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폭염에 의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책을 마련하고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 종합 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폭염상황관리 ▲취약계층 보호 ▲무더위쉼터 관리 및 재난도우미 활동 강화 ▲시설물 안전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우선, 폭염상황관리를 위해 평소에는 폭염상황관리 T/F팀(상황총괄반, 건강관리지원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시엔 폭염재난안전대책본부로 전환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폭염대책본부는 상황총괄반, 건강관리지원반, 시설관리반, 행정지원반으로 구성되며, 폭염특보 발령 시 상황전파, 폭염 취약계층 안전관리·보호, 시설물 피해 예방 및 안
용산구 | 김영준 기자 | 2014-07-15 10:08
[한강타임즈]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고품격 종합 교양 프로그램 ‘용산 YES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이번 ‘용산 YES 아카데미’는 4월 17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주 2회/15회) 오후 2시~4시에 용산아트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월 수강료는 2만원이다.이번에는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교육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다양화를 꾀했다.특히, ‘종합 교양 아카데미’라는 부제에 걸맞게 재무, 법률, 건강, 미술, 철학, 커피, 고궁,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도움이 되는 재무관리(고준석/신한은행 청담동 지점장),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김병조/방송인), 내 마음 바로보기 숲명상(신화식/마음치유협회 대표). 커피 이해와
용산구 | 김영준 기자 | 2014-04-02 11:40
[한강타임즈]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4일, 경부선 지하화 기본구상 용역과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현재 지상철도로 인해 용산의 동·서 지역 분리는 물론 교통 및 생활불편 등이 초래되는 등 문제점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구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해당 지역 지자체와 지하화에 대한 공동 협력에 나서게 됐다.경부선 지하화 기본구상 용역은 서울시와 경기도 소속 7개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용산, 동작, 영등포, 구로, 금천구, 안양시, 군포시가 힘을 합쳐 진행하고 있다.사업 구간은 서울역 ~ 당정역 32Km이며 7개 지자체 공동 발주 형태다. 용역금액은 705,000천원이며 용산구는 110,685천원을 분담했다.용역기간은 2013년 5월 30일 ~ 2014년 5월 29일까지
용산구 | 김영준 기자 | 2014-02-28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