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새정치연합 “ 김성주, 국감 계속 안오면" 검찰 고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23일 대한적십자사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김성주 한적 총재가 출석하지 않으면 형사고발하겠다고 밝혔다.복지위 야당 간사이자 김 총재와 동명이인인 김성주 새정치연합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오늘 오후 3시까지 김성주 증인의 출석을 기다린 뒤 끝내 오지 않으면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고, 그래도 오지 않으면 국회증언감정법(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검찰에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국감을 앞두고 지난 21일 국제회의 참석차 중국으로 출국한 김 총재가 오는 27일 종합감사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통보했음에도 김 의원은 “수험생이 시험 날짜를 정하지 않는다”며 반드시 이날 국감에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4-10-23 15:07 [국감브리핑]‘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최대 쟁점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여야는 22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와 국방위원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6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를 이어간다.이날 국감의 최대 쟁점은 단연 지난 17일 성남 판교 야외 공연장 환풍구 추락사고와 관련해 국회 안행위가 경기도, 성남시, 이데일리 등을 출석시켜 받는 긴급 현안보고다.또 새누리당 소속인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이재명 성남시장을 겨냥한 여야의 공방도 예상된다.미방위의 한국방송공사(KBS),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국감에서는 이인호 KBS 이사장, 이춘호 EBS 이사장 낙하산 인사에 대한 야당의 공세가 거셀 전망이다. 국방위는 진해에서 해군특수전전단(UDT), 해난구조대(SSU)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4-10-22 12:08 마곡지구 첨단산업단지 전국에서 분양률 최하위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마곡지구의 첨단산업단지가 전국에서 분양률이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곡지구를 ITㆍBTㆍNT의 미래지식산업 중심지로 조성하지 못하면 수도 서울의 경쟁력 추락은 불을 보듯 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은 20일 서울시 국정감사에 앞서 내놓은 자료에서, "지난 2012년 LG컨소시엄의 4조2천억원 투자계획을 서울시가 반토막 내버린 이후 현재도 마곡산업단지 분양률은 아직 54%에 불과하다"며 "최근 제5차 일반분양에서도 중소기업 1곳만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김 의원은 "2008년 마곡지구와 같은 해 일반산업단지로 지정된 충북 원남지구와 경남 함안지구의 경우, 분양률이 93%에 육박하고 있으며 마곡보다 더 늦게 지정된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4-10-22 08:44 [국감브리핑]자원외교·용산개발 등 집중 추궁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국회는 21일 법제사법, 정무 등 11개 상임위를 열고 전임 정부의 자원외교 실패 문제, 용산개발 무산 등을 집중 추궁한다.이날 정무위는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정책금융공사를 대상으로 한 국감에서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문제를 집중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방송문화진흥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대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감사에서는 세월호 참사 과정에서 보도 통제 문제를 놓고 여야의 공방이 예상된다.산업통상자원위의 대한석탄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이명박 정부 시절 자원외교 문제를 둘러싸고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으로 실무를 담당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책임 문제가 거론될 예정이다. 국토교통위원회는 한국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4-10-21 11:14 [국감브리핑]김태원 “KTX 단거리 3.6㎞ 구간도 8400원”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코레일이 거리를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최저요금을 책정해 단거리 이용 승객이 비싼 요금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태원 새누리당 의원이 코레일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은 82㎞ 이내 고속철도 85개 구간에서 8400원의 최저운임을 동일하게 받고 있다.코레일이 지난해 2011년 12월 책정한 1㎞당 요금은 고속선 163.31원, 기존선 103.66원이다.거리가 3.6㎞로 가장 짧은 창원∼마산 구간은 코레일이 책정한 거리당 요금을 적용하면 운임이 373원에 불과하다. 실제 운임 8400원과의 차이가 8027원에 이른다. 이 구간 이용객은 기존선 1㎞당 103.66원보다 22.4배 많은 1㎞당 2333원을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4-10-21 10:54 설훈, 자니윤에 “79세면 쉬어” 본인이 쉬어야 할 듯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국회의원 설훈 자니윤 한국관광공사 사장 비하 발언이 화제다지난 18일 설훈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한국관광공사 윤종승(예명 자니 윤, 79) 상임감사에 대해 "쉬어야지 왜 일을 하려고 하느냐. 정년제도가 왜 있나. 연세가 많으면 판단력이 떨어져 쉬게 하는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이날 설 위원장은 자니윤 감사가 자신의 나이를 ‘79세’라 답하자 "누가 봐도 79세면 쉬셔야지 왜 일을 하려고 하나, 쉬는 게 상식"이라고 말했다.이에 새누리당은 "노인 폄하이자 패륜 발언"이라며 설훈 위원장의 발언에 반발했다.설훈 발언에 자니윤 감사는 "그리 느끼는 거야 위원장님 권리지만 최근 제 신체 나이가 64세로 검사에서 나왔다"며 "위원장님보 사회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0-21 02:27 설훈 자니윤 국정감사 발언 논란 "79세면 쉬어야" [한강타임즈]설훈 자니윤 노인폄하 발언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8일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설훈 의원은 한국관광공사 윤종승(예명 자니 윤) 상임감사에게 “연세가 많으면 쉬어야 한다”는 말을 했다.이날 설훈 의원은 자니윤에게 “인간은 연세가 많으면 활동과 판단력이 떨어진다”며 “누가 봐도 79세면 쉬어야 하는데, 왜 일을 하려고 하느냐”고 말했다.계속해서 “1936년생이면 우리 나이로 79세다. 정년이라는 제도를 왜 뒀겠냐”고 덧붙였다.이러한 설훈 의원의 발언에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김대중 전 대통령은 81세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했다. 설훈 의원은 노익장 폄하 발언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교문위원장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이에 설훈 의원은 성명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낙하산 국회 | 이춘근 기자 | 2014-10-21 01:15 [국감브리핑]오영식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직원의 반이 비정규직" 이상한 조직 [한강타임즈]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비정규직이 339명으로 정규직 380명의 89%수준으로 지나치게 높고 정규직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급여는 정규직의 78%에 불과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오영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강북구갑)이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업기술시험원은 2010년부터 비정규직을 계속 채용해 직원의 절반가량에 이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기계약 전환을 통한 정규직 전환 실적은 전무하다시피 했던 것이 그나마 올해 들어 처음으로 42명을 전환해 정규직 전환실적 제로를 겨우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시험원의 비정규직은 석사, 박사 비율이 20%로 비교적 고학력자가 많고 정규직과 동일한 시험검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4-10-20 17:15 [국감브리핑] ‘환풍구 추락 사건’ 안전 문제가 최대 이슈!! [한강타임즈] 지난 17일 발생한 경기도 판교의 ‘환풍구 추락’ 사건을 계기로 20일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안전 문제가 최대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국회는 이날 법제사법, 안전행정, 국토교통 등 13개 상임위에서 3주차 국감을 이어간다.안전행정위는 서울지방경찰청을 상대로 서울지역에도 판교 환풍구 사고와 같은 안전위험 요소가 있는지 파악하고,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등을 따질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를 상대로 한 국토교통위는 잠실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과 석촌지하차도 싱크홀 발생 등에 따른 교통, 안전 문제에 대한 서울시의 관리 실태와 대책을 점검한다.국방위에서는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등을 상대로 통영함의 불량 부품 납품 과정에서 드러난 방위산업체의 납품 비리 근절 대책을 추궁할 예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4-10-20 17:08 [국감브리핑]홍익표 '이케아와 롯데의 꼼수' 의혹 제기!! [한강타임즈]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IKEA)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각종 편법이 난무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홍익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난13일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이케아의 상생협약 불이행 문제를 지적했다.홍 의원실이 광명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이케아는 작년 1월, 대지면적 78450.2m² 규모의 건물 2개 동에 대해 건축허가를 신청하고 8월에 승인절차를 완료했다. 문제는 같은 해 12월에 이 중 한 개 건물을 롯데쇼핑에 임차로 내줬다는 점에서 시작된다.홍 의원은 “가구전문업체인 이케아 명의로 허가받은 건축물에 롯데 아울렛이 함께 들어서는 것은 이케아의 꼼수가 작용한 결과”라며 “구름다리로 연결된 이케아와 롯데아울렛이 개장하면, 국회 | 한강타임즈 | 2014-10-15 18:36 엉터리 수요예측 텅빈 고속도로..국민 혈세 ‘펑펑’ [한강타임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10월 8일(수) 열린 2014년 국정감사에서 타당성평가 기초자료인 예측교통량과 실제 관측된 교통량의 격차가 큰 점을 지적하며 한국도로공사의 대책마련을 강하게 촉구했다.고속도로 건설사업 타당성 평가의 기초자료인 예측 교통량은 고속도로의 최적개통시기, 통행료수익 산정 등에 활용되며 사업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하지만 이완영 의원이 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개통된 14개 고속도로의 타당성조사(기본설계) 당시 예측된 교통량 대비 실제 관측된 교통량은 평균 40%로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특히, 여주~양평(5%), 장성~담양(17%), 목포~광양(22%), 익산~장수(22%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4-10-09 08:26 검찰, 식약처 압수수색..‘발암물질 중국 닭꼬치’수입 의혹 [한강타임즈] 검찰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서울 남부지검은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충북 오송 식약처와 서울 양천구 서울식약청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압수수색은 발암물질이 검출된 중국 닭꼬치 제조공장에서 생산된 닭꼬치가 국내로 수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식약처 관계자는 “최근 모 중국산 닭꼬치 수입업체가 검역 통과를 위한 식약처 검사에서 떨어지자 식약처가 검사성적표를 조작한 것이라며 행정소송을 냈고 이 부분에 대한 자료를 받기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승남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발암물질이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4-10-08 15:26 [국감브리핑]환경부 퇴직 관료 재취업 관행 심각한 수준 [한강타임즈] 환경부 퇴직 관료의 재취업 관행이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다.김용남 새누리당 의원(수원병)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09~ 2014.06) 환경부 4급 이상 퇴직자 72명 중 61명(85%)이 재취업했고, 퇴직자 가운데 58명(81%)이 산하기관 및 유관단체의 기관장·간부로 자리를 옮겼다.환경부의 주요 산하기관 사장 및 본부장은 거의 환경부 출신으로 채워져 ‘환피아’를 방불케 했다.지난 5년간 산하기관으로 재취업한 인원은 총 22명으로, 한국환경공단으로 5명,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 5명,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 4명,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 2명, 국립생태원으로 1명이 재취업했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매립지공사가 출자한 그린에너지개발(주) 사 국회 | 김영호 기자 | 2014-10-06 16:20 [국감브리핑]발암의심물질 ‘트리클로산’ 논란.. 한국소비자원 책임론!! [한강타임즈] 국내 유통되고 있는 치약 및 비누, 손세정제 등 생활용품 전반에 포함된 ‘트리클로산’ 성분의 유해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안전 책임 기관인 한국소비자원이 뒷짐만 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준 의원은 “최근 국정감사를 앞두고 한국소비자원의 트리클로산 대응 실태를 파악했으나, 소비자원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고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특히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6월 구강청결제 품질비교 보고서에서 2011년도 식약처 연구보고서를 인용해, “트리클로산은 내분비계장애물질로 정자의 형성 및 운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다양한 단백질 합성과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에 영향을 준다”라는 사실을 이미 인지한 바가 있었으나, 정작 후속 대책은 전무하다고 지적했다.또한 한국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4-10-06 15:19 식약처 '파라벤 치약' 해명 "국제적으로 가장 엄격" 문제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파라벤 치약 논란'에 해명했다. 지난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시판되는 치약의 60% 이상이 국내외 다양한 연구에서 인체유해성분 판정을 받은 '파라벤'과 '트리클로산'이 포함된 제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원 의원은 "의약외품으로 허가 받은 2050개의 치약 가운데 '파라벤'이 함유된 치약은 전체의 63.5%인 1302개, '트리클로산'이 들어 있는 치약도 63개였다"고 말했다.이어 "파라벤이 함유된 치약 중 일부 제품은 허용 기준치인 0.2%를 초과하는 파라벤을 함유했고, 트리클로산의 경우 화장품과 세정제에는 최대 허용치가 0.3%로 규정돼 있으나 치약에 사건/사고 | 오지연 기자 | 2014-10-06 14:55 해외 직구 96%가 세금 면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직접구매(직구)로 반입한 물품 100건 중 96건은 관세 등 세금을 면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판매용이 아닌 개인이 사용하는 용도로 수입하는 경우 일정 금액 이하에 대해서는 세금을 면제해 주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관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심재철 의원(새누리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2009년 이후 지난 6월 말까지 해외직구 수입은 3525만5000건에 33억78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관세 등 세금을 납부한 경우는 156만5000건으로 총 수입 건수의 4.4%에 불과했다. 납부 세액은 총 1097억원이었다.이 가운데 관세 등 세금을 납부한 경우는 156만 5천 건으로 총 수입 건수의 4.4%에 불과했고, 납부 세액은 천97 사회일반 | 안복근 기자 | 2014-10-06 04:12 음주운전 하루 평균 732명 적발, 41.8%는 재범 [한강타임즈]음주운전 하루 평균 732명 적발 사실이 공개됐다.20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공개했다.아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6월까지 120만 2734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정지 또는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이는 음주운전 하루 평균 732명 적발에 해당하는 것이다.특히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120만2734명 가운데 50만2952명(41.8%)은 이전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경험이 있었다. 3회 이상 적발된 상습 음주운전자도 19만455명으로 조사됐다.음주운전 하루 평균 732명 적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음주운전 하루 평균 732명 적발 정말 충격적인 결과다", "음주운전 하루 평균 732명 적발 놀라워",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20 18:37 서울시, 올 연말까지 46개 정비사업 조합 대상 실태점검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서울시는 15일 동대문구 답십리14구역, 성북구 돈암5구역, 노원구 월계2구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46개 정비사업 조합을 대상으로 실태점검에 나선다.조사대상에 포함된 46개 구역은 지난 4월까지 조합원들이 현장조사를 신청한 곳들이다. 시는 46개 조합으로부터 회계 및 계약 서류 등을 제출받은 결과 자금차입 67건, 자금관리 35건, 예산집행 157건, 계약 90건, 조합행정 55건, 정보공개 44건 등 총 448건에 대한 부조리 의혹 사례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시는 현장조사를 통해 이들 의혹을 집중 점검할 계획으로 시·구 공무원과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일주일간 현장을 방문해 1차 서류점검 결과에서 나타난 부조리 의혹을 조사하게 된다.46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4-09-14 15:36 김무성 딸 특혜의혹, 검찰 고발인 조사 실시 [한강타임즈]김무성 딸 특혜의혹 의혹에 대해 검찰이 확인할 방침이다.28일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주형)는 참여연대 안진걸 협동사무처장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실시했다.안 사무처장은 조사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무성 대표는 2013년 국정감사 당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야 의원을 찾아가 이 총장이 국감에서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도록 청탁하는 등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검찰은 조사 결과를 검토한 뒤 김무성 대표에 대한 고발내용의 사실관계 및 '국정감사 압력 행사', '특혜 채용' 등 의혹에 대해 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24일 한국일보가 참여연대로부터 입수헤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김무성 대표의 둘째 딸 김모 교수는 지난해 7월 수원대 디자인학부(편집디자인 전공)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4-08-28 19:56 막대한 부채 LH, 경남 진주혁신도시 새 사옥 도덕적 해이 논란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막대한 부채를 안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남 진주혁신도시에 새 사옥을 지으면서 1인당 업무시설 면적을 규정상 최대치까지 높여 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LH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새누리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말 완공될 LH의 진주 새 사옥은 9만7천165㎡ 대지 위에 연면적 13만3천893㎡ 규모로 건축된다. 지하 2층에 지상 20층 크기다. 이 가운데 업무시설 면적은 8만110㎡인데 이를 이전 인원 1천426명으로 나누면 1인당 업무시설 면적은 56.30㎡에 달한다. 이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청사시설 기준'이 정하고 있는 상한선인 '1인당 56.53㎡'에 조금 못 미치는 것으로, 사실상 허용된 범위에서 최대한 크게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4-08-24 14:42 LH관리 임대주택 임대료 체납액 400억원 넘어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관리하는 임대주택의 임대료 체납액이 4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찬열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영구임대·국민임대·공공임대 등 임대주택의 임대료 체납액(누적액)이 올해 6월 말 기준 405억원으로 집계됐다. 임대료 체납액은 2010년 255억원이었으나 2011년 286억원, 2012년 356억원, 2013년 364억원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임대료 체납액의 증가는 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맞물려 있다. 임대료를 받아야 할 임대주택은 2010년 47만7천80가구에서 2011년 53만4천839가구, 2012년 55만3천136가구, 2013년 61만7천205가구, 2014년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4-08-20 08:42 LH, 지은 분양아파트 10가구 중 1가구 미분양 상태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은 분양아파트 10가구 중 1가구가 미분양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새누리당)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LH가 최근 5년간 건설한 분양아파트 2만5천814가구 중 6월 기준으로 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물량이 2천690가구(10.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의 미분양 물량이 1천89가구로 가장 많았고 인천(605가구), 대전·충남(472가구), 광주·전남(357가구), 강원(77가구)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미분양 물량 가운데 준공된 지 2년이 넘은 악성 미분양 물량도 896가구나 됐다. 이런 악성 미분양은 광주·전남과 경기에 많았다. 3년 이상 미분양은 총 2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4-08-17 19:18 LH, 5년간 공공임대주택 불법양도 적발된 건수 213건 달해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최근 5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임대주택에 살 수 있는 권리를 불법적으로 남에게 넘겼다가 적발된 건수가 21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새누리당)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9∼2013년 공공임대주택 임차권을 불법적으로 양도했다가 적발된 건수는 2009년 13건, 2010년 48건, 2011년 45건, 2012년 35건, 2013년 72건 등 213건에 달했다. 특히 지난해 적발 건수는 2009년과 견줘 5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적발된 72건 중 55건은 퇴거 조치가 이뤄졌지만 나머지 17건은 소송 등에 들어가면서 아직도 조치가 마무리되지 않았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도가 49건으로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4-08-14 09:47 우주인 이소연 '항우연' 퇴사 후 미국行 "가족이 최우선" 먹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 이소연(36·여) 박사가 오는 8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퇴사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26일 이소연 박사는 올여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퇴사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우주인 이소연 박사는 지난 2006년 4월 한국 우주인 배출사업을 통해 3만6000여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최종 후보 선발돼 우주선 발사를 한 달 남기고 탑승 기회를 얻었다.이소연 씨는 러시아 소유즈 로켓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에 10일간 머물면서 18가지 우주실험을 진행함으로써 ‘한국인 최초 우주인’ 타이틀을 얻게 됐다.한국으로 돌아온 이소연 씨는 항우연 선임연구원으로 2년간의 의무 복무 기한을 끝내고 지난 2012년 8월 휴직 후 돌연 미국으 인물 | 오지연 기자 | 2014-06-26 09:56 김명신 의원, 지방의회 모니터단 평가 ‘최우수의원상’수상 [한강타임즈] 서울시의회 김명신 의원(민주당, 재정경제위원회)은 1월 28일 사단법인 한국청년유권자연맹(대표운영위원장 이연주)이 선정한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지난 제250회 정례회 기간동안 서울시의회를 자체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모니터링 결과에 대한 자체 평가회의를 거쳐 김명신 의원을 최우수 지방의원에 선정하였다. 김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를 비롯해 정례회 기간 중의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성적표라고 생각해 감사한 한편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소감을 피력했다. 김의원은 또, “값진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과 청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2010년 창립 이후 각종 정책제안대회, 지방의회 | 김영준 기자 | 2014-01-28 08: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끝끝
새정치연합 “ 김성주, 국감 계속 안오면" 검찰 고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23일 대한적십자사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김성주 한적 총재가 출석하지 않으면 형사고발하겠다고 밝혔다.복지위 야당 간사이자 김 총재와 동명이인인 김성주 새정치연합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오늘 오후 3시까지 김성주 증인의 출석을 기다린 뒤 끝내 오지 않으면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고, 그래도 오지 않으면 국회증언감정법(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검찰에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국감을 앞두고 지난 21일 국제회의 참석차 중국으로 출국한 김 총재가 오는 27일 종합감사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통보했음에도 김 의원은 “수험생이 시험 날짜를 정하지 않는다”며 반드시 이날 국감에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4-10-23 15:07 [국감브리핑]‘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최대 쟁점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여야는 22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와 국방위원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6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를 이어간다.이날 국감의 최대 쟁점은 단연 지난 17일 성남 판교 야외 공연장 환풍구 추락사고와 관련해 국회 안행위가 경기도, 성남시, 이데일리 등을 출석시켜 받는 긴급 현안보고다.또 새누리당 소속인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이재명 성남시장을 겨냥한 여야의 공방도 예상된다.미방위의 한국방송공사(KBS),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국감에서는 이인호 KBS 이사장, 이춘호 EBS 이사장 낙하산 인사에 대한 야당의 공세가 거셀 전망이다. 국방위는 진해에서 해군특수전전단(UDT), 해난구조대(SSU)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4-10-22 12:08 마곡지구 첨단산업단지 전국에서 분양률 최하위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마곡지구의 첨단산업단지가 전국에서 분양률이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곡지구를 ITㆍBTㆍNT의 미래지식산업 중심지로 조성하지 못하면 수도 서울의 경쟁력 추락은 불을 보듯 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은 20일 서울시 국정감사에 앞서 내놓은 자료에서, "지난 2012년 LG컨소시엄의 4조2천억원 투자계획을 서울시가 반토막 내버린 이후 현재도 마곡산업단지 분양률은 아직 54%에 불과하다"며 "최근 제5차 일반분양에서도 중소기업 1곳만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김 의원은 "2008년 마곡지구와 같은 해 일반산업단지로 지정된 충북 원남지구와 경남 함안지구의 경우, 분양률이 93%에 육박하고 있으며 마곡보다 더 늦게 지정된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4-10-22 08:44 [국감브리핑]자원외교·용산개발 등 집중 추궁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국회는 21일 법제사법, 정무 등 11개 상임위를 열고 전임 정부의 자원외교 실패 문제, 용산개발 무산 등을 집중 추궁한다.이날 정무위는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정책금융공사를 대상으로 한 국감에서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문제를 집중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방송문화진흥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대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감사에서는 세월호 참사 과정에서 보도 통제 문제를 놓고 여야의 공방이 예상된다.산업통상자원위의 대한석탄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이명박 정부 시절 자원외교 문제를 둘러싸고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으로 실무를 담당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책임 문제가 거론될 예정이다. 국토교통위원회는 한국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4-10-21 11:14 [국감브리핑]김태원 “KTX 단거리 3.6㎞ 구간도 8400원”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코레일이 거리를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최저요금을 책정해 단거리 이용 승객이 비싼 요금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태원 새누리당 의원이 코레일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은 82㎞ 이내 고속철도 85개 구간에서 8400원의 최저운임을 동일하게 받고 있다.코레일이 지난해 2011년 12월 책정한 1㎞당 요금은 고속선 163.31원, 기존선 103.66원이다.거리가 3.6㎞로 가장 짧은 창원∼마산 구간은 코레일이 책정한 거리당 요금을 적용하면 운임이 373원에 불과하다. 실제 운임 8400원과의 차이가 8027원에 이른다. 이 구간 이용객은 기존선 1㎞당 103.66원보다 22.4배 많은 1㎞당 2333원을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4-10-21 10:54 설훈, 자니윤에 “79세면 쉬어” 본인이 쉬어야 할 듯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국회의원 설훈 자니윤 한국관광공사 사장 비하 발언이 화제다지난 18일 설훈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한국관광공사 윤종승(예명 자니 윤, 79) 상임감사에 대해 "쉬어야지 왜 일을 하려고 하느냐. 정년제도가 왜 있나. 연세가 많으면 판단력이 떨어져 쉬게 하는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이날 설 위원장은 자니윤 감사가 자신의 나이를 ‘79세’라 답하자 "누가 봐도 79세면 쉬셔야지 왜 일을 하려고 하나, 쉬는 게 상식"이라고 말했다.이에 새누리당은 "노인 폄하이자 패륜 발언"이라며 설훈 위원장의 발언에 반발했다.설훈 발언에 자니윤 감사는 "그리 느끼는 거야 위원장님 권리지만 최근 제 신체 나이가 64세로 검사에서 나왔다"며 "위원장님보 사회일반 | 오지연 기자 | 2014-10-21 02:27 설훈 자니윤 국정감사 발언 논란 "79세면 쉬어야" [한강타임즈]설훈 자니윤 노인폄하 발언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8일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설훈 의원은 한국관광공사 윤종승(예명 자니 윤) 상임감사에게 “연세가 많으면 쉬어야 한다”는 말을 했다.이날 설훈 의원은 자니윤에게 “인간은 연세가 많으면 활동과 판단력이 떨어진다”며 “누가 봐도 79세면 쉬어야 하는데, 왜 일을 하려고 하느냐”고 말했다.계속해서 “1936년생이면 우리 나이로 79세다. 정년이라는 제도를 왜 뒀겠냐”고 덧붙였다.이러한 설훈 의원의 발언에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김대중 전 대통령은 81세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했다. 설훈 의원은 노익장 폄하 발언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교문위원장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이에 설훈 의원은 성명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낙하산 국회 | 이춘근 기자 | 2014-10-21 01:15 [국감브리핑]오영식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직원의 반이 비정규직" 이상한 조직 [한강타임즈]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비정규직이 339명으로 정규직 380명의 89%수준으로 지나치게 높고 정규직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급여는 정규직의 78%에 불과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오영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강북구갑)이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업기술시험원은 2010년부터 비정규직을 계속 채용해 직원의 절반가량에 이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기계약 전환을 통한 정규직 전환 실적은 전무하다시피 했던 것이 그나마 올해 들어 처음으로 42명을 전환해 정규직 전환실적 제로를 겨우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시험원의 비정규직은 석사, 박사 비율이 20%로 비교적 고학력자가 많고 정규직과 동일한 시험검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4-10-20 17:15 [국감브리핑] ‘환풍구 추락 사건’ 안전 문제가 최대 이슈!! [한강타임즈] 지난 17일 발생한 경기도 판교의 ‘환풍구 추락’ 사건을 계기로 20일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안전 문제가 최대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국회는 이날 법제사법, 안전행정, 국토교통 등 13개 상임위에서 3주차 국감을 이어간다.안전행정위는 서울지방경찰청을 상대로 서울지역에도 판교 환풍구 사고와 같은 안전위험 요소가 있는지 파악하고,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등을 따질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를 상대로 한 국토교통위는 잠실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과 석촌지하차도 싱크홀 발생 등에 따른 교통, 안전 문제에 대한 서울시의 관리 실태와 대책을 점검한다.국방위에서는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등을 상대로 통영함의 불량 부품 납품 과정에서 드러난 방위산업체의 납품 비리 근절 대책을 추궁할 예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4-10-20 17:08 [국감브리핑]홍익표 '이케아와 롯데의 꼼수' 의혹 제기!! [한강타임즈]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IKEA)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각종 편법이 난무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홍익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난13일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이케아의 상생협약 불이행 문제를 지적했다.홍 의원실이 광명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이케아는 작년 1월, 대지면적 78450.2m² 규모의 건물 2개 동에 대해 건축허가를 신청하고 8월에 승인절차를 완료했다. 문제는 같은 해 12월에 이 중 한 개 건물을 롯데쇼핑에 임차로 내줬다는 점에서 시작된다.홍 의원은 “가구전문업체인 이케아 명의로 허가받은 건축물에 롯데 아울렛이 함께 들어서는 것은 이케아의 꼼수가 작용한 결과”라며 “구름다리로 연결된 이케아와 롯데아울렛이 개장하면, 국회 | 한강타임즈 | 2014-10-15 18:36 엉터리 수요예측 텅빈 고속도로..국민 혈세 ‘펑펑’ [한강타임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10월 8일(수) 열린 2014년 국정감사에서 타당성평가 기초자료인 예측교통량과 실제 관측된 교통량의 격차가 큰 점을 지적하며 한국도로공사의 대책마련을 강하게 촉구했다.고속도로 건설사업 타당성 평가의 기초자료인 예측 교통량은 고속도로의 최적개통시기, 통행료수익 산정 등에 활용되며 사업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하지만 이완영 의원이 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개통된 14개 고속도로의 타당성조사(기본설계) 당시 예측된 교통량 대비 실제 관측된 교통량은 평균 40%로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특히, 여주~양평(5%), 장성~담양(17%), 목포~광양(22%), 익산~장수(22%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4-10-09 08:26 검찰, 식약처 압수수색..‘발암물질 중국 닭꼬치’수입 의혹 [한강타임즈] 검찰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서울 남부지검은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충북 오송 식약처와 서울 양천구 서울식약청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압수수색은 발암물질이 검출된 중국 닭꼬치 제조공장에서 생산된 닭꼬치가 국내로 수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식약처 관계자는 “최근 모 중국산 닭꼬치 수입업체가 검역 통과를 위한 식약처 검사에서 떨어지자 식약처가 검사성적표를 조작한 것이라며 행정소송을 냈고 이 부분에 대한 자료를 받기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승남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발암물질이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4-10-08 15:26 [국감브리핑]환경부 퇴직 관료 재취업 관행 심각한 수준 [한강타임즈] 환경부 퇴직 관료의 재취업 관행이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다.김용남 새누리당 의원(수원병)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09~ 2014.06) 환경부 4급 이상 퇴직자 72명 중 61명(85%)이 재취업했고, 퇴직자 가운데 58명(81%)이 산하기관 및 유관단체의 기관장·간부로 자리를 옮겼다.환경부의 주요 산하기관 사장 및 본부장은 거의 환경부 출신으로 채워져 ‘환피아’를 방불케 했다.지난 5년간 산하기관으로 재취업한 인원은 총 22명으로, 한국환경공단으로 5명,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 5명,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 4명,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 2명, 국립생태원으로 1명이 재취업했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매립지공사가 출자한 그린에너지개발(주) 사 국회 | 김영호 기자 | 2014-10-06 16:20 [국감브리핑]발암의심물질 ‘트리클로산’ 논란.. 한국소비자원 책임론!! [한강타임즈] 국내 유통되고 있는 치약 및 비누, 손세정제 등 생활용품 전반에 포함된 ‘트리클로산’ 성분의 유해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안전 책임 기관인 한국소비자원이 뒷짐만 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준 의원은 “최근 국정감사를 앞두고 한국소비자원의 트리클로산 대응 실태를 파악했으나, 소비자원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고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특히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6월 구강청결제 품질비교 보고서에서 2011년도 식약처 연구보고서를 인용해, “트리클로산은 내분비계장애물질로 정자의 형성 및 운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다양한 단백질 합성과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에 영향을 준다”라는 사실을 이미 인지한 바가 있었으나, 정작 후속 대책은 전무하다고 지적했다.또한 한국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4-10-06 15:19 식약처 '파라벤 치약' 해명 "국제적으로 가장 엄격" 문제는?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파라벤 치약 논란'에 해명했다. 지난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시판되는 치약의 60% 이상이 국내외 다양한 연구에서 인체유해성분 판정을 받은 '파라벤'과 '트리클로산'이 포함된 제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원 의원은 "의약외품으로 허가 받은 2050개의 치약 가운데 '파라벤'이 함유된 치약은 전체의 63.5%인 1302개, '트리클로산'이 들어 있는 치약도 63개였다"고 말했다.이어 "파라벤이 함유된 치약 중 일부 제품은 허용 기준치인 0.2%를 초과하는 파라벤을 함유했고, 트리클로산의 경우 화장품과 세정제에는 최대 허용치가 0.3%로 규정돼 있으나 치약에 사건/사고 | 오지연 기자 | 2014-10-06 14:55 해외 직구 96%가 세금 면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직접구매(직구)로 반입한 물품 100건 중 96건은 관세 등 세금을 면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판매용이 아닌 개인이 사용하는 용도로 수입하는 경우 일정 금액 이하에 대해서는 세금을 면제해 주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관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심재철 의원(새누리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2009년 이후 지난 6월 말까지 해외직구 수입은 3525만5000건에 33억78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관세 등 세금을 납부한 경우는 156만5000건으로 총 수입 건수의 4.4%에 불과했다. 납부 세액은 총 1097억원이었다.이 가운데 관세 등 세금을 납부한 경우는 156만 5천 건으로 총 수입 건수의 4.4%에 불과했고, 납부 세액은 천97 사회일반 | 안복근 기자 | 2014-10-06 04:12 음주운전 하루 평균 732명 적발, 41.8%는 재범 [한강타임즈]음주운전 하루 평균 732명 적발 사실이 공개됐다.20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공개했다.아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6월까지 120만 2734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정지 또는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이는 음주운전 하루 평균 732명 적발에 해당하는 것이다.특히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120만2734명 가운데 50만2952명(41.8%)은 이전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경험이 있었다. 3회 이상 적발된 상습 음주운전자도 19만455명으로 조사됐다.음주운전 하루 평균 732명 적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음주운전 하루 평균 732명 적발 정말 충격적인 결과다", "음주운전 하루 평균 732명 적발 놀라워",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4-09-20 18:37 서울시, 올 연말까지 46개 정비사업 조합 대상 실태점검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서울시는 15일 동대문구 답십리14구역, 성북구 돈암5구역, 노원구 월계2구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46개 정비사업 조합을 대상으로 실태점검에 나선다.조사대상에 포함된 46개 구역은 지난 4월까지 조합원들이 현장조사를 신청한 곳들이다. 시는 46개 조합으로부터 회계 및 계약 서류 등을 제출받은 결과 자금차입 67건, 자금관리 35건, 예산집행 157건, 계약 90건, 조합행정 55건, 정보공개 44건 등 총 448건에 대한 부조리 의혹 사례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시는 현장조사를 통해 이들 의혹을 집중 점검할 계획으로 시·구 공무원과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일주일간 현장을 방문해 1차 서류점검 결과에서 나타난 부조리 의혹을 조사하게 된다.46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4-09-14 15:36 김무성 딸 특혜의혹, 검찰 고발인 조사 실시 [한강타임즈]김무성 딸 특혜의혹 의혹에 대해 검찰이 확인할 방침이다.28일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주형)는 참여연대 안진걸 협동사무처장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실시했다.안 사무처장은 조사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무성 대표는 2013년 국정감사 당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야 의원을 찾아가 이 총장이 국감에서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도록 청탁하는 등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검찰은 조사 결과를 검토한 뒤 김무성 대표에 대한 고발내용의 사실관계 및 '국정감사 압력 행사', '특혜 채용' 등 의혹에 대해 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24일 한국일보가 참여연대로부터 입수헤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김무성 대표의 둘째 딸 김모 교수는 지난해 7월 수원대 디자인학부(편집디자인 전공)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4-08-28 19:56 막대한 부채 LH, 경남 진주혁신도시 새 사옥 도덕적 해이 논란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막대한 부채를 안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남 진주혁신도시에 새 사옥을 지으면서 1인당 업무시설 면적을 규정상 최대치까지 높여 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LH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새누리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말 완공될 LH의 진주 새 사옥은 9만7천165㎡ 대지 위에 연면적 13만3천893㎡ 규모로 건축된다. 지하 2층에 지상 20층 크기다. 이 가운데 업무시설 면적은 8만110㎡인데 이를 이전 인원 1천426명으로 나누면 1인당 업무시설 면적은 56.30㎡에 달한다. 이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청사시설 기준'이 정하고 있는 상한선인 '1인당 56.53㎡'에 조금 못 미치는 것으로, 사실상 허용된 범위에서 최대한 크게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4-08-24 14:42 LH관리 임대주택 임대료 체납액 400억원 넘어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관리하는 임대주택의 임대료 체납액이 4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찬열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영구임대·국민임대·공공임대 등 임대주택의 임대료 체납액(누적액)이 올해 6월 말 기준 405억원으로 집계됐다. 임대료 체납액은 2010년 255억원이었으나 2011년 286억원, 2012년 356억원, 2013년 364억원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임대료 체납액의 증가는 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맞물려 있다. 임대료를 받아야 할 임대주택은 2010년 47만7천80가구에서 2011년 53만4천839가구, 2012년 55만3천136가구, 2013년 61만7천205가구, 2014년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4-08-20 08:42 LH, 지은 분양아파트 10가구 중 1가구 미분양 상태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은 분양아파트 10가구 중 1가구가 미분양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새누리당)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LH가 최근 5년간 건설한 분양아파트 2만5천814가구 중 6월 기준으로 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물량이 2천690가구(10.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의 미분양 물량이 1천89가구로 가장 많았고 인천(605가구), 대전·충남(472가구), 광주·전남(357가구), 강원(77가구)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미분양 물량 가운데 준공된 지 2년이 넘은 악성 미분양 물량도 896가구나 됐다. 이런 악성 미분양은 광주·전남과 경기에 많았다. 3년 이상 미분양은 총 2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4-08-17 19:18 LH, 5년간 공공임대주택 불법양도 적발된 건수 213건 달해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최근 5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임대주택에 살 수 있는 권리를 불법적으로 남에게 넘겼다가 적발된 건수가 21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새누리당)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9∼2013년 공공임대주택 임차권을 불법적으로 양도했다가 적발된 건수는 2009년 13건, 2010년 48건, 2011년 45건, 2012년 35건, 2013년 72건 등 213건에 달했다. 특히 지난해 적발 건수는 2009년과 견줘 5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적발된 72건 중 55건은 퇴거 조치가 이뤄졌지만 나머지 17건은 소송 등에 들어가면서 아직도 조치가 마무리되지 않았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도가 49건으로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4-08-14 09:47 우주인 이소연 '항우연' 퇴사 후 미국行 "가족이 최우선" 먹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 이소연(36·여) 박사가 오는 8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퇴사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26일 이소연 박사는 올여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퇴사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우주인 이소연 박사는 지난 2006년 4월 한국 우주인 배출사업을 통해 3만6000여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최종 후보 선발돼 우주선 발사를 한 달 남기고 탑승 기회를 얻었다.이소연 씨는 러시아 소유즈 로켓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에 10일간 머물면서 18가지 우주실험을 진행함으로써 ‘한국인 최초 우주인’ 타이틀을 얻게 됐다.한국으로 돌아온 이소연 씨는 항우연 선임연구원으로 2년간의 의무 복무 기한을 끝내고 지난 2012년 8월 휴직 후 돌연 미국으 인물 | 오지연 기자 | 2014-06-26 09:56 김명신 의원, 지방의회 모니터단 평가 ‘최우수의원상’수상 [한강타임즈] 서울시의회 김명신 의원(민주당, 재정경제위원회)은 1월 28일 사단법인 한국청년유권자연맹(대표운영위원장 이연주)이 선정한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지난 제250회 정례회 기간동안 서울시의회를 자체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모니터링 결과에 대한 자체 평가회의를 거쳐 김명신 의원을 최우수 지방의원에 선정하였다. 김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를 비롯해 정례회 기간 중의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성적표라고 생각해 감사한 한편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소감을 피력했다. 김의원은 또, “값진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과 청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2010년 창립 이후 각종 정책제안대회, 지방의회 | 김영준 기자 | 2014-01-28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