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전 시의원(성동3 선거구, 도시관리위, 인권특별위)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학자금이자지원조례)가 19일 서울시의회 제235회 정례회를 통과했다.김 시의원은 작년 10월 이후, 6개월간의 조례준비과정을 거쳐 올해 6월 서울특별시의회 제 231회 정례회에서 조례안을 발의하였고, 지난 13일 재정경제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오늘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대학생학자금이자지원조례는 지난 2009년 5월 7일 경상남도를 시작으로 경기, 인천, 광주, 대전, 전남 이상 6개 시·도에서 제정되어 운영되고 있다.일부 시·도에서 정책 홍보 부족과 예산확보 문제로 이자지원을 필요로 하는 지역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고 생색 내기식 행정으로 지적을 받고 있었다.
지방의회 | 한강타임즈 | 2011-12-20 14:09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서울시가 실시한『토지이용규제 기본법』운영 평가 결과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여 지난해에 이어 2011년 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도시계획 지역지구 지정(입안)에 따른 KLIS 등재 관리 분야, 전산자료 제공 관리 분야, 도시계획 조례 개정에 대한 업무처리 분야 등 토지이용규제 기본법 운영관련 주요 6개 분야, 11개 항목으로 나눠 종합 평가한 결과, 양천구는 ▶ KLIS 등재 대장관리, 열람공고와 동시 KLIS 등재 관리, 결정고시 KLIS 등재 관리 등 지정(입안) KLIS 등재 관리 분야에서 30점 만점에 30점 ▶ 제공대장 작성관리, 제공절차 적정여부, 보안각서, 수령증 징구, 반납 및 폐기 관리 등 전산자료 제공
양천구 | 김재태 기자 | 2011-12-19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