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트라이앵글' 이범수-김재중-임시완 삼형제!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삼형제의 ‘트라이앵글’ 콘셉트 캐릭터 사진이 공개됐다.오는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이 흩어져서 20년이 넘는 세월을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다가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이야기다.제목이 암시하는 것처럼 핏줄의 운명으로 얽힌 삼형제. 이들은 떨어져 살아온 세월만큼이나 각기 다른 삶을 살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거울에 ‘트라이앵글’로 비친 삼형제 달라진 삶과 캐릭터를 투영하고 있다.분노조절 장애가 있지만 정의감은 넘치는 광역수사대 형사 장동수 역의 이범수. 광기어린 눈빛과 서슬 퍼런 총구가 내면의 분노를 강렬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4-05-02 21:36 '트라이앵글' 백진희 '김재중, 임시완 사랑 받는 청순녀' 기대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트라이앵글 백진희 스틸컷이 공개됐다.백진희는 ‘기황후’ 후속으로 방영될 MBC 새 월화특별기획 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오진희 역이다.'기황후' 악녀 타나실리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백진희는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선 긴 머리를 휘날리는 청순한 미모는 극적인 연기 변신을 한다.태백 광부의 딸 오진희는 오랜 동안 진폐증을 앓다 빚만 남기고 세상을 뜬 아버지 때문에 할머니와 동생들을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이지만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여인이다. 백진희는 “딜러 의상을 피팅하는데 가슴이 마구 뛸 정도로 설렌다. 어려운 삶 속에서도 씩씩하고 당돌하지만 가족을 책임지고 돌볼 줄 아는 착한 여자 캐릭터가 마음에 와닿았다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4-04-25 15:02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남자 방청객 '열렬환호' 유재석은?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국민MC 유재석의 새 예능 프로그램인 KBS2 '나는 남자다' 첫 방송에 수지가 깜짝 출연한다.19일 '나는 남자다' 첫 방송의 한 참가자에 따르면, 수지는 최근 진행된 녹화 말미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출연자들은 물론 남중-남고-공대 출신인 250명의 일반인 남성 방청객들까지 환호케했다.이날 수지는 방청객들 사이에서 이상형 찾기를 진행하기도 하고, 방청객에게 꽃을 나눠주고 인증샷을 찍어주는 등의 이벤트를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수지가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 임시완 등 MC진과 함께 녹화에 참여하고 있는 사진까지 공개됐다.한편 다음 달 9일 방송하는 '나는 남자다'는 '여자는 보지마라'는 파격적인 슬로건을 내건 파일럿 예능으로 유재석이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4-03-20 18:49 김재중 '트라이앵글' 출연, 이범수 임시완도 출연? 기대만발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JYJ 멤버 김재중이 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출연이 확정됐다.18일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MBC 월화미니시리즈 '트라이앵글'에 캐스팅됐다. 최고의 제작진이 함께하는 좋은 작품과 인연이 돼 기쁘고,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 입체적인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뿔뿔이 흩어져 지내다가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간다는 이야기다.배우 이범수가 맡은 첫째 '장동수'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소속 형사로, 유년시절 아버지와 동생들을 잃은 상처를 안고 사는 인물이며,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맡은 막내 '장동준'은 갓난아기일 때 부잣집으로 입양돼 좋은 환경에서 성장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4-03-18 16:52 병만족 4종 만찬, 장어구이? 군침이 사르륵!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병만족 4종 만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병만족 4종 만찬,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 병만족은 장어와 고둥 등으로 4종 만찬을 즐겼다.이날 오종혁은 통발에 잡힌 장어를 손질해 애피타이저로 죽을 끓였고, 메인으로 임시완은 바다에 나가 잡아온 고둥으로 만든 구이를 먹었다.또 임원희가 손질한 장어구이에 류담은 “장어의 맛과 삼치의 맛이 묘하게 난다”라고 평했다. 이어 병만족 모두 맛있게 장어구이를 폭풍 흡입했다. 디저트는 오렌지로 입 안에 다 들어가는 류담이 차지했다.병만족 4종 만찬에 네티즌들은 "병만족 4종 만찬 정말 맛있어 보여", "병만족 4종 만찬 팔아도 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4-02-08 16:43 '변호인' 임시완 "송강호, 범접할 수 없는 미적분같은 존재" 폭소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최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변호인'에 출연한 임시완이 화제다.7일 임시완은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영화 '변호인'의 출연진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날 임시완은 "연기를 수학으로 치면 나는 덧셈 뺄셈을 하는 수준이다. 반면 송강호는 미적분을 한다"라며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것을 굉장히 잘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내 씬이 없던 날 '변호인' 답사를 갔었는데 먼저 인사해주시고 내 이름을 불러주고 사진을 찍자고 하더라. 긴장을 풀 수 있는 계기이자 참 감사했던 순간이었다"고 답했다.임시완은 함께 호흡을 맞춘 김영애에 대해서도 "그 분을 부를 때 '어머님'이라고 부른다. 진짜 어머니 같다"고 전했따.임시완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연기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4-01-07 12:11 강용석 “영화 ‘변호인’ 한국 법정의 리얼한 모습 담았다” [한강타임즈] JTBC ‘썰전’ 45회에서는 12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변호인’에 대해 짚어보았다.먼저, 예능심판자들은 ‘변호인’ 개봉 전부터 있었던 ‘정치영화다’, ‘상업영화다’란 논쟁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정치와 관련된 소재라 영화를 보기 전에는 부담스러웠지만, 정치를 잘 모르는 동현인 재밌다더라!”며, “단지 정치 이야기만 하는 영화라면 이만큼 흥행은 못 거뒀을 것이다”라는 솔직한 의견을 털어놓았다.그러자 이윤석은 “은 사랑을 믿지 않던 남자가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 코미디처럼, 정의를 믿지 않던 남자가 국밥집 아줌마를 만나 정의를 위해 싸우는 내용의 상업영화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용석은 “대부분의 법정영화가 미국 법정을 따라한 반면, 이 영화는 한국 영화 | 최진근기자 | 2013-12-31 16:28 박은영, 임시완에게 "립밤 바를테니 뽀뽀해줘" 이게 무슨 일?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에게 애교를 보였다.지난 25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 출연한 박은영은 자신의 무뚝뚝한 성격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날 박은영 아나운서는 "나는 싫으면 싫다고 딱 잘라 말한다"며 "대학교 3학년 때 꽃을 받았는데 표정관리가 안 되더라. 꽃을 준 사람에게 '오빠 저 꽃 싫어해요'라고 딱 잘라 말했다"고 전했다.이에 '맘마미아' 멤버들은 "박은영이 남자친구가 없는 이유가 여기 있다"며 애교 연습을 할 것으로 조언했고 게스트로 출연한 임시완과 상황극을 연출했다.상황극에서 임시완은 “은영 씨 항상 마른 입술을 보고 생각해서 준비했어요”라며 립글로스를 건네자 박은영 아나운서는 “이거 그럼 바를 테니까 내 입술에 뽀뽀해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3-12-26 23:39 박은영 임시완 '폭풍애교에 쓰러져'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임시완에게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25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내가 남자라면 내 딸과 사귄다 VS 안 사귄다’라는 주제로 토크가 이뤄졌다.이날 박은영은 “싫으면 싫다고 딱 잘라 말하는 성격”이라며 “대학교 3학년 때 남자에게 꽃을 받았는데 ‘저 꽃 싫어해요’라고 딱 잘라 말했다”고 말했다.이에 출연진들은 “왜 남자친구가 없는지 알겠다”며 박은영에게 애교 강습을 했다. 애교 강습을 받은 박은영은 임시완과의 상황극에서 “이거 바를 테니까 바르면 입술에 뽀뽀해줘요”라고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박은영 임시완 상황극에 네티즌들은 "박은영 임시완 상황극 대박이다", "박은영 임시완 앞에서는 애교가 절로 나오는 듯", "박은영 임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3-12-26 14:47 변호인 100만 돌파, '광해' 뛰어 넘는 빠른 속도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영화 '변호인'이 12월 21일 54만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변호인'은 정식 개봉 첫 날 23만 여의 관객을 동원하고 개봉 이틀째인 12월 20일(금) 전날보다 30% 상승한 수치인 약 30만 관객을 동원, 전야 개봉 이후 만 3일이 되기 전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이는 가장 최근 1,280만 관객을 동원,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 방의 선물'과 1,231만 관객을 동원,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 기록을 달성한 연예일반 | 이아람 기자 | 2013-12-22 18:24 오상진? 김제동 "NG를 50~60번 정도..."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방송인 오상진의 실제성격이 화제다.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에서는 김제동, 오상진, 임시완, 손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제동은 "오상진은 보기와 달리 텅 비어있는 아이"라며 "처음 봤을 때 방송에서 NG를 50~60번 정도 냈다. 너무 놀라서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아나운서라고 하더라"고 첫 인상에 대해 말했다.이에 오상진은 "그때 정말 긴장을 많이 했었다.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에 계속 실수를 하게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또 오상진은 실제성격을 묻는 질문에 "평소 건망증이 심하다. 차 키나 전화기를 계속 찾는다"며 "예전에 회사 다닐 때는 사원증이 있었는데 겨울마다 하나씩 잃어버렸다. 코트 주머니에 넣어 놓고 잊어버려 다음해에 코트에서 찾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3-12-20 16:24 '변호인' 송강호 "임시완 정신 차리라고 혼냈다" 팬들은 좋아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송강호가 영화 '변호인'(양우석 감독)에서 함께 했던 그룹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에 대해 "귀여웠다기 보다 대견했다"라는 말을 했다.이날 송강호는 최근 인터뷰에서 임시완에 대해 "귀엽다기 보다는 대견스러웠다. 아마 혹독한 영화의 맛을 느꼈을 거다. 눈물이 쏙 빠지게 고생했다. 영화란 게 이렇게 많은 사람이 피와 땀을 흘려서 만들어 간다는 걸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됐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송강호는 "사실 야단도 많이 쳤다. 정신을 차리라고 혼을 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잘못을 해서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어떤 나태한 모습을 보이고 그런 건 절대 아니다. 단지 내가 걱정이 됐다. 연기가 좋아서 늘 해맑게 현장에 오는데 고문 신 전날에 나는 속으로 '내일부터 죽을텐데' 걱정이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3-12-10 16:45 송강호 "부산 사투리로 말하다 보니 랩퍼 됐다" '변호인' 별명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배우 송강호가 촬영장에서의 별명을 공개했다.19일 열린 영화 `변호인`(각본/감독 양우석)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송강호는 "법정용어를 부산 사투리로 빠르게 말하다보니 `랩퍼`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말했다.송강호는 "법정 용어인데다가 부산 사투리로 많은 대사를 하다보니까 `랩퍼`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며 "연기를 한 이후로 처음으로 사전 대사 연습을 했다. 그전에는 대사 연습을 안 하고 임했는데 이번에는 4~5일 정도 먼저 세트장에 들어가서 연기에 임했다"며 변호사 연기의 고충을 토로했다.이어 "오달수 씨도 언제든 상대역이 필요하면 불러달라고 하는 등 주변에서 많은 격려를 해주셔서 연습을 많이 했다. 나 때문에 촬영이 지체되지는 않았던 것 같다"며 "남들도 다 하는 거다. 연예가화제 | 오지연 기자 | 2013-11-19 17:35 임시완, 진정한 ‘눈빛조련’이란 이런 것!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KBS 2TV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 ‘연애초보’ 정진국으로 분하는 임시완이 남친짤로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여심을 제대로 롤코(롤러코스터) 타게 만드는 눈빛조련 세트가 공개됐다.극 중 정진국(임시완 분)은 모태솔로이지만 알고 보면 엄친아로 학벌에 집안도 괜찮은 속이 꽉 찬 진짜 진국인 남자. 어리바리한 면모로 연인과의 데이트에서 매번 실수를 저지르고야 마는 연애초보지만 계산적이지 않은 순수한 모습으로 사랑스런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공개된 사진은 다음 주 방송될 ‘연애를 기대해’의 장면들로 순수남 정진국의 면모를 그대로 엿보게 하고 있다. 애정이 가득 담긴 그윽한 눈빛으로 연인을 바라보는 임시완(정진국 역)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황홀함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3-09-07 09:37 보아 임시완, 실제 연인보다 더 닭살스러워~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가수 보아와 배우 임시완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2일 KBS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제작사 아이오케미디어는 보아와 임시완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이 다정하게 자전거를 타거나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음식을 먹여주는 모습이다.특히 보아 임시완은 실제 연인 사이를 연상하게 할 정도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연애를 기대해' 관계자는 "보아 임시완이 실제 연인보다 더한 닭살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현장에 있던 솔로 스태프들의 폭풍 질투를 유발했다"며 "보아와 임시완의 이색 데이트 현장 속에 감춰진 반전 또한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3-09-02 20:30 임시완 "초1부터 고3까지 반장 자리 놓친 적 없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학창시절 성적을 밝혔다.임시완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반장 자리를 놓친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에 MC한석준은 "그러면 공부를 잘 했을때는 얼마나 잘했나?"라고 묻자 임시완은 "전교 1등을 딱 한 번 해봤다”며 “모의고사라서 성적엔 반영이 안 됐다”고 전했다.특히 "대학에 가면 지긋지긋한 공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탈선은 없었고 열심히 했지만 오히려 대학에 가니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했다."며 "그러다 우연히 가요제에 출전하면서 지금의 기획사와 인연을 맺게 됐다”고 일화를 전했다.한편 네티즌들은 "임시완 진짜 엄친아인 듯", "모든걸 다 갖췄구나" 연예일반 | 이유진 기자 | 2013-08-15 08:32 임시완, 김희선과 인증샷 "완전 미모에서 빛이 나요"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김희선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임시완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화신'에서 드디어!! 만난 희선 선배님~ 완전 미모에서 빛이 나요. 언제 한번 밥 사주신다는 약속은 꼭 지켜주시는 걸로. 다들 부럽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김희선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임시완과 김희선은 서로 닮은 마치 친 오누이인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이에 네티즌들은 "임시완 잘 생겼다", "김희선 늙지도 않아", "둘이 닮았어요", "너무 훈훈한 인증샷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3-04-17 23:36 오윤아, 뮤지컬 나들이 “김선경 언니 보러 왔어요~”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 최강 동안 오윤아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공연장을 찾았다.인기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는 쿨한 매력을, ‘돈의 화신’에서는 귀여운 악녀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오윤아가 같은 소속사로, 남다른 친분을 가지고 있는 김선경의 뮤지컬 응원에 나섰다.이날 오윤아는 무결점 피부와 눈에 띄는 동안 외모뿐 아니라, 청재킷에 흰색 진으로 탁월한 패션 센스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오윤아의 응원을 받은 김선경은 ‘요셉’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쉽게 전달해주는 ‘해설자’ 역으로 열연 중이며, 살아있는 표정 연기와 뛰어난 무대매너로 호평을 받고 있다.네티즌들은 “오윤아 완전 예뻐~”, “방부제 외모 대박”, “김선경 뮤지컬 무대 최고던데 굿~” 등의 반응을 보이고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3-04-06 18:34 '요셉 어메이징' 임시완 퇴근길에 환한 미소로 인사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 임시완 퇴근길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를 통해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공연을 마치고 퇴근하는 임시완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임시완은 무대를 마친 뒤 퇴근을 하며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시완은 훈훈한 외모에 환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요셉 어메이징'은 내달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3-03-12 20:27 산다라박 "임시완과 찰칵. 어색어색"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 산다라박 임시완 사진이 공개됐다.6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관람 인증샷. 너무 재밌었어요. 요셉 시완과 찰칵. 어색어색"이라는 글과 함께 임시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산다라박과 임시완은 브이자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조금은 어색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산다라박 임시완 사진에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임시완 연상 연하 커플 같아", "산다라박 임시완 무슨 사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일반 | 이아람 기자 | 2013-03-06 21:43 임시완 '해품달' 언급 "캐스팅 말도 안되게 운이 좋았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해를 품은 달' 에 대해 언급했다.임시완은 5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서 출연해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MBC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얻은 호평에 대해 "운이 좋았다. 같이 나온 아역 친구들 연기가 말도 안되게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나는 그 틈바구니에 껴서 잘 묻혀 들어갔다"며 "그때 당시 제국의 아이들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많지 않았다. 그런 것 덕분에 오히려 색안경이 없었다. 가수니까 어떻게 하나 보자 하는 편견이 없었다. 그래서 점수를 더 후하게 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임시완은 "사극 어려움이 없었냐"는 질문에 "없었다. 무식한 놈이 용감하다고 한다. 연기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까 그때 당시에는 두려움 TV/드라마 | 이유진 기자 | 2013-03-05 20:48 임시완 폭풍수면...살짝 벌린 입 "엄청 피곤했나봐"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의 폭풍수면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임시완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블래 슈트를 걸치고 쇼파에 기대 잠을 청하고 있다. 특히 평소의 꽃미남 모습과는 달리 입을 버린 채 깊은 숙면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는 모습도 훈훈하네", "귀엽다", "많이 피곤했나봐요", "또 다른 모습이네", "뮤지컬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임시완은 오는 12일부터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서 '요셉'역으로 캐스팅 됐다. 연예일반 | 이유진 기자 | 2013-02-07 14:09 임시완 귀요미 근황 사진에 시선 집중...어떻기에? 임시완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제국의 아이들의 공식 미투데이에는 "'해를 품은 달' 일본 방송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허염 시완이가 네이버 재팬을 방문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임시완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임시완은 2012년 방영됐던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프로모션 차 일본을 방문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시완은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귀욥다”, “임시완 귀요미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일반 | 이아람 기자 | 2013-01-23 22:00 임시완 해명 "많이 놀랐죠? JH는 소속사 사장님" 해프닝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이니셜 JH의 정체에 대해 해명했다.임시완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널 보면 내 맘이 또 왜 이리..JH"란 짧은 글을 게재했다.이에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JH의 정체에 대해 혹시 임시완과 교제 중인 여성의 이니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임시완은 곧 바로 "많이 놀라셨죠? '널 보면 내 마음이 또 왜이리' 제국의 아이들 신곡 가사 맞습니다"라며 “JH는 신주학 (소속사)사장님 맞고요"라고 해명했다.이어 "이렇게나 빨리 저희 새 앨범 내주신다는 사장님께 서프라이즈로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라며 "따뜻한 숙소로 옮겨주세요... JH"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 " 연예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11-29 22:34 시완, 형식이가 부러워? 재킷 비하인드 컷 공개 임시완과 박형식의 재킷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제국의아이들은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신곡 ‘피닉스’의 일본 버젼 재킷 촬영장에서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은 ‘피닉스’ 일본 버전 재킷 촬영당시 멤버 ‘박형식’의 개인 컷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가장 큰 키를 자랑하는 멤버인 박형식을 부러운 듯 쳐다보는 임시완의 장난끼 어린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에서 우월한 키를 자랑하는 박형식은 시완의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무표정한 얼굴로 꿋꿋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임시완과 박형식의 재킷 사진에 네티즌들은 “박형식 마네킹 같다.”, “진정한 엄친아가 따로 없네.”, “형식이 키 부러워하는 시완이 모습에 진심이 느껴진다.” 등 가요/음악 | 이아람 기자 | 2012-08-29 19: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
'트라이앵글' 이범수-김재중-임시완 삼형제!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삼형제의 ‘트라이앵글’ 콘셉트 캐릭터 사진이 공개됐다.오는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이 흩어져서 20년이 넘는 세월을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다가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이야기다.제목이 암시하는 것처럼 핏줄의 운명으로 얽힌 삼형제. 이들은 떨어져 살아온 세월만큼이나 각기 다른 삶을 살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거울에 ‘트라이앵글’로 비친 삼형제 달라진 삶과 캐릭터를 투영하고 있다.분노조절 장애가 있지만 정의감은 넘치는 광역수사대 형사 장동수 역의 이범수. 광기어린 눈빛과 서슬 퍼런 총구가 내면의 분노를 강렬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4-05-02 21:36 '트라이앵글' 백진희 '김재중, 임시완 사랑 받는 청순녀' 기대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트라이앵글 백진희 스틸컷이 공개됐다.백진희는 ‘기황후’ 후속으로 방영될 MBC 새 월화특별기획 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오진희 역이다.'기황후' 악녀 타나실리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백진희는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선 긴 머리를 휘날리는 청순한 미모는 극적인 연기 변신을 한다.태백 광부의 딸 오진희는 오랜 동안 진폐증을 앓다 빚만 남기고 세상을 뜬 아버지 때문에 할머니와 동생들을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이지만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여인이다. 백진희는 “딜러 의상을 피팅하는데 가슴이 마구 뛸 정도로 설렌다. 어려운 삶 속에서도 씩씩하고 당돌하지만 가족을 책임지고 돌볼 줄 아는 착한 여자 캐릭터가 마음에 와닿았다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4-04-25 15:02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남자 방청객 '열렬환호' 유재석은?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국민MC 유재석의 새 예능 프로그램인 KBS2 '나는 남자다' 첫 방송에 수지가 깜짝 출연한다.19일 '나는 남자다' 첫 방송의 한 참가자에 따르면, 수지는 최근 진행된 녹화 말미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출연자들은 물론 남중-남고-공대 출신인 250명의 일반인 남성 방청객들까지 환호케했다.이날 수지는 방청객들 사이에서 이상형 찾기를 진행하기도 하고, 방청객에게 꽃을 나눠주고 인증샷을 찍어주는 등의 이벤트를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수지가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 임시완 등 MC진과 함께 녹화에 참여하고 있는 사진까지 공개됐다.한편 다음 달 9일 방송하는 '나는 남자다'는 '여자는 보지마라'는 파격적인 슬로건을 내건 파일럿 예능으로 유재석이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4-03-20 18:49 김재중 '트라이앵글' 출연, 이범수 임시완도 출연? 기대만발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JYJ 멤버 김재중이 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출연이 확정됐다.18일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MBC 월화미니시리즈 '트라이앵글'에 캐스팅됐다. 최고의 제작진이 함께하는 좋은 작품과 인연이 돼 기쁘고,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 입체적인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뿔뿔이 흩어져 지내다가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간다는 이야기다.배우 이범수가 맡은 첫째 '장동수'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소속 형사로, 유년시절 아버지와 동생들을 잃은 상처를 안고 사는 인물이며,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맡은 막내 '장동준'은 갓난아기일 때 부잣집으로 입양돼 좋은 환경에서 성장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4-03-18 16:52 병만족 4종 만찬, 장어구이? 군침이 사르륵!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병만족 4종 만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병만족 4종 만찬,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 병만족은 장어와 고둥 등으로 4종 만찬을 즐겼다.이날 오종혁은 통발에 잡힌 장어를 손질해 애피타이저로 죽을 끓였고, 메인으로 임시완은 바다에 나가 잡아온 고둥으로 만든 구이를 먹었다.또 임원희가 손질한 장어구이에 류담은 “장어의 맛과 삼치의 맛이 묘하게 난다”라고 평했다. 이어 병만족 모두 맛있게 장어구이를 폭풍 흡입했다. 디저트는 오렌지로 입 안에 다 들어가는 류담이 차지했다.병만족 4종 만찬에 네티즌들은 "병만족 4종 만찬 정말 맛있어 보여", "병만족 4종 만찬 팔아도 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4-02-08 16:43 '변호인' 임시완 "송강호, 범접할 수 없는 미적분같은 존재" 폭소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최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변호인'에 출연한 임시완이 화제다.7일 임시완은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영화 '변호인'의 출연진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날 임시완은 "연기를 수학으로 치면 나는 덧셈 뺄셈을 하는 수준이다. 반면 송강호는 미적분을 한다"라며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것을 굉장히 잘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내 씬이 없던 날 '변호인' 답사를 갔었는데 먼저 인사해주시고 내 이름을 불러주고 사진을 찍자고 하더라. 긴장을 풀 수 있는 계기이자 참 감사했던 순간이었다"고 답했다.임시완은 함께 호흡을 맞춘 김영애에 대해서도 "그 분을 부를 때 '어머님'이라고 부른다. 진짜 어머니 같다"고 전했따.임시완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연기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4-01-07 12:11 강용석 “영화 ‘변호인’ 한국 법정의 리얼한 모습 담았다” [한강타임즈] JTBC ‘썰전’ 45회에서는 12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변호인’에 대해 짚어보았다.먼저, 예능심판자들은 ‘변호인’ 개봉 전부터 있었던 ‘정치영화다’, ‘상업영화다’란 논쟁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정치와 관련된 소재라 영화를 보기 전에는 부담스러웠지만, 정치를 잘 모르는 동현인 재밌다더라!”며, “단지 정치 이야기만 하는 영화라면 이만큼 흥행은 못 거뒀을 것이다”라는 솔직한 의견을 털어놓았다.그러자 이윤석은 “은 사랑을 믿지 않던 남자가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 코미디처럼, 정의를 믿지 않던 남자가 국밥집 아줌마를 만나 정의를 위해 싸우는 내용의 상업영화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용석은 “대부분의 법정영화가 미국 법정을 따라한 반면, 이 영화는 한국 영화 | 최진근기자 | 2013-12-31 16:28 박은영, 임시완에게 "립밤 바를테니 뽀뽀해줘" 이게 무슨 일?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에게 애교를 보였다.지난 25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 출연한 박은영은 자신의 무뚝뚝한 성격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날 박은영 아나운서는 "나는 싫으면 싫다고 딱 잘라 말한다"며 "대학교 3학년 때 꽃을 받았는데 표정관리가 안 되더라. 꽃을 준 사람에게 '오빠 저 꽃 싫어해요'라고 딱 잘라 말했다"고 전했다.이에 '맘마미아' 멤버들은 "박은영이 남자친구가 없는 이유가 여기 있다"며 애교 연습을 할 것으로 조언했고 게스트로 출연한 임시완과 상황극을 연출했다.상황극에서 임시완은 “은영 씨 항상 마른 입술을 보고 생각해서 준비했어요”라며 립글로스를 건네자 박은영 아나운서는 “이거 그럼 바를 테니까 내 입술에 뽀뽀해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3-12-26 23:39 박은영 임시완 '폭풍애교에 쓰러져'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임시완에게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25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내가 남자라면 내 딸과 사귄다 VS 안 사귄다’라는 주제로 토크가 이뤄졌다.이날 박은영은 “싫으면 싫다고 딱 잘라 말하는 성격”이라며 “대학교 3학년 때 남자에게 꽃을 받았는데 ‘저 꽃 싫어해요’라고 딱 잘라 말했다”고 말했다.이에 출연진들은 “왜 남자친구가 없는지 알겠다”며 박은영에게 애교 강습을 했다. 애교 강습을 받은 박은영은 임시완과의 상황극에서 “이거 바를 테니까 바르면 입술에 뽀뽀해줘요”라고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박은영 임시완 상황극에 네티즌들은 "박은영 임시완 상황극 대박이다", "박은영 임시완 앞에서는 애교가 절로 나오는 듯", "박은영 임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3-12-26 14:47 변호인 100만 돌파, '광해' 뛰어 넘는 빠른 속도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영화 '변호인'이 12월 21일 54만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변호인'은 정식 개봉 첫 날 23만 여의 관객을 동원하고 개봉 이틀째인 12월 20일(금) 전날보다 30% 상승한 수치인 약 30만 관객을 동원, 전야 개봉 이후 만 3일이 되기 전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이는 가장 최근 1,280만 관객을 동원,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 방의 선물'과 1,231만 관객을 동원,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 기록을 달성한 연예일반 | 이아람 기자 | 2013-12-22 18:24 오상진? 김제동 "NG를 50~60번 정도..."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방송인 오상진의 실제성격이 화제다.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에서는 김제동, 오상진, 임시완, 손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제동은 "오상진은 보기와 달리 텅 비어있는 아이"라며 "처음 봤을 때 방송에서 NG를 50~60번 정도 냈다. 너무 놀라서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아나운서라고 하더라"고 첫 인상에 대해 말했다.이에 오상진은 "그때 정말 긴장을 많이 했었다.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에 계속 실수를 하게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또 오상진은 실제성격을 묻는 질문에 "평소 건망증이 심하다. 차 키나 전화기를 계속 찾는다"며 "예전에 회사 다닐 때는 사원증이 있었는데 겨울마다 하나씩 잃어버렸다. 코트 주머니에 넣어 놓고 잊어버려 다음해에 코트에서 찾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3-12-20 16:24 '변호인' 송강호 "임시완 정신 차리라고 혼냈다" 팬들은 좋아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송강호가 영화 '변호인'(양우석 감독)에서 함께 했던 그룹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에 대해 "귀여웠다기 보다 대견했다"라는 말을 했다.이날 송강호는 최근 인터뷰에서 임시완에 대해 "귀엽다기 보다는 대견스러웠다. 아마 혹독한 영화의 맛을 느꼈을 거다. 눈물이 쏙 빠지게 고생했다. 영화란 게 이렇게 많은 사람이 피와 땀을 흘려서 만들어 간다는 걸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됐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송강호는 "사실 야단도 많이 쳤다. 정신을 차리라고 혼을 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잘못을 해서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어떤 나태한 모습을 보이고 그런 건 절대 아니다. 단지 내가 걱정이 됐다. 연기가 좋아서 늘 해맑게 현장에 오는데 고문 신 전날에 나는 속으로 '내일부터 죽을텐데' 걱정이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3-12-10 16:45 송강호 "부산 사투리로 말하다 보니 랩퍼 됐다" '변호인' 별명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배우 송강호가 촬영장에서의 별명을 공개했다.19일 열린 영화 `변호인`(각본/감독 양우석)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송강호는 "법정용어를 부산 사투리로 빠르게 말하다보니 `랩퍼`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말했다.송강호는 "법정 용어인데다가 부산 사투리로 많은 대사를 하다보니까 `랩퍼`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며 "연기를 한 이후로 처음으로 사전 대사 연습을 했다. 그전에는 대사 연습을 안 하고 임했는데 이번에는 4~5일 정도 먼저 세트장에 들어가서 연기에 임했다"며 변호사 연기의 고충을 토로했다.이어 "오달수 씨도 언제든 상대역이 필요하면 불러달라고 하는 등 주변에서 많은 격려를 해주셔서 연습을 많이 했다. 나 때문에 촬영이 지체되지는 않았던 것 같다"며 "남들도 다 하는 거다. 연예가화제 | 오지연 기자 | 2013-11-19 17:35 임시완, 진정한 ‘눈빛조련’이란 이런 것!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KBS 2TV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 ‘연애초보’ 정진국으로 분하는 임시완이 남친짤로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여심을 제대로 롤코(롤러코스터) 타게 만드는 눈빛조련 세트가 공개됐다.극 중 정진국(임시완 분)은 모태솔로이지만 알고 보면 엄친아로 학벌에 집안도 괜찮은 속이 꽉 찬 진짜 진국인 남자. 어리바리한 면모로 연인과의 데이트에서 매번 실수를 저지르고야 마는 연애초보지만 계산적이지 않은 순수한 모습으로 사랑스런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공개된 사진은 다음 주 방송될 ‘연애를 기대해’의 장면들로 순수남 정진국의 면모를 그대로 엿보게 하고 있다. 애정이 가득 담긴 그윽한 눈빛으로 연인을 바라보는 임시완(정진국 역)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황홀함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3-09-07 09:37 보아 임시완, 실제 연인보다 더 닭살스러워~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가수 보아와 배우 임시완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2일 KBS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제작사 아이오케미디어는 보아와 임시완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이 다정하게 자전거를 타거나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음식을 먹여주는 모습이다.특히 보아 임시완은 실제 연인 사이를 연상하게 할 정도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연애를 기대해' 관계자는 "보아 임시완이 실제 연인보다 더한 닭살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현장에 있던 솔로 스태프들의 폭풍 질투를 유발했다"며 "보아와 임시완의 이색 데이트 현장 속에 감춰진 반전 또한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3-09-02 20:30 임시완 "초1부터 고3까지 반장 자리 놓친 적 없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학창시절 성적을 밝혔다.임시완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반장 자리를 놓친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에 MC한석준은 "그러면 공부를 잘 했을때는 얼마나 잘했나?"라고 묻자 임시완은 "전교 1등을 딱 한 번 해봤다”며 “모의고사라서 성적엔 반영이 안 됐다”고 전했다.특히 "대학에 가면 지긋지긋한 공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탈선은 없었고 열심히 했지만 오히려 대학에 가니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했다."며 "그러다 우연히 가요제에 출전하면서 지금의 기획사와 인연을 맺게 됐다”고 일화를 전했다.한편 네티즌들은 "임시완 진짜 엄친아인 듯", "모든걸 다 갖췄구나" 연예일반 | 이유진 기자 | 2013-08-15 08:32 임시완, 김희선과 인증샷 "완전 미모에서 빛이 나요"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김희선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임시완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화신'에서 드디어!! 만난 희선 선배님~ 완전 미모에서 빛이 나요. 언제 한번 밥 사주신다는 약속은 꼭 지켜주시는 걸로. 다들 부럽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김희선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임시완과 김희선은 서로 닮은 마치 친 오누이인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이에 네티즌들은 "임시완 잘 생겼다", "김희선 늙지도 않아", "둘이 닮았어요", "너무 훈훈한 인증샷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3-04-17 23:36 오윤아, 뮤지컬 나들이 “김선경 언니 보러 왔어요~”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 최강 동안 오윤아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공연장을 찾았다.인기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는 쿨한 매력을, ‘돈의 화신’에서는 귀여운 악녀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오윤아가 같은 소속사로, 남다른 친분을 가지고 있는 김선경의 뮤지컬 응원에 나섰다.이날 오윤아는 무결점 피부와 눈에 띄는 동안 외모뿐 아니라, 청재킷에 흰색 진으로 탁월한 패션 센스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오윤아의 응원을 받은 김선경은 ‘요셉’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쉽게 전달해주는 ‘해설자’ 역으로 열연 중이며, 살아있는 표정 연기와 뛰어난 무대매너로 호평을 받고 있다.네티즌들은 “오윤아 완전 예뻐~”, “방부제 외모 대박”, “김선경 뮤지컬 무대 최고던데 굿~” 등의 반응을 보이고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3-04-06 18:34 '요셉 어메이징' 임시완 퇴근길에 환한 미소로 인사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 임시완 퇴근길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를 통해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공연을 마치고 퇴근하는 임시완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임시완은 무대를 마친 뒤 퇴근을 하며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시완은 훈훈한 외모에 환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요셉 어메이징'은 내달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3-03-12 20:27 산다라박 "임시완과 찰칵. 어색어색"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 산다라박 임시완 사진이 공개됐다.6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관람 인증샷. 너무 재밌었어요. 요셉 시완과 찰칵. 어색어색"이라는 글과 함께 임시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산다라박과 임시완은 브이자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조금은 어색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산다라박 임시완 사진에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임시완 연상 연하 커플 같아", "산다라박 임시완 무슨 사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일반 | 이아람 기자 | 2013-03-06 21:43 임시완 '해품달' 언급 "캐스팅 말도 안되게 운이 좋았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해를 품은 달' 에 대해 언급했다.임시완은 5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서 출연해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MBC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얻은 호평에 대해 "운이 좋았다. 같이 나온 아역 친구들 연기가 말도 안되게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나는 그 틈바구니에 껴서 잘 묻혀 들어갔다"며 "그때 당시 제국의 아이들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많지 않았다. 그런 것 덕분에 오히려 색안경이 없었다. 가수니까 어떻게 하나 보자 하는 편견이 없었다. 그래서 점수를 더 후하게 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임시완은 "사극 어려움이 없었냐"는 질문에 "없었다. 무식한 놈이 용감하다고 한다. 연기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까 그때 당시에는 두려움 TV/드라마 | 이유진 기자 | 2013-03-05 20:48 임시완 폭풍수면...살짝 벌린 입 "엄청 피곤했나봐"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의 폭풍수면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임시완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블래 슈트를 걸치고 쇼파에 기대 잠을 청하고 있다. 특히 평소의 꽃미남 모습과는 달리 입을 버린 채 깊은 숙면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는 모습도 훈훈하네", "귀엽다", "많이 피곤했나봐요", "또 다른 모습이네", "뮤지컬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임시완은 오는 12일부터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서 '요셉'역으로 캐스팅 됐다. 연예일반 | 이유진 기자 | 2013-02-07 14:09 임시완 귀요미 근황 사진에 시선 집중...어떻기에? 임시완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제국의 아이들의 공식 미투데이에는 "'해를 품은 달' 일본 방송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허염 시완이가 네이버 재팬을 방문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임시완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임시완은 2012년 방영됐던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프로모션 차 일본을 방문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시완은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귀욥다”, “임시완 귀요미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일반 | 이아람 기자 | 2013-01-23 22:00 임시완 해명 "많이 놀랐죠? JH는 소속사 사장님" 해프닝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이니셜 JH의 정체에 대해 해명했다.임시완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널 보면 내 맘이 또 왜 이리..JH"란 짧은 글을 게재했다.이에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JH의 정체에 대해 혹시 임시완과 교제 중인 여성의 이니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임시완은 곧 바로 "많이 놀라셨죠? '널 보면 내 마음이 또 왜이리' 제국의 아이들 신곡 가사 맞습니다"라며 “JH는 신주학 (소속사)사장님 맞고요"라고 해명했다.이어 "이렇게나 빨리 저희 새 앨범 내주신다는 사장님께 서프라이즈로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라며 "따뜻한 숙소로 옮겨주세요... JH"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 " 연예일반 | 이유진 기자 | 2012-11-29 22:34 시완, 형식이가 부러워? 재킷 비하인드 컷 공개 임시완과 박형식의 재킷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제국의아이들은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신곡 ‘피닉스’의 일본 버젼 재킷 촬영장에서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은 ‘피닉스’ 일본 버전 재킷 촬영당시 멤버 ‘박형식’의 개인 컷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가장 큰 키를 자랑하는 멤버인 박형식을 부러운 듯 쳐다보는 임시완의 장난끼 어린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에서 우월한 키를 자랑하는 박형식은 시완의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무표정한 얼굴로 꿋꿋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임시완과 박형식의 재킷 사진에 네티즌들은 “박형식 마네킹 같다.”, “진정한 엄친아가 따로 없네.”, “형식이 키 부러워하는 시완이 모습에 진심이 느껴진다.” 등 가요/음악 | 이아람 기자 | 2012-08-29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