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교회(김창근 담임목사)는 지난 9일 교회 1층 식당에서 고재득 성동구청장을 비롯해, 민주당 성동(을)임종석(전국회의원)위원장, 오응환, 나선수, 윤웅섭, 유흥열 장로와 행당1,2동, 왕십리2동, 왕십리도선동 동장 및 공무원, 관내 11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장단, 무학교회 성도, 지역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하는 “2010년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올해로 2회째 개최한 사랑의 나눔 행사는 김희전(시의원) 안수집사의 사회로 참석한 내빈소개가 있었고 김창근 담임목사의 기도가 있었다. 김 목사는 “이웃에서 우리의 사랑과 섬김 그리고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가 매년 개최될수록 우리지역사회 곳곳에서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이 흘러넘치길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기
성동구 | 최진근기자 | 2010-12-15 09:07
부산시는 국토해양부에서 일부지역이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토지거래허가구역 등의 중복규제로 주민들이 재산상 피해와 불편을 겪고 있는 회동수원지 상수원 보호구역 일원과 문화재 보호구역, 군사보호구역에 대하여 토지거래량이 적고 지가가 안정적이고 투기 우려가 없어 12월 15일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다고 밝혔다.부산시는 이번에 해제되는 토지거래허가구역 85.74㎢은 해운대구 6.1㎢(문화재보호구역 0.002㎢, 군사시설보호구역 6.1㎢), 금정구 25.078㎢(상수원보호구역 24.908㎢, 문화재보호구역 0.17㎢), 강서구 0.303㎢(문화재보호구역 0.095㎢, 군사시설 0.208㎢)과 기장군 54.252㎢(상수원보호구역 51.412㎢, 문화재보호구역 0.05㎢, 군사시설보호구역 2.79㎢)이다
부산광역시 | 최진근기자 | 2010-12-15 04:31
여성그룹 '씨야'가 데뷔 5년만에 전격 해체한다. 지난 2006년 김연지, 이보람, 남규리로 시작했던 씨야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남규리의 탈퇴로 불안정한 시기를 보냈지만 이후 이수미를 영입하며 새로운 출발을 했다.그러나 4집 '그 놈 목소리' 이후 영입됐던 이수미가 혼성 10인 그룹'남녀공학'에 투입되면서 해체의 위기가 왔다. 이에 남은 씨야 두멤버는 소속사 대표를 찾아가 ‘이제 씨야가 아닌 각자의 길을 가고 싶다’고 말했고, 대표는 이를 받아들였다. 대표는 “각자의 길을 가도 언제든 흔쾌히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다.씨야는 그 동안 ‘여인의 향기’, ‘구두’, ‘사랑의 인사’, ‘결혼할까요’, ‘슬픈 발걸음’, ‘그래도 좋아’, ‘미친 사랑의 노래’, ‘여성시대
가요/음악 | 문승희 기자 | 2010-12-14 12:21