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7일 예비 경선에서 컷오프를 마친 새정치민주연합은 앞으로 한달 간의 본격적인 경선체제에 들어간다.이날 컷오프를 통과한 당 대표 후보들은 본선 경선에 붙여질 기호를 다시 추첨했는데 기호1번은 문재인, 기호2번은 이인영, 기호3번은 박지원 의원의 순으로 결정됐으며, 총 8명의 최고위원 경선 후보 기호는 전병헌, 이목희, 주승용, 유승희, 정청래, 박우섭, 문병호, 오영식 후보 등 순으로 결정됐다.8일 국회 여야의 일정은 다소 빠듯하다. 우선 국회 상임위가 잰걸음으로 움직일 것으로, 정무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등 4개 상임위가 전체회의 또는 법안소위를 열어 12일 국회 본회의에 붙일 법안들에 대해서 여야간 논의가 시작된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1-08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