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취객 협박해 돈 뺏은 30대 구속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특수절도 3범의 30대가 취객을 상대로 협박해 돈을 뺏어 구속됐다.대구 서부경찰서는 이같은 혐의(공갈)로 이모(31)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1시45분께 서구 서대구로의 한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를 받기 위해 기다리던 표모(41)씨에게 "너 오늘 나한테 죽어볼래? 아니면 돈 내놓을래?"라고 협박해 현금 3만원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특수절도 등 3범인 이씨는 인근 마트 앞에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표씨를 발견한 뒤 금품을 뺏기로 마음먹고 800m 가량을 따라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취객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을 계획했다는 점 등 죄질이 나쁘기 때문에 이씨를 구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6-03-04 11:17 창문 달린 복도식 아파트만 노려 금품 갈취.. 2인조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창문이 달린 복도식 아파트만 노려 금품을 훔친 2인조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분당경찰서는 상습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이모(40)씨를 구속하고, 공범 김모(4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이들이 훔친 장물을 취득한 혐의로 장물업자 김모(5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이씨 등은 지난 2월4일 오후 6시께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 복도식 아파트 임모(32)씨의 집 창문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 29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올 초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총 24차례에 걸쳐 9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방범에 취약한 복도식 아파트만 골라 초인종을 눌러 주인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복도쪽 창문 방범창을 뜯고 내부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3-03 10:26 연쇄 빈집털이범 창살에 묻은 ‘흘린 땀’ 인해 붙잡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연쇄 빈집털이범이 창살을 자르다 흘린 땀으로 인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다세대 주택을 돌아다니면서 빈 집의 방범창을 뜯고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특수절도)로 조모(42)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조씨가 훔친 귀금속을 넘겨받아 금은방에 팔아넘긴 조씨의 선배 김모(44)씨는 장물알선 혐의로 함께 구속됐다.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초까지 서울 송파·관악·강서·금천구와 경기도 광주시 등을 돌아다니며 다세대주택 빈 집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 16차례에 걸쳐 18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씨는 초저녁 오래된 다세대주택 1층이나 반지하의 빈 집을 노렸다. 조씨는 불이 꺼진 것을 보고 빈 집인 것을 알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2-29 10:20 합숙훈련 하며 문따기 연습.. 아파트 절도단 검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인터넷 구직 게시판에서 사람을 모아 절도단을 구성하고 합숙훈련까지 하며 문 따는 연습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서울 광진경찰서는 서울, 경기, 인천 일대의 아파트를 돌아다니며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특수절도)로 김모(52)씨와 이모(33)씨를 구속하고 성모(26)씨와 도모(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또 금은방 업자 홍모(68)씨는 이들이 훔친 물건을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불구속 입건됐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을 돌아다니며 고층 계단식 아파트만을 골라 19차례에 걸쳐 1억60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총책 김씨는 검색을 통해 인터넷 구직 게시판에 '돈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2-24 13:17 월세 마련하려 아버지 집 턴 20대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월세를 마련하기위해 아버지의 집을 턴 20대가 구속됐다.경기 이천경찰서는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박모(21)씨를 구속하고, 이모(17)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박씨는 이군 등과 함께 지난 15일 오전 7시께 이천시 아버지의 빌라에 침입, TV와 노트북 등 4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박씨는 또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이천 일대 상가 4곳에서 2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박씨는 지난 11일 인터넷 게임을 많이 한다는 이유로 아버지의 꾸중을 듣자 가출, PC방에서 이 군 등을 만나 인천에서 함께 거주할 원룸을 임대했다.박씨 등은 훔친 물건을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헐값에 팔아 원룸 월세와 생활비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1-27 15:55 조건만남 미끼..성매수남 유인해 금품 훔친 10대들 적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조건만남을 통해 알게 된 남성의 금품을 훔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21일 A(18)양과 B(15)양 등 2명을 이같은(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일 오후 11시45분께 '조건만남을 하자'며 C(29)씨를 전주시내 한 주차장으로 유인한 뒤, C씨의 차량에서 통장과 현금카드가 들어 있는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또 훔친 C씨의 지갑에 들어 있는 현금카드를 이용해 총 7회에 걸쳐 현금 210만원을 인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양은 B양이 C씨와 대화하고 있는 틈을 타 차 안에서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청소년과 유사 성행위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1-21 16:20 4년간 고급 전원주택만 노려 강도 행위 일삼은 일당 적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4년간 수차례 전국 고급 전원주택만을 노리고 총 12억여원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전국을 무대로 고급 전원주택의 현금, 귀금속 등을 훔치거나 강도 행각을 벌여온 김모(47)씨와 박모(46)씨를 특수강도와 강도상해,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또 다른 김모(47)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또 다른 김씨는 이미 김씨와 지난해 밀양에서 저지른 절도 범죄로 경찰에 붙잡혀 포항교도소에 수감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1년 5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총 36차례에 걸쳐 12억10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거나 집 주인들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2012년 10월30일 오전 6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2-02 14:37 고물상서 수백만원어치 전선 훔친 러시아인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여행비자로 한국에 입국해 전선을 훔친 러시아인들이 경찰에 적발됐다.전북 군산경찰서는 1일 고물상에서 수백만원어치의 전선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35·러시아)씨와 B(19·러시아)군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4일 오전 2시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고물상에서 구리 600㎏와 신주 500㎏ 등 500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10월 중순께 여행비자로 한국에 들어온 뒤 불법체류자 명의로 스타렉스 차량을 구입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검거 당시 차량 안에는 복면과 무전기, 작업복, 운동화 등이 각각 2개씩 구비돼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은 이들이 범행 후 또다시 군산에 방문한 사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2-01 15:17 검찰청 직원 사칭 ‘방문형 보이스피싱’ 일당 경찰 적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검찰청 직원을 사칭해 통장에 있는 돈을 지켜주겠다며 피해자들의 현금인출을 유도한 뒤 수억원을 가로 챈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이들은 중국에 소재한 일명 '나타샤'로 불리는 불상의 인물에게 교육을 받은 뒤 귀국해 그의 지시에 따라 국내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노원경찰서는 검찰청 직원을 사칭해 "통장에 입금된 돈을 지켜주겠다"며 돈을 가로 챈 방모(46)씨와 고모(37)씨를 사기 및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방씨 등은 중국 콜센터에서 전화를 걸어 "당신의 돈이 위험하니 우리가 지켜 주겠다"고 속인 뒤 피해자를 만나 돈을 건내받은 방식으로 9차례에 걸쳐 총 2억70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1-25 13:18 40차례 걸쳐 자판기 동전 훔친 10대 2명 적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지폐에 테이프를 붙여 동전을 빼내는 수법으로 자판기 동전을 훔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이모(18)군과 박모(17)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이군 등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40차례에 걸쳐 심야에 창원지역 커피자판기에서 현금 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1000원권 지폐에 테이프를 붙여 자판기에 넣은 뒤 커피 한 잔을 뽑고 지폐는 잡아 당겨 빼낸 후 잔돈 반환 버튼을 눌러 거스름돈을 챙겼던 것으로 조사됐다.이들은 자판기에서 테이프가 붙은 지폐가 발견된 점을 수상히 여긴 업주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다.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SNS를 통해 이 같은 범행수법을 알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1-23 11:02 오토바이·승합차 훔쳐 달아난 10대 불구속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차량을 훔쳐 타고 달아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정읍경찰서는 6일 오토바이와 승합차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특수절도 등)로 한모(19·여)양과 이모(17)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한 양 등은 지난달 25일 오후 3시께 정읍시 이평면의 한 노상에서 열쇠가 꽃힌 채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 2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또 지난 2일 오전 0시45분께 정읍시 이평면에서 이모(31)씨가 잠시 볼일을 보기 위해 시동을 키고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승합차량을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조사결과 가출청소년인 이들은 이동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해 오토바이 등을 훔쳐 무면허로 타고 다닌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받을 것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1-06 16:37 보물급 문화재 수백여점 절도 및 밀거래한 일당 무더기 적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보물급 문화재 수백여점을 훔친 뒤 장기간 은닉하며 밀거래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강모(62)씨를 절도와 문화재보호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경찰은 또 강씨로부터 도난 문화재라는 사실을 알고도 이를 사들여 은닉하고 판 김모(67)씨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009년 전남 익산군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한 고택에 침입해 고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또 20년 전부터 전국의 고택, 사찰, 향교 등을 돌아다니며 수십 회에 걸쳐 문화재 400여점을 훔친 것으로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지만 현행법 상 특수절도의 공소시효가 10년으로 대부분이 범죄 혐의에 적용되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1-04 11:52 진열대 귀금속 훔쳐 달아난 몽골인 2명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귀금속이 밀집해 있는 지역의 상가에 들어가 진열돼있는 귀금속을 순식간에 훔친 몽골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혜화경찰서는 귀금속 상가를 턴 몽골인 A(31), B(23)씨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이들은 지난달 11일 오후 3시55분께 서울 종로구 소재 귀금속 상가 내 한 매장에서 점주인 홍모(54)씨가 다른 손님을 상담하는 틈을 타 진열대에 있는 반지 16개(48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지난 5일 관광차 입국한 이들은 종로에 귀금속 가게가 몰려 있는 것을 보고 호기심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경찰은 도주로 CCTV 80여개의 영상자료로 추적해 수사를 벌였지만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해 수사에 난항을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1-03 13:07 결혼식 하객 위장 축의금 훔친 노인 일당 적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결혼식 하객을 가장하고 다른 사람이 가져온 축의금 봉투를 훔쳐 달아난 노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예식장을 돌며 축의금 봉투를 훔쳐 1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특수절도)로 김모(65)씨와 또 다른 김모(72)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다른 하객들이 접수대 위에 축의금 봉투를 올려놓으면 자기 쪽으로 당겨 손에 들고 순식간에 사라지는 수법으로 약 100여만원의 축의금을 훔쳤다.하지만 "단체로 온 하객들을 분명히 봤는데 그들이 냈다는 축의금 봉투가 없다"는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CCTV를 분석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누가 축의금을 냈는지 혼주가 일일이 확인하기 어렵고, 잔칫날인지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0-26 14:01 中 유학파 보이스피싱 가담 불구속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도봉경찰서는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해 인출책으로 활동해온 대학생 구모(19)군 등 4명을 검거해 구군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 조사결과 이들 조직은 공공기관을 사칭한 뒤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니 즉시 현금을 인출해 냉장고, 장롱 등에 보관해 2차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속인 뒤 피해자의 집에 몰래 침입해 돈을 훔쳤다.한국 인출책으로 활동해온 구군은 조직의 지시에 따라 피해자들의 주거지에 침입해 냉장고, 침대, 세탁기 등에 두고나간 돈을 훔친 뒤 곧바로 국내 환전상을 통해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 송금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와 같은 수법으로 5차례 걸쳐 훔친 피해액은 총 1억2975만원에 달한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0-14 15:04 길가는 여성 스마트폰 노린 10대 날치기 일당 검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을 틈타 걸어가는 여성의 스마트폰을 노린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오토바이 두 대에 나눠타고 길가는 여성의 스마트폰을 날치기한 장모(18)군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모(17)군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일 오전 5시 15분께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한 골목에서 길을 걸어가던 채모(22.여)씨의 스마트폰을 날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오토바이 2대에 나눠타고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 골목을 배회하면서 범행 대상을 물색했다.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메시지를 주고받던 채씨를 발견한 일당은 서로 비상등을 깜박거려 서로에게 알렸다.걸어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0-13 13:50 김일곤 다른 사람도 죽이려 했다, 시신 실린 차량 발견 당시 상태…"처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트렁크 살인사건' 피의자 김일곤이 피해 여성을 범죄에 이용하기 위해 납치했다고 진술했다.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일곤은 원한 관계에 있던 20대 남성을 납치하기 위한 유인책으로 피해 여성을 납치했지만, 피해 여성이 달아나려 하자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일곤은 지난 9일 충남 아산의 한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납치, 살해한 뒤 피해자의 시신을 실은 SUV 차량을 성동구 빌라 주차장에 버리고 방화한 뒤 도주했다.발견 당시 해당 차량은 불타고 있었으며, 피해자의 시신도 불에 그슬린 상태였다.한편 김일곤은 강도, 특수절도 등 전과 22범으로 지난달 24일에도 경기도 고양의 한 대형 마트에서 30대 여성을 납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09-20 20:28 김일곤 체포, 피해자 시신 싣고 다닌 SUV 차량 상태 살펴보니…'충격'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트렁크 살인사건' 피의자 김일곤이 17일 체포됐다.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 성동구 시민의 제보를 받고 출동해 김일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검거 당시 김일곤은 한 동물병원에 침입해 40대 여간호사를 흉기로 위협하며 안락사 약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해당 병원 의사와 간호사가 진료실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김일곤은 붙잡혔다. 김일곤은 지난 9일 충남 아산의 한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납치, 살해한 뒤 피해자의 시신을 실은 SUV 차량을 성동구 빌라 주차장에 버리고 방화한 뒤 도주했다.발견 당시 해당 차량은 불타고 있었으며, 피해자의 시신도 불에 그슬린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09-18 07:20 김일곤 검거 "차와 휴대전화만 빼앗으려고 했다가.." 진술 [한강타임즈] '트렁크 살인 사건' 용의자 김일곤이 17일 체포됐다.김일곤은 지난 11일 30대 피해자를 살해한 후 소유 차량 트렁크에 엏은 후 불을 지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김일곤은 특수절도 등 전과 20범 이상이다. 자동차에서 지문이 발견됐고, 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에 등장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다. 김일곤은 척수 장애 6급 판정을 받아, 기초생활보장 수당과 장애수당을 포함해 매월 66만원의 복지수당으로 생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검거 당시 김일곤은 한 동물병원에 침입해 40대 간호사를 흉기로 위협하며 동물 안락사에 사용되는 약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김일곤은 체포 후 사건 경위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나는 잘못 한 것이 없다. 사회 | 김지수 기자 | 2015-09-17 20:53 김일곤 체포, 피해 여성 싣고 다닌 방화 차량 살펴보니…"처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트렁크 살인사건' 피의자 김일곤이 17일 체포됐다.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 성동구 시민의 제보를 받고 출동해 김일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검거 당시 김일곤은 한 동물병원에 침입해 40대 여간호사를 흉기로 위협하며 안락사 약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해당 병원 의사와 간호사가 진료실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김일곤은 붙잡혔다. 김일곤은 지난 9일 충남 아산의 한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납치,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일곤은 피해 여성의 시신을 실은 SUV 차량을 성동구 빌라 주차장에 버리고 방화한 뒤 도주했다.한편 김일곤은 강도, 특수절도 등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09-17 14:39 경찰, 성동구 ‘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공개 수배!! [한강타임즈]서울의 한 빌라에 주차된 차량 트렁크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살인 사건 용의자가 공개 수배됐다.서울 성동경찰서는 김일곤(48)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공개 수배한다고 14일 밝혔다.김씨는 주모(35·여)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트렁크에 실은 채 다니다가 지난 11일 오후 2시39분께 성동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차량을 불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67㎝의 마른 체격으로 범행 당시 검은색 정장 상, 하의를 착용하고 검은색 가방을 휴대했다. 범행 후에는 검은색 티셔츠로 갈아입은 뒤 어두운색 백팩을 메고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다.김씨는 특수절도 등 전과 20범 이상으로, 해당 차량이 발견된 현장 폐쇄회로(CC)TV에 등장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09-15 07:24 종로구, CCTV관제센터 범죄 검거 모의 훈련!! [한강타임즈]지난 6월 1일 오후 5시경 서울 종로구 CCTV통합안전센터가 바빠졌다."관제센터! 인사동길 편의점에 강도가 발생했다. 용의자는 키 180cm에 마른체격, 검은 반팔티셔츠, 빨간모자 착용, 도주방향을 추적 중이다” 종로 CCTV통합안전센터 관제요원들은 인사동길 한 편의점에 강도가 침입해 금품을 탈취하고 도주했다는 종로지령실의 무전을 받았다.관제요원들은 즉시 인사동길 주변에 설치된 방범 및 주정차 CCTV를 검색하기 시작했다.마침내 주정차단속용 CCTV에 용의자가 포착되었고 관제요원은 방범용 CCTV로 용의자를 화상 추적하며 CCTV안전센터 상주경찰관을 통해 종로지령실에 무전으로 연락을 취했고, 용의자 발견 후 3분 만에 주변에서 순찰 중이던 지구대 소속 경찰관 4명이 신속하 종로구 | 김영준 기자 | 2015-06-17 14:44 종로구, CCTV통합안전센터 '절도범 현장 검거'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CCTV통합안전센터가 종로구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지난 5월 4일 새벽 2시 15분경 CCTV 관제요원들은 방범용 모니터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청소년 7명이 지하철 2호선 신설동역 자전거보관대에 거치된 자전거의 자물쇠를 부수고 절취하는 모습을 포착했던 것이다.모니터를 예의 주시하던 관제요원은 당직 경찰관을 통해 혜화지령실에 무전으로 연락을 취했고, 마침 주변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관이 출동해 새벽 2시 22분경 청소년들을 특수절도미수 현행범으로 신속하게 검거했다.이 사건과 관련해 5월 12일 오후 4시,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종로 CCTV통합안전센터(종로소방서 4층)를 방문해 주요 범인 검거 유공자를 격려할 종로구 | 김영준 기자 | 2015-05-12 11:40 여성 가방 날치기 10대 9명 검거..특수절도 혐의!! [한강타임즈]부산 북부경찰서는 6일 야간에 귀가하는 여성의 가방을 날치기한 A(16)군에 대해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일당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해 12월 26일 새벽 1시 30분께 부산 북구의 한 마트 앞에서 현금 등 70만원 상당이 들어 있던 B(62·여)씨의 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난 2월 23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13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거나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A군이 가방을 날치기해 도주하자 나머지 일당이 B씨에게 접근해 도와주는 척하며 신고시간을 지연시킨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수사 중이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04-06 10:58 17초 만에 휴대전화 600만원 상당 훔쳐.. 20대 덜미 [한강타임즈]서울 금천경찰서는 휴대전화 매장 유리창을 망치로 부수고 침입한 뒤 물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윤모(21)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경찰은 또 윤씨가 훔친 스마트폰을 보관해 준 혐의(장물보관)로 이모(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윤씨 등은 지난달 30일 오전 3시55분께 금천구 독산동의 한 휴대전화 매장 유리창을 미리 준비한 망치로 깨고 들어가 스마트폰 8대(시가 6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고가의 스마트폰을 되팔아 생활비를 마련할 요량으로 범행 이틀 전 인적이 드문 장소의 매장을 물색했다.범행 후 도주할 때 이용하기 위해 동네 선배인 이씨로부터 오토바이까지 빌렸다.매장 침입 후 보안시스템 작동으로 사이렌이 울렸지만, 윤씨는 17초 만에 절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04-02 06: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
취객 협박해 돈 뺏은 30대 구속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특수절도 3범의 30대가 취객을 상대로 협박해 돈을 뺏어 구속됐다.대구 서부경찰서는 이같은 혐의(공갈)로 이모(31)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1시45분께 서구 서대구로의 한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를 받기 위해 기다리던 표모(41)씨에게 "너 오늘 나한테 죽어볼래? 아니면 돈 내놓을래?"라고 협박해 현금 3만원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특수절도 등 3범인 이씨는 인근 마트 앞에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표씨를 발견한 뒤 금품을 뺏기로 마음먹고 800m 가량을 따라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취객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을 계획했다는 점 등 죄질이 나쁘기 때문에 이씨를 구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6-03-04 11:17 창문 달린 복도식 아파트만 노려 금품 갈취.. 2인조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창문이 달린 복도식 아파트만 노려 금품을 훔친 2인조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분당경찰서는 상습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이모(40)씨를 구속하고, 공범 김모(4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이들이 훔친 장물을 취득한 혐의로 장물업자 김모(5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이씨 등은 지난 2월4일 오후 6시께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한 복도식 아파트 임모(32)씨의 집 창문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 29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올 초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총 24차례에 걸쳐 9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방범에 취약한 복도식 아파트만 골라 초인종을 눌러 주인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복도쪽 창문 방범창을 뜯고 내부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3-03 10:26 연쇄 빈집털이범 창살에 묻은 ‘흘린 땀’ 인해 붙잡혀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연쇄 빈집털이범이 창살을 자르다 흘린 땀으로 인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다세대 주택을 돌아다니면서 빈 집의 방범창을 뜯고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특수절도)로 조모(42)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조씨가 훔친 귀금속을 넘겨받아 금은방에 팔아넘긴 조씨의 선배 김모(44)씨는 장물알선 혐의로 함께 구속됐다.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초까지 서울 송파·관악·강서·금천구와 경기도 광주시 등을 돌아다니며 다세대주택 빈 집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 16차례에 걸쳐 18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씨는 초저녁 오래된 다세대주택 1층이나 반지하의 빈 집을 노렸다. 조씨는 불이 꺼진 것을 보고 빈 집인 것을 알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2-29 10:20 합숙훈련 하며 문따기 연습.. 아파트 절도단 검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인터넷 구직 게시판에서 사람을 모아 절도단을 구성하고 합숙훈련까지 하며 문 따는 연습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서울 광진경찰서는 서울, 경기, 인천 일대의 아파트를 돌아다니며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특수절도)로 김모(52)씨와 이모(33)씨를 구속하고 성모(26)씨와 도모(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또 금은방 업자 홍모(68)씨는 이들이 훔친 물건을 사들인 혐의(장물취득)로 불구속 입건됐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을 돌아다니며 고층 계단식 아파트만을 골라 19차례에 걸쳐 1억60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총책 김씨는 검색을 통해 인터넷 구직 게시판에 '돈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2-24 13:17 월세 마련하려 아버지 집 턴 20대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월세를 마련하기위해 아버지의 집을 턴 20대가 구속됐다.경기 이천경찰서는 이같은 혐의(특수절도)로 박모(21)씨를 구속하고, 이모(17)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박씨는 이군 등과 함께 지난 15일 오전 7시께 이천시 아버지의 빌라에 침입, TV와 노트북 등 4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박씨는 또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이천 일대 상가 4곳에서 2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박씨는 지난 11일 인터넷 게임을 많이 한다는 이유로 아버지의 꾸중을 듣자 가출, PC방에서 이 군 등을 만나 인천에서 함께 거주할 원룸을 임대했다.박씨 등은 훔친 물건을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헐값에 팔아 원룸 월세와 생활비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1-27 15:55 조건만남 미끼..성매수남 유인해 금품 훔친 10대들 적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조건만남을 통해 알게 된 남성의 금품을 훔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21일 A(18)양과 B(15)양 등 2명을 이같은(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일 오후 11시45분께 '조건만남을 하자'며 C(29)씨를 전주시내 한 주차장으로 유인한 뒤, C씨의 차량에서 통장과 현금카드가 들어 있는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또 훔친 C씨의 지갑에 들어 있는 현금카드를 이용해 총 7회에 걸쳐 현금 210만원을 인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양은 B양이 C씨와 대화하고 있는 틈을 타 차 안에서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청소년과 유사 성행위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6-01-21 16:20 4년간 고급 전원주택만 노려 강도 행위 일삼은 일당 적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4년간 수차례 전국 고급 전원주택만을 노리고 총 12억여원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전국을 무대로 고급 전원주택의 현금, 귀금속 등을 훔치거나 강도 행각을 벌여온 김모(47)씨와 박모(46)씨를 특수강도와 강도상해,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또 다른 김모(47)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또 다른 김씨는 이미 김씨와 지난해 밀양에서 저지른 절도 범죄로 경찰에 붙잡혀 포항교도소에 수감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1년 5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총 36차례에 걸쳐 12억10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거나 집 주인들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2012년 10월30일 오전 6시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2-02 14:37 고물상서 수백만원어치 전선 훔친 러시아인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여행비자로 한국에 입국해 전선을 훔친 러시아인들이 경찰에 적발됐다.전북 군산경찰서는 1일 고물상에서 수백만원어치의 전선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35·러시아)씨와 B(19·러시아)군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4일 오전 2시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고물상에서 구리 600㎏와 신주 500㎏ 등 500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10월 중순께 여행비자로 한국에 들어온 뒤 불법체류자 명의로 스타렉스 차량을 구입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검거 당시 차량 안에는 복면과 무전기, 작업복, 운동화 등이 각각 2개씩 구비돼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은 이들이 범행 후 또다시 군산에 방문한 사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2-01 15:17 검찰청 직원 사칭 ‘방문형 보이스피싱’ 일당 경찰 적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검찰청 직원을 사칭해 통장에 있는 돈을 지켜주겠다며 피해자들의 현금인출을 유도한 뒤 수억원을 가로 챈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이들은 중국에 소재한 일명 '나타샤'로 불리는 불상의 인물에게 교육을 받은 뒤 귀국해 그의 지시에 따라 국내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노원경찰서는 검찰청 직원을 사칭해 "통장에 입금된 돈을 지켜주겠다"며 돈을 가로 챈 방모(46)씨와 고모(37)씨를 사기 및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방씨 등은 중국 콜센터에서 전화를 걸어 "당신의 돈이 위험하니 우리가 지켜 주겠다"고 속인 뒤 피해자를 만나 돈을 건내받은 방식으로 9차례에 걸쳐 총 2억70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1-25 13:18 40차례 걸쳐 자판기 동전 훔친 10대 2명 적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지폐에 테이프를 붙여 동전을 빼내는 수법으로 자판기 동전을 훔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이모(18)군과 박모(17)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이군 등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40차례에 걸쳐 심야에 창원지역 커피자판기에서 현금 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1000원권 지폐에 테이프를 붙여 자판기에 넣은 뒤 커피 한 잔을 뽑고 지폐는 잡아 당겨 빼낸 후 잔돈 반환 버튼을 눌러 거스름돈을 챙겼던 것으로 조사됐다.이들은 자판기에서 테이프가 붙은 지폐가 발견된 점을 수상히 여긴 업주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다.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SNS를 통해 이 같은 범행수법을 알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1-23 11:02 오토바이·승합차 훔쳐 달아난 10대 불구속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차량을 훔쳐 타고 달아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정읍경찰서는 6일 오토바이와 승합차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특수절도 등)로 한모(19·여)양과 이모(17)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한 양 등은 지난달 25일 오후 3시께 정읍시 이평면의 한 노상에서 열쇠가 꽃힌 채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 2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또 지난 2일 오전 0시45분께 정읍시 이평면에서 이모(31)씨가 잠시 볼일을 보기 위해 시동을 키고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승합차량을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조사결과 가출청소년인 이들은 이동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해 오토바이 등을 훔쳐 무면허로 타고 다닌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받을 것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1-06 16:37 보물급 문화재 수백여점 절도 및 밀거래한 일당 무더기 적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보물급 문화재 수백여점을 훔친 뒤 장기간 은닉하며 밀거래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강모(62)씨를 절도와 문화재보호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경찰은 또 강씨로부터 도난 문화재라는 사실을 알고도 이를 사들여 은닉하고 판 김모(67)씨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009년 전남 익산군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한 고택에 침입해 고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또 20년 전부터 전국의 고택, 사찰, 향교 등을 돌아다니며 수십 회에 걸쳐 문화재 400여점을 훔친 것으로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지만 현행법 상 특수절도의 공소시효가 10년으로 대부분이 범죄 혐의에 적용되지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1-04 11:52 진열대 귀금속 훔쳐 달아난 몽골인 2명 구속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귀금속이 밀집해 있는 지역의 상가에 들어가 진열돼있는 귀금속을 순식간에 훔친 몽골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혜화경찰서는 귀금속 상가를 턴 몽골인 A(31), B(23)씨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이들은 지난달 11일 오후 3시55분께 서울 종로구 소재 귀금속 상가 내 한 매장에서 점주인 홍모(54)씨가 다른 손님을 상담하는 틈을 타 진열대에 있는 반지 16개(48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지난 5일 관광차 입국한 이들은 종로에 귀금속 가게가 몰려 있는 것을 보고 호기심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경찰은 도주로 CCTV 80여개의 영상자료로 추적해 수사를 벌였지만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해 수사에 난항을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1-03 13:07 결혼식 하객 위장 축의금 훔친 노인 일당 적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결혼식 하객을 가장하고 다른 사람이 가져온 축의금 봉투를 훔쳐 달아난 노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예식장을 돌며 축의금 봉투를 훔쳐 1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특수절도)로 김모(65)씨와 또 다른 김모(72)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다른 하객들이 접수대 위에 축의금 봉투를 올려놓으면 자기 쪽으로 당겨 손에 들고 순식간에 사라지는 수법으로 약 100여만원의 축의금을 훔쳤다.하지만 "단체로 온 하객들을 분명히 봤는데 그들이 냈다는 축의금 봉투가 없다"는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CCTV를 분석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누가 축의금을 냈는지 혼주가 일일이 확인하기 어렵고, 잔칫날인지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0-26 14:01 中 유학파 보이스피싱 가담 불구속 입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서울 도봉경찰서는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해 인출책으로 활동해온 대학생 구모(19)군 등 4명을 검거해 구군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 조사결과 이들 조직은 공공기관을 사칭한 뒤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니 즉시 현금을 인출해 냉장고, 장롱 등에 보관해 2차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속인 뒤 피해자의 집에 몰래 침입해 돈을 훔쳤다.한국 인출책으로 활동해온 구군은 조직의 지시에 따라 피해자들의 주거지에 침입해 냉장고, 침대, 세탁기 등에 두고나간 돈을 훔친 뒤 곧바로 국내 환전상을 통해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 송금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와 같은 수법으로 5차례 걸쳐 훔친 피해액은 총 1억2975만원에 달한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0-14 15:04 길가는 여성 스마트폰 노린 10대 날치기 일당 검거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을 틈타 걸어가는 여성의 스마트폰을 노린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오토바이 두 대에 나눠타고 길가는 여성의 스마트폰을 날치기한 장모(18)군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모(17)군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일 오전 5시 15분께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한 골목에서 길을 걸어가던 채모(22.여)씨의 스마트폰을 날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오토바이 2대에 나눠타고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 골목을 배회하면서 범행 대상을 물색했다.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메시지를 주고받던 채씨를 발견한 일당은 서로 비상등을 깜박거려 서로에게 알렸다.걸어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10-13 13:50 김일곤 다른 사람도 죽이려 했다, 시신 실린 차량 발견 당시 상태…"처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트렁크 살인사건' 피의자 김일곤이 피해 여성을 범죄에 이용하기 위해 납치했다고 진술했다.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일곤은 원한 관계에 있던 20대 남성을 납치하기 위한 유인책으로 피해 여성을 납치했지만, 피해 여성이 달아나려 하자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일곤은 지난 9일 충남 아산의 한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납치, 살해한 뒤 피해자의 시신을 실은 SUV 차량을 성동구 빌라 주차장에 버리고 방화한 뒤 도주했다.발견 당시 해당 차량은 불타고 있었으며, 피해자의 시신도 불에 그슬린 상태였다.한편 김일곤은 강도, 특수절도 등 전과 22범으로 지난달 24일에도 경기도 고양의 한 대형 마트에서 30대 여성을 납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09-20 20:28 김일곤 체포, 피해자 시신 싣고 다닌 SUV 차량 상태 살펴보니…'충격'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트렁크 살인사건' 피의자 김일곤이 17일 체포됐다.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 성동구 시민의 제보를 받고 출동해 김일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검거 당시 김일곤은 한 동물병원에 침입해 40대 여간호사를 흉기로 위협하며 안락사 약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해당 병원 의사와 간호사가 진료실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김일곤은 붙잡혔다. 김일곤은 지난 9일 충남 아산의 한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납치, 살해한 뒤 피해자의 시신을 실은 SUV 차량을 성동구 빌라 주차장에 버리고 방화한 뒤 도주했다.발견 당시 해당 차량은 불타고 있었으며, 피해자의 시신도 불에 그슬린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09-18 07:20 김일곤 검거 "차와 휴대전화만 빼앗으려고 했다가.." 진술 [한강타임즈] '트렁크 살인 사건' 용의자 김일곤이 17일 체포됐다.김일곤은 지난 11일 30대 피해자를 살해한 후 소유 차량 트렁크에 엏은 후 불을 지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김일곤은 특수절도 등 전과 20범 이상이다. 자동차에서 지문이 발견됐고, 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에 등장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다. 김일곤은 척수 장애 6급 판정을 받아, 기초생활보장 수당과 장애수당을 포함해 매월 66만원의 복지수당으로 생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검거 당시 김일곤은 한 동물병원에 침입해 40대 간호사를 흉기로 위협하며 동물 안락사에 사용되는 약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김일곤은 체포 후 사건 경위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나는 잘못 한 것이 없다. 사회 | 김지수 기자 | 2015-09-17 20:53 김일곤 체포, 피해 여성 싣고 다닌 방화 차량 살펴보니…"처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트렁크 살인사건' 피의자 김일곤이 17일 체포됐다.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 성동구 시민의 제보를 받고 출동해 김일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검거 당시 김일곤은 한 동물병원에 침입해 40대 여간호사를 흉기로 위협하며 안락사 약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해당 병원 의사와 간호사가 진료실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김일곤은 붙잡혔다. 김일곤은 지난 9일 충남 아산의 한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납치,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일곤은 피해 여성의 시신을 실은 SUV 차량을 성동구 빌라 주차장에 버리고 방화한 뒤 도주했다.한편 김일곤은 강도, 특수절도 등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09-17 14:39 경찰, 성동구 ‘트렁크 살인사건’ 용의자 공개 수배!! [한강타임즈]서울의 한 빌라에 주차된 차량 트렁크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살인 사건 용의자가 공개 수배됐다.서울 성동경찰서는 김일곤(48)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공개 수배한다고 14일 밝혔다.김씨는 주모(35·여)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트렁크에 실은 채 다니다가 지난 11일 오후 2시39분께 성동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차량을 불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67㎝의 마른 체격으로 범행 당시 검은색 정장 상, 하의를 착용하고 검은색 가방을 휴대했다. 범행 후에는 검은색 티셔츠로 갈아입은 뒤 어두운색 백팩을 메고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다.김씨는 특수절도 등 전과 20범 이상으로, 해당 차량이 발견된 현장 폐쇄회로(CC)TV에 등장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09-15 07:24 종로구, CCTV관제센터 범죄 검거 모의 훈련!! [한강타임즈]지난 6월 1일 오후 5시경 서울 종로구 CCTV통합안전센터가 바빠졌다."관제센터! 인사동길 편의점에 강도가 발생했다. 용의자는 키 180cm에 마른체격, 검은 반팔티셔츠, 빨간모자 착용, 도주방향을 추적 중이다” 종로 CCTV통합안전센터 관제요원들은 인사동길 한 편의점에 강도가 침입해 금품을 탈취하고 도주했다는 종로지령실의 무전을 받았다.관제요원들은 즉시 인사동길 주변에 설치된 방범 및 주정차 CCTV를 검색하기 시작했다.마침내 주정차단속용 CCTV에 용의자가 포착되었고 관제요원은 방범용 CCTV로 용의자를 화상 추적하며 CCTV안전센터 상주경찰관을 통해 종로지령실에 무전으로 연락을 취했고, 용의자 발견 후 3분 만에 주변에서 순찰 중이던 지구대 소속 경찰관 4명이 신속하 종로구 | 김영준 기자 | 2015-06-17 14:44 종로구, CCTV통합안전센터 '절도범 현장 검거'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CCTV통합안전센터가 종로구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지난 5월 4일 새벽 2시 15분경 CCTV 관제요원들은 방범용 모니터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청소년 7명이 지하철 2호선 신설동역 자전거보관대에 거치된 자전거의 자물쇠를 부수고 절취하는 모습을 포착했던 것이다.모니터를 예의 주시하던 관제요원은 당직 경찰관을 통해 혜화지령실에 무전으로 연락을 취했고, 마침 주변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관이 출동해 새벽 2시 22분경 청소년들을 특수절도미수 현행범으로 신속하게 검거했다.이 사건과 관련해 5월 12일 오후 4시,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종로 CCTV통합안전센터(종로소방서 4층)를 방문해 주요 범인 검거 유공자를 격려할 종로구 | 김영준 기자 | 2015-05-12 11:40 여성 가방 날치기 10대 9명 검거..특수절도 혐의!! [한강타임즈]부산 북부경찰서는 6일 야간에 귀가하는 여성의 가방을 날치기한 A(16)군에 대해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일당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해 12월 26일 새벽 1시 30분께 부산 북구의 한 마트 앞에서 현금 등 70만원 상당이 들어 있던 B(62·여)씨의 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난 2월 23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13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거나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A군이 가방을 날치기해 도주하자 나머지 일당이 B씨에게 접근해 도와주는 척하며 신고시간을 지연시킨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수사 중이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04-06 10:58 17초 만에 휴대전화 600만원 상당 훔쳐.. 20대 덜미 [한강타임즈]서울 금천경찰서는 휴대전화 매장 유리창을 망치로 부수고 침입한 뒤 물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윤모(21)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경찰은 또 윤씨가 훔친 스마트폰을 보관해 준 혐의(장물보관)로 이모(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윤씨 등은 지난달 30일 오전 3시55분께 금천구 독산동의 한 휴대전화 매장 유리창을 미리 준비한 망치로 깨고 들어가 스마트폰 8대(시가 6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고가의 스마트폰을 되팔아 생활비를 마련할 요량으로 범행 이틀 전 인적이 드문 장소의 매장을 물색했다.범행 후 도주할 때 이용하기 위해 동네 선배인 이씨로부터 오토바이까지 빌렸다.매장 침입 후 보안시스템 작동으로 사이렌이 울렸지만, 윤씨는 17초 만에 절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04-02 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