과 김미희”4.29 재보궐선거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보선 4곳 중 성남 중원구 국회의원에 출마한 김미희 후보가 중원 중심에 선거사무소를 내고, 4월 11일 오후 3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김미희 후보는 이날 개소식 인사말 서두에서 “개소식을 준비하면서도 세월호 인양에 대한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로 마음이 무거웠다”며 “보궐선거 끝나고 인양에 대한 태도를 바꾸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현 정부의 세월호 인양의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제발 국민을 속이는 일이 없도록 저도 나서서 촉구하고 반드시 유가족의 한을 풀도록 하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13 08:47 취약계층 마을변호사 도움 받아 '나 홀로 소송' 가능!! [한강타임즈]앞으로 마을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사회 취약계층이 '나 홀로 소송'에 나설 수 있게 됐다.국무총리 소속 정부3.0 추진위원회(위원장 송희준)는 19일 제4차 전체회의를 열어 사회 취약계층 대상 법률복지 서비스를 '국민맞춤형 서비스 정부'의 핵심추진과제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서비스는 법무부의 마을변호사제도, 고용부의 소액체당금 제도,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나홀로 소송서비스가 연계된 다부처 과제다.특히 국민의 교육수준 향상, 권리의식 강화와 정부의 전자소송 시행에 따른 소송절차 간소화로 인해 나 홀로 소송이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조치다. 실제로 2013년 대법원 사법통계에 따르면 나 홀로 소송이 전체사건의 74,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5-03-20 07:02 전 통진당 “치졸한 정치보복, 비열한 정치탄압 중단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전 통합진보당 소속 김미희, 이상규 전 의원 등 의원단과 안동섭 전 사무총장은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전 통합진보당 회계보고 실사 결과 발표에 대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선관위는 치졸한 정치보복과 비열한 정치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이들은 “오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 통합진보당에 대해서 허위회계 보고 운운하며 29명을 고발하고 6명의 전직 국회의원들을 비롯하여 22명을 수사의뢰하였다고 발표하였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소위 ‘옛 통합진보당 위헌정당 해산 회계보고 실사결과’는 2달 동안의 조사 과정에서 이미 다 소명된 내용을 마치 무슨 중대한 위법사항이 있는 것처럼 비틀고 왜곡한 악의적인 허위, 왜곡”이라고 중앙선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2-26 16:48 박근혜 대통령 금주 '3단계 인적쇄신 마무리'.. 비서실장 인선 단행!!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주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의 후임 인선을 단행하며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과 개각에 이은 3단계 인적쇄신을 마무리할 전망이다.청와대는 지난 17일 박 대통령이 김 실장의 사의를 수용한 사실을 전하면서 설 연휴 이후 후임 비서실장 인선을 예고한 상태다.청와대 안팎에서는 박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는 25일 이전에 후임자 인선이 발표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총리부터 비서실장에 이르는 인적쇄신을 모두 마무리하고 집권 3년차 국정운영의 새출발을 알린다는 의미에서다.이 경우 23일 예정된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마지막으로 김 실장의 사표를 공식적으로 수리한 뒤 이르면 이날 또는 24일께 새 비서실장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2-22 14:29 김진태 "황 장관, 통진당 해산 잘했어요! 후속조치도 열심히!"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여야의 합의로 24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날 오후 참석한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김진태 의원이 통큰 칭찬을 쏟아냈다. 또한 이날 늦게까지 이어진 법사위의 대정부 현안질의와 법안 의결 과정에서 여야간에 의견은 극명하게 엇갈렸다.대정부 현안질의에 나선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강원 춘천)은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질의하게 전에 "이번 헌재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은 잘했어요"라며 "이같은 결정은 이나라 민주주의가 승리한 쾌거"라고 자평하여 황교안 법무부장관을 두둔하고 칭찬했다.김진태 의원은 또한 "통진당 종북 주도세력에 대한 국가보안법 위반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사하고 있느냐?"고 묻고 "조속한 시일내에 철저하게 수사해서 결과를 국민 앞에 보여주기를 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4-12-24 20:02 박주선 "법무부 장관! 검찰이 기소까지 했는데, 모르쇠라니!" [한강타임즈 = 이신모 기자] 2014년 정기국회에서 마무리하지 못한 주요 경제·민생법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한달 간의 기한으로 소집된 임시국회가 15일 시작됐고 그 첫 순서로 15일 16일 양일간 현안질의를 하게 되어있지만 여야는 이미 언론에 예고 되었던데로 첫날 긴급현안질문에서부터 이른바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을 놓고 첨예하게 충돌했다.여당은 각종 법안을 빨리 처리하자는데 속도를 내려하지만, 야당은 각종 사회적 현안에 대해 정부와 여당을 압박하려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문건 유출 혐의로 구속과 석방을 반복하며 조사 받던 최모 경위가 스스로 목숨을 끊고, 유서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회유를 암시한 문구를 남긴 것을 계기로 야당의 공세 수위는 가일층 높아져 현안질의하는 야당 의원 모두 저마다 국회 | 이 신모 기자 | 2014-12-15 15:48 통진당 해산 심판 “질서 파괴 암적 존재” 이정희?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통합진보당(통진당) 해산 심판의 최종 변론이 마무리됐다고 전해졌다.지난 25일 헌법재판소는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대심판정에서 제18차 변론기일을 열고 양측 대표자의 최종 구술 변론을 마지막으로 통진당 해산 심판에 대한 변론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이날 정부 측 대표로 나선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통합진보당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파괴하고 대한민국을 내부에서 붕괴시키려는 암적 존재"라며 "통진당 해산은 헌법을 파괴하려는 세력으로부터 국민과 국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결단"이라고 비난했다.이어 "과거 주사파 지하조직이 정당에 침투한 뒤 통진당을 북한 추종세력의 본거지로 만들었다"며 "반드시 해산돼야 한다"고 전했다.이에 통진당 측 최후변론을 맡은 이정희 대표는 "정부가 정치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1-26 12:54 전국 교정기관 추석맞이 교화행사 시행 [한강타임즈]법무부(장관 황교안)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19일(3주간)을 '추석맞이 교화행사 기간'으로 정했다.전국의 교도소·구치소에서 '가족 만남의 날', '효도편지 및 선물 보내기', '합동차례', '송편 만들기' 등 다채로운 교화행사를 준비했다.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법무부는 교정시설 내에서 수용자의 가족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정담을 나눌 수 있는 '가족 만남의 날' 행사와 일반 주택처럼 만든 시설에서 수용자와 가족이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가족 만남의 집' 행사를 열어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가족관계를 회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이 기간동안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수용자들은 '효도편지 쓰기', '사랑의 편지 쓰기', '효도선물 보내기' 행사에 자발적으로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08 19:57 노무현 장남, 허위사실 유포에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 고소 [한강타임즈]노무현 장남 노건호 씨가 네티즌을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병언 전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이라는 글이 게재됐다.그러나 해당 사진은 참여정부 경제보좌관 조윤제 서강대 교수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으로 밝혀졌다.노무현 장남 노건호 씨는 "노무현 대통령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식사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에 대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한편, 해당 사진은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전직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을 할 때 유병언 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어요. 확인해보셨습니까"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논란이 인물 | 이춘근 기자 | 2014-08-06 21:30 외국인근로자 고용변동신고, 한 곳에서 OK! [한강타임즈]외국인근로자 고용변동신고를 한곳에서 할 수 있게됐다.법무부(장관 황교안)와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는 지난 6월 30일부터 외국인을 고용한 사업주가 외국인근로자의 고용변동 사실을 법무부와 고용부에 각각 신고하여야만 했던 것을 한 곳에만 신고하면 되도록 개선하였다고 밝혔다.지금까지 비전문취업(E-9)과 방문취업(H-2)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근로계약 해지', '외국인 근로자의 사업장 이탈' 등 고용변동 사실이 발생하면 출입국관리사무소와 고용노동부 관할 고용센터에 이중으로 신고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6월 30일부터 사업주는 출입국관리사무소나 고용센터 중 어느 한 기관만 방문하여 신고하면 되고, 신고를 접수한 기관에서 신고내용을 다른 부처로 전송하게 된다.이번 인물 | 김지수 기자 | 2014-07-31 15:10 세월호 기관보고, 김기춘 "상황 보고에서 혼선이 있었다" [한강타임즈]세월호 기관보고로 국회 '세월호 침몰사고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일정이 마무리됐다.11일 국회에서 종합 정책질의를 열고 세월호 침몰사고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기관보고 일정을 마무리한다.특위는 지난달 30일부터 7차례에 걸쳐 안행부, 해수부, 해경, 청와대 비서실 등으로부터 개별 기관보고를 받았다.특위는 다음 달 4일부터 8일까지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흡한 자료 제출이나 증인 불출석 등을 질타하고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과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황교안 법무부 장관 등의 기관보고에서 제기된 의혹 등에 대해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지난 10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기관보고에 출석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번에 상황 보고에서 혼선이 있었다는 것은 충분히 인 국회 | 이춘근 기자 | 2014-07-11 13:14 법무부, 보호관찰 청소년 '축구 힐링프로그램' 진행 [한강타임즈]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가 참여하는 보호관찰 청소년 심성순화 프로그램이 전국 주요 보호관찰소에서 이달 말부터 실시되고 있다.법무부(장관 황교안)는 지난 23일부터 11월 말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10개 보호관찰소에서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14~18세 청소년 285명을 대상으로 ‘축구 전(前)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축구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은 비교적 경미한 범죄로 생활지도와 교육을 받고 있는 만큼, 역경을 극복하고 꿈을 이룬 사회 저명 인사와의 만남을 통하여 긍정적 심성을 붇돋워주자는 취지로 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국민생활체육회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생활체육 지원 사업’ 지정단체인 (사)한국축구국가대표선수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4-06-27 14:53 법무부, '범죄징후 사전알림시스템' 개발 착수 [한강타임즈] 법무부(장관 황교안)는 지능형 전자발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미래창조과학부(한국정보화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정보통신기술(ICT) 등 전문기술에 기반한 ‘범죄징후 사전알림시스템’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였다고 밝혔다.‘범죄징후 사전알림시스템’은 전자발찌를 착용한 전자감독대상자의 과거 범죄수법과 평소 이동패턴 등을 데이터베이스화(DB)한 상세정보와 현재 대상자의 행동을 실시간으로 비교, 분석하여 이상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위 시스템은 기존의 전자발찌 감독시스템이 전자발찌 착용상태, 외출금지위반 등 준수사항위반 여부만을 파악할 수 있는 것에 비하여 한단계 더 발전된 시스템으로서 현재 산업자원부와 공동 개발 중인 외부정보감응형 전자발찌(격투, 비명소리 등 외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4-05-21 15:58 소비력 높은 외국관광객 '우대카드' 발급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법무부(장관 황교안)는 국정과제인 ‘고부가가치 융·복합 한국관광 실현’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중국과 동남아 등 국가의 구매력 높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고품격의 서비스를 제공하는「한국방문 우대카드」발급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오는 17일부터 시작하는「한국방문 우대카드 발급」의 대상자는 ▲ 국내에서 최근 5년간 구매한 실적이 미화 3만 달러 이상인 사람 ▲ 플래티늄급 신용카드를 소지한 사람 ▲ 우대카드 발급대행 은행에 한화 5천만 원 이상의 금액을 예금한 사람 ▲ 기타 대상 국가의 사회 유명인사 등이다.우대카드를 소지한 사람에게는 ▲ 5년간 유효한 복수비자의 발급 ▲ 출입국시 자동출입국 심사대 또는 우대 심사대 이용 ▲ 환율우대 혜택 ▲ 관광지 통역서비스 사회일반 | 최진근 기자 | 2014-03-12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