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상가 침입해 금품 훔친 가출청소년들 무더기 검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상습적으로 상가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가출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수성경찰서는 9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배모(14)군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5일부터 22일까지 대구와 구미, 대전 등 전국을 돌며 영업이 끝난 상가를 골라 총 19회에 걸쳐 금품(시가 778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잠기지 않은 창문과 출입문을 강하게 밀고 당기는 속칭 '밀당수법'으로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동급생인 이들은 경북 울산 출신으로 지난 8월께 함께 가출한 뒤 여관 등을 전전하다가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9-09 10:48 영업 끝난 상점 들어가 금품 훔친 20대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영업이 끝난 식당 및 제과점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부경찰서는 2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A(21)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24일 오전 3시께 인천 남구 주안 5동의 한 영업을 마친 식당 주방 방충망을 뚫고 침입해 현금 15만원이 들어 있던 금고를 훔친 혐의다.또 이날 오전 4시50분께 A씨 등은 인천 남구 주안 8동의 한 제과점 창문으로 들어가 금고에 있던 현금 20만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이들은 고향 선·후배 사이로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9-02 10:04 만화책 캐릭터 인형 훔친 커플 불구속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화책 캐릭터 인형을 훔친 커플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1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이모(20)씨와 여자친구 김모(30·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전 6시께 전주시내 한 인형 판매점에서 만화책 캐릭터 인형 12개(시가 18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이씨는 상점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노리고 캐릭터 인형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경찰에서 "만화책을 좋아해서 인형이 갖고 싶었다. 비어 있는 상점을 보고 충동적으로 훔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9-01 10:16 ‘손님인 척’ 귀금속 훔쳐 달아난 10대들 잇따라 붙잡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손님 행세를 하며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중부경찰서는 23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A(18)군 등 10대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이들이 훔친 금팔찌를 60만원에 사들인 B(72)씨를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6월 3일 오후 5시 45분께 경남 양산시의 한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어가 '여자친구에게 선물할 팔찌를 보여달라'고 하며 업주에게 10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건네받은 뒤 그대로 들고 도주한 혐의다.이밖에도 지난 6월 8일 오후 8시께 부산 중구의 한 금은방에서 이들과 같은 수법으로 10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훔친 C(18)군도 입건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8-23 09:36 ‘만취상태서 훔친 차 몰고 음주운전 뺑소니’ 20대 항소심 징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술에 취한 상태에서 훔친 차를 몰고가다 뺑소니사고후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이 선고됐다.전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석재)는 이같은 혐의(특수절도 등)로 기소된 박모(23)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박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22일 밝혔다.박씨는 지난 1월 3일 새벽 전북 익산시 주현동에서 열쇠가 꽂혀있는 승용차를 훔쳐 7㎞가량 운전하다 인근에 있던 차량 주인의 친구 2명에게 들키자 그대로 가속페달을 밟고 도주하면서 피해자들에게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또 차량을 몰고 도망가다 급회전 과정에서 건물 에어컨 실외기를 비롯해 고급 승용차 뒷문, 상가 출입구를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6-08-22 16:02 교도소서 만난 절도범 3명.. 출소한 뒤 또 다시 절도행각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교도소에서 만난 절도범 3명이 출소한 뒤 함께 절도 행각을 저질러 붙잡혀 나란히 재판에 넘겨졌다.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성언주 판사는 17일 이같은 혐의(상습 특수절도)로 기소된 오모(44)씨에게 징역 2년6개월, 같은 혐의로 김모(35)씨와 홍모(26)씨에게 각각 2년과 1년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에 따르면 오씨 등은 지난 1월 20일 오후 10시8분께 제주시 구좌읍 한 식당에 침입해 현금 10만원을 훔치는 등 사흘 간 13곳에서 16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절도 전과가 있는 이들은 지난 2012~2015년 제주교도소에서 함께 수감돼 친분을 쌓고 출소한 뒤 공모해 범행을 저질렀다.재판부는 "절도죄로 여러 차례 처벌을 받고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8-17 15:36 "현금 집에다 보관하라" 보이스피싱 일당 붙잡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우체국 직원 및 검찰 경찰관을 사칭해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속여 현금을 냉장고에 보관하도록 하고 돈을 훔친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계양경찰서는 11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조직원 A(34)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조선족 A씨 등은 지난달 19일 인천 계양구 B(54·여)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자신들에게 속아 B씨가 냉장고에 보관해둔 현금 2050만원을 훔친 혐의다.경찰 조사결과 A씨 등은 B씨에게 전화해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은행 통장에서 현금이 빠져나갈 수 있으니 현금을 찾아 냉장고에 보관하라고 속이는 수법으로 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A씨 등은 B씨에게 보안을 위해 집 현관 비밀번호가 필요하다며 현관 비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8-11 14:58 친구 원룸서 금품 훔친 20대 여성 3명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친구의 원룸에서 금품을 훔친 20대 여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사하경찰서는 3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A(22·여)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24일 오후 6시30분께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친구 B(21)씨의 원룸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 4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친구인 B씨가 집을 비우자 뒤따라 다니며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동안 나머지 일당 2명은 A씨가 알려준 출입문 비밀번호를 이용해 B씨의 원룸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최근 돈을 빌려달라는 말을 자주 했다는 B씨의 진술을 토대로 A씨를 상대로 사건 당일 행적을 추궁하는 등 A씨의 휴대전화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8-03 10:35 수도권 상가 돌며 금품 훔친 20대 2명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수도권 지역 상가를 대상으로 수백만원을 훔친 20대 두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방배경찰서는 3일 이같은 혐의(상습 특수절도)로 한모(24)씨 등 2명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한씨 등은 지난 6월28일 오전 4시30분께 서울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 침입해 현금 5만원을 훔치는 등 6월 초부터 7월 중순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상가를 돌아다니며 22차례에 걸쳐 모두 40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사회에서 만난 친구사이로 일정한 주거나 직업 없이 PC방이나 찜질방을 전전하다가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8-03 10:30 '무면허 운전도 모자라 절도까지'.. 겁 없는 10대 고교생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길에서 주운 운전면허증을 이용해 무면허로 렌터카를 몰고 다니며 금품을 훔친 고교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성서경찰서는 29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오모(17)군을 구속하고, 이모(17)군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달 18일부터 이틀간 렌터카를 이용해 대구와 경주일대를 대상으로 금은방 등 상가에 침입해 총 8회에 걸쳐 금팔찌 등 금품(시가 5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동네 친구 사이로 길에서 주운 운전면허증을 이용해 렌터카를 빌린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범죄를 주도한 이군을 중심으로 이들을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7-29 11:06 심야시간대 PC방 침입해 현금 훔친 20대 일당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심야시간대 수도권 일대 PC방을 대상으로 현금을 훔친 2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군포경찰서는 26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강모(21·공익근무요원)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14일 오전 5시 10분께 경기 군포시의 한 PC방에 들어가 종업원이 자리를 비운틈을 노려 금고에 있던 현금 4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달 30일부터 최근까지 수도권 일대 PC방에서 14차례 걸쳐 355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지방 공기업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는 강씨는 과거 교도소 수감 당시 알게 된 송모(21)씨와 범행을 계획하고 중고 오토바이를 구매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심야시간엔 PC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7-26 10:59 편의점 위장 취업해 금품 훔쳐 달아난 20대 일당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타인의 이력서로 편의점에 위장 취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광주경찰서는 26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이모(20)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장모(21)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일 오전 9시 20분께 경기 광주시의 한 편의점에 일당 중 한 명이 위장 취업한 뒤 업주 한모(44)씨가 자리를 비운틈을 노려 현금과 교통카드 등 290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이같은 수법으로 이씨 등 6명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광주, 성남 등지에서 5차례에 걸쳐 14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SNS를 통해 범행을 목적으로 처음 만난 뒤 위장취업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7-26 10:42 “여름 휴가 가려고” 금은방 침입해 귀금속 훔친 소년원 동기 2명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심야시간을 노려 금은방에 침입해 금과 은 등 100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20대 두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남 여수경찰서는 13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A(29)씨와 B(29)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일과 7일 심야시간대 벽돌 등으로 금은방 유리창과 진열장을 부순 뒤 112.5g, 75g 금목걸이 2점과 은반지 10점 등 10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다.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소년원 동기로 여름 휴가비 2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합숙하면서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7-13 10:32 취객 상대로 금품 가로챈 40대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가로챈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대전유성경찰서는 11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A(49)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심야시간 술에 취해 벤치나 노상에서 잠든 취객에게 다가가 금품을 훔치는 등 2012년 7월부터 최근까지 22차례에 걸쳐 2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7-11 14:41 상가 침입해 금품 턴 동창생 2명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동창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6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A(19)씨 등 2명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대구의 한 중학교 동창생인 이들은 지난달 28일 오전 4시17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커피숍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계산대에 있던 현금 3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같은 수법으로 최근 한 달간 창원 6곳, 부산 3곳, 대구 2곳, 대전 2곳, 밀양 2곳, 구미 1곳, 경주 5곳, 천안 4곳 등 25곳의 커피숍, 식당, 주유소를 상대로 1000여 만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은 여러 지역을 돌며 절도 행각을 벌인 것을 토대로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7-06 10:41 부모 몰래 금고 털어 현금 가로챈 10들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친구와 범행을 계획하고 자신의 집 금고에서 엔화와 현금 등 2200만원을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이모(16)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은 이군의 책가방을 뒤져 엔화를 훔친 같은 반 친구 김모(16)군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이군은 지난 12일 오후 2시께 청주시 청원구 자신의 집에서 비밀 번호 버튼에 밀가루를 뿌려 번호를 알아낸 뒤 부모 몰래 엔화 1만엔권 108매(1210만원 상당)와 오만원권 40매 등 22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군의 가방에 돈뭉치가 들어있는 사실을 눈치 챈 김군 등은 이군이 가방을 맡긴 뒤 잠시 자리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6-20 15:53 “용돈 벌고 싶어서” 절도 행각 벌이는 철없는 10대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떨어진 용돈을 벌기 위해 절도 행각을 벌이는 철없는 10대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13일 사우나 탈의실에서 여러 차례 물건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고등학교 1학년 정모(16)군 등 10대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대안학교 선후배 사이인 정군 등은 지난 5월16일 오전 4시30분께 광주 서구 매월동 한 사우나 탈의실에 들어가 옷장 문을 강제로 열어 현금 35만원을 훔치는 등 3회에 걸쳐 210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부족한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에 따르면 평균 15~16세인 이들의 전과는 합쳐서 13범에 달했다.또한 서부경찰서는 이날 또 아파트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6-13 09:58 지인 휴대폰 훔쳐 예금 빼돌린 20대 2명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지인의 휴대폰과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를 훔쳐 예금 1억여원을 빼돌린 20대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남부경찰서는 이같은 혐의(특수절도 등)로 남모(26)씨와 최모(26)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6일 오전 8시20분께 대구 남구 봉덕동의 박모(29)씨의 집에 들어가 휴대폰과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를 훔친 혐의다.또한 이들은 훔친 휴대폰과 OTP를 가지고 박씨의 폰뱅킹에 접속해 예금 1억102만원을 최씨의 계좌로 이체해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구치소 수감 중 알게 된 사이로 박씨가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또 이들은 훔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6-10 10:21 유흥비 마련 위해 금은방 돌며 귀금속 훔친 여고생 2명 덜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금은방을 돌며 상습적으로 귀금속을 훔친 여고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군포경찰서는 9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임모(18·여·고3)양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장물취득 혐의로 김모(35)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임양 등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6일간 9차례에 걸쳐 804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고교 같은 반 친구 사이인 이들은 "부모님 선물을 사러 왔다"며 손님으로 위장해 금은방에 들어가 1명이 업주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동안 나머지 1명이 귀금속을 훔치는 방식으로 범행을 벌였다. 훔친 귀금속은 인근 금은방으로 가지고 가서 처분했으며, 이 돈은 주로 화장품이나 옷을 사거나 술을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6-09 15:57 “PC방 가려고” 빈 상가 노려 금품 훔친 고교생 4명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빈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고교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광산경찰서는 1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김모(18)군 등 고교 2학년생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김군 등은 지난 11일 오전 0시40분께 광주 광산구 도천동 한 식당 창문을 뜯어내고 들어가 담배 40갑과 현금 5만원을 가져가는 등 지난 8일부터 22일 사이 광주 지역 빈 상가를 노려 같은 수법으로 총 13회에 걸쳐 327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친구 사이인 이들은 PC방 등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빈 상가만을 노려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6-01 09:48 결혼 미끼로 접근해 여성 신용카드 훔친 50대男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결혼을 전제로 만나자고 여성에게 접근해 통장·신용카드 등을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종로경찰서는 특수절도 및 사기 등 혐의로 김모(51)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김씨 일당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지난 3월24일까지 한모(35·여)씨 등 여성 3명의 신용카드 등을 훔쳐 총 1억7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나이트클럽에서 사업가 행세를 하며 한씨에게 접근한 후 통장, 신용카드 등을 빼돌려 돈을 훔쳤다.경찰조사결과 김씨는 2011년 2월께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대부업체 대출금을 갚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김씨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필로폰 5.32g을 소지하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5-24 16:13 7년 전 소년원서 만난 20대 동갑내기.. 생활비 마련위해 빈집 털다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광진경찰서는 소년원에서 만난 20대 동갑내기 2명이 상점을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구속됐다고 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모(24)씨와 또 다른 박모(24)는 3월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서울 시내 상점과 복도식 아파트에 침입해 34차례에 걸쳐 모두 5040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낮에는 낡은 복도식 아파트, 새벽 시간대에는 영업이 끝난 상점만 골라 활동했으며 미리 준비해 둔 만능키로 자동출입문 잠금장치를 해제한 뒤 침입했다.조사 결과 각각 특수절도 등 10범과 6범인 두 사람은 7년 전 소년원에서 알게 된 사이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시작했으며 훔친 물건은 장물업자에게 되팔았다고 밝혔다.경찰관계자는 “피의자들과 거래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5-05 17:05 ‘인테리어 소품 쓰려고’.. 우체통 훔친 30대 등 2명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기 위해 우체통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익산경찰서는 22일 길가에 설치된 우체통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소모(31)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7일 정오께 익산시 부송동 한 아파트 앞에 설치된 우체통을 차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우편물을 수거하러 갔는데 우체통이 사라졌다"는 집배원 윤모(36)씨의 신고를 받고 일대 CC(폐쇄회로)TV 분석을 통해 이들을 붙잡았다.조사결과 이들은 자신이 운영하는 호프집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기 위해 우체통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경찰에서 "빨간 우체통이 호프집 분위기와 잘 어울릴 것 같아 가져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4-22 16:42 도난문화재 ‘삼국유사 목판 인쇄본’ 반쪽짜리 수사 종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17년전 도난된 문화재 삼국유사 목판 최초 인쇄본과 관련된 수사가 반쪽자리로 종결됐다. 장물업자만 검거 후 절도범도 찾지 못했다.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1일 사라진 삼국유사 목판 최초 인쇄본을 은닉해온 문화재 매매업자 A(63)씨를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건은 1999년 1월25일 한문학자인 대전의 B교수 자택으로 강도가 침입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절도범들은 B교수의 집에서 보관 중이던 삼국유사 등 문화재 13점을 훔쳐 달아났다.피해품 중 삼국유사는 보물급 문화재다. 총 9장으로 구성된 삼국유사 중 두 번째 장인 기이편은 성암고서본(보물 제419-2호), 연세대 파른본(보물 제1866호)과 같은 1512년 인쇄된 것으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4-21 18:00 면회객 가장 상습 휴대폰 절도.. 20대 2명 체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병원에서 휴대폰을 훔쳐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A(25)씨 등 일당 2명이 17일 체포됐다.경찰에 따르면 A씨 일당은 이날 오전 3시께 서울 광진구 한 병원에서 휴대폰 6대를 훔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방문객이 많지 않은 새벽시간대를 이용, 면회객을 가장해 병원을 돌아다니며 휴대폰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범행 동기와 여죄 등을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3-17 10: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
상가 침입해 금품 훔친 가출청소년들 무더기 검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상습적으로 상가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가출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수성경찰서는 9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배모(14)군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5일부터 22일까지 대구와 구미, 대전 등 전국을 돌며 영업이 끝난 상가를 골라 총 19회에 걸쳐 금품(시가 778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잠기지 않은 창문과 출입문을 강하게 밀고 당기는 속칭 '밀당수법'으로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동급생인 이들은 경북 울산 출신으로 지난 8월께 함께 가출한 뒤 여관 등을 전전하다가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9-09 10:48 영업 끝난 상점 들어가 금품 훔친 20대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영업이 끝난 식당 및 제과점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부경찰서는 2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A(21)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24일 오전 3시께 인천 남구 주안 5동의 한 영업을 마친 식당 주방 방충망을 뚫고 침입해 현금 15만원이 들어 있던 금고를 훔친 혐의다.또 이날 오전 4시50분께 A씨 등은 인천 남구 주안 8동의 한 제과점 창문으로 들어가 금고에 있던 현금 20만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이들은 고향 선·후배 사이로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9-02 10:04 만화책 캐릭터 인형 훔친 커플 불구속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화책 캐릭터 인형을 훔친 커플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1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이모(20)씨와 여자친구 김모(30·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전 6시께 전주시내 한 인형 판매점에서 만화책 캐릭터 인형 12개(시가 18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이씨는 상점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노리고 캐릭터 인형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경찰에서 "만화책을 좋아해서 인형이 갖고 싶었다. 비어 있는 상점을 보고 충동적으로 훔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9-01 10:16 ‘손님인 척’ 귀금속 훔쳐 달아난 10대들 잇따라 붙잡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손님 행세를 하며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중부경찰서는 23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A(18)군 등 10대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이들이 훔친 금팔찌를 60만원에 사들인 B(72)씨를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6월 3일 오후 5시 45분께 경남 양산시의 한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어가 '여자친구에게 선물할 팔찌를 보여달라'고 하며 업주에게 10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건네받은 뒤 그대로 들고 도주한 혐의다.이밖에도 지난 6월 8일 오후 8시께 부산 중구의 한 금은방에서 이들과 같은 수법으로 10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훔친 C(18)군도 입건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8-23 09:36 ‘만취상태서 훔친 차 몰고 음주운전 뺑소니’ 20대 항소심 징역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술에 취한 상태에서 훔친 차를 몰고가다 뺑소니사고후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이 선고됐다.전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석재)는 이같은 혐의(특수절도 등)로 기소된 박모(23)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박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22일 밝혔다.박씨는 지난 1월 3일 새벽 전북 익산시 주현동에서 열쇠가 꽂혀있는 승용차를 훔쳐 7㎞가량 운전하다 인근에 있던 차량 주인의 친구 2명에게 들키자 그대로 가속페달을 밟고 도주하면서 피해자들에게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또 차량을 몰고 도망가다 급회전 과정에서 건물 에어컨 실외기를 비롯해 고급 승용차 뒷문, 상가 출입구를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6-08-22 16:02 교도소서 만난 절도범 3명.. 출소한 뒤 또 다시 절도행각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교도소에서 만난 절도범 3명이 출소한 뒤 함께 절도 행각을 저질러 붙잡혀 나란히 재판에 넘겨졌다.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성언주 판사는 17일 이같은 혐의(상습 특수절도)로 기소된 오모(44)씨에게 징역 2년6개월, 같은 혐의로 김모(35)씨와 홍모(26)씨에게 각각 2년과 1년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에 따르면 오씨 등은 지난 1월 20일 오후 10시8분께 제주시 구좌읍 한 식당에 침입해 현금 10만원을 훔치는 등 사흘 간 13곳에서 16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절도 전과가 있는 이들은 지난 2012~2015년 제주교도소에서 함께 수감돼 친분을 쌓고 출소한 뒤 공모해 범행을 저질렀다.재판부는 "절도죄로 여러 차례 처벌을 받고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8-17 15:36 "현금 집에다 보관하라" 보이스피싱 일당 붙잡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우체국 직원 및 검찰 경찰관을 사칭해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속여 현금을 냉장고에 보관하도록 하고 돈을 훔친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계양경찰서는 11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조직원 A(34)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조선족 A씨 등은 지난달 19일 인천 계양구 B(54·여)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자신들에게 속아 B씨가 냉장고에 보관해둔 현금 2050만원을 훔친 혐의다.경찰 조사결과 A씨 등은 B씨에게 전화해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은행 통장에서 현금이 빠져나갈 수 있으니 현금을 찾아 냉장고에 보관하라고 속이는 수법으로 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A씨 등은 B씨에게 보안을 위해 집 현관 비밀번호가 필요하다며 현관 비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8-11 14:58 친구 원룸서 금품 훔친 20대 여성 3명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친구의 원룸에서 금품을 훔친 20대 여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사하경찰서는 3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A(22·여)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24일 오후 6시30분께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친구 B(21)씨의 원룸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 4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친구인 B씨가 집을 비우자 뒤따라 다니며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동안 나머지 일당 2명은 A씨가 알려준 출입문 비밀번호를 이용해 B씨의 원룸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최근 돈을 빌려달라는 말을 자주 했다는 B씨의 진술을 토대로 A씨를 상대로 사건 당일 행적을 추궁하는 등 A씨의 휴대전화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8-03 10:35 수도권 상가 돌며 금품 훔친 20대 2명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수도권 지역 상가를 대상으로 수백만원을 훔친 20대 두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방배경찰서는 3일 이같은 혐의(상습 특수절도)로 한모(24)씨 등 2명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한씨 등은 지난 6월28일 오전 4시30분께 서울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 침입해 현금 5만원을 훔치는 등 6월 초부터 7월 중순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상가를 돌아다니며 22차례에 걸쳐 모두 40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사회에서 만난 친구사이로 일정한 주거나 직업 없이 PC방이나 찜질방을 전전하다가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8-03 10:30 '무면허 운전도 모자라 절도까지'.. 겁 없는 10대 고교생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길에서 주운 운전면허증을 이용해 무면허로 렌터카를 몰고 다니며 금품을 훔친 고교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성서경찰서는 29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오모(17)군을 구속하고, 이모(17)군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달 18일부터 이틀간 렌터카를 이용해 대구와 경주일대를 대상으로 금은방 등 상가에 침입해 총 8회에 걸쳐 금팔찌 등 금품(시가 5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동네 친구 사이로 길에서 주운 운전면허증을 이용해 렌터카를 빌린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범죄를 주도한 이군을 중심으로 이들을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7-29 11:06 심야시간대 PC방 침입해 현금 훔친 20대 일당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심야시간대 수도권 일대 PC방을 대상으로 현금을 훔친 2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군포경찰서는 26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강모(21·공익근무요원)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14일 오전 5시 10분께 경기 군포시의 한 PC방에 들어가 종업원이 자리를 비운틈을 노려 금고에 있던 현금 4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달 30일부터 최근까지 수도권 일대 PC방에서 14차례 걸쳐 355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지방 공기업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는 강씨는 과거 교도소 수감 당시 알게 된 송모(21)씨와 범행을 계획하고 중고 오토바이를 구매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심야시간엔 PC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7-26 10:59 편의점 위장 취업해 금품 훔쳐 달아난 20대 일당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타인의 이력서로 편의점에 위장 취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광주경찰서는 26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이모(20)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장모(21)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일 오전 9시 20분께 경기 광주시의 한 편의점에 일당 중 한 명이 위장 취업한 뒤 업주 한모(44)씨가 자리를 비운틈을 노려 현금과 교통카드 등 290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이같은 수법으로 이씨 등 6명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광주, 성남 등지에서 5차례에 걸쳐 14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SNS를 통해 범행을 목적으로 처음 만난 뒤 위장취업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7-26 10:42 “여름 휴가 가려고” 금은방 침입해 귀금속 훔친 소년원 동기 2명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심야시간을 노려 금은방에 침입해 금과 은 등 100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20대 두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남 여수경찰서는 13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A(29)씨와 B(29)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일과 7일 심야시간대 벽돌 등으로 금은방 유리창과 진열장을 부순 뒤 112.5g, 75g 금목걸이 2점과 은반지 10점 등 10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다.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소년원 동기로 여름 휴가비 2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합숙하면서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7-13 10:32 취객 상대로 금품 가로챈 40대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가로챈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대전유성경찰서는 11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A(49)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심야시간 술에 취해 벤치나 노상에서 잠든 취객에게 다가가 금품을 훔치는 등 2012년 7월부터 최근까지 22차례에 걸쳐 2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7-11 14:41 상가 침입해 금품 턴 동창생 2명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동창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6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A(19)씨 등 2명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대구의 한 중학교 동창생인 이들은 지난달 28일 오전 4시17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커피숍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계산대에 있던 현금 3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같은 수법으로 최근 한 달간 창원 6곳, 부산 3곳, 대구 2곳, 대전 2곳, 밀양 2곳, 구미 1곳, 경주 5곳, 천안 4곳 등 25곳의 커피숍, 식당, 주유소를 상대로 1000여 만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은 여러 지역을 돌며 절도 행각을 벌인 것을 토대로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7-06 10:41 부모 몰래 금고 털어 현금 가로챈 10들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친구와 범행을 계획하고 자신의 집 금고에서 엔화와 현금 등 2200만원을 훔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이모(16)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은 이군의 책가방을 뒤져 엔화를 훔친 같은 반 친구 김모(16)군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이군은 지난 12일 오후 2시께 청주시 청원구 자신의 집에서 비밀 번호 버튼에 밀가루를 뿌려 번호를 알아낸 뒤 부모 몰래 엔화 1만엔권 108매(1210만원 상당)와 오만원권 40매 등 22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군의 가방에 돈뭉치가 들어있는 사실을 눈치 챈 김군 등은 이군이 가방을 맡긴 뒤 잠시 자리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6-20 15:53 “용돈 벌고 싶어서” 절도 행각 벌이는 철없는 10대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떨어진 용돈을 벌기 위해 절도 행각을 벌이는 철없는 10대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13일 사우나 탈의실에서 여러 차례 물건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고등학교 1학년 정모(16)군 등 10대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대안학교 선후배 사이인 정군 등은 지난 5월16일 오전 4시30분께 광주 서구 매월동 한 사우나 탈의실에 들어가 옷장 문을 강제로 열어 현금 35만원을 훔치는 등 3회에 걸쳐 210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부족한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에 따르면 평균 15~16세인 이들의 전과는 합쳐서 13범에 달했다.또한 서부경찰서는 이날 또 아파트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6-13 09:58 지인 휴대폰 훔쳐 예금 빼돌린 20대 2명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지인의 휴대폰과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를 훔쳐 예금 1억여원을 빼돌린 20대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남부경찰서는 이같은 혐의(특수절도 등)로 남모(26)씨와 최모(26)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6일 오전 8시20분께 대구 남구 봉덕동의 박모(29)씨의 집에 들어가 휴대폰과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를 훔친 혐의다.또한 이들은 훔친 휴대폰과 OTP를 가지고 박씨의 폰뱅킹에 접속해 예금 1억102만원을 최씨의 계좌로 이체해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구치소 수감 중 알게 된 사이로 박씨가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또 이들은 훔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6-10 10:21 유흥비 마련 위해 금은방 돌며 귀금속 훔친 여고생 2명 덜미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금은방을 돌며 상습적으로 귀금속을 훔친 여고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군포경찰서는 9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임모(18·여·고3)양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장물취득 혐의로 김모(35)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임양 등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6일간 9차례에 걸쳐 804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고교 같은 반 친구 사이인 이들은 "부모님 선물을 사러 왔다"며 손님으로 위장해 금은방에 들어가 1명이 업주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동안 나머지 1명이 귀금속을 훔치는 방식으로 범행을 벌였다. 훔친 귀금속은 인근 금은방으로 가지고 가서 처분했으며, 이 돈은 주로 화장품이나 옷을 사거나 술을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6-09 15:57 “PC방 가려고” 빈 상가 노려 금품 훔친 고교생 4명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빈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고교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광산경찰서는 1일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김모(18)군 등 고교 2학년생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김군 등은 지난 11일 오전 0시40분께 광주 광산구 도천동 한 식당 창문을 뜯어내고 들어가 담배 40갑과 현금 5만원을 가져가는 등 지난 8일부터 22일 사이 광주 지역 빈 상가를 노려 같은 수법으로 총 13회에 걸쳐 327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친구 사이인 이들은 PC방 등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빈 상가만을 노려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6-01 09:48 결혼 미끼로 접근해 여성 신용카드 훔친 50대男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결혼을 전제로 만나자고 여성에게 접근해 통장·신용카드 등을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종로경찰서는 특수절도 및 사기 등 혐의로 김모(51)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김씨 일당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지난 3월24일까지 한모(35·여)씨 등 여성 3명의 신용카드 등을 훔쳐 총 1억7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나이트클럽에서 사업가 행세를 하며 한씨에게 접근한 후 통장, 신용카드 등을 빼돌려 돈을 훔쳤다.경찰조사결과 김씨는 2011년 2월께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대부업체 대출금을 갚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김씨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필로폰 5.32g을 소지하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5-24 16:13 7년 전 소년원서 만난 20대 동갑내기.. 생활비 마련위해 빈집 털다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광진경찰서는 소년원에서 만난 20대 동갑내기 2명이 상점을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구속됐다고 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모(24)씨와 또 다른 박모(24)는 3월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서울 시내 상점과 복도식 아파트에 침입해 34차례에 걸쳐 모두 5040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낮에는 낡은 복도식 아파트, 새벽 시간대에는 영업이 끝난 상점만 골라 활동했으며 미리 준비해 둔 만능키로 자동출입문 잠금장치를 해제한 뒤 침입했다.조사 결과 각각 특수절도 등 10범과 6범인 두 사람은 7년 전 소년원에서 알게 된 사이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시작했으며 훔친 물건은 장물업자에게 되팔았다고 밝혔다.경찰관계자는 “피의자들과 거래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5-05 17:05 ‘인테리어 소품 쓰려고’.. 우체통 훔친 30대 등 2명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기 위해 우체통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익산경찰서는 22일 길가에 설치된 우체통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소모(31)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7일 정오께 익산시 부송동 한 아파트 앞에 설치된 우체통을 차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우편물을 수거하러 갔는데 우체통이 사라졌다"는 집배원 윤모(36)씨의 신고를 받고 일대 CC(폐쇄회로)TV 분석을 통해 이들을 붙잡았다.조사결과 이들은 자신이 운영하는 호프집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기 위해 우체통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경찰에서 "빨간 우체통이 호프집 분위기와 잘 어울릴 것 같아 가져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4-22 16:42 도난문화재 ‘삼국유사 목판 인쇄본’ 반쪽짜리 수사 종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17년전 도난된 문화재 삼국유사 목판 최초 인쇄본과 관련된 수사가 반쪽자리로 종결됐다. 장물업자만 검거 후 절도범도 찾지 못했다.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1일 사라진 삼국유사 목판 최초 인쇄본을 은닉해온 문화재 매매업자 A(63)씨를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건은 1999년 1월25일 한문학자인 대전의 B교수 자택으로 강도가 침입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절도범들은 B교수의 집에서 보관 중이던 삼국유사 등 문화재 13점을 훔쳐 달아났다.피해품 중 삼국유사는 보물급 문화재다. 총 9장으로 구성된 삼국유사 중 두 번째 장인 기이편은 성암고서본(보물 제419-2호), 연세대 파른본(보물 제1866호)과 같은 1512년 인쇄된 것으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4-21 18:00 면회객 가장 상습 휴대폰 절도.. 20대 2명 체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병원에서 휴대폰을 훔쳐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A(25)씨 등 일당 2명이 17일 체포됐다.경찰에 따르면 A씨 일당은 이날 오전 3시께 서울 광진구 한 병원에서 휴대폰 6대를 훔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방문객이 많지 않은 새벽시간대를 이용, 면회객을 가장해 병원을 돌아다니며 휴대폰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범행 동기와 여죄 등을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3-17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