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새봄을 맞이해 광화문 광장 등 종로구 일대 곳곳이 겨우내 묵은 찌든 때를 벗겨내고 쾌적하게 시민들을 맞이한다.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16일부터 2주간 공무원, 산하기관 및 지역 주민과 함께 가로변, 골목길, 상가 등 종로 일대 ‘특별 대청소’를 실시하기로 했다.먼저 구는 16일부터 31일까지 공공청사, 도로, 거리가게, 녹지대, 시장, 대형빌딩 등을 청소한다.이번 청소는 공공기관, 빌딩, 점포관리자, 상가번영회, 자율청결봉사단 등이 함께 참여할 예정으로 ▲집, 점포, 상가 건물 외벽 ▲취약지역, 상
종로구 | 윤종철 기자 | 2018-03-14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