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최순실 게이트'로 상실된 국민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가수들이 만든 노래 '길가에 버려지다' 음원이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21일 이승환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길가에 버려지다' 파트 1, 2 음원은 이날 일 정오부터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올레뮤직, 엠넷,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등 7개 음원 사이트에서 무료로 서비스된다”고 밝혔다.드림팩토리는 "더 많은 분들이 곡을 들을 수 있도록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하며 작사, 작곡을 맡은 이규호 씨를 비롯해 파트 1 가창에 참여한 전인권, 이승환, 이효리, 파트 2 가창에 참여한 장필순, 윤도현 등 50여개 팀의 가수들, 신대철 등 연주자까지 총 100여
연예일반 | 박지은 기자 | 2016-11-21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