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민주, "29일 오후 2시 영수회담... 민심 가감없이 전할 것"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만남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천준호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여의도 국회에서 영수회담 3차 실무회동 결과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일정을 밝혔다.천 실장은 "이번 영수회담은 총선에...
기사 (18,8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박근혜 인두염? 새정치 "공개 부적절"-새누리 "건강도 정쟁거리로" [한강타임즈] 박근혜 인두염 증세 공개 두고 여야 공방.박근혜 인두염 위경련 증세가 공개됐다. 앞서 27일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지구 반대편 중남미 4개국에서 朴대통령은 순방 기간 동안 지속적인 심한 복통과 미열이 감지되는 등 몸이 좋지 않았다"며 박근혜 인두염 증세가 있다고 밝혔다.이어 대변인은 검진 결과, 과로에 의한 만성피로 때문에 생긴 위경련에 의한 복통이 주증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박근혜 대통령의 검진 과정에 참여한 의료진은 “오늘 검진 결과에 따라 박 대통령께서는 조속한 건강회복을 위해 하루나 이틀 정도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고 권장했다고 한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은 대통령의 신변 공개는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비록 일반 서민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5-04-28 18:46 새정치, 성완종 리스트 파문 '특검법' 발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이 28일 성완종 리스트 파문을 수사하기 위한 특검법을 발의했다.새정치연합 친박권력형비리게이트 대책위는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성완종 파문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표명에 대한 대응조치로 이날 특검법을 발의하기로 했다고 밝힌 뒤 오후 2시 '대통령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수사 기간을 크게 늘린' 내용의 특검법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새정치연합이 발의 한 특검법은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 김기춘·허태열·유정복·서병수·홍문종·이병기, 이완구·홍준표 등의 성완종 불법자금 수수의혹 사건 및 경남기업 긴급자금지원 불법로비의혹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으로 대표발의자는 이춘석 의원이다.이 특검법에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5-04-28 16:54 野 “대통령 담화, 유체이탈화법의 진수! 차라리 않한만 못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의 대독을 통해 발표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성완종 리스트에 관련된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해 유감과 함께 정치개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지만, 여권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한편, 야권은 ‘아니한만 못하다’는 표현까지 등장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의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브리핑을 통해 “측근비리 사과 없는 대통령 유감표명, 국민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논제로 이번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비판했다.김영록 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은 측근비리 문제에 대해 한마디 사과도 하지 않았다”고 전제하고 “이러한 대독 성명은 우리 국민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이날 담화내용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28 16:16 새누리 “대통령 담화, 새로운 정치문화 확립 위한 확고한 의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성완종 리스트’ 파문 관련 이완구 총리 사퇴와 최측근 연루의혹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을 담은 오늘 담화에 대해 “대통령께서는 여러 의혹에 대해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부패정치를 뿌리 뽑고 새로운 정치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평가했다.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의 담화문은 성완종 사태와 관련해 국민들에 대해 느끼는 대통령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한편, 여러 의혹에 대해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부패정치를 뿌리 뽑고 새로운 정치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논평했다.김영우 수석은 “특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28 14:06 4.29 재보선 D-1 새정치민주연합 ‘뚜벅이’ 인천서·강화을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4.29재보선 마지막 유세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28일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당대표최고위원과 지도부 의원들은 소속당 후보들을 지원하기 위해 D-1일차 뚜벅이 유세 첫 행보를 인천서구·강화을 지역으로 잡고 아침 일찍 출근하는 지역주민들과 출근인사를 하며 민심을 잡기에 부산했다.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재보선을 아루 앞둔 이날 인천 서구 검단과 불로동 지역을 방문하던 중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근혜정권은 경제도 실패하고 인사도 실패하고 권력도 부패한 ‘삼패정권’”이라고 단정하고 “유권자들이 이 삼패정권을 투표로 심판해줘야 한다”고 역설했다.문재인 대표는 또한 “(이번에) 전국을 다녀보니 박근혜정권에 대한 분노의 민심은 하늘을 치솟고 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28 13:21 대북 비료지원 ‘5년 만에 풀려’ 남북 관계 변화생기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정부가 지난 2010년 5·24 대북제재 조치 이후, 5년 만에 민간단체의 대북 비료지원을 승인했다,지난 27일 통일부는 이날 대북지원사업자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 진행중인 온실조성사업과 관련한 재단 측의 육로 방북을 승인하면서 15톤 규모의 대북 비료지원도 함께 승인한 것.정부 관계자는 "에이스경암의 온실조성사업은 정부가 추진 중인 복합농촌단지 조성 사업과 맥을 같이한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농축산 분야 등 북한 주민에게 도움이 되고, 지원의 투명성이 확보되는 인도적 지원은 지속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28일 안 이사장 등 재단 관계자 7명은 경의선 육로를 통해 지원 물자를 싣고 방북,황해북도 사리원 지역에서 텃밭·온실 설치 등에 관한 기 북한 | 오지연 기자 | 2015-04-28 12:38 박근혜 대통령 "의혹 남는다면 '특검' 여야 합의해서 해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퇴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유감스럽다"며 대국민사과를 했다.또 특검과 관련해서는 검찰 수사가 끝난 뒤에도 의혹이 남을 경우에 한해 여야 합의를 거쳐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이 대독한 내용을 통해 이같이 자신의 입장을 발표했다.박 대통령은 "어제 국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 늦출 수 없는 사안이라 안타깝지만 국무총리의 사의를 수용했다"며 "이번 문제로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또 "최근 사건의 진위여부는 엄정한 수사를 통해 밝혀져야 하고 검찰이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4-28 10:25 김무성 "공무원연금 개혁 실무기구에서 특위로 넘겨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8일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실무기구가 거듭 결론을 내지 못하는 것에 관해 "실무기구에서 특위로 이 일(협상)을 넘겨야 한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서·강화을 선거 지원유세 도중 기자들과 만나 "원래 국민대타협기구에서 약속한 날짜에 합의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예정에 없던 실무기구가 만들어졌는데 이 실무기구도 국회에 구성된 특위가 약속한 시한을 넘길 순 없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그는 "우리 미래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엄청난 빚을 짊어지고 태어나게 돼있다. 우리 기성세대가 미래세대에게 그런 빚을 넘겨줘선 안 된다. 이 문제만큼은 가능하면 하는 일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며 "내일(29일) 선거가 끝나는대로 야당 지도자들과 만 행정/지자체 | 안병욱 기자 | 2015-04-28 10:22 강기정 "공무원연금 개혁 99.9%까지 진행됐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국회 공무원연금 개혁 특별위원회 소속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은 28일 "기여율(공무원이 내는 돈)은 9.5%, 지급률(공무원이 받는 돈)은 정부 1.7%, 공무원 단체는 1.79%를 제시했다"고 밝혔다.강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 입니다'에 출연해 "공무원연금 개혁은 99.9%까지 진행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현행 기여율은 7%, 지급률은 1.9%다.강 의원은 "공무원 단체가 자기 입장을 양보하면서 더 내고 덜 받겠다고 입장을 다시 한번 양보했다"며 "1.9%의 지급률을 얼마나 덜 받을 것인가에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공무원 연금에서 절감된 재정을 공적연금에 얼마나 투입할 것인가, 즉 공적연금 강화를 행정/지자체 | 안병욱 기자 | 2015-04-28 10:20 박지원 "홍 지사! 홧팅!" SNS글 삭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옹호하는 듯 한 글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박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곧 울무(올무)에서 빠져나오리라 기대한다. 홍 지사! 홧팅!"이라는 글을 썼다가 삭제했다.박 의원은 "그(홍준표 지사)가 요즘 성완종리스트에 연관되어 고초를 겪고 있지만 곧 울무에서 빠져나오리라 기대합니다"라며 "홍 지사의 진실이 밝혀져 그와 때론 싸우기도 하고 재치넘치는 정치를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다.이어 "홍 지사는 제게 자기는 호남의 사위라며 고대 재학시 고대 앞 고졸여행원과 데이트를 했다고 했다"면서 "고시합격하면 키 몇개 받고 부잣집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5-04-28 04:55 朴대통령 위경련 인두염 “심함 복통과 미열 감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朴대통령(박근혜 대통령)이 위경련과 인두염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27일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지구 반대편 중남미 4개국에서 朴대통령은 순방 기간 동안 지속적인 심한 복통과 미열이 감지되는 등 몸이 좋지 않았다"며 브리핑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민 대변인은 "그런 상태에서도 순방 성과를 위해 애쓰셨다. 오늘 새벽 9박 12일 간의 중남미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朴대통령은 오전 서울 모처에서 몸 컨디션과 관련한 검진을 받았다"고 전했다.朴대통령은 과로에 의한 만성 피로로 위경련과 인두염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하루 이틀 안정을 취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28일로 예정된 국무회의 때 朴대통령이 위경련과 인두염 증세로 인한 대통령실 | 오지연 기자 | 2015-04-27 23:40 박지원 "홍준표 진실이 밝혀져..홧팅!" 논란 [한강타임즈] 박지원, 홍준표 응원글 올렸다 삭제.박지원 “홍준표 홧팅!” 27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홍준표 경남지사를 응원하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삭제했다.박지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홍준표 지사! 그가 요즘 성완종리스트에 연관되어 고초를 겪고 있지만 곧 울무(올무)에서 빠져나오리라 기대합니다”라며 “홍 지사의 진실이 밝혀져 그와 때론 싸우기도 하고 재치 넘치는 정치를 계속하고 싶습니다. 홍 지사! 홧팅!”이라는 글을 올렸다.논란이 일자 박지원 의원은 해당 글을 삭제하고 “홍준표 지사와 저의 에피소드에 관한 얘기와 후반부 비판에 대한 글을 작성 중 본의 아니게 전반부만 발송되었다”며 “제 불찰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5-04-27 21:05 새정치 긴급 의원총회 “대통령은 측근 비리 결단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친박게이트, 도둑이 ‘도둑잡아라!’ 외치고 있어”문재인 “불법 정치·대선자금은 자신들이 받고 야당 탓만 해!”문재인 “부정정권이 사과는커녕 거짓말과 회유, 증거인멸에만 급급”“단서 제공측만 잡고 측근에 대해 2주 넘게 기초적 확인조차 없어”문재인 “박 대통령은 성완종 부정 선거 자금의 최종 수익자!”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최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리스트 파문과 관련, 이에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들에 엄정하고 청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이 부정한 자금이 지난 대선 당시 불법 정치자금으로 사용되었는지 철저히 밝혀야 한다며 대통령이 결단할 것을 당론 모아 외쳤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27 20:45 김미희 “김무성과 신상진, 참을 수 없어 검찰에 고발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4.29재보선 성남 중원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미희 후보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같은 지역에 출마한 신상진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무소속 김미희 후보는 ‘기호1번 신상진 후보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27일 오전 10시 수원지장법원 성남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김미희 후보(중원구 무소속 기호 4번)는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신상진 후보의 불법 선거운동이 계속되고 있다”고 폭로하고 “그동안 수차례 불법 선거운동에 대해 공식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했지만 신상진 후보는 묵묵부답이었고 오히려 계속해서 (김무성) 당 대표란 자가 언론을 통해 불법 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27 17:19 김무성, “절대 연금개혁 취지가 훼손되거나 뒤틀려선 안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7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주요 현안인 공무원연금개혁과 4.29재보선에 대해 시기적으로 촉박한 심경을 드러냈다.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이날 “4월 마지막 주는 우리나라 국가적 명운이 걸려있는 아주 중요한 주간”이라며 “우리 정당에게 선거는 가장 중요한 행사다. 재보궐선거가 이틀 앞이고, 오늘이 선거 직전 마지막 최고위원회의인만큼 당연히 선거 이야기부터 먼저 해야 하겠지만 선거 그 이상으로 이번 주에 풀어나가야 할 국정현안이 워낙 중대한 만큼 비상시국에 임하는 엄중한 마음으로 국회에서 회의를 열게 됐다”고 말해, 재보선보다도 공무원연금개혁이 더 시급히 처리해야할 당차원의 과제임을 암시했다. 김무성 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27 14:29 새정치 “4대0 전승할 수도 있고, 0대4로 패할 수도 있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사무총장과 이춘석 전략홍보본부장은 26일 합동으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번 4.29보선에 대해 ‘완승’ 아니면 ‘완패’라는 극단적 결과까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밝혔다.양승조 사무총장은 이날 “현재 판세를 모두 완승할 수도 있고, 완패할 수도 있다”고 4.29보선에 대한 예상을 털어놨다.양승조 사무총장도 이번 간담회에서 “어느 한 곳도 승리를 장담할 수 있는 곳이 없다”며 “판세를 전혀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인데, 게다가 사전투표율도 높지 않았고, 잘못하면 새누리당에 면죄부를 줄 수 있다”고 말해 사실상 패배에 대한 우려도 있음을 시인했다. 양승조 사무총장은 또한 “정동영, 천정배 전 의원의 출마로 (야권의 텃밭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27 14:10 새정치 “朴 대통령은 성완종 파문과 최측근 연루 의혹 입장 밝혀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른바 성완종 사태로 불거진 권력 핵심 인사들이 지난 대선캠프에 있으면서 금품을 받아 대선자금으로 사용한 의혹이 있다며, 이에 대해 중남미 4개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에게 “귀국 즉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사무총장과 이춘석 전략홍보본부장은 26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이 말한 ‘의혹 해소를 위해 필요한 조치’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며 성완종 메모에 등장한 8일 가운데 지난 대선 당시 대선캠프에서 중요 역할을 맡았던 인물들이 적지 않다고 폭로했다.양승조 사무총장은 “박 대통령은 해외 순방을 떠나기 직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의 회동에서 ‘의혹을 해소할 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27 14:07 행자부 "마을공방 육성 지자체" 서울 성동구 등 11곳 선정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행정자치부는 부산 해운대구, 경북 문경시 등 마을공방 육성 사업 대상지 11곳을 선정했다.선정된 지자체는 ▲서울 성동구 ▲서울 중랑구 ▲부산 해운대구 ▲ 부산 사하구 ▲ 경기도 평택시 ▲강원도 태백시 ▲충남 홍성군 ▲전북 정읍시 ▲전남 순천시 ▲경북 상주시 ▲경북 문경시 등 11개 시군구다.이번에 마을공방으로 선정된 지자체는 사업규모에 따라 1500만~1억56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마을공방은 양극화·고령화·인구과소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공동체를 살리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주민이 지자체와 사업계획을 세우면 지역 기업과 지자체가 일감을 제공한다. 기업과 학교가 기술지도와 상품개발 등도 지원한다. 주민은 시설운영과 생산을 하는 구조다. 행정/지자체 | 안병욱 기자 | 2015-04-27 13:33 박근혜 대통령 "국정·마음·건강 " 적신호!!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중남미 순방을 마치고 27일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표 수리를 비롯한 국내 현안과 관련한 일정도 늦어질 전망이다.청와대에 따르면 순방 기간 동안 복통과 미열에 시달린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서울 시내 모처에서 건강 검진을 받았다.검진 결과 만성피로 때문에 생긴 위경련에 의한 복통이 주증상으로 나타났고 인두염에 의한 지속적인 미열도 있어서 전체적인 건강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검진에 참여한 의료진은 '박 대통령이 조속한 건강 회복을 위해 하루나 이틀 정도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고 권장했다"고 전했다.취임 후 최장 기간인 9박12일 간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4-27 12:40 공무원 업무환경 변화..클라우드 이용 인수인계!!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공무원 인사철만 되면 PC에 저장된 업무자료를 옮기고 셀 수 없이 많은 각종 서류를 챙기느라 분주했던 모습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행정자치부는 올 봄 정기인사부터 클라우드 저장소를 적극 활용해 업무 공백을 막고 인수인계로 인한 시간을 단축시키고 있다.행자부에 따르면 소속 공무원들은 자리를 옮기기 전 클라우드 저장소를 활용해 업무 파일을 올리고 이동 후 다시 저장소에 접속해 자료를 내려 받아 사용한다. 자료는 실국 간 이동이 가능하고 중요한 것은 실·국 또는 과를 지정해 소속원만 볼 수 있어 보안도 유지된다.또한 향후 태블릿·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도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해 장소 제약 없이 업무를 할 수 있게 된다. 공무원들이 사무실 개인 PC에 국한되지 않고 행정/지자체 | 안병욱 기자 | 2015-04-27 12:26 새누리 초·재선 "朴대통령, 대국민사과 목소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누리당 초·재선 의원들 사이에서 '성완종 파문'과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초·재선 의원들의 모임 '아침소리'에 참석해 "앞으로 험난한 국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우리가 정치개혁을 제대로 하려면 어떤 비전을 갖고 정치개혁을 해야 할 것인지, 지금 일어나는 정치권의 여러 의혹, 성완종 파문과 관련해 대통령의 입장, 대국민 사과도 필요하지 않나 싶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지금 산적한 문제들이 있다. 총리 인선, 국정 운영, 정치 개혁, 공무원연금 개혁도 마찬가지"라며 "이런 상황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대국민 설명이 좀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5-04-27 10:15 새누리 "교육감 직선제 방식 재검토"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새누리당은 27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으면서 직선제 교육감 4명 중 3명이 중도 낙마할 위기에 놓이자 교육감 직선제 방식을 재검토하고 대안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원유철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정책위에서는 현행 교육감 직선제에 대한 문제점을 총체적으로 분석하고, 안정성있는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러닝메이트제를 비롯한 여러 대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원 의장은 "이번 판결을 계기로 현행 선출방식을 재검토하자는 목소리가 더욱 커졌다"며 "공정택,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유죄 판결로 중도 하차했다. 높은 선거비용을 지출한 교육감이 당선 이후 비용 보존을 위한 유혹으로 비리에 연루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행정/지자체 | 안병욱 기자 | 2015-04-27 10:13 문재인 "朴대통령, 대국민 사과해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7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성완종 리스트 파문 관련 대국민사과를 요구했다.문 대표는 이날 광주 서구 조영택 후보 사무소에서 현장최고위원회를 열고 "(박 대통령은 성완종 파문에 대해) 자신과 무관한 일인양 위선적 태도를 취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며 "대통령의 진정성있는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박근혜 대통령도 스스로 결단해야 한다. 대통령 자신도 성역이 될 수 없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며 "우리 당은 비상한 각오로 부패와 맞설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대통령의 수첩인사에서 비롯된 거듭된 인사실패를 반성해야 한다"며 "가장 진정어린 사과는 공정한 수사를 보장하는 것이다. 피의자로 수사 받을 수밖에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5-04-27 10:08 국회의원 고액후원금 77% 신원파악 '불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일명 '성완종 게이트'로 정치인에 대한 후원금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지난해 기준 국회의원 299명을 위해 모금된 후원금은 1인 평균 1억68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의원을 후원한 후원자의 직업이 모호한 경우는 전체 77%에 달해 누가 후원했는지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26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공받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국회의원 후원금은 총 504억원이었다.투표를 통해 선출된 지역구 의원에게는 455억8100만원, 비례대표에게는 48억3000만원이 모금됐다. 지역구 의원은 246명, 비례대표는 53명으로 각각 평균 1억8000여만원, 9100여만원의 후원금이 모금된 것으로 집계됐다.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5-04-27 01:49 이완구 공관 두문불출 …검찰수사 대비 주력 가능성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사의를 표명한 이완구 국무총리가 엿새째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두문불출하고 있다.26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주말인 25일은 물론 이날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 머물며 외부 출입을 하지 않았다. 지난 21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뒤 6일째다.이 총리가 현재 총리직은 유지하고 있지만 사실상 국정은 대행 체제로 유지되고 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총리의 공식 일정 등을 대신하고 있고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총리실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추 실장은 이날도 정부서울청사에서 총리실 간부회의를 열어 내무 업무 진행 상황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총리의 거취는 박 대통령이 중남미 국가 순방을 마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4-27 01: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51752753754755756끝끝
박근혜 인두염? 새정치 "공개 부적절"-새누리 "건강도 정쟁거리로" [한강타임즈] 박근혜 인두염 증세 공개 두고 여야 공방.박근혜 인두염 위경련 증세가 공개됐다. 앞서 27일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지구 반대편 중남미 4개국에서 朴대통령은 순방 기간 동안 지속적인 심한 복통과 미열이 감지되는 등 몸이 좋지 않았다"며 박근혜 인두염 증세가 있다고 밝혔다.이어 대변인은 검진 결과, 과로에 의한 만성피로 때문에 생긴 위경련에 의한 복통이 주증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박근혜 대통령의 검진 과정에 참여한 의료진은 “오늘 검진 결과에 따라 박 대통령께서는 조속한 건강회복을 위해 하루나 이틀 정도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고 권장했다고 한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은 대통령의 신변 공개는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비록 일반 서민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5-04-28 18:46 새정치, 성완종 리스트 파문 '특검법' 발의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이 28일 성완종 리스트 파문을 수사하기 위한 특검법을 발의했다.새정치연합 친박권력형비리게이트 대책위는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성완종 파문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표명에 대한 대응조치로 이날 특검법을 발의하기로 했다고 밝힌 뒤 오후 2시 '대통령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수사 기간을 크게 늘린' 내용의 특검법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새정치연합이 발의 한 특검법은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 김기춘·허태열·유정복·서병수·홍문종·이병기, 이완구·홍준표 등의 성완종 불법자금 수수의혹 사건 및 경남기업 긴급자금지원 불법로비의혹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으로 대표발의자는 이춘석 의원이다.이 특검법에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5-04-28 16:54 野 “대통령 담화, 유체이탈화법의 진수! 차라리 않한만 못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의 대독을 통해 발표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성완종 리스트에 관련된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해 유감과 함께 정치개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지만, 여권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한편, 야권은 ‘아니한만 못하다’는 표현까지 등장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의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브리핑을 통해 “측근비리 사과 없는 대통령 유감표명, 국민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논제로 이번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비판했다.김영록 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은 측근비리 문제에 대해 한마디 사과도 하지 않았다”고 전제하고 “이러한 대독 성명은 우리 국민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이날 담화내용에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28 16:16 새누리 “대통령 담화, 새로운 정치문화 확립 위한 확고한 의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성완종 리스트’ 파문 관련 이완구 총리 사퇴와 최측근 연루의혹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을 담은 오늘 담화에 대해 “대통령께서는 여러 의혹에 대해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부패정치를 뿌리 뽑고 새로운 정치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평가했다.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의 담화문은 성완종 사태와 관련해 국민들에 대해 느끼는 대통령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한편, 여러 의혹에 대해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부패정치를 뿌리 뽑고 새로운 정치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논평했다.김영우 수석은 “특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28 14:06 4.29 재보선 D-1 새정치민주연합 ‘뚜벅이’ 인천서·강화을에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4.29재보선 마지막 유세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28일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당대표최고위원과 지도부 의원들은 소속당 후보들을 지원하기 위해 D-1일차 뚜벅이 유세 첫 행보를 인천서구·강화을 지역으로 잡고 아침 일찍 출근하는 지역주민들과 출근인사를 하며 민심을 잡기에 부산했다.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재보선을 아루 앞둔 이날 인천 서구 검단과 불로동 지역을 방문하던 중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근혜정권은 경제도 실패하고 인사도 실패하고 권력도 부패한 ‘삼패정권’”이라고 단정하고 “유권자들이 이 삼패정권을 투표로 심판해줘야 한다”고 역설했다.문재인 대표는 또한 “(이번에) 전국을 다녀보니 박근혜정권에 대한 분노의 민심은 하늘을 치솟고 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28 13:21 대북 비료지원 ‘5년 만에 풀려’ 남북 관계 변화생기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정부가 지난 2010년 5·24 대북제재 조치 이후, 5년 만에 민간단체의 대북 비료지원을 승인했다,지난 27일 통일부는 이날 대북지원사업자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 진행중인 온실조성사업과 관련한 재단 측의 육로 방북을 승인하면서 15톤 규모의 대북 비료지원도 함께 승인한 것.정부 관계자는 "에이스경암의 온실조성사업은 정부가 추진 중인 복합농촌단지 조성 사업과 맥을 같이한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농축산 분야 등 북한 주민에게 도움이 되고, 지원의 투명성이 확보되는 인도적 지원은 지속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28일 안 이사장 등 재단 관계자 7명은 경의선 육로를 통해 지원 물자를 싣고 방북,황해북도 사리원 지역에서 텃밭·온실 설치 등에 관한 기 북한 | 오지연 기자 | 2015-04-28 12:38 박근혜 대통령 "의혹 남는다면 '특검' 여야 합의해서 해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퇴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유감스럽다"며 대국민사과를 했다.또 특검과 관련해서는 검찰 수사가 끝난 뒤에도 의혹이 남을 경우에 한해 여야 합의를 거쳐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이 대독한 내용을 통해 이같이 자신의 입장을 발표했다.박 대통령은 "어제 국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 늦출 수 없는 사안이라 안타깝지만 국무총리의 사의를 수용했다"며 "이번 문제로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또 "최근 사건의 진위여부는 엄정한 수사를 통해 밝혀져야 하고 검찰이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4-28 10:25 김무성 "공무원연금 개혁 실무기구에서 특위로 넘겨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8일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실무기구가 거듭 결론을 내지 못하는 것에 관해 "실무기구에서 특위로 이 일(협상)을 넘겨야 한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서·강화을 선거 지원유세 도중 기자들과 만나 "원래 국민대타협기구에서 약속한 날짜에 합의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예정에 없던 실무기구가 만들어졌는데 이 실무기구도 국회에 구성된 특위가 약속한 시한을 넘길 순 없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그는 "우리 미래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엄청난 빚을 짊어지고 태어나게 돼있다. 우리 기성세대가 미래세대에게 그런 빚을 넘겨줘선 안 된다. 이 문제만큼은 가능하면 하는 일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며 "내일(29일) 선거가 끝나는대로 야당 지도자들과 만 행정/지자체 | 안병욱 기자 | 2015-04-28 10:22 강기정 "공무원연금 개혁 99.9%까지 진행됐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국회 공무원연금 개혁 특별위원회 소속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은 28일 "기여율(공무원이 내는 돈)은 9.5%, 지급률(공무원이 받는 돈)은 정부 1.7%, 공무원 단체는 1.79%를 제시했다"고 밝혔다.강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 입니다'에 출연해 "공무원연금 개혁은 99.9%까지 진행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현행 기여율은 7%, 지급률은 1.9%다.강 의원은 "공무원 단체가 자기 입장을 양보하면서 더 내고 덜 받겠다고 입장을 다시 한번 양보했다"며 "1.9%의 지급률을 얼마나 덜 받을 것인가에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공무원 연금에서 절감된 재정을 공적연금에 얼마나 투입할 것인가, 즉 공적연금 강화를 행정/지자체 | 안병욱 기자 | 2015-04-28 10:20 박지원 "홍 지사! 홧팅!" SNS글 삭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옹호하는 듯 한 글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박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곧 울무(올무)에서 빠져나오리라 기대한다. 홍 지사! 홧팅!"이라는 글을 썼다가 삭제했다.박 의원은 "그(홍준표 지사)가 요즘 성완종리스트에 연관되어 고초를 겪고 있지만 곧 울무에서 빠져나오리라 기대합니다"라며 "홍 지사의 진실이 밝혀져 그와 때론 싸우기도 하고 재치넘치는 정치를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다.이어 "홍 지사는 제게 자기는 호남의 사위라며 고대 재학시 고대 앞 고졸여행원과 데이트를 했다고 했다"면서 "고시합격하면 키 몇개 받고 부잣집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5-04-28 04:55 朴대통령 위경련 인두염 “심함 복통과 미열 감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朴대통령(박근혜 대통령)이 위경련과 인두염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27일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지구 반대편 중남미 4개국에서 朴대통령은 순방 기간 동안 지속적인 심한 복통과 미열이 감지되는 등 몸이 좋지 않았다"며 브리핑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민 대변인은 "그런 상태에서도 순방 성과를 위해 애쓰셨다. 오늘 새벽 9박 12일 간의 중남미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朴대통령은 오전 서울 모처에서 몸 컨디션과 관련한 검진을 받았다"고 전했다.朴대통령은 과로에 의한 만성 피로로 위경련과 인두염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하루 이틀 안정을 취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28일로 예정된 국무회의 때 朴대통령이 위경련과 인두염 증세로 인한 대통령실 | 오지연 기자 | 2015-04-27 23:40 박지원 "홍준표 진실이 밝혀져..홧팅!" 논란 [한강타임즈] 박지원, 홍준표 응원글 올렸다 삭제.박지원 “홍준표 홧팅!” 27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홍준표 경남지사를 응원하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삭제했다.박지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홍준표 지사! 그가 요즘 성완종리스트에 연관되어 고초를 겪고 있지만 곧 울무(올무)에서 빠져나오리라 기대합니다”라며 “홍 지사의 진실이 밝혀져 그와 때론 싸우기도 하고 재치 넘치는 정치를 계속하고 싶습니다. 홍 지사! 홧팅!”이라는 글을 올렸다.논란이 일자 박지원 의원은 해당 글을 삭제하고 “홍준표 지사와 저의 에피소드에 관한 얘기와 후반부 비판에 대한 글을 작성 중 본의 아니게 전반부만 발송되었다”며 “제 불찰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치일반 | 이춘근 기자 | 2015-04-27 21:05 새정치 긴급 의원총회 “대통령은 측근 비리 결단하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친박게이트, 도둑이 ‘도둑잡아라!’ 외치고 있어”문재인 “불법 정치·대선자금은 자신들이 받고 야당 탓만 해!”문재인 “부정정권이 사과는커녕 거짓말과 회유, 증거인멸에만 급급”“단서 제공측만 잡고 측근에 대해 2주 넘게 기초적 확인조차 없어”문재인 “박 대통령은 성완종 부정 선거 자금의 최종 수익자!”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최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리스트 파문과 관련, 이에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들에 엄정하고 청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이 부정한 자금이 지난 대선 당시 불법 정치자금으로 사용되었는지 철저히 밝혀야 한다며 대통령이 결단할 것을 당론 모아 외쳤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27 20:45 김미희 “김무성과 신상진, 참을 수 없어 검찰에 고발했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4.29재보선 성남 중원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미희 후보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같은 지역에 출마한 신상진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무소속 김미희 후보는 ‘기호1번 신상진 후보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27일 오전 10시 수원지장법원 성남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김미희 후보(중원구 무소속 기호 4번)는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신상진 후보의 불법 선거운동이 계속되고 있다”고 폭로하고 “그동안 수차례 불법 선거운동에 대해 공식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했지만 신상진 후보는 묵묵부답이었고 오히려 계속해서 (김무성) 당 대표란 자가 언론을 통해 불법 선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27 17:19 김무성, “절대 연금개혁 취지가 훼손되거나 뒤틀려선 안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7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주요 현안인 공무원연금개혁과 4.29재보선에 대해 시기적으로 촉박한 심경을 드러냈다.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이날 “4월 마지막 주는 우리나라 국가적 명운이 걸려있는 아주 중요한 주간”이라며 “우리 정당에게 선거는 가장 중요한 행사다. 재보궐선거가 이틀 앞이고, 오늘이 선거 직전 마지막 최고위원회의인만큼 당연히 선거 이야기부터 먼저 해야 하겠지만 선거 그 이상으로 이번 주에 풀어나가야 할 국정현안이 워낙 중대한 만큼 비상시국에 임하는 엄중한 마음으로 국회에서 회의를 열게 됐다”고 말해, 재보선보다도 공무원연금개혁이 더 시급히 처리해야할 당차원의 과제임을 암시했다. 김무성 대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27 14:29 새정치 “4대0 전승할 수도 있고, 0대4로 패할 수도 있어”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사무총장과 이춘석 전략홍보본부장은 26일 합동으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번 4.29보선에 대해 ‘완승’ 아니면 ‘완패’라는 극단적 결과까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밝혔다.양승조 사무총장은 이날 “현재 판세를 모두 완승할 수도 있고, 완패할 수도 있다”고 4.29보선에 대한 예상을 털어놨다.양승조 사무총장도 이번 간담회에서 “어느 한 곳도 승리를 장담할 수 있는 곳이 없다”며 “판세를 전혀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인데, 게다가 사전투표율도 높지 않았고, 잘못하면 새누리당에 면죄부를 줄 수 있다”고 말해 사실상 패배에 대한 우려도 있음을 시인했다. 양승조 사무총장은 또한 “정동영, 천정배 전 의원의 출마로 (야권의 텃밭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27 14:10 새정치 “朴 대통령은 성완종 파문과 최측근 연루 의혹 입장 밝혀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른바 성완종 사태로 불거진 권력 핵심 인사들이 지난 대선캠프에 있으면서 금품을 받아 대선자금으로 사용한 의혹이 있다며, 이에 대해 중남미 4개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에게 “귀국 즉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사무총장과 이춘석 전략홍보본부장은 26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이 말한 ‘의혹 해소를 위해 필요한 조치’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며 성완종 메모에 등장한 8일 가운데 지난 대선 당시 대선캠프에서 중요 역할을 맡았던 인물들이 적지 않다고 폭로했다.양승조 사무총장은 “박 대통령은 해외 순방을 떠나기 직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의 회동에서 ‘의혹을 해소할 수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4-27 14:07 행자부 "마을공방 육성 지자체" 서울 성동구 등 11곳 선정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행정자치부는 부산 해운대구, 경북 문경시 등 마을공방 육성 사업 대상지 11곳을 선정했다.선정된 지자체는 ▲서울 성동구 ▲서울 중랑구 ▲부산 해운대구 ▲ 부산 사하구 ▲ 경기도 평택시 ▲강원도 태백시 ▲충남 홍성군 ▲전북 정읍시 ▲전남 순천시 ▲경북 상주시 ▲경북 문경시 등 11개 시군구다.이번에 마을공방으로 선정된 지자체는 사업규모에 따라 1500만~1억56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마을공방은 양극화·고령화·인구과소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공동체를 살리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주민이 지자체와 사업계획을 세우면 지역 기업과 지자체가 일감을 제공한다. 기업과 학교가 기술지도와 상품개발 등도 지원한다. 주민은 시설운영과 생산을 하는 구조다. 행정/지자체 | 안병욱 기자 | 2015-04-27 13:33 박근혜 대통령 "국정·마음·건강 " 적신호!!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중남미 순방을 마치고 27일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표 수리를 비롯한 국내 현안과 관련한 일정도 늦어질 전망이다.청와대에 따르면 순방 기간 동안 복통과 미열에 시달린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서울 시내 모처에서 건강 검진을 받았다.검진 결과 만성피로 때문에 생긴 위경련에 의한 복통이 주증상으로 나타났고 인두염에 의한 지속적인 미열도 있어서 전체적인 건강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검진에 참여한 의료진은 '박 대통령이 조속한 건강 회복을 위해 하루나 이틀 정도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고 권장했다"고 전했다.취임 후 최장 기간인 9박12일 간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4-27 12:40 공무원 업무환경 변화..클라우드 이용 인수인계!!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공무원 인사철만 되면 PC에 저장된 업무자료를 옮기고 셀 수 없이 많은 각종 서류를 챙기느라 분주했던 모습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행정자치부는 올 봄 정기인사부터 클라우드 저장소를 적극 활용해 업무 공백을 막고 인수인계로 인한 시간을 단축시키고 있다.행자부에 따르면 소속 공무원들은 자리를 옮기기 전 클라우드 저장소를 활용해 업무 파일을 올리고 이동 후 다시 저장소에 접속해 자료를 내려 받아 사용한다. 자료는 실국 간 이동이 가능하고 중요한 것은 실·국 또는 과를 지정해 소속원만 볼 수 있어 보안도 유지된다.또한 향후 태블릿·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도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해 장소 제약 없이 업무를 할 수 있게 된다. 공무원들이 사무실 개인 PC에 국한되지 않고 행정/지자체 | 안병욱 기자 | 2015-04-27 12:26 새누리 초·재선 "朴대통령, 대국민사과 목소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누리당 초·재선 의원들 사이에서 '성완종 파문'과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초·재선 의원들의 모임 '아침소리'에 참석해 "앞으로 험난한 국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우리가 정치개혁을 제대로 하려면 어떤 비전을 갖고 정치개혁을 해야 할 것인지, 지금 일어나는 정치권의 여러 의혹, 성완종 파문과 관련해 대통령의 입장, 대국민 사과도 필요하지 않나 싶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지금 산적한 문제들이 있다. 총리 인선, 국정 운영, 정치 개혁, 공무원연금 개혁도 마찬가지"라며 "이런 상황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대국민 설명이 좀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5-04-27 10:15 새누리 "교육감 직선제 방식 재검토"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새누리당은 27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으면서 직선제 교육감 4명 중 3명이 중도 낙마할 위기에 놓이자 교육감 직선제 방식을 재검토하고 대안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원유철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정책위에서는 현행 교육감 직선제에 대한 문제점을 총체적으로 분석하고, 안정성있는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러닝메이트제를 비롯한 여러 대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원 의장은 "이번 판결을 계기로 현행 선출방식을 재검토하자는 목소리가 더욱 커졌다"며 "공정택,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유죄 판결로 중도 하차했다. 높은 선거비용을 지출한 교육감이 당선 이후 비용 보존을 위한 유혹으로 비리에 연루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행정/지자체 | 안병욱 기자 | 2015-04-27 10:13 문재인 "朴대통령, 대국민 사과해야"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7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성완종 리스트 파문 관련 대국민사과를 요구했다.문 대표는 이날 광주 서구 조영택 후보 사무소에서 현장최고위원회를 열고 "(박 대통령은 성완종 파문에 대해) 자신과 무관한 일인양 위선적 태도를 취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며 "대통령의 진정성있는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박근혜 대통령도 스스로 결단해야 한다. 대통령 자신도 성역이 될 수 없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며 "우리 당은 비상한 각오로 부패와 맞설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대통령의 수첩인사에서 비롯된 거듭된 인사실패를 반성해야 한다"며 "가장 진정어린 사과는 공정한 수사를 보장하는 것이다. 피의자로 수사 받을 수밖에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5-04-27 10:08 국회의원 고액후원금 77% 신원파악 '불가'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일명 '성완종 게이트'로 정치인에 대한 후원금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지난해 기준 국회의원 299명을 위해 모금된 후원금은 1인 평균 1억68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의원을 후원한 후원자의 직업이 모호한 경우는 전체 77%에 달해 누가 후원했는지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26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공받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국회의원 후원금은 총 504억원이었다.투표를 통해 선출된 지역구 의원에게는 455억8100만원, 비례대표에게는 48억3000만원이 모금됐다. 지역구 의원은 246명, 비례대표는 53명으로 각각 평균 1억8000여만원, 9100여만원의 후원금이 모금된 것으로 집계됐다.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5-04-27 01:49 이완구 공관 두문불출 …검찰수사 대비 주력 가능성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사의를 표명한 이완구 국무총리가 엿새째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두문불출하고 있다.26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주말인 25일은 물론 이날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 머물며 외부 출입을 하지 않았다. 지난 21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뒤 6일째다.이 총리가 현재 총리직은 유지하고 있지만 사실상 국정은 대행 체제로 유지되고 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총리의 공식 일정 등을 대신하고 있고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총리실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추 실장은 이날도 정부서울청사에서 총리실 간부회의를 열어 내무 업무 진행 상황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총리의 거취는 박 대통령이 중남미 국가 순방을 마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4-27 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