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관 주도로 진행된 식목일 대신 4월 20일까지 ‘식목월’을 도입해 주민 주도로 관악구의 봄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 예정이다.식목월은 1회성 행사가 아닌 1달 정도의 기간을 정하여, 관내 산림, 공원 등은 물론 주민들이 가장 먼저 봄을 느끼는 생활공간인 아파트, 골목길, 가로변 등에 집중적으로 꽃과 나무 심기 운동을 펼친다.특히, 식목월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한 만큼, 아파트, 상가, 학교 등 마을공동체 단위로 참여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참여의지가 높은 공동체에게는 수목, 꽃묘, 퇴비 등 녹화재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봄꽃, 나무심기로 관내 구석구석에 나무 86천주, 봄꽃 213천본이 심겨질 예정이다. 아파트·상가·학교·
관악구 | 김재태 기자 | 2013-04-03 10:35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주민들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도심 속 푸른 자연을 만드는데 나무, 초화류, 퇴비 등을 지원고자 ‘푸른 서울가꾸기 사업’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서울시와 함께 하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도시 녹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생활 주변 자투리땅, 골목길, 담장주변 등을 선정하고 나무, 초화류, 퇴비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식재 대상 나무는 감나무, 대추나무 등 키 큰 나무 20종, 개나리, 무궁화, 회향목 등 키 작은 나무 18종, 덩굴식물 4종, 초화류 13종 등이다.응모 가능 대상지는 공공성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선정하며 ▶1순위 골목길 녹화, 마을공동체 적극 참여지, 사회복지시설 ▶2순위 생활권 주변 자투리땅, 담장 외곽주변의 빈 공지
영등포구 | 김재태 기자 | 2013-02-12 15:10
구로구가 가로수, 녹지대 등의 겨우내 묵은 때를 벗겨내는 새봄맞이 작업에 한창이다.구로구는 “가로수 등 가로녹지 환경정비를 통해 수목의 생육환경 개선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로수 녹지대 정비작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도로변에 위치한 가로수의 경우 겨우내 제설작업으로 인한 염화칼슘, 분진, 먼지 등으로 인해 수목이 고사되고 황화현상을 일으키는 등 생장에 커다란 지장을 받게 된다.구로구는 이런 현상을 방지하고 수목의 원활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가로수 8,989주, 녹지대 52개소 11만4,209㎡, 띠(경관)녹지 11km(1만2,285㎡), 수림대 1만2,252㎡, 보호수 2주 등을 대상으로 수목 세척작업을 진행한다. 특히 수목세척작업에는 인체와 환경에 전혀
구로구 | 김재태 기자 | 2012-03-19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